최종편집: 2025-07-20 02:06

  • 구름많음속초24.5℃
  • 비23.9℃
  • 흐림철원23.6℃
  • 흐림동두천24.0℃
  • 흐림파주23.2℃
  • 흐림대관령19.7℃
  • 흐림춘천23.5℃
  • 안개백령도22.8℃
  • 비북강릉23.5℃
  • 흐림강릉25.1℃
  • 흐림동해22.9℃
  • 비서울25.5℃
  • 비인천24.4℃
  • 흐림원주23.6℃
  • 흐림울릉도24.1℃
  • 비수원25.1℃
  • 흐림영월22.0℃
  • 구름조금충주22.8℃
  • 구름많음서산25.3℃
  • 구름많음울진23.7℃
  • 구름조금청주24.7℃
  • 구름조금대전23.7℃
  • 구름많음추풍령21.2℃
  • 구름조금안동21.7℃
  • 구름많음상주22.2℃
  • 구름많음포항23.2℃
  • 구름조금군산24.6℃
  • 흐림대구21.9℃
  • 구름조금전주24.1℃
  • 구름많음울산21.8℃
  • 구름많음창원22.3℃
  • 구름많음광주24.3℃
  • 구름많음부산24.2℃
  • 흐림통영23.1℃
  • 구름많음목포26.1℃
  • 구름많음여수24.3℃
  • 구름조금흑산도25.4℃
  • 구름조금완도26.0℃
  • 구름조금고창25.7℃
  • 구름많음순천23.2℃
  • 구름조금홍성(예)25.8℃
  • 구름조금23.0℃
  • 구름많음제주27.6℃
  • 구름많음고산26.2℃
  • 구름많음성산26.4℃
  • 구름많음서귀포27.4℃
  • 구름많음진주21.6℃
  • 흐림강화24.0℃
  • 구름많음양평23.8℃
  • 구름조금이천24.4℃
  • 흐림인제22.8℃
  • 흐림홍천23.2℃
  • 흐림태백22.6℃
  • 흐림정선군21.5℃
  • 흐림제천21.8℃
  • 구름조금보은21.8℃
  • 구름많음천안23.5℃
  • 맑음보령26.4℃
  • 구름조금부여24.0℃
  • 구름조금금산22.7℃
  • 구름조금23.1℃
  • 맑음부안24.6℃
  • 구름조금임실22.7℃
  • 구름조금정읍24.1℃
  • 구름많음남원22.3℃
  • 구름많음장수21.1℃
  • 구름조금고창군25.8℃
  • 구름조금영광군24.7℃
  • 구름많음김해시22.4℃
  • 구름많음순창군23.1℃
  • 구름많음북창원22.9℃
  • 구름많음양산시22.1℃
  • 구름많음보성군25.3℃
  • 구름많음강진군26.8℃
  • 구름많음장흥26.3℃
  • 구름많음해남26.2℃
  • 구름조금고흥24.7℃
  • 구름많음의령군20.9℃
  • 흐림함양군21.5℃
  • 구름많음광양시23.7℃
  • 구름많음진도군26.0℃
  • 구름많음봉화21.0℃
  • 흐림영주21.5℃
  • 흐림문경21.8℃
  • 맑음청송군20.6℃
  • 구름조금영덕21.5℃
  • 구름조금의성21.8℃
  • 구름많음구미22.4℃
  • 구름많음영천21.2℃
  • 흐림경주시22.0℃
  • 구름많음거창21.5℃
  • 흐림합천22.3℃
  • 흐림밀양21.8℃
  • 흐림산청
  • 흐림거제23.4℃
  • 구름많음남해22.8℃
  • 구름많음22.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 돌봄 협력 협의회 가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 돌봄 협력 협의회 가져

f_보도자료(아산교육지원청, 2025 지역사회 돌봄 협력 협의회 실시).jpg


[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7월 18일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역연계 돌봄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초등 돌봄 서비스는 복지, 교육, 여성가족 등 다양한 부처와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현장에서는 중복 지원과 정보 단절 등으로 인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역마다 돌봄 자원의 편차가 커 일관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어렵다는 공감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돌봄 주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체계적인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다 함께 돌봄 센터 센터장과 돌봄 교사를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변화에 따른 돌봄 수요의 급속한 증가 상황을 공유하며, 특히 맞벌이 가구의 지속적인 확대와 핵가족화 장기화로 인해 방과 후 돌봄 공백이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 내 돌봄 주체 간 장기적인 소통과 연계를 통해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가야 된다는 방안이 논의됐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하고 빈틈없는 돌봄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