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 가치의 혁신을 통한 디지털 융합 교육으로 ‘학생 성공 NEXT 플랫폼 대학’ 발돋움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018년 충청권 최초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이래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등에 연달아 선정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 학과에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확산함과 동시에 미래자동차 분야 등 국가 수준의 신기술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여러 대학과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6년간(2018~2023년) 진행된 SW중심대학사업 최종 평가에서 최상위 1개 대학에 선정된 성과에 힘입어 올해 2단계 SW중심대학사업에도 연속 선정됐다. 올해부터 ‘AI·SW역량관리센터’를 신설하고 전교생 대상으로 AI·SW 역량 강화를 포함해 사후 관리까지 전담해 취업까지 지원하게 된다.
선문대는 작년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인문사회 계열 학생들의 감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에 ‘콘텐츠’를 결합한 디지털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과 간 벽을 허물고 공동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성과도 즉시 나타났다. 지난 18일 ‘2024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ITEX 2024)’에서 인문사회 계열 학생으로 구성된 두 개 팀이 작품을 출품해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의 이면에 자리 잡은 블랙 스마트 문제를 인문사회 계열 학생의 ‘콘텐츠’를 디지털 기술로 융합한 것이다. 미래 핵심 인재의 가치로 손꼽히는 ‘융합’ 인재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2025학년부터는 이에 특화된 디지털콘텐츠학부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 충남 4년제 대학 2위의 74.3% 취업률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환경은 높은 취업률로 나타났다. 작년 발표된 선문대의 취업률은 74.3%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인 66.3%와 비교해 8% 정도가 높다. 이는 충청남도 4년제 대학 중 2위다. 캠퍼스 졸업자 1000명 이상 대학 중에서는 대전·세종·충남에서 1위다.
■ ‘작은 지구촌’에서 ‘세계’를 만나는 곳, 선문대학교
선문대의 최대 강점 중 하나가 글로벌 역량이다. 선문대 캠퍼스에는 전 세계 59개국 1,957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있다. 재학생 대비 유학생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또한 48개국 187여 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 협정을 체결,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한 선문대는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어학연수와 유학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 1회 이상 지원’ 방침을 세우고 ‘선문 글로벌FLY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문대는 경제 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진로탐색 경험을 제공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의 주관대학이기도 하다. 탄탄한 글로벌 인프라에 힘입어 신청 대학 중 1위의 성과를 냈다. 올해 여름방학에도 파란사다리 사업을 통해 미국 네바다주립대학, 대만 명전대학, 베트남 두이탄대학에 4주간 현지 연수가 진행된다.
<수시전형 소개>
■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반영방법 확인해야 =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 내 ‘일반전형’으로 1,104명, ‘지역학생전형’으로 229명, ‘지역저소득층전형’으로 2명, ‘사회통합전형’으로 21명, ‘기회균형전형’으로 51명, ‘면접전형’으로 99명 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으로 41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으로 30명,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으로 41명, ‘장애인등대상자전형’으로 10명, ‘면접전형(정원외: 계약정원제) 10명을 포함해 총 1,987명을 선발한다.
선문대학교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방식은 계열 구분없이 5개 학기 동안 주요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한국사) 교과목에서 우수 7과목을 반영하고 진로선택교과목 3과목을 반영한다. 올해의 경우, 특정 과목의 반영이 필수사항이 아니므로 일부 과목, 일부 학년의 성적이 낮은 학생도 유리하게 반영될 수 있다. 수험생은 반드시 선문대 입학홈페이지 ‘내 성적 산출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산출해 봐야 할 것이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며(동일한 전형 2회 지원 불가),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없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전과제도도 큰 폭으로 열려있어서, 1학년을 마친 후 보건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예체능계열 포함)에 전과가 가능한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자유전공학부’ 신설 = 선문대학교는 올해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여 ‘일반전형’으로 66명, ‘지역학생전형’으로 12명, ‘기회균형전형’으로 3명, ‘서류전형’으로 16명을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는 광역모집의 개념에서 더 나아가 보건계열을 제외한 ‘모든 계열’로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1인 2교수제를 통해서 학생의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선문대학교의 장점인 외국인학생들과의 기획형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100%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유전공학부의 장점 중 하나는 실기고사없이 예체능 계열의 학과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실기에 자신이 없는 학생에게 추천할 수 있는 학과다.
■ ‘학생부종합전형’ 주요 변경사항 등 꼼꼼히 살펴야 = 2025학년도 선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전형’이다.
서류전형은 선문대학교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19명을 선발한다. 서류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수험생이 학교생활 중 경험하고 노력한 활동 등에 대해 인성·진로탐색·발전가능성으로 나눠서 정성적, 종합적 평가가 이뤄지며, 2인 이상의 평가자에 의해 평가가 진행된다.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는 별도로 제출받지 않는다.
올해부터는 광역모집을 실시하는 모집단위가 많아서 광역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학년별로 희망 진로가 변경되어도, 유사 계열의 관심도와 활동을 포괄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 ‘실기/실적위주전형’ 실기 준비에 집중해야 = 2025학년도 선문대학교 수시모집 실기/실적위주전형은 ‘일반전형’으로 147명, ‘기회균형전형’으로 5명, 체육특기자전형(축구)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전형)의 경우 실기의 반영비율이 80%이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참고하여 실기 준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2025학년도 전형요약>
전형명 |
선발방법 |
반영 비율(단위:%) |
최고/최저(점) |
수능 최저학력 기준 |
||||
방법 |
배수 |
학생부 |
대학별 고사 |
|||||
교과 |
비교과 |
|||||||
학생부교과 |
일반전형 지역학생전형 지역저소득층전형 사회통합전형 기회균형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
일괄 |
- |
100 |
- |
- |
(교과)최고1,000/최저435 |
x |
면접전형 (신학과)기회균형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 |
일괄 |
- |
60 |
- |
면접40 |
(교과)최고600/최저121 (면접)최고400/최저78 |
x |
|
학생부종합 |
서류전형 |
일괄 |
- |
100 |
- |
(서류)최고1,000/최저435 |
x |
|
실기/ |
일반전형 기회균형전형 |
일괄 |
- |
20 |
- |
실기80 |
(실기)최고800/최저200 (교과)최고200/최저50 |
x |
체육특기자전형 |
일괄 |
- |
5 |
10 |
서류40 실기45 |
(실기)최고450/최저350 (경기실적)최고400/최저280 (교과)최고50/최저35 (출결)최고50/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