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다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호서대는 ㈜나루시큐리티와 단·장기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과 침해사고 분석 관련한 산학공동 프로젝트 개발 및 실무 중심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나루시큐리티는 침해사고대응 전문업체로 공공 및 민간 주요시설에 대한 실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침해사고를 탐지/분석하며, 관련한 교육 및 정보보호 아키택처 수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AI·SW중심대학사업단 선복근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 분야에서도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는 물론, 기업과 대학 간 실효성 있는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학교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AI융합기반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이 급변하는 기술경쟁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최신 IT 신기술 역량을 강화해 미래산업을 주도할 융합형 인재양성, 산학협력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