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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위험사회 HUSS사업단, 충남사회적경제센터와 사회 경제적 인재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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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 위험사회 HUSS사업단, 충남사회적경제센터와 사회 경제적 인재 육성 맞손

교육, 연구, 현장실습 등의 교육 사업과 기업 진입 지원 나서
여영현 단장 “인력 전문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성장 기대”

[크기변환]사본 -사진 1. 선문대 위험사회 HUSS사업단과 충남사회적경제센터가 사회 경제적 인재 육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 위험사회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 이하 HUSS)은 6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충남사회적경제센터(센터장 이상영)와 사회 경제적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2020년 6월 개소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창업과 성장 단계별로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회적 경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 추진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사회적 경제 기업 진입 지원 △학생 현장실습‧견학‧취업 도모 △연구‧교재 공동 개발 협조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여영현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력 전문화와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 간 협력 사업 발굴 추진 등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작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 계열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에 ‘위험사회’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비수도권 대학으로서는 유일한 가운데 세종대, 국립한밭대, 국립순천대, 순천향대가 참여 대학으로서 위험사회 국가전략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선문대는 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콘텐츠학부를 신설하고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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