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카드 에디션3’(사진/ G마켓)
[시사캐치]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스마일카드 에디션3’를 출시하고, 31일까지 ‘스마일카드 꽉 채운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일카드 에디션3’는 14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의 새로운 버전이다. 연회비 2만원으로 적립 한도, 횟수 제한 없이 최대 2% 스마일캐시 적립이 가능한 쇼핑 맞춤형 카드다. 기존 G마켓과 옥션에서만 적용되던 적립 혜택을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커피전문점, 편의점,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적용되도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첫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스마일카드 에디션3로 G마켓과 옥션에서 1만100원 이상 첫 결제 시 각각 1만원씩 총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이전에 스마일카드로 동일 혜택을 받았거나 카드 해지 후 재발급한 고객은 제외된다.
G마켓과 옥션 전 상품 20% 할인혜택도 있다. 스마일카드 에디션3로 G마켓과 옥션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각 사이트별 최대 7만원, 총 14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ID당 1회 이용할 수 있다. 인기 카테고리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디지털, 식품, 해외직구, 숙박 및 여행 등 총 8개의 인기 카테고리별 기획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만원 캐시백 혜택도 준비했다. 직전 6개월간(2023년 6/1~11/30) 모든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고, 행사 기간 스마일카드 에디션3(VISA)로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스마일캐시 2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스마일카드 꽉 채운 혜택’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페이먼트마케팅팀 김지현 팀장은 "출시 이래 현재까지 140만장 이상 발급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새로워진 스마일카드를 기획, 한층 강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한다”며 "기존 스마일 카드 고객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혜택을 모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