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2차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운영방향 논의의 건’을 상정하여, 특별위원회의 운영 방향 모색과 아산시의회 내부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에 따른 윤리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아산시의회 윤리교육 실시 요청’을 의결했다.
윤원준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제65조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 역할을 다하고, 의회 내 윤리의식 강화와 투명하고 신뢰받는 아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는 윤원준 위원장과 명노봉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은아·김희영·신미진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