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총 3건으로, 첫 번째는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은아의 ‘봄을 담다, 인연을 짓다’ 전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두 번째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천안 홍대용과학관 개관 8주년 기념 특별전 ‘천안문화유산 별빛야행’ 전시에서는 밤하늘에 별빛과 어우러진 천안의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는 이혜영·권용군의 자연 만물에 깃든 고유한 숨결을 표현한 ‘숨결’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