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블로그 20명, 영상 10명 등 총 30명으로 주부와 회사원, 여행블로거, 사진작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과 직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공주시 곳곳을 발로 뛰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글로 새겨 공주의 멋과 맛, 축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시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취재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소셜미디어는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홍보 매체이다. 앞으로 시 공식 소셜미디어(SNS)상에서 활발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공주시를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