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조 권한대행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노인체육대회를 언급하며, 부족한 인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체육행사를 무사히 치러낸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표현하고, 체육진흥과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체육진흥과로부터 현재 K리그2에서 2위를 기록 중인 충남아산FC의 성과와 이순신종합운동장의 하이브리드 잔디 교체 공사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에 조 권한대행은 안전한 하이브리드 잔디교체 공사 진행을 지시하고, 충남아산FC의 잔여 원정경기와 플레이오프 진출 시 아산시민들이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오는 27일 서울 E랜드, 30일 수원, 11월 9일 충북청주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K리그2 정규 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