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충남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피해를 본 농가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사단을 맞이한 호우 피해 농가 주민은 "갑작스러운 피해에 막막했지만, 복구에 힘을 실어 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 작업을 실시했으며 ▲침수된 농경지 및 시설의 흙과 쓰레기 제거 ▲ 손해를 본 농작물의 세척 및 정리 등을 실시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농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