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에 따르면 ‘동동동’ 봉사활동은 아이(동童)들의 행복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동同) 실천하는(동動) 것으로, 2024년은 총 6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6월 봉사활동에는 아산학부모회협의회와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꾸러미는 ‘너의 꿈을 동동동’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잠재된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원 물품으로 구성하였다. 학생의 지혜를 깨우칠 추천 도서와 보드게임, 꿈과 희망을 채울 보조 가방과 봉사자의 응원 문구가 담긴 수첩,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축구공 등을 전달한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연령과 성별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물품을 담으려고 했으며, 동동동 꿈 꾸러미가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리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