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3 19:41

  • 구름조금속초5.7℃
  • 맑음7.8℃
  • 맑음철원3.9℃
  • 맑음동두천6.1℃
  • 맑음파주4.5℃
  • 흐림대관령-0.2℃
  • 맑음춘천5.6℃
  • 맑음백령도6.5℃
  • 구름많음북강릉6.0℃
  • 구름많음강릉6.4℃
  • 구름조금동해6.1℃
  • 맑음서울8.0℃
  • 맑음인천8.3℃
  • 맑음원주6.9℃
  • 구름많음울릉도6.3℃
  • 맑음수원6.4℃
  • 구름조금영월7.2℃
  • 맑음충주3.5℃
  • 맑음서산6.0℃
  • 구름조금울진6.9℃
  • 맑음청주9.1℃
  • 맑음대전6.8℃
  • 맑음추풍령4.0℃
  • 맑음안동8.1℃
  • 구름조금상주6.5℃
  • 비포항8.1℃
  • 맑음군산6.1℃
  • 맑음대구7.8℃
  • 맑음전주8.9℃
  • 구름조금울산7.4℃
  • 구름조금창원10.8℃
  • 맑음광주8.3℃
  • 맑음부산9.7℃
  • 구름많음통영11.4℃
  • 맑음목포7.9℃
  • 구름많음여수11.8℃
  • 맑음흑산도9.1℃
  • 맑음완도7.7℃
  • 맑음고창4.1℃
  • 구름많음순천5.5℃
  • 맑음홍성(예)8.3℃
  • 맑음6.4℃
  • 흐림제주11.7℃
  • 맑음고산11.2℃
  • 맑음성산8.6℃
  • 구름조금서귀포12.8℃
  • 구름조금진주6.6℃
  • 맑음강화5.9℃
  • 맑음양평6.5℃
  • 맑음이천6.0℃
  • 맑음인제4.7℃
  • 맑음홍천4.9℃
  • 구름많음태백1.8℃
  • 구름조금정선군2.7℃
  • 맑음제천6.2℃
  • 맑음보은4.0℃
  • 맑음천안4.6℃
  • 맑음보령5.7℃
  • 맑음부여4.4℃
  • 맑음금산5.1℃
  • 맑음6.8℃
  • 맑음부안6.3℃
  • 맑음임실3.9℃
  • 맑음정읍5.1℃
  • 구름조금남원5.7℃
  • 맑음장수1.8℃
  • 맑음고창군4.3℃
  • 맑음영광군4.8℃
  • 맑음김해시7.9℃
  • 맑음순창군5.2℃
  • 맑음북창원10.8℃
  • 맑음양산시9.5℃
  • 구름많음보성군8.9℃
  • 구름많음강진군8.2℃
  • 구름많음장흥7.6℃
  • 맑음해남8.4℃
  • 구름많음고흥7.5℃
  • 구름많음의령군6.4℃
  • 맑음함양군4.0℃
  • 구름많음광양시9.8℃
  • 맑음진도군7.3℃
  • 맑음봉화7.3℃
  • 구름많음영주6.3℃
  • 구름조금문경5.1℃
  • 맑음청송군2.4℃
  • 구름많음영덕6.9℃
  • 맑음의성4.9℃
  • 맑음구미6.0℃
  • 맑음영천6.7℃
  • 맑음경주시6.6℃
  • 맑음거창4.4℃
  • 맑음합천6.2℃
  • 맑음밀양9.3℃
  • 맑음산청5.6℃
  • 구름많음거제11.5℃
  • 구름많음남해9.9℃
  • 맑음9.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축구부, U리그1 2권역 우승으로 3관왕 달성 쾌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축구부, U리그1 2권역 우승으로 3관왕 달성 쾌거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U리그1 2권역 우승으로 3관왕
연이은 우승으로 대학 축구 최강자로 자리매김
다가오는 왕중왕전에서 4관왕 도전 준비 완료

f1_사진1. 선문대 축구부.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축구부가 2024 U리그1 2권역에서 우승하며 올해 3관왕을 달성했다. 선문대는 올해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시작으로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U리그1 2권역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대학 축구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 고려대 원정 경기에서 1대 0 승리를 거두며 U리그1 2권역 우승을 확정한 선문대는 이제 왕중왕전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

 

올해 선문대 축구부는 강한 수비와 조직력으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탄탄한 전력을 입증했다. 선문대는 지난 7월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동명대를 상대로 3대 2 승리를 거두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고, 8월에는 백두대간기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용인대를 연장 끝에 2대 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어 11월 고려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U리그1 2권역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U리그1 2권역 우승을 통해 선문대는 권역 리그 1위 자격으로 왕중왕전에 진출해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왕중왕전 출전권을 얻은 선문대는 이번 대회에서 약 6일간의 휴식 기간을 가지게 되어 체력적으로도 유리한 입장에서 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다가오는 11월 12일, 선문대는 선문대 인조구장에서 왕중왕전 8강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할 경우, 선문대 축구부는 올해 4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대학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뤄낸 성과라 더욱 자랑스럽다"며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문대는 대학 축구 명가로서 이번 왕중왕전에서도 우승을 통해 대학 축구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