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3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5, 은3, 동1을 획득하며 스포츠 도시 아산의 위상과 잠재력을 알린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격려하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 선수단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된 일반부 대회에서 △수영 임다솔 배영 100m 2위(은), 배영 200m 3위(동) △역도 정한솔(73kg급)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1위 △역도 장연학(96kg급)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 △하키팀 준우승(2위)로 총 9개 메달을 확보했으며, 역도팀 장연학 선수는 인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