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체육대회를 통해 충남의 단합된 모습을 보인 것과 함께 우승 상품으로 받은 상품권을 좋을 일에 쓰고자 행복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정도희 의장은 ‘체육대회를 통하여 충남의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더욱 천안시의원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 우승을 차지한 것 같다. 우승 상품은 크진 않지만 연말에 좋은 일에 쓸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천안시의회는 다가올 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민생을 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27명의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