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30 06:55

  • 맑음속초2.3℃
  • 박무-4.7℃
  • 맑음철원-5.8℃
  • 맑음동두천-3.8℃
  • 맑음파주-4.2℃
  • 맑음대관령-5.2℃
  • 맑음춘천-4.8℃
  • 구름많음백령도8.2℃
  • 맑음북강릉3.9℃
  • 맑음강릉3.0℃
  • 맑음동해3.5℃
  • 맑음서울-0.3℃
  • 맑음인천2.1℃
  • 맑음원주-1.0℃
  • 구름많음울릉도5.7℃
  • 맑음수원-2.9℃
  • 맑음영월-0.4℃
  • 맑음충주-3.3℃
  • 맑음서산-1.0℃
  • 맑음울진2.6℃
  • 박무청주1.0℃
  • 맑음대전0.4℃
  • 맑음추풍령1.9℃
  • 맑음안동1.2℃
  • 맑음상주2.5℃
  • 맑음포항4.5℃
  • 맑음군산0.8℃
  • 맑음대구4.5℃
  • 박무전주1.3℃
  • 맑음울산4.8℃
  • 맑음창원5.8℃
  • 맑음광주3.7℃
  • 맑음부산5.7℃
  • 맑음통영3.8℃
  • 맑음목포6.8℃
  • 맑음여수6.1℃
  • 맑음흑산도8.9℃
  • 맑음완도0.0℃
  • 맑음고창2.1℃
  • 맑음순천3.3℃
  • 맑음홍성(예)-0.5℃
  • 맑음-1.1℃
  • 구름많음제주11.7℃
  • 구름많음고산12.4℃
  • 맑음성산8.9℃
  • 맑음서귀포10.9℃
  • 맑음진주1.7℃
  • 구름조금강화-1.6℃
  • 맑음양평-2.2℃
  • 맑음이천-4.2℃
  • 맑음인제0.1℃
  • 맑음홍천-3.9℃
  • 구름조금태백-3.6℃
  • 맑음정선군-1.7℃
  • 맑음제천-2.4℃
  • 맑음보은-0.5℃
  • 맑음천안1.7℃
  • 맑음보령0.0℃
  • 맑음부여-1.2℃
  • 맑음금산0.1℃
  • 맑음0.2℃
  • 맑음부안1.3℃
  • 맑음임실-0.2℃
  • 맑음정읍1.1℃
  • 맑음남원0.4℃
  • 맑음장수-0.1℃
  • 맑음고창군0.8℃
  • 구름많음영광군2.5℃
  • 맑음김해시2.8℃
  • 맑음순창군0.4℃
  • 맑음북창원4.8℃
  • 맑음양산시5.8℃
  • 맑음보성군5.5℃
  • 맑음강진군7.0℃
  • 맑음장흥5.4℃
  • 맑음해남7.6℃
  • 맑음고흥5.5℃
  • 맑음의령군3.6℃
  • 맑음함양군3.7℃
  • 맑음광양시5.0℃
  • 맑음진도군8.6℃
  • 맑음봉화-1.1℃
  • 맑음영주0.7℃
  • 맑음문경2.5℃
  • 맑음청송군0.6℃
  • 맑음영덕2.4℃
  • 맑음의성1.3℃
  • 맑음구미3.6℃
  • 맑음영천3.2℃
  • 맑음경주시4.3℃
  • 맑음거창1.3℃
  • 맑음합천3.9℃
  • 맑음밀양0.1℃
  • 맑음산청4.6℃
  • 맑음거제6.5℃
  • 맑음남해6.6℃
  • 맑음1.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 향해 출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 향해 출발!

지역 우주기업 5개사와‘대전SAT(위성) 프로젝트’업무협약 체결
16U급 초소형 큐브위성 개발, 2026년 발사

[크기변환][크기변환]1.대전시,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 향해 출발!-1.jpg


[시사캐치] 대전시가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 도약의 꿈을 담은‘대전샛(SAT)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대전시는 4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스텝랩(대표 오현웅) ▲(주)씨에스오(대표 최영완) ▲(주)이피에스텍(대표 박인석) ▲(주)엠아이디(대표 정성근) ▲(주)컨텍(대표 이성희) 등 지역 우주기업 5개 사 및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SAT(위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SAT(위성) 프로젝트는 지역 우주기업의 위성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진출에 필수 요소인 우주검증 이력을 확보해서 우주기업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해 11월‘대전 우주산업 육성 비전선포식’에서 핵심 사업으로 발표한 바 있다.

 

협약을 체결한 5개 기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컨소시엄 형태로 지역 내 연구기관과 협력해서‘대전SAT’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 우주기업이 중심이 되어 개발되는 대전SAT은 16U급 초소형 큐브위성으로 제작되며 관측과 교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성개발에는 시비 36억 원과 민간부담금 18억 원을 합해 총 5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6년 발사를 목표로 추진된다.

 

 

대전SAT에는 협약기업이 개발하는 ▲초소형위성용 전자광학카메라 ▲초소형위성용 태양전지판 모듈 ▲전력제어장치 ▲우주급 3D 적층형 대용량 메모리 등 4개 품목이 탑재되며, 시는 대전SAT을 도시공간변화 추적과 지역내 우주인력 양성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우주기업이 대전SAT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 기술의 우주 검증과 우주 헤리티지를 확보하고, 기술경쟁력과 기술자립도를 높여 해외 우주시장 진출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샛 프로젝트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의 기술 역량으로 위성을 개발하고 발사하여 활용할 수 있는 도시인 대전만이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우주시장 진입을 위한 기업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대전샛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전을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우주기업이 지속해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후속으로 대전SAT-2호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