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30 07:57

  • 맑음속초2.4℃
  • 맑음-5.4℃
  • 맑음철원-5.6℃
  • 맑음동두천-3.8℃
  • 맑음파주-4.2℃
  • 맑음대관령-5.0℃
  • 맑음춘천-5.2℃
  • 비백령도8.4℃
  • 맑음북강릉2.8℃
  • 맑음강릉3.1℃
  • 맑음동해3.7℃
  • 맑음서울-0.3℃
  • 맑음인천1.9℃
  • 맑음원주-1.2℃
  • 구름많음울릉도6.0℃
  • 맑음수원-3.2℃
  • 맑음영월-1.7℃
  • 맑음충주-2.8℃
  • 맑음서산-1.4℃
  • 맑음울진2.3℃
  • 박무청주0.6℃
  • 맑음대전-0.3℃
  • 맑음추풍령1.8℃
  • 맑음안동0.8℃
  • 맑음상주2.5℃
  • 맑음포항4.2℃
  • 맑음군산0.7℃
  • 맑음대구4.3℃
  • 박무전주0.8℃
  • 맑음울산4.4℃
  • 맑음창원5.0℃
  • 맑음광주3.3℃
  • 맑음부산4.9℃
  • 맑음통영3.5℃
  • 맑음목포6.0℃
  • 맑음여수5.7℃
  • 맑음흑산도8.5℃
  • 맑음완도0.0℃
  • 구름많음고창1.0℃
  • 맑음순천2.7℃
  • 맑음홍성(예)-0.4℃
  • 맑음-0.6℃
  • 구름많음제주11.6℃
  • 구름많음고산12.1℃
  • 구름조금성산8.3℃
  • 구름조금서귀포11.6℃
  • 맑음진주5.0℃
  • 맑음강화-2.3℃
  • 맑음양평-2.5℃
  • 맑음이천-5.1℃
  • 맑음인제-0.2℃
  • 맑음홍천-4.2℃
  • 맑음태백-3.2℃
  • 맑음정선군-1.4℃
  • 맑음제천-3.6℃
  • 맑음보은-1.1℃
  • 맑음천안-0.4℃
  • 맑음보령0.4℃
  • 맑음부여-1.7℃
  • 맑음금산-0.7℃
  • 맑음-0.1℃
  • 맑음부안1.4℃
  • 맑음임실-0.7℃
  • 맑음정읍0.6℃
  • 맑음남원-0.3℃
  • 맑음장수-1.0℃
  • 구름많음고창군0.5℃
  • 흐림영광군3.2℃
  • 맑음김해시2.9℃
  • 맑음순창군-0.5℃
  • 맑음북창원5.1℃
  • 맑음양산시6.4℃
  • 맑음보성군3.6℃
  • 맑음강진군4.9℃
  • 맑음장흥3.1℃
  • 맑음해남4.1℃
  • 맑음고흥4.4℃
  • 맑음의령군1.6℃
  • 맑음함양군3.8℃
  • 맑음광양시4.4℃
  • 맑음진도군8.5℃
  • 맑음봉화-1.4℃
  • 맑음영주1.0℃
  • 맑음문경2.1℃
  • 맑음청송군0.6℃
  • 맑음영덕2.0℃
  • 맑음의성2.3℃
  • 맑음구미3.1℃
  • 맑음영천3.3℃
  • 맑음경주시4.7℃
  • 맑음거창1.0℃
  • 맑음합천3.8℃
  • 맑음밀양1.3℃
  • 맑음산청4.3℃
  • 맑음거제6.2℃
  • 맑음남해6.3℃
  • 맑음3.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의회,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의회,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심리 치유 등 학업중단 예방 및 대응 위한 정책 방향 논의
신순옥 의원 “헌법에 명시된 ‘교육 받을 권리’ 보장 위한 제도개선 등 노력 필요”

[크기변환]240503_대안교육 활성화 의정토론회 (2).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5월 3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이민택 청소년희망나비학교 교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박수경 한국인간관계심리연구소 소장, 공정희 천안제일고등학교 교감, 김재현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지원팀 장학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민택 교장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대안위탁교육기관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업 중단위기 학생과의 소통을 통한 위기 극복과 지역 사회와 연계한 대안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학습 능력 심리상담과 치유 효과를 통합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심리교육 활성화 ▲단위학교의 학업중단예방 사업 운영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충남 학업중단 예방 추진 방향 및 대안교육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에 대한 의욕 등을 증가시켜 학업 중단율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헌법에 명시된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와 기관 등이 연계하여 제도를 개선하는 등 학업 중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