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2024년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에 참여 중인 57명의 청년인턴이 참석하였으며, 충청남도 청년정책관의 주재 아래 직무 경험이 지역 정착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와 취업 준비 중 겪는 어려움, 필요한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이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법정 의무 교육과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별 강의가 진행되어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성과 역량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재)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여 청년들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