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3 08:26

  • 흐림속초2.5℃
  • 흐림0.0℃
  • 흐림철원-0.2℃
  • 흐림동두천1.1℃
  • 흐림파주0.6℃
  • 흐림대관령-2.4℃
  • 흐림춘천0.7℃
  • 흐림백령도3.0℃
  • 흐림북강릉2.5℃
  • 흐림강릉2.9℃
  • 구름많음동해2.1℃
  • 흐림서울4.3℃
  • 비인천4.4℃
  • 흐림원주2.4℃
  • 구름많음울릉도4.9℃
  • 흐림수원4.3℃
  • 흐림영월-1.3℃
  • 흐림충주1.5℃
  • 흐림서산3.5℃
  • 구름조금울진2.8℃
  • 흐림청주4.6℃
  • 흐림대전4.2℃
  • 흐림추풍령0.2℃
  • 구름많음안동-0.7℃
  • 흐림상주-1.0℃
  • 구름많음포항1.3℃
  • 흐림군산4.1℃
  • 박무대구-0.1℃
  • 흐림전주3.8℃
  • 맑음울산1.5℃
  • 맑음창원4.7℃
  • 흐림광주5.8℃
  • 맑음부산5.9℃
  • 맑음통영6.0℃
  • 비목포7.0℃
  • 맑음여수5.9℃
  • 비흑산도6.5℃
  • 흐림완도7.5℃
  • 흐림고창4.3℃
  • 구름많음순천-1.0℃
  • 흐림홍성(예)2.6℃
  • 흐림3.1℃
  • 흐림제주12.3℃
  • 흐림고산12.3℃
  • 구름많음성산13.6℃
  • 흐림서귀포12.7℃
  • 구름조금진주-0.4℃
  • 흐림강화1.1℃
  • 흐림양평2.4℃
  • 흐림이천0.7℃
  • 흐림인제-0.2℃
  • 흐림홍천-0.3℃
  • 흐림태백-0.3℃
  • 흐림정선군-2.5℃
  • 흐림제천0.8℃
  • 흐림보은2.6℃
  • 흐림천안3.1℃
  • 흐림보령5.0℃
  • 구름많음부여1.8℃
  • 흐림금산0.1℃
  • 흐림4.0℃
  • 흐림부안2.8℃
  • 흐림임실1.6℃
  • 흐림정읍4.6℃
  • 흐림남원4.7℃
  • 흐림장수0.4℃
  • 흐림고창군4.0℃
  • 흐림영광군4.5℃
  • 맑음김해시1.5℃
  • 흐림순창군1.5℃
  • 맑음북창원2.2℃
  • 맑음양산시3.8℃
  • 흐림보성군6.6℃
  • 흐림강진군7.5℃
  • 흐림장흥8.0℃
  • 흐림해남7.9℃
  • 구름많음고흥6.5℃
  • 맑음의령군-2.6℃
  • 맑음함양군-0.9℃
  • 구름많음광양시5.9℃
  • 흐림진도군7.0℃
  • 흐림봉화-1.6℃
  • 흐림영주1.5℃
  • 흐림문경1.6℃
  • 맑음청송군-0.4℃
  • 구름많음영덕0.5℃
  • 흐림의성-1.8℃
  • 맑음구미-0.3℃
  • 흐림영천-1.3℃
  • 맑음경주시-0.3℃
  • 맑음거창-2.6℃
  • 구름많음합천-0.4℃
  • 맑음밀양-1.6℃
  • 맑음산청-0.8℃
  • 맑음거제6.1℃
  • 맑음남해2.9℃
  • 맑음1.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750억 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750억 더'

3월 5일, 충남신보-충남도-하나은행 특별출연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 50억 원 출연, 충남신보 750억 원 신용보증 지원
3월 5일부터 보증지원 플랫폼(App) ‘보증드림’ 또는 각 영업점 및 출장사무소에서 접수

 

[크기변환]KakaoTalk_20250305_170334761.jpg


[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3월 5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소행 이사장,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도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기반 마련, 하나은행은 50억 원 출연 및 대출을 담당한다.

 

충남신보는 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도내 기업에게 75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협약보증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료 감면 및 보증비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3개 기관은 경기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2024년 40억 원을 출연 협약한 데 이어 2025년 50억 원으로 규모를 확대하였으며, 출연금 50억 원 중 10억 원은 충남방문의해 성공지원을 위해 시군과 협의하여 맞춤형 사업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사본 -KakaoTalk_20250305_174205762_09.jpg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벼랑 끝에 걸린 내수경기부터 혼란스러운 정국과 트럼프 관세 등 국내외 리스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충청 대표은행인 하나은행이 충남의 지역경제를 위해, 올해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을 보태주기로 했다”며 "충남도 역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소행 이사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도의 적극적인 경제정책에 발맞춰 올해 신규 보증 목표를 전년도 8,500억 원보다 1,000억 원 증가한 9,500억 원으로 정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은행이 특별 출연을 통해 충남 경제에 힘을 보태며, 지역 내 금융 지원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출연금 50억 원은 750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금으로 활용되어 충남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보다 원활한 금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좋은 보증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발로뛰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협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3월 5일부터 재단의 보증지원 플랫폼(App) ‘보증드림’ 또는 사업장소재지를 기준으로 하여 각 영업점 및 출장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며 보증한도 우대, 보증료 감면 등의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