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21 14:28

  • 흐림속초11.5℃
  • 구름많음15.6℃
  • 구름많음철원14.8℃
  • 구름많음동두천14.9℃
  • 구름많음파주14.0℃
  • 흐림대관령8.0℃
  • 구름많음춘천16.3℃
  • 구름조금백령도10.8℃
  • 흐림북강릉11.0℃
  • 흐림강릉12.5℃
  • 흐림동해13.3℃
  • 흐림서울13.8℃
  • 흐림인천12.9℃
  • 흐림원주15.5℃
  • 비울릉도11.1℃
  • 흐림수원13.9℃
  • 흐림영월16.6℃
  • 흐림충주16.0℃
  • 흐림서산13.3℃
  • 흐림울진13.9℃
  • 흐림청주15.4℃
  • 흐림대전14.9℃
  • 흐림추풍령15.8℃
  • 흐림안동16.6℃
  • 흐림상주16.6℃
  • 비포항16.1℃
  • 흐림군산14.8℃
  • 흐림대구17.7℃
  • 흐림전주15.1℃
  • 흐림울산16.9℃
  • 흐림창원17.1℃
  • 구름많음광주15.6℃
  • 흐림부산18.1℃
  • 흐림통영17.6℃
  • 흐림목포14.8℃
  • 흐림여수17.0℃
  • 흐림흑산도14.8℃
  • 흐림완도16.8℃
  • 흐림고창15.3℃
  • 흐림순천15.3℃
  • 흐림홍성(예)13.8℃
  • 흐림14.5℃
  • 흐림제주18.5℃
  • 흐림고산17.4℃
  • 흐림성산19.0℃
  • 흐림서귀포20.5℃
  • 흐림진주16.6℃
  • 구름많음강화12.8℃
  • 흐림양평15.1℃
  • 구름많음이천15.3℃
  • 구름많음인제14.3℃
  • 구름많음홍천15.0℃
  • 흐림태백11.4℃
  • 흐림정선군16.5℃
  • 흐림제천15.6℃
  • 흐림보은15.8℃
  • 흐림천안14.3℃
  • 흐림보령14.1℃
  • 흐림부여15.3℃
  • 흐림금산15.4℃
  • 흐림14.2℃
  • 흐림부안15.4℃
  • 흐림임실15.0℃
  • 흐림정읍15.5℃
  • 흐림남원16.7℃
  • 흐림장수15.7℃
  • 흐림고창군14.7℃
  • 흐림영광군15.0℃
  • 흐림김해시17.1℃
  • 흐림순창군15.5℃
  • 흐림북창원17.6℃
  • 흐림양산시18.5℃
  • 흐림보성군17.1℃
  • 흐림강진군16.4℃
  • 흐림장흥15.9℃
  • 흐림해남15.5℃
  • 흐림고흥17.3℃
  • 흐림의령군16.4℃
  • 흐림함양군17.8℃
  • 흐림광양시17.5℃
  • 흐림진도군15.5℃
  • 흐림봉화15.6℃
  • 흐림영주16.2℃
  • 흐림문경16.6℃
  • 흐림청송군17.0℃
  • 흐림영덕13.7℃
  • 흐림의성17.3℃
  • 흐림구미17.3℃
  • 흐림영천16.5℃
  • 흐림경주시16.4℃
  • 흐림거창17.9℃
  • 흐림합천18.2℃
  • 흐림밀양18.4℃
  • 흐림산청17.3℃
  • 흐림거제17.3℃
  • 흐림남해17.1℃
  • 흐림18.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지사, “한덕수 총리, 이재명 후보 보다 휠씬 나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지사, “한덕수 총리, 이재명 후보 보다 휠씬 나아”

 

[크기변환]사본 -[꾸미기]KakaoTalk_20250414_171433986_03.jpg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월 14일 도청 프레스룸에서 미국발 ‘관세 폭풍’ ‘수출기업 긴급 지원책’ 발표에 따른 기자회견 자리에서 최근 불거진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재명 후보보다 나은 것 같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태흠 지사는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총리를 두 번이나 했고, 주미 대사도 지낸 만큼 국제적 감각과 통상 전문성은 뛰어나다. 미국과의 관세 문제 등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은 종합적인 기능인데 그런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다”라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다만 제 생각에는 이재명 후보 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용병을 데려다 쓴 부분이 있다. 이번에도 용병을 들여오는 것이 맞는 건가 싶다며 국민의힘의 '용병 영입' 논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한 총리의 경륜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로 주목하는 시선도 있는 가운데, 당 내부의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