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18 13:39

  • 맑음속초5.7℃
  • 맑음3.7℃
  • 구름조금철원2.3℃
  • 맑음동두천4.6℃
  • 맑음파주4.4℃
  • 맑음대관령-1.2℃
  • 맑음춘천5.0℃
  • 비백령도3.4℃
  • 맑음북강릉5.3℃
  • 맑음강릉6.8℃
  • 맑음동해7.0℃
  • 맑음서울5.4℃
  • 맑음인천4.3℃
  • 맑음원주4.3℃
  • 비울릉도4.3℃
  • 맑음수원4.7℃
  • 맑음영월4.4℃
  • 맑음충주4.6℃
  • 구름조금서산6.2℃
  • 맑음울진9.2℃
  • 맑음청주5.6℃
  • 맑음대전6.9℃
  • 맑음추풍령4.6℃
  • 맑음안동5.5℃
  • 맑음상주6.5℃
  • 맑음포항6.8℃
  • 맑음군산6.6℃
  • 맑음대구6.6℃
  • 맑음전주7.7℃
  • 맑음울산6.2℃
  • 맑음창원8.1℃
  • 맑음광주7.1℃
  • 맑음부산8.4℃
  • 맑음통영9.5℃
  • 구름많음목포7.2℃
  • 구름조금여수7.5℃
  • 구름많음흑산도9.5℃
  • 구름많음완도9.4℃
  • 구름조금고창5.9℃
  • 구름조금순천5.3℃
  • 구름많음홍성(예)5.7℃
  • 맑음4.9℃
  • 흐림제주11.2℃
  • 흐림고산10.1℃
  • 흐림성산10.3℃
  • 구름조금서귀포13.4℃
  • 맑음진주8.3℃
  • 구름조금강화3.6℃
  • 맑음양평5.6℃
  • 맑음이천5.2℃
  • 맑음인제2.7℃
  • 맑음홍천4.3℃
  • 맑음태백0.7℃
  • 맑음정선군2.7℃
  • 맑음제천3.0℃
  • 맑음보은5.3℃
  • 맑음천안5.1℃
  • 맑음보령8.2℃
  • 맑음부여7.0℃
  • 맑음금산6.6℃
  • 맑음5.7℃
  • 구름조금부안6.8℃
  • 구름조금임실5.4℃
  • 구름조금정읍6.1℃
  • 구름많음남원6.5℃
  • 구름많음장수4.3℃
  • 구름많음고창군5.7℃
  • 구름조금영광군5.8℃
  • 맑음김해시8.2℃
  • 구름많음순창군5.8℃
  • 맑음북창원8.5℃
  • 맑음양산시8.6℃
  • 구름조금보성군9.3℃
  • 구름조금강진군8.4℃
  • 맑음장흥8.7℃
  • 구름조금해남9.4℃
  • 구름조금고흥9.3℃
  • 구름조금의령군8.0℃
  • 구름많음함양군6.8℃
  • 구름많음광양시7.8℃
  • 구름많음진도군8.9℃
  • 맑음봉화3.9℃
  • 맑음영주4.6℃
  • 맑음문경4.9℃
  • 맑음청송군4.8℃
  • 맑음영덕6.4℃
  • 맑음의성6.3℃
  • 맑음구미7.0℃
  • 맑음영천6.6℃
  • 맑음경주시6.7℃
  • 구름조금거창7.0℃
  • 맑음합천8.6℃
  • 맑음밀양7.8℃
  • 구름조금산청6.5℃
  • 맑음거제8.9℃
  • 구름조금남해9.1℃
  • 맑음8.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의료급여 제도 개편…수급권자 보호 앞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의료급여 제도 개편…수급권자 보호 앞장

아산.jpg


[시사캐치] 아산시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점진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용을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의 의료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10월 1일(수)에 개편되는 의료급여 제도의 기존 의료급여 부양비 부과율은 30% 또는 15%였으나 일괄 10%로 완화된다. 이번 제도 개선은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안정적인 의료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아산시는 이번 개편이 시민의 의료보장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의료급여 제도 개선으로 복지 사각지에 놓인 취약계층이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급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041-530-6552)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9월 말 기준 아산시 내 의료급여 대상자는 7,112가구, 8,775명으로 요양비 및 장애인 보조기기 등 약 450백만 원을 지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