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6-09 20:17

  • 맑음속초19.1℃
  • 구름많음20.5℃
  • 구름많음철원19.9℃
  • 구름많음동두천20.1℃
  • 구름많음파주19.6℃
  • 구름많음대관령15.6℃
  • 구름많음춘천21.8℃
  • 맑음백령도16.1℃
  • 구름많음북강릉18.7℃
  • 구름많음강릉20.8℃
  • 맑음동해19.0℃
  • 비서울21.2℃
  • 비인천20.1℃
  • 맑음원주23.1℃
  • 맑음울릉도17.7℃
  • 맑음수원20.4℃
  • 구름많음영월17.8℃
  • 맑음충주20.5℃
  • 맑음서산21.1℃
  • 맑음울진18.3℃
  • 맑음청주23.8℃
  • 맑음대전22.3℃
  • 흐림추풍령22.8℃
  • 구름많음안동23.2℃
  • 맑음상주22.6℃
  • 맑음포항21.0℃
  • 맑음군산20.7℃
  • 맑음대구24.2℃
  • 맑음전주21.7℃
  • 맑음울산19.1℃
  • 맑음창원19.1℃
  • 맑음광주23.3℃
  • 맑음부산19.8℃
  • 맑음통영20.3℃
  • 맑음목포20.6℃
  • 맑음여수21.0℃
  • 맑음흑산도17.9℃
  • 맑음완도20.2℃
  • 맑음고창20.2℃
  • 맑음순천19.2℃
  • 구름많음홍성(예)22.6℃
  • 맑음22.6℃
  • 맑음제주20.9℃
  • 맑음고산19.9℃
  • 맑음성산19.6℃
  • 맑음서귀포21.0℃
  • 맑음진주20.0℃
  • 흐림강화18.3℃
  • 구름많음양평22.5℃
  • 구름많음이천23.0℃
  • 구름많음인제18.4℃
  • 구름많음홍천20.6℃
  • 구름많음태백16.9℃
  • 맑음정선군19.2℃
  • 맑음제천18.6℃
  • 맑음보은22.4℃
  • 맑음천안21.8℃
  • 맑음보령18.3℃
  • 맑음부여21.8℃
  • 맑음금산22.7℃
  • 맑음21.4℃
  • 맑음부안20.3℃
  • 맑음임실21.3℃
  • 맑음정읍21.7℃
  • 맑음남원23.8℃
  • 구름많음장수20.8℃
  • 맑음고창군20.8℃
  • 맑음영광군20.3℃
  • 맑음김해시19.4℃
  • 맑음순창군23.2℃
  • 맑음북창원20.7℃
  • 맑음양산시20.9℃
  • 맑음보성군21.6℃
  • 맑음강진군21.4℃
  • 맑음장흥21.0℃
  • 맑음해남20.6℃
  • 맑음고흥20.2℃
  • 맑음의령군21.6℃
  • 맑음함양군21.3℃
  • 구름많음광양시21.5℃
  • 맑음진도군18.9℃
  • 흐림봉화20.3℃
  • 흐림영주16.7℃
  • 맑음문경22.1℃
  • 구름많음청송군20.4℃
  • 구름많음영덕18.2℃
  • 맑음의성22.2℃
  • 구름많음구미24.1℃
  • 맑음영천21.6℃
  • 맑음경주시20.4℃
  • 맑음거창20.7℃
  • 맑음합천22.1℃
  • 맑음밀양22.2℃
  • 맑음산청21.0℃
  • 맑음거제19.0℃
  • 맑음남해20.2℃
  • 맑음20.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인터뷰] 태안군수후보 윤희신, “치유·힐링 관광 태안…경제를 바꾼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 태안군수후보 윤희신, “치유·힐링 관광 태안…경제를 바꾼다”

연간 관광객 1,700만 명이 찾는 매력적인 해양관광 도시 태안
수도권 2.500만, 그리고 5천만 국민들의 관광지로 다시 설계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부터 안면도까지, 힐링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20260424152241_634088474a6f851a42ff9e20fc2f87fb_1bkv.jpg

 

[시사캐치] 수도권과 맞닿은 서해의 관문이자, 세계적 갯벌과 해양생태를 품은 태안, 정겨운 옛 시골의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어 아날로그적인 기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 신호등 없는 시골길 그냥 차 타고 한 바퀴 돌아도 마음이 풀리는 동네다.

 

빠르지 않지만 오래 남는 공간. 어쩌면 태안의 미래는 이미 존재해 온 자연의 가치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는지도 모른다.

 

연간 약 1,7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많은 발길에도 불구하고 태안 하면 딱 떠오르는 관광 브랜드 이미지는 아직 선명하게 자리 잡지못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기반 여건과 콘텐츠의 한계까지 겹치면서, 발걸음이 머무는 시간과 지갑이 열리는 순간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여전히 아쉽다는 평가다. 결국 많이 오지만, 오래 머물지 않는 구조가 지역 경제의 체감 효과를 묶어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태안의 발전 방향을 놓고 윤희신 태안군수 예비후보의 구상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된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한 관광 전략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난해 12월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됐다. 이원면 당산리 가로림만 갯벌을 찾은 윤 후보는 "태안의 바다와 갯벌, 해양 생태 자원을 활용해 휴식과 치유가 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KakaoTalk_20251222_213714611_19.jpg

 

이어 윤 후보는 "만이라는 지형은 육지 안쪽으로 바다가 들어오는 곳으로, 가로림만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양 생물 보호 구역이자 다양한 어류의 산란지로 유명하다. 기존 해수욕장 중심 관광과 차별화된 치유형 관광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관광객 규모에 비해 숙박·레저 등 편의 인프라가 부족해 지역 경제로 이어지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짚으며, "국비와 도·군비가 투입되는 약 4천억 원 규모의 가로림만 사업이 완료되면 여건이 한층 탄탄해지고, 이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접근성 개선 계획에 대해서는 "가로림만 인근 도로가 중앙정부 사업 결정으로 연결될 예정이고, 서해안 고속도로와 태안을 연결하는 민자 고속도로도 2~3년 내 착공 가능성이 높다."라며 접근성이 향상되면 수도권 관광객 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후보는 "바다와 갯벌,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온전히 쉼을 누릴 수 있는 태안은 충분히 매력적인 관광지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에서도 1~1시간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 2,500만 수도권 인구를 포함한 5,000만 국민이 찾고 싶어 하는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다”며 태안 관광 브랜딩 전략으로 ‘치유와 힐링’을 강조했다.

 

태안의 자연을 어떻게 읽고, 어떤 방향으로 풀어낼 것인가. 윤희신 후보의 비전은 지역의 미래 구조를 다시 설계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특히, 화력발전 중심 산업 구조 이후의 태안을 대비하며, 관광을 미래 먹거리로 키워나가겠다는 장기적 안목이 뚜렷이 드러났다.

   

군수 선거를 앞두고, 관건은 누가 지역의 내일을 이끌 역량을 보여주느냐가 기준이 될 것이다. 현안을 꿰뚫는 감각과 미래를 그려내려는 의지 속 윤 후보의 리더십이 그 무게를 더하는 가운데, 준비된 계획이 단계적인 실행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