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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흠, 야구·축구·K-POP까지…365일 숨 쉬는 돔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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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감태흠, 야구·축구·K-POP까지…365일 숨 쉬는 돔 만들겠다

4년은 준비의 시간… 이제는 완성의 시간
천안·아산 돔구장? 충남 아닌 대한민국 프로젝트
5만 명 움직이면 도시가 바뀐다
민간 투자 이미 논의 중… 환승센터 사업과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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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5월 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난 4년간 ‘힘쎈충남’의 밑그림을 그렸다면, 이제는 도민과 함께 ‘위대한 충남’을 완성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출마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천안을 찾은 김 후보는 천안시청 기자실에서 지역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천안·아산 복합 돔 아레나 건립과 천안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구상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4년은 큰 사업을 준비하고 행정 절차를 밟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그동안 준비하고 시작한 사업들이 완성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특히 천안·아산 복합 돔 아레나 구상에 대해선 "단순한 지역 공약이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관광 산업의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대형 공연과 스포츠 이벤트를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는 복합 공연장이 부족하다. 천안·아산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모두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외곽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KTX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도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전국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문화·스포츠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돔 아레나를 야구와 축구, K-POP 공연, 국제행사 등을 모두 수용하는 다목적 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프로야구 구단 유치 여부와 관계없이 중립 경기, 국가대표 경기, 해외 유명 구단 초청 경기 등을 개최할 수 있다. 대형 콘서트와 문화행사를 연중 운영해 수익성과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지하에는 국제 규격 수영장과 아이스링크장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쇼핑몰·호텔·전시시설 등을 함께 조성해 복합 문화관광단지로 만들겠다. 천안·아산은 물론 충남 경제 전반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원 조달 방식에 대해서는 "충남도와 천안·아산시가 일부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 대기업 등 민간 투자자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다. 돔 아레나가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민간 투자와 상권 활성화가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흠 후보의 천안 행보는 충남의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한 자리로 읽힌다. 특히 천안·아산 돔 아레나 구상이 현실화될 경우 충남은 산업 중심지를 넘어 문화와 관광, 청년 활력이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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