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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상공인·시민 함께하는 “우리동네 골목길 배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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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 소상공인·시민 함께하는 “우리동네 골목길 배움터” 본격 운영

카페, 공방 등 민간 매장 활용 평생학습 강좌 개설… 시민 학습기회 확대
골목길 평생학습으로 민생 회복 기대 … 소상공인·시민 상생 모델 구축

 

 


f_2. 아산시, 소상공인·시민 함께하는 "우리동네 골목길 배움터” 본격 운영.png


[시사
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새로운 평생학습 형태인 "우리 동네 골목길 배움터” 23개소를 본격 운영한다.

 

"우리동네 골목길 배움터”는 소상공인 유휴 공간(매장)을 배움터로 지정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소상공인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평생학습과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다만 보유 기술이 없는 소상공인의 경우 공간만 제공하고, 공간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강사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7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사업 참여 소상공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평생학습 공간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은 평생학습 공간 제공 및 강좌를 운영하고, 시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장소 대관료와 강사료를 지원한다.

 

이번에 처음 운영되는 제1기 골목길 배움터는 DIY 목공 프로그램을 비롯해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23개 강좌가 무료로 개설되어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아산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평생학습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나, 학습공간의 시내권 편중으로 인한 물리적 한계로 원거리 거주자와 교통 약자의 경우 학습권에 많은 제약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 내 유휴 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근거리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골목길 배움터 사업이 첫 시범 사업인 만큼, 소상공인 및 수강생 만족도와 성과 평가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추진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는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과 지역 간 배움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과 권역별 3개 대학 중심의 민간위탁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27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서부 분관을 개관하고, 2028년에는 동부 분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경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소중한 공간과 기술이 시민들에게는 배움의 기회가 되고, 사업장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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