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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백제 거닐고, 사과향에 취하다”... 싱가포르 사로잡은 충남의 ‘힙’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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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복 입고 백제 거닐고, 사과향에 취하다”... 싱가포르 사로잡은 충남의 ‘힙’한 유혹

충남문화관광재단, 싱가포르 대형 여행사 17곳 대상 ‘취향 저격’ 팸투어 성황
역사와 웰니스, 로컬 미식까지... 싱가포르 관광객 위한 ‘프리미엄 충남’ 상품화 시동


f_[사진자료] 팸투어 기념촬영.pn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이 한국관광공사(KTO) 싱가포르 지사와 손잡고 추진한 ‘싱가포르 주요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 핵심 시장인 싱가포르 관광객을 타깃으로 충남만의 감성적인 콘텐츠를 소개하고, 현지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 [고대 왕국의 품격부터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일정에는 ASA Holidays, Chan Brothers Travel 등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17개 여행사와 주요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여해 충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경험했다.

 

백제의 우아함에 빠지다 (부여): 참가자들은 백제문화단지에서 전통 한복을 차려입고 고대 왕궁을 거닐며 1,400년 전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하늘 위를 걷고 모노레일에 오르다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와 모노레일을 통해 충남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역동적으로 즐기며 현지 MZ세대를 공략할 액티비티 자원을 확인했다.

 

■ 로컬의 손맛과 해양 웰니스의 만남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달콤한 농촌의 초대 (예산): 은성농장에서 직접 사과파이를 구우며 로컬 식재료의 신선함과 만드는 재미를 동시에 만끽했다.

 

바다가 주는 휴식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태안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해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고품격 웰니스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100년 전통의 깊은 맛 (당진): 신평양조장에서 쌀누룩 입욕제 만들기 및 시음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주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했다.

 

 

■ "충남, 싱가포르 관광객이 찾던 가장 한국적인 여행지”

재단은 팸투어 기간 중 ‘충남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주요 축제 및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롯데리조트와 리솜리조트 등 프리미엄 숙박 시설과 태안의 글램핑펜션 인스펙션을 실시하며 체류형 관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음을 입증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현지 관계자는 "역사적인 백제 문화와 태안의 웰니스 체험은 싱가포르 관광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요소”라며 "충남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들을 결합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관광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최동석 관광사업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는 충남의 대표 관광자원이 가진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지 여행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매력적인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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