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08 09:50

  • 맑음속초16.9℃
  • 구름많음13.0℃
  • 맑음철원12.1℃
  • 구름조금동두천11.6℃
  • 맑음파주10.4℃
  • 맑음대관령9.1℃
  • 맑음춘천13.4℃
  • 맑음백령도8.8℃
  • 맑음북강릉16.7℃
  • 맑음강릉17.0℃
  • 맑음동해17.7℃
  • 박무서울11.8℃
  • 박무인천9.8℃
  • 구름많음원주12.8℃
  • 구름조금울릉도15.9℃
  • 박무수원11.3℃
  • 맑음영월14.4℃
  • 구름조금충주13.6℃
  • 맑음서산11.4℃
  • 맑음울진14.3℃
  • 구름조금청주14.6℃
  • 맑음대전14.4℃
  • 맑음추풍령14.7℃
  • 구름조금안동15.6℃
  • 구름조금상주15.0℃
  • 맑음포항19.0℃
  • 구름많음군산13.0℃
  • 맑음대구18.9℃
  • 구름많음전주14.1℃
  • 맑음울산19.9℃
  • 맑음창원17.4℃
  • 맑음광주15.0℃
  • 맑음부산16.6℃
  • 맑음통영15.7℃
  • 맑음목포14.0℃
  • 맑음여수15.4℃
  • 맑음흑산도15.6℃
  • 맑음완도16.3℃
  • 맑음고창14.1℃
  • 맑음순천14.5℃
  • 연무홍성(예)13.3℃
  • 맑음14.7℃
  • 맑음제주22.5℃
  • 맑음고산16.2℃
  • 맑음성산19.9℃
  • 맑음서귀포18.9℃
  • 맑음진주16.8℃
  • 맑음강화10.3℃
  • 구름많음양평13.5℃
  • 구름많음이천13.1℃
  • 구름조금인제12.4℃
  • 맑음홍천13.6℃
  • 맑음태백12.8℃
  • 맑음정선군14.0℃
  • 맑음제천12.7℃
  • 구름많음보은13.2℃
  • 구름조금천안13.5℃
  • 맑음보령11.9℃
  • 맑음부여13.9℃
  • 맑음금산14.5℃
  • 맑음14.5℃
  • 맑음부안15.8℃
  • 맑음임실14.0℃
  • 맑음정읍15.0℃
  • 맑음남원14.6℃
  • 구름많음장수11.8℃
  • 맑음고창군14.5℃
  • 맑음영광군14.1℃
  • 맑음김해시17.8℃
  • 맑음순창군13.9℃
  • 맑음북창원18.3℃
  • 맑음양산시18.1℃
  • 맑음보성군17.4℃
  • 맑음강진군15.6℃
  • 맑음장흥16.3℃
  • 맑음해남15.4℃
  • 맑음고흥16.2℃
  • 맑음의령군18.1℃
  • 맑음함양군15.4℃
  • 맑음광양시16.0℃
  • 맑음진도군14.6℃
  • 맑음봉화14.8℃
  • 맑음영주14.7℃
  • 맑음문경14.8℃
  • 맑음청송군15.8℃
  • 맑음영덕17.2℃
  • 맑음의성16.8℃
  • 맑음구미19.3℃
  • 맑음영천18.9℃
  • 맑음경주시20.1℃
  • 맑음거창16.2℃
  • 맑음합천18.1℃
  • 맑음밀양17.5℃
  • 맑음산청18.1℃
  • 맑음거제16.4℃
  • 맑음남해17.2℃
  • 맑음17.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충남특별시가 지방 소멸 댐 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충남특별시가 지방 소멸 댐 된다

대전충남특별시가 지방소멸 댐 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성일종 의원 국회 포럼 참여

 


[크기변환][포맷변환]사본 -20250327_211836.jpg


[시사캐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충남과 대전 두 리더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형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패기 넘치는 아우 이장우 대전시장이 행정 협력에 힘을 합쳐 공동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맞추고 있다.

 

한때 국회의원이었던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시장이 지금은 자신이 책임진 지역을 위해 '대전충남특별시'라는 행정통합 프로젝트를 끌고 서울 여의도 국회로 왔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시장은 최근 ‘대전충남행정통합'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성일종 국회의원, 문화일보 공동주최 대전충남 행정통합 문화정책포럼’에 참여해 ‘대전충남특별시’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의원 중심의 포럼이라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김태흠 도지사와 이장우 시장이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고 대전과 충남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인구감소, 지방소멸 이라는 국가문제에 대한 해법을 내놓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한 점이 의미가 있었다.

 

포럼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대전과 충남이 협력하여 토지와 산업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지역의 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으며, 특히 대전의 인적자원과 충남의 산업 기반이 결합하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앙정부의 한 부분이 아니라 독립적인 결정권을 가지는 것을 지향해 미국의 연방정부와 주정부처럼, 대전충남특별시도 자체적인 정책과 경제 운영을 할 수 있는 하나의 국가 같은 개념을 목표로 한다는 의견이다.

 

이제 중요한 부분은 국회에서의 마무리. 과거의 연결고리를 기억하며, 손발 척척 형과 아우의 행보가 대전과 충남을 하나로 묶는 역사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면서 '대전충남특별시' 현실화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