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08 05:55

  • 맑음속초13.9℃
  • 구름많음12.5℃
  • 구름많음철원10.1℃
  • 구름많음동두천10.3℃
  • 구름많음파주9.3℃
  • 맑음대관령8.1℃
  • 맑음춘천12.7℃
  • 안개백령도5.9℃
  • 맑음북강릉14.2℃
  • 맑음강릉15.8℃
  • 구름조금동해16.2℃
  • 박무서울11.1℃
  • 박무인천9.2℃
  • 흐림원주12.9℃
  • 흐림울릉도13.6℃
  • 흐림수원11.0℃
  • 구름많음영월13.4℃
  • 흐림충주13.6℃
  • 맑음서산9.6℃
  • 맑음울진14.1℃
  • 구름조금청주14.0℃
  • 구름조금대전14.2℃
  • 맑음추풍령15.8℃
  • 맑음안동9.9℃
  • 맑음상주16.1℃
  • 구름많음포항15.0℃
  • 구름조금군산11.9℃
  • 맑음대구13.9℃
  • 구름많음전주14.8℃
  • 구름많음울산14.7℃
  • 맑음창원11.6℃
  • 맑음광주12.8℃
  • 구름조금부산13.6℃
  • 맑음통영13.2℃
  • 맑음목포13.8℃
  • 맑음여수10.8℃
  • 맑음흑산도17.0℃
  • 맑음완도14.7℃
  • 맑음고창11.8℃
  • 구름조금순천3.8℃
  • 박무홍성(예)10.9℃
  • 맑음14.2℃
  • 구름조금제주19.8℃
  • 구름조금고산12.5℃
  • 구름조금성산15.2℃
  • 구름많음서귀포14.9℃
  • 맑음진주13.6℃
  • 구름많음강화8.6℃
  • 흐림양평12.7℃
  • 흐림이천12.3℃
  • 맑음인제12.4℃
  • 구름많음홍천12.6℃
  • 맑음태백10.7℃
  • 맑음정선군12.5℃
  • 구름많음제천12.6℃
  • 맑음보은14.1℃
  • 구름많음천안13.2℃
  • 맑음보령10.4℃
  • 구름조금부여11.7℃
  • 구름조금금산15.9℃
  • 맑음12.9℃
  • 구름많음부안14.8℃
  • 구름많음임실9.9℃
  • 구름많음정읍14.2℃
  • 구름조금남원6.6℃
  • 구름조금장수12.4℃
  • 맑음고창군11.6℃
  • 맑음영광군12.1℃
  • 구름많음김해시13.2℃
  • 맑음순창군9.1℃
  • 구름조금북창원15.0℃
  • 구름많음양산시13.4℃
  • 맑음보성군6.0℃
  • 구름조금강진군13.9℃
  • 맑음장흥7.5℃
  • 구름조금해남13.1℃
  • 맑음고흥13.4℃
  • 구름많음의령군14.3℃
  • 맑음함양군15.2℃
  • 맑음광양시11.4℃
  • 맑음진도군14.3℃
  • 맑음봉화12.3℃
  • 구름조금영주13.8℃
  • 맑음문경15.2℃
  • 맑음청송군5.0℃
  • 맑음영덕15.4℃
  • 맑음의성6.1℃
  • 맑음구미9.0℃
  • 구름조금영천14.6℃
  • 구름많음경주시13.3℃
  • 맑음거창15.5℃
  • 구름많음합천10.2℃
  • 구름많음밀양8.1℃
  • 구름많음산청6.2℃
  • 맑음거제12.4℃
  • 맑음남해12.1℃
  • 구름많음12.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충남특별시가 지방 소멸 댐 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충남특별시가 지방 소멸 댐 된다

대전충남특별시가 지방소멸 댐 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성일종 의원 국회 포럼 참여

 


[크기변환][포맷변환]사본 -20250327_211836.jpg


[시사캐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충남과 대전 두 리더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형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패기 넘치는 아우 이장우 대전시장이 행정 협력에 힘을 합쳐 공동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맞추고 있다.

 

한때 국회의원이었던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시장이 지금은 자신이 책임진 지역을 위해 '대전충남특별시'라는 행정통합 프로젝트를 끌고 서울 여의도 국회로 왔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시장은 최근 ‘대전충남행정통합'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성일종 국회의원, 문화일보 공동주최 대전충남 행정통합 문화정책포럼’에 참여해 ‘대전충남특별시’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의원 중심의 포럼이라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김태흠 도지사와 이장우 시장이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고 대전과 충남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인구감소, 지방소멸 이라는 국가문제에 대한 해법을 내놓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한 점이 의미가 있었다.

 

포럼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대전과 충남이 협력하여 토지와 산업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지역의 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으며, 특히 대전의 인적자원과 충남의 산업 기반이 결합하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앙정부의 한 부분이 아니라 독립적인 결정권을 가지는 것을 지향해 미국의 연방정부와 주정부처럼, 대전충남특별시도 자체적인 정책과 경제 운영을 할 수 있는 하나의 국가 같은 개념을 목표로 한다는 의견이다.

 

이제 중요한 부분은 국회에서의 마무리. 과거의 연결고리를 기억하며, 손발 척척 형과 아우의 행보가 대전과 충남을 하나로 묶는 역사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면서 '대전충남특별시' 현실화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