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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식논문인터뷰]]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길이 없으면 뚫는다…법안·예산·정책 설계[시사캐치]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입법과 예산 전략의 중요성이 주목되고 있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결정으로 시작된 세종시는 2012년 공식 출범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10만 도시에서 40만을 바라보는 규모로 커졌다. 그 사이 정치 환경도 변화했고, 민선 5기를 앞둔 세종의 선거판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심에는 충남대 겸임부교수인 홍순식 교수가 있다. 그는 이해찬 전 총리와 홍성국 전 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하며,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과제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법안 추진에 깊이 관여했다. 홍 교수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한 11년간의 입법 전략을 정리한 논문을 최근 학술지에 게재하며, 정책 선도가로서의 역할과 전략적 접근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홍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논문 집필 배경과 문제의식, 입법 전략과 현장 경험이 자신에게 어떻게 축적·내면화되었는지 설명했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세종시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비전도 밝혔다. 그는 "행정과 입법은 분명히 다른 영역이지만, 세종은 두 가지가 모두 중요하다. 다른 지자체는 법안보다 예산이 더 중요할 수 있지만, 세종은 법안과 예산 모두 필요하다. 국회의원이 입법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시민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장이나 고위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전화나 방문 수준에 머무른다. 그러나 입법 과정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법안 발의, 위원회 심사, 통과 전략까지 상시적으로 논의할 수 있다. 입법 구조와 절차를 이해하지 못하면 법안이나 예산 통과는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출마와 관련해서는 "세종시는 재정 여건이 어렵고 인구도 아직 40만에 미치지 못한다. 미래 행정수도로서 자립 운영에는 한계가 있다. 이럴 때 국회의 입법과 중앙 행정 권한 활용 능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역량의 기준에 대해 "단순히 몇 번 만나봤는지가 아니라, 법안이나 예산을 실제로 가져왔는지, 과정에서 문제의식을 심어 얼마나 설득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논문 집필 취지에 대해서는 "국회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입법 전략이 법안이나 예산 통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산 레버리지 사례를 들어 "세종의사당은 법안이 없는 상황에서도 예산이 먼저 반영됐고, 반복적 예산 반영 과정을 통해 법안 통과의 논리적 기반을 마련했다. 길이 없으면 길을 뚫어야 한다. 이런 전략은 다른 지자체나 사업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문관련 인터뷰를 통해 홍 교수는 정책 선도가로서의 경험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공유하며, 세종시 입법·행정 과정을 이해하는 중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
충남신용보증재단, 아산 소상공인에 558억 특례보증[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아산시·농협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과 손잡고 아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대규모 특례보증 공급에 나선다. 충남신보는 2월 27일 아산시청에서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 오세현 아산시장, 오주현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문상신 신한은행 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5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아산시는 12억 원,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각각 5억 원, 신한은행 2억 원을 합하여 총 24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288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아산시 소상공인들에게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추가 지원하는 288억 원의 특례보증을 포함하여 총 558억 원 규모의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아산시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특히, 금융회사 3곳이 동시에 참여하는 다자간 협력 구조인 만큼, 보증지원의 안정성과 지속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하여 충남신보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이동금융상담버스 ‘달려가,유’를 통한 현장 밀착 지원, 디지털 금융지점 확대 등을 통해 아산시 소상공인들에게 한층 향상된 보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오세현 아산시장께 감사드린다. 특히 취임 이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주신 덕분에 재단 또한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 이사장은 "재단은 출연 재원을 바탕으로 보증을 신속하게 공급해 자금이 적기에 현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산시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보증상품은 3월 중순부터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보에서 운영 중인 힘쎈 충남 금융지원센터(대표번호 : 1588-731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강미애칼럼] 초등교육, 기초를 바로 세울 때 미래가 달라진다[시사캐치] 초등교육은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형성된 습관과 기초는 중·고등학교를 거쳐 성인기까지 이어진다. 그래서 초등 학력은 점수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미래 역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토대다. 최근 여러 초등 학부모들을 만나며 필자에게 가장 많이 언급하는 문제는 문해력 저하였다. 아이들이 긴 글을 차분히 읽지 못하고, 문제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긴 글이 나오면 시작할 엄두조차 못 낸다고 한다. 물론 이는 스마트폰과 짧은 영상 중심의 환경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초등학교에서 "놀이교육”을 강조한 나머지 "학력”을 소홀히 한 경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초등 학력 신장을 위해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국어의 기초를 다시 세워야 한다. 초등 시기의 어휘력과 읽기 이해력은 이후 모든 학습의 기반이 된다. 특히 한자어 비중이 높은 우리말 특성을 고려하면, 기초 한자 학습을 체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어휘의 뜻과 맥락을 이해하도록 돕는 방식이어야 한다. 국어 수업 안에서 읽기·어휘·쓰기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학기별 문해력 점검을 통해 성장 변화를 확인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둘째, 독서토론 수업을 확대해야 한다. 읽기가 입력이라면, 토론은 사고의 확장이다. 읽기를 통한 지식 습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을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 독서 토론을 통해 기초 지식의 습득, 논리적인 표현 능력 향상 뿐 아니라 관계 역량까지 신장시킬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국어 교과에만 머물 필요가 없으며, 다양한 교과에서 적용될 필요가 있다. 셋째, 정기적인 학력 진단과 보완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단원평가와 형성평가를 점수 기록이 아니라 ‘성장 점검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학교의 여건에 맞게 수시로 학력 진단을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방과후 보충이나 맞춤형 학습으로 바로 연결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작은 결손을 초기에 발견하고 보완하는 것이 학력 격차를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초등 학력은 거창한 정책보다 교실 안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 읽고, 말하고, 생각하고, 끝까지 풀어내는 경험이 일상화될 때 아이들의 학습 역량은 자연스럽게 성장한다. 학부모의 걱정은 곧 교육 현장의 신호다. 이제 초등 학력 정책은 ‘기초를 단단히 세우는 일’에 다시 집중해야 한다. 기초가 바로 설 때, 아이들의 미래도 함께 바로 선다. -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 27일 견본주택 개관[시사캐치]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가 27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60-9, 39-7번지 일원 부성5구역과 부성6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97㎡ 총 1,948세대(5단지: 882세대, 6단지: 1,06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총 1,849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단지와 6단지를 통틀어 △전용면적 84㎡A·B·C 1,103세대 △전용면적 102㎡A·B 554세대 △전용면적 120㎡ 188세대 △전용면적 197㎡ 4세대로 구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전체 물량의 약 60%를 차지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는 ‘천안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3·4차 분양 단지다. 해당 브랜드 시티는 성성5구역(1,126세대), 부대1구역(1,222세대), 부성3·4·5·6구역(3,662세대) 등 총 6,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각 단지에 HDC현대산업개발만의 노하우를 담아 프리미엄 조경, 테마형 커뮤니티, 스마트 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등 ‘아이파크’만의 일체감 있는 완성형 브랜드 시티로 구현될 전망이다. 단지는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우선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거실 3면 개방, 주방 풀창(일부 타입 제외) 등의 특화 설계로 호수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먼저, 입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G·X룸, 필라테스, 골프 및 스크린골프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이 계획되어 있으며, 자녀들을 위한 독서실과 그룹 스터디 공간을 갖춘 스터디라운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지에는 기존 2단지에는 없었던 스카이라운지가 새롭게 도입되어, 성성호수공원을 조망하며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단지는 성성호수공원이 맞닿은 입지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역세권을 동시에 갖춘 단지로, 브랜드 시티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받으며 분양 전부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성성호수공원과 가까운 호세권 입지다. 단지 바로 앞에 총 52만8,140㎡ 규모의 성성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호수공원 내엔 생태탐방로, 성성물빛누리교 등의 친환경 문화공간이 갖춰져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호수공원 인근에 자리한 다양한 상업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며, 입주민들은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탁월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앞서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을 도심 속 대표 생태 명소이자 시민 휴식 랜드마크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5일 ‘성성호수공원 특성화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5년간 공원의 환경·경관·이용 행태를 종합 분석해 자연 생태 보전과 시민 친환경 휴식, 도시환경 모델 구축을 아우르는 중장기 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와 연접한 하나로마트(성성점)를 비롯해 인근으로 이마트(천안서북점), 롯데마트(성성점), 코스트코(천안점), 신세계백화점(천안아산점)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바운스 슈퍼파크(체험형 키즈파크)도 가까우며 단국대학교 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먼저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가칭·계획)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해당 역이 향후 개통되면 서울역, 용산, 수원, 평택 등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천안대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등 차량을 이용한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잘 갖춰진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초품아 입지로,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 계획돼 있다. 오성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두정중, 두정고 등의 학교도 가까이 자리한다. 또한 인근 성성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학부모층 수요자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반경 4km 내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EBS·IP 천안공장 등 다수 대기업이 입주한 천안일반산업단지와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천안유통단지, 천안마정기계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단이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며, 근로자 중심의 주거 배후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는 희소성 높은 호수공원변 입지에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단지로, 브랜드 시티 내에서도 호수와 가장 가깝고 역세권, 초품아를 모두 품은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라며 "천안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신축 브랜드 단지인 만큼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견본주택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3월 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수) 1순위, 5일(목)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12일(목)로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23일(월)~27일(금)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한편,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는 천안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와 세대원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 일원에 마련돼 있다. -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 약정 체결로 청년고용 협력 강화[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월 27일(금)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2026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졸업생특화 프로그램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지역 고용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청년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약정식에는 백석대학교 박정란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들과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봉구 소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026년도 사업을 시행하며 백석대학교를 포함한 4개 약정 대학과 협의해 기존 사업의 보완점을 개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며, 특히 백석대학교는 현재 3년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2년차 졸업생특화 프로그램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2026년도에는 저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체계적 취업지원 서비스, 졸업생 및 지역 청년 대상 진로·취업 지원,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백석대학교 박정란 센터장은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협력과 지원 덕분에 진로·취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약정 체결을 계기로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천안 지역 청년 취업 지원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 고용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백석대학교가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면, 지역 주도의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관망된다. -
백석문화대학교, 전문대학 혁신 교육 모델 성과보고회 개최[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27일(금) 오전 11시, 교내 창조관에서 2022-2026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권역별 대표 대학으로 선정되어 참여한 8개의 대학 중 금년도에 종료하는 6개의 대학관계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함께 5년간의 8개 대학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여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 조기취업형계약학과협의회, RISE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성과보고회에는 조기취업형계약학과협의회 최상철 회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구지훈 센터장, 구미대학교 양희진 단장, 동강대학교 임수연 센터장, 동의과학대학교 이화석 산학협력단장,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조승완 사업단장, 혜전대학교 송귀숙 사업단장 등,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50여 명의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백석문화대학교 이경직 총장은 환영사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학위 취득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혁신적 교육 모델”이라며 "산학 일체형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혜전대학교 이혜숙 총장을 비롯한 참여 관계자들의 축사를 통해 전문대학 중심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모델 확산의 중요성을 전했다. 특히 전문대학 조기취업형계약학과협의회 최상철 회장은 대학 간 입시 운영, 학사 운영, 비학위 과정 운영 등 지난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협의회 차원의 공동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문대학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협의회 온라인 공동 개발 교과목 콘텐츠’ 시연을 통해 대학 간 협력 기반의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성과도 공개됐다. 백석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산업체와 연계한 ‘1년 6개월 전문학사 과정’ 등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혁신 모델을 지속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산학일체형 교육과 풍성한 장학 혜택을 통해, 학생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전문대학만의 차별화된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해 나아갈 방침이다. -
순천향대학교,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AI 분야)’ 선정[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AI 분야)' 사업에 선정되었다. 올해부터 5년간 총 사업비 78억 5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설계·제조AI 인재 양성 거점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순천향대학교 AI부트캠프 사업단은 지역 첨단 산업분야 설계AI 및 제조AI 인력 양성을 위해 충남테크노파크, 지역기업과 공동으로 실무형 설계·제조AI 인재 양성을 위한 단기 집중인력양성 프로그램(부트캠프)을 운영하게 된다. 비전공자를 위한 초급과정부터 실무자와 연구자 양성을 위한 중·고급 과정이 개설되며, 각 과정은 설계AI 트랙과 제조AI 트랙으로 전문화된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사업단장을 맡은 정보통신공학과 한상민 교수(기획처장)는 "앞으로 모든 산업 현장에 AI를 활용한 R&D(설계)와 자동화(제조)가 도입될 것이므로 공학과 SW 교육도 산업 실무의 AI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도록 변화해야 한다” 면서 "AI분야 초단기 집중 인재를 양성하는 AI부트캠프 사업을 통해 모든 첨단 산업분야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AI분야 부트캠프 사업 선정으로 교육부와 KIAT가 주관하는 7개 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 사업에서 작년에 선정된 바이오 특성화대학과 함께, 반도체 부트캠프, 디스플레이 부트캠프까지 총 4개 분야의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 사업을 수행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순천향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첨단산업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해 미래 지향적 인재 양성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선문대 마음성장연구소, 겨울방학 ‘지역맞춤형 늘봄 지원사업’ 성황리 마무리[시사캐치] 선문대 마음성장연구소와 아산시가 공동 운영한 겨울방학 ‘지역맞춤형 늘봄 지원사업’이 6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인 1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선문대학교 본관에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됐다. 1차(1월 5일~1월 23일)와 2차(1월 26일~2월 13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아산 지역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놀이체육, 창의과학, 문화예술, 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방학 기간을 의미 있게 보냈다. 협동 중심의 신체활동과 과학적 사고를 자극하는 실험 및 만들기 수업, 예술적 표현을 확장하는 미술 활동 등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돌봄을 넘어 협동심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셔틀버스 지원과 오전 집중 운영 방식은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방학 동안 아이가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과정과 활동 모습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수시로 공유되어 학부모들이 실시간으로 운영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손보영 마음성장연구소 소장은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 많은 호응 속에 마무리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보완해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 마음성장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참여 아동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사진과 활동 내용은 네이버 카페 ‘지역맞춤형 늘봄 지원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종시교육청, 학교 현장에 찾아가는 환경 실무 운영 컨설팅 실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 환경 실무 운영 관련 현장 의견 청취 및 컨설팅(이하 학교 환경 실무 운영 컨설팅)’을 2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학교 환경 실무 운영 관련 컨설팅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환경 실무 운영 현황을 함께 조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학교 환경 실무 운영 현황 점검 ▲ 환경실무사 및 학교 관계자들과의 심층 소통 ▲ 학교 여건을 고려한 지원 과제 발굴 등이다. 특히 청소 운영 등 환경 실무 전반에 대해 현장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현재 학교안전과장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개선의 출발점.”이라며, "학교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학교 환경실무사 체험·직무연수를 추진하여 학교 환경 실무 운영의 전문성과 내실을 강화할 방침이다. -
아산교육청, 2026 다문화교육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2월 26일(목)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밀집학교 및 한국어학급 운영교 소속 통합학급 담임교사 및 다문화교육 업무 담당 교사, 한국어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함양과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전과 오후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강의와 이중언어 이해를 돕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오전 과정에서는 심명보 교사가 강사로 나서 다년간의 한국어학급 및 이주배경학생 통합학급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급 운영 실제와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참석 교사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러시아 기초회화 연수에서는 강은경 강사가 참여하여 러시아어의 기본 인사 표현과 학교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의사소통 문장을 소개했다. 러시아 유학 경험과 학교 현장 이중언어 강사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 중심 강의는 이주배경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오후에는 한국어 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홍정민 교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홍 교사는 도교육청 다문화지원단 활동 경험과 교재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어 학급 운영 노하우, 학생 맞춤형 수업 사례, 학교 내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러시아어 기초회화 체험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의 입장을 더욱 이해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균 교육장 "다문화 교육은 특정 학생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 지원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2025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지난 2월 25일 2025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하고 졸업생 20명에게 학력인정서와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평균 연령 75세의 어르신들이 지난 3년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끝에 초등 7명, 중학 13명이 학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들의 학업 성취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학습자 표창을 비롯해 학업우수상, 근면상, 봉사상 시상이 함께 진행됐으며, 문해교육 관계자와 교원,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도 이날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학력인정서를 전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을 마친 졸업생 여러분께 깊이 축하드린다”며 축사를 전했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 전한 초등과정 김윤수 어르신은 "나이 들어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걱정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교실에 앉았다”며 "오늘의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고 말했다. 중학과정 장선분 어르신은 "누군가는 때늦은 공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릴 적 배우지 못했던 것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올해 학력인정 중학과정 1단계를 개설해 32명의 새내기 어르신 학습자들을 모집했으며 이들이 중학 학력 취득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충남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마주동행학교' 운영[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45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9월부터 올해까지 영유아 보육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마주동행학교」를 지속 운영한다. 「마주동행학교」는 0~2세 어린이집, 3~5세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가 상호 연계·협력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충남형 유보통합 기관을 말한다. 기관 간 단절을 넘어 출생부터 초등학교까지 배움과 돌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자연과 함께 자라는 생태 중심 교육과정 ▲우리 마을 이야기 중심 교육과정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과정 등 기관 간 공동 기획·운영을 통해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운영 유형은 ▲0~2세 영아 전담 어린이집, 3~5세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연계 유형 ▲0~2세 영아 전담 어린이집, 3~5세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유형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선정 기관은 상하반기 각 1회 이상 수업 공개를 실시하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중 지속 운영을 원칙으로 하여 질 관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아이의 성장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유보통합을 실현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사업 '다보듬돌봄기관' 운영[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025년 3월부터 시작한 다보듬돌봄기관 사업을 2026년에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 운영한다. 다보듬돌봄기관은 맞벌이 증가 및 야간, 교대·주말 근무 등 다양한 근무 형태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호자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다보듬돌봄기관은 거점형 돌봄과 연계형 돌봄 두 가지 유형으로 시범 운영된다. ▲거점형 돌봄은 거점기관을 지정하여 아침·저녁·방학 중·토요일·휴일 등 돌봄 취약 시간대에 지역 내 타 기관 유아를 포함한 통합 돌봄을 운영하고 ▲연계형 돌봄은 단독 운영이 어려운 기관이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하여 공동 돌봄을 운영한다. 위 사업은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다양한 돌봄 운영 모형을 발굴·적용하여 지역 중심의 돌봄 기반을 구축하고, 틈새 돌봄 운영 내실화로 안정적인 교육·돌봄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다보듬돌봄기관 운영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보호자 수요 맞춤형 돌봄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도내 북한이탈주민 지원 위한 연구모임 발족[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 및 차별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순옥)은 27일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 IR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연구모임의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말 기준 충남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1,847명으로, 전체 남한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약 5.7%를 차지하며,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의회는 직업교육을 통한 정주율 제고 및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등 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모임을 구성했다. 연구모임은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를, 한빛문화예술단 박미현 대표가 간사를 맡았다. 또한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과 충남도 자치행정과 김다흠 주무관, 도솔문화포럼 김영일 회장, 법무법인 서도 조성규 대표, 산내들 농축산업 김의겸 대표, 해누림 청소년센터 김성미 센터장, 도솔문화포럼 한진우 사무국장 등 9명의 회원으로 구성했다. 신순옥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은 법적·제도적 기반이 아직 충분하지 않고, 지역사회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도 미흡해 실질적인 도움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반려식물 산업 ‘충남형 미래전략산업’ 육성 시동[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반려식물 산업을 충남형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논의에 나섰다. 도의회는 27일 태안문화원에서 ‘반려식물 산업에서 찾는 새로운 기회-태안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식물을 단순 관상용을 넘어 교감과 치유의 대상으로 확장하고, 이를 태안의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정서적 치유 수요가 확대되는 사회 변화도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종윤 고려대학교 교수와 한승원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기반연구실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지정토론에는 최창호 천리포수목원 원장, 서동철 충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민정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김도윤 마음두레 대표가 참여했다. 김종윤 교수는 발제에서 인간의 자연 친화적 성향인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이론을 설명하며 "반려식물이 불안 감소와 스트레스 완화 등 정서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김광진 과장은 "국내 반려식물 산업 규모는 약 2조 4,215억 원에 이르며, 식물 자체보다 화분‧관리용품‧케어 서비스 등 연관 산업의 비중이 더 큰 구조”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전·세종·충청을 연계한 광역 반려식물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산업 고도화와 제도 기반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최창호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반려식물을 찾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동철 과장은 "서해안 관광자원과 농촌체험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와 2026년 태안원예치유박람회와의 전략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정 연구위원은 방문 관리와 구독형 모델 등 전문 케어 서비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산업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도윤 대표는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등과 연계한 ‘사회적 처방(Social Prescribing)’ 도입을 제안하며 "반려식물을 지역 치유 인프라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희신 의원은 "반려식물 산업은 1차 생산 중심을 넘어 관리‧치유‧관광‧교육 등이 결합된 3차 융복합 생활산업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천혜의 관광자원과 우수한 원예 기반을 갖춘 태안은 이를 선도할 최적지”라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기점으로 충남을 ‘대한민국 반려식물 치유·관광의 메카’로 육성해야 한다”며 "오늘 제안된 클리닉 및 케어 서비스 도입, 광역 클러스터 조성 방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천안시, 출생아 수 ‘5.8%’ 늘고 합계출산율 ‘0.82’로 반등[시사캐치] 전국적인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천안시의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나란히 반등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증명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3,711명으로 전년(3,507명) 대비 5.8% 증가하고 합계출산율은 0.82를 기록하며 그간의 감소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반등은 임신부터 양육까지 전 주기에 걸친 지원 확대가 실질적인 출산 환경 개선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천안시는 임신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생축하금을 대폭 상향했다. 첫째·둘째아는 각 100만 원, 셋째아 이상은 거주 요건 충족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첫만남 이용권(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과 쌀케이크·카시트 제공 등을 더해 양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췄다. 임산부의 이동 편의와 건강 관리를 위해 교통비 지원액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양육 바우처를 제공하고 재산세 및 하수도 사용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혜택도 강화했다. 함께 돌보는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한몫했다. 시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과 가족돌봄수당 제도를 운영하며 남성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촘촘한 지원 정책이 출생아 수 증가라는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정책 효과를 면밀히 점검해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서 빈틈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출산 친화 도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살림규모 2조 6379억원 확정…재정 자생력 ‘우수’[시사캐치] 천안시의 2026년도 전체 살림 규모가 2조 6,379억 원으로 확정됐다. 천안시는 ‘2026 회계연도 재정공시’를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재정운영의 책임성·투명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예산규모와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올해 천안시의 예산 총 규모는 일반회계 2조 1,470억 원, 공기업 특별회계 2,790억 원, 기금 1,479억 원 등을 포함해 총 2조 6,379억 원이다. 세입 구조를 살펴보면 일반회계 2조 1,470억 원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7,145억 원(33.28%)을 차지했다. 이어 보조금 8,708억 원(40.56%), 자주재원 4,650억 원(21.66%) 순으로 나타났다. 재정자주도는 54.94%를 기록해,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53.46%)보다 1.48%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수입을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33.28%로 나타났다. 분야별 세출 예산은 사회복지가 40.5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두터운 복지 행정 기조를 유지했다. 이어 일반공공행정(7.84%), 국토 및 지역개발(7.75%) 순으로 예산이 편성됐다. 시는 이번 공시를 통해 재정 운용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시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재정공시는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하늘그린’, 2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수상[시사캐치] 천안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하늘그린’이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천안시는 지난 2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2026 제13회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NCDB)’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브랜드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국가 단위 브랜드 시상이다. 하늘그린은 20년 이상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격한 브랜드 사용 승인 절차 △체계적인 품질 및 안전 관리 △직거래 행사 등 소비자 접점 확대 정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2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공식 수상 명칭과 로고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동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 홍보와 농특산물 판로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은 "2년 연속 수상은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브랜드 관리의 결실”이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하늘그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소비자가 믿고 선택하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3·1절 맞아 보훈 취약가구에 ‘온정’…아너 소사이어티 후원 연결[시사캐치] 천안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민간 후원을 연계하며 따뜻한 예우를 실천했다. 천안시는 ICD SGM 천안본사의 윤영옥 디렉터가 보훈 취약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후원금 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3·1절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매월 30만 원씩 12개월 동안 해당 가구에 전달되어 생활비와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영옥 후원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 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윤영옥 후원자는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와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뜻깊은 날을 기념해 보훈 가족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는 전달된 후원금이 보훈 가정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탑립ㆍ전민지구 특구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보상 착수[시사캐치] 대전시는 유성구 탑립동ㆍ전민동 일원에 추진 중인 ‘대덕연구개발특구 3단계(탑립ㆍ전민지구) 개발사업’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실시계획 승인은 개발사업을 착수하기 위한 최종 행정절차로, 승인 즉시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된다. 탑립ㆍ전민지구 개발사업은 유성구 탑립동 692번지 일원에 약 81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5,452억 원이 투입된다. 첨단산업 위주의 기업을 유치해 연구개발특구 연구 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하고, 연구·산업·정주 기능이 결합된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생산유발효과 1,339억 원, 고용유발효과 1,016명의 파급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연구중심에서 탈피해 산업 분야와 연계가 강화되면서, 대덕특구의 기술이 창업·투자·생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 청년인재 유입과 지역정주 여건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대전시는 사업시행자인 대전도시공사를 통해 토지보상 및 기반시설 조성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산업용지 공급과 투자유치를 병행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탑립ㆍ전민지구는 대덕특구의 연구 역량을 산업과 일자리로 확장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신속한 보상과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기업 입주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