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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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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태안 안면도 수산시장 축제…문화누리카드 사용 확대

교통취약계층 위한‘ 모셔오는 문화서비스 ’도 6월 중 운영

[크기변환][사진자료] 충남문화관광재단, 태안 안면도 수산시장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 확대 (2).png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2025년 5월 14일(수)부터 태안군 안면읍에서 진행 중인 ‘2025 태안 안면도 수산시장 계절별 수산물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태안 안면도 수산시장 계절별 수산물 축제’는 지난 3월부터 충남 태안군 안면도 수산시장 일원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특산물인 대하, 꽃게를 비롯해 주꾸미, 새조개, 광어, 우럭 등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지역 문화 콘텐츠와 특산품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축제 현장 내 21개소의 임시 가맹점을 등록하여 5월 14일부터 카드 결제를 가능하도록 하였다. 본래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는 축제 기간 동안 임시 가맹점으로 등록된 부스에 한해 식음료 등 품목 결제가 가능하며, 축제 현장 내 안내문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충남문화관광재단은 태안 관내 교통편이 불편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을 위해 ‘모셔 오는 문화서비스 문화와유: 문화와 YOU’를 6월 중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태안군 안면읍·고남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용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에 거주하거나 자발적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재단에서 직접 차량을 제공하여 축제장으로 모시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다양한 지역 축제와 문화 현장에 문화누리카드 사용 환경을 더욱 넓혀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지역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가맹점 확충은 물론 홍보, 안내, 이용 편의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누리 블로그(blog.naver.com/cacfmnu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 일본 오사카 ‘K-관광페스타 엑스포’…온천·전통문화·이순신 콘텐…

일본 여행업계 B2B 상담회 통해 일본 개별관광객 유치 박차

[크기변환]5. 아산시, 일본 오사카 ‘K-관광페스타 엑스포’ 참가 (2).jpg

[시사캐치]아산시(시장 오세현)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K-관광페스타 엑스포’에 참가해 아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일본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의 ‘한국의 날’과 ‘한국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했다. 행사에서는 K-스트리트 푸드존, 한류 체험 클래스, K-콘텐츠 기반 관광 이벤트 등 한류와 관광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일본 현지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산시는 충청남도, 홍성군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특히, 1300년 왕실온천의 전통을 계승한 온천수 활용 스파시설과, 500년 역사의 외암민속마을에서 오는 5월 30일부터 열리는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 – 빽투더 조선’ 등 대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이외에도 가을철 대표축제인 ‘짚풀문화제’, 성웅 이순신의 얼이 깃든 현충사, ‘성웅 이순신 축제’, 내년에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이순신 관광체험센터 등 아산시만의 역사문화 관광자원도 함께 소개하며 현지 여행업계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B2B 상담회를 열어, 향후 일본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류 확대 기반도 마련했다. 맹희정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해외 홍보관 운영은 충청남도, 홍성군과 협업해 시너지를 낸 좋은 사례”라며 "일본 내 K-관광 수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관광페스타 엑스포는 개막 첫날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으며, 아산시는 이를 계기로 해외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 순항

연말까지 15개 시군 취약계층 위한 순회공연 추진

[크기변환]사본 -[사진자료] 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 순항 중.jpg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지난 4월 28일(월)부터 보령시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도 내 15개 시군의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예술 방문공연을 제공하는 ‘2025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은 충남 도내 문화예술 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 특수계층 등을 대상으로 공연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을 제공하여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30여 개 공연단체들 중에서 수혜처가 원하는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전문공연팀이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병원, 군부대 등 수혜처로 선정된 도 내의 15개 시군의 문화취약 시설을 방문하여 연간 26회 내외의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공연 향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 8년차에 접어든 ‘찾아가는 공연 樂樂’ 은 그동안 충남 도 내 89개의 시설 및 장소에서 10,183명의 지역민들에게 수혜자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도 내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에 기여해왔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남도 15개 시·군 당 최소 1곳 이상의 수혜처를 통하여 지역 간 격차 없는 문화복지를 누리고 각 공연에 내포된 지역, 평등, 환경 등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도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에 관한 문의는 문화사업팀(041-630-291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관광객 9,000만 명 유치를 위해 관광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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