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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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가 중심 지원체계 구축 논의 시작

[크기변환][사진자료-2]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가 중심 ‘간접지원 체계’ 본격 논의.jpg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은 11월 12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2025 충남예술지원사업 간접지원 과정 오픈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예술가에게 무엇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주제로, 예술지원의 현주소를 짚고 예술가 중심의 간접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예술지원의 방향성과 지역 예술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성연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는 예술지원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예술가의 자율성과 창작 환경을 보장하는 제도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동준 프로젝터 퍼플비 공동대표는 지역 예술지원은 행정적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과 예술생태계의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최선영 문화예술기획자(복많관 대표)는 충남에서 추진된 간접지원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 또한 지역 예술 생태계의 성장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충남 예술지원정책이 예술가 중심의 간접지원 체계로 전환되는 계기”라며, "충남의 간접지원은 예술가들이 교류하고 영감을 나누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독창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예술인 23명, 기업·기관 4곳의 문화예술 협업 활동 마무리

[크기변환][사진자료-2]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성료.jpg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한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충남 예술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충남 예술로는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협업을 통해 예술인의 직업 안정화 및 예술적·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충남 예술로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 기업·기관과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그룹별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예술로 사업의 확장 가능한 아이디어 및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등의 담론 창출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국립생태원,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케이워터운영관리 금강문화관 4개의 기업·기관과 23명의 지역 예술인(리더 4, 참여 19)이 참여했고, 6개월 간의 문화예술 협업 활동을 통해 충남 지역 내 창의적인 성과를 만들었다. 이기진 대표이사는 "예술인의 역량이 충남 지역 곳곳에서 발휘되며 예술의 공공적 가치를 확장하는 기회”라며 "내년에도 예술인의 창작 기반 확장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복지팀(041-630-29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 대표 푸드 공모전 연다

“2025-2026 충남방문의해”를 대표할 창의적인 로컬 자원 활용 음식 공모전

[크기변환][사진자료] 충남문화관광재단, 시그니처 푸드 공모전 개최.jpg

[시사캐치]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진행한 ‘워디가디 굿즈&푸드 공모전’중, 푸드 분야를 더욱 확대·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의 로컬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식욕을 자극하는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분야는 제과, 제빵, 떡류, 아이스크림, 음료 등 모든 식음료가 가능하며, 충남의 특산품 1종 이상이 사용돼야 한다. 대상(1명)은 ‘충남방문의 해(2025~2026)’를 상징하는 2,526,000원, 금상(1명) 150만 원, 은상(2명) 100만 원, 동상(3명) 5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1차 서류심사 통과자 중 입상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20만 원이 식재료 구입비 명목으로 지급된다. 심사는 12월 11일 일반인과 전문가로 나눠 진행되며 구매 욕구, 지역 반영도, 스토리텔링, 상용화 가능성 등으로 이뤄진다. 재단은 우수작을 대상으로 충남의 대표 음식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생산 및 유통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대전에는 소보루, 경주에는 황남빵 등이 있듯이 이제 충남에도 모두가 찾고 싶은 ‘스토리와 맛이 있는 명품 먹거리’가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041-630-2966)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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