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0 12:51

  • 구름조금속초11.8℃
  • 흐림6.0℃
  • 구름많음철원9.1℃
  • 구름조금동두천11.3℃
  • 구름많음파주11.9℃
  • 구름많음대관령4.8℃
  • 구름많음춘천6.7℃
  • 구름조금백령도10.2℃
  • 구름조금북강릉13.8℃
  • 구름조금강릉13.3℃
  • 구름조금동해14.2℃
  • 구름많음서울12.2℃
  • 구름많음인천12.0℃
  • 구름조금원주6.9℃
  • 맑음울릉도13.7℃
  • 구름조금수원12.6℃
  • 구름많음영월5.1℃
  • 구름조금충주9.8℃
  • 구름조금서산13.4℃
  • 맑음울진15.0℃
  • 맑음청주12.6℃
  • 구름조금대전14.2℃
  • 구름많음추풍령10.6℃
  • 맑음안동10.8℃
  • 구름많음상주12.3℃
  • 맑음포항13.7℃
  • 구름조금군산12.9℃
  • 맑음대구12.5℃
  • 구름많음전주13.6℃
  • 맑음울산13.4℃
  • 맑음창원13.5℃
  • 구름조금광주10.0℃
  • 맑음부산13.4℃
  • 맑음통영14.5℃
  • 흐림목포11.6℃
  • 맑음여수13.1℃
  • 구름조금흑산도14.6℃
  • 구름많음완도13.1℃
  • 구름많음고창12.1℃
  • 구름많음순천13.0℃
  • 구름많음홍성(예)13.5℃
  • 맑음11.5℃
  • 구름많음제주14.4℃
  • 흐림고산13.2℃
  • 구름많음성산14.0℃
  • 맑음서귀포16.6℃
  • 맑음진주12.2℃
  • 흐림강화12.4℃
  • 구름조금양평7.2℃
  • 맑음이천8.0℃
  • 구름많음인제8.1℃
  • 구름조금홍천8.1℃
  • 구름많음태백6.3℃
  • 구름많음정선군7.2℃
  • 구름많음제천5.4℃
  • 구름많음보은11.6℃
  • 구름조금천안11.7℃
  • 구름조금보령15.2℃
  • 구름조금부여13.3℃
  • 구름많음금산12.4℃
  • 맑음13.2℃
  • 구름많음부안15.5℃
  • 구름조금임실11.1℃
  • 구름많음정읍13.5℃
  • 구름조금남원9.6℃
  • 구름많음장수10.1℃
  • 구름많음고창군12.1℃
  • 구름많음영광군13.1℃
  • 맑음김해시13.3℃
  • 구름많음순창군11.4℃
  • 맑음북창원14.0℃
  • 맑음양산시13.9℃
  • 구름많음보성군14.0℃
  • 구름많음강진군12.0℃
  • 구름많음장흥13.7℃
  • 구름많음해남13.2℃
  • 구름조금고흥13.6℃
  • 맑음의령군11.6℃
  • 구름많음함양군12.4℃
  • 구름조금광양시14.4℃
  • 흐림진도군11.8℃
  • 구름조금봉화9.8℃
  • 구름많음영주10.1℃
  • 구름많음문경12.3℃
  • 맑음청송군10.5℃
  • 맑음영덕12.0℃
  • 맑음의성12.0℃
  • 구름조금구미15.1℃
  • 맑음영천12.6℃
  • 맑음경주시13.2℃
  • 구름조금거창13.5℃
  • 구름조금합천14.2℃
  • 맑음밀양12.9℃
  • 구름조금산청14.0℃
  • 맑음거제13.0℃
  • 맑음남해13.8℃
  • 맑음13.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뉴스

전체기사 보기

아산시, ‘충남 좋은가축 선발대회’…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충남 축산업 선도 도시 위상 입증

[크기변환]3. 아산시, ‘2025년 충남 좋은가축 선발대회’에서 빛나는 성과 (1).jpg

[시사캐치]아산시는 19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충남 좋은 가축선발대회’에서 인주면 강경신 농가가 한우 경산우(1산) 부문 최우수상을, 도고면 박준길 농가가 한우 암송아지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두 농가의 수상으로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거두며 충남 축산업의 중심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충남도와 예산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을 고취해 수입 개방에 대응하고 농가 간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올여름 수해로 상심이 큰 축산농가를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엄선된 한우·젖소 6개 부문 총 90두가 출품됐으며, 심사 후 통과한 18두의 발육 상태와 체구, 피부, 털색, 목 굵기, 배·꼬리·다리 길이, 발굽, 걸음걸이 등 외모 항목을 현장에서 종합 평가했다. 부대행사로는 칡소·저지우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됐으며, 동물의약품·악취저감 장비·사료장비 등 축산기자재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장은 "앞으로도 우수 가축 개량사업과 스마트 축사 지원, 친환경 축산 육성에 힘써 축산농가가 희망을 갖고 안정적으로 영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대회 성과를 계기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와 연계해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과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아산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산시, 임도시설 우수사례 전국 평가 ‘우수상’

노선 계획성·재해안정성·활용성 등 전반에서 우수성 인정

[크기변환]1. 아산시, 2025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전국 평가 ‘우수상’ 수상.JPG

[시사캐치]아산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전국 3위)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아산시가 추진한 임도 조성 사업이 산림경영 효율성, 산림재해 대응력, 친환경 시공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1차 심사에는 전국 1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한 평가를 받은 10개 기관이 현장평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심사에는 교수, 기술사, 연구사 등 전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노선 계획의 적정성, 재해안정성, 친환경성, 시공 품질,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아산시는 덕암산 일원에서 추진한 임도 조성사업이 계획성, 재해안정성, 활용성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사유림을 연결하는 노망 완결성, 사면 녹화와 절·성토 토공 품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산림생산·휴양·방재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임도 구축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임도는 산림재해 대응, 임업 생산성 향상, 산림자원 관리, 산림휴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산림 기반시설(인프라)로, 이번 수상은 아산시 임도 정책의 다각적 효과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방향성을 입증한 사례로 의미가 크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임도는 임업 경쟁력 강화와 산림재해 대응에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임도 조성·관리에 힘쓰고, 시민이 체감하는 산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