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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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새해도 시민과 마주보기 소통

20일·22일 시청 여민실, 조치원서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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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최민호 시장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시청 여민실에서 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2일 오후 3시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읍면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고려해 동 지역은 야간에, 읍면 지역은 주간 시간대로 나눠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높은 파도를 넘어 바다로 나아간다는 의미의 ‘월파출해(越波出海)’ 정신을 기치로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행정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특히 이날 만남은 시민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말하며 소통하는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자리에는 최민호 시장은 물론 관계 실국장, 권역 읍면동장이 함께 참석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자세하게 설명하고 답변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원하는 일정에 참여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sejong.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 외에도 시민과의 대화와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찾아가는 현장 소통, 시민주권회의, 시정모니터단 등 허심탄회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세종시의회 ‘발달장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 공동 …

“발달장애 돌봄, ‘가족의 희생’ 아닌 ‘사회적 합의’로 이루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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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와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은 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고, 양육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민 국회의원과 행정복지위원회 김현미 위원장, 김영현 부위원장, 이순열·홍나영·김충식 위원을 비롯해 나다움협동조합 관계자 및 발달장애 아동 양육자, 세종시청 및 교육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돌봄교실 우선순위가 맞벌이‧다문화가정 이후로 밀리는 장애 가정의 현실 ▲단순 케어를 넘어선 ‘생존 기술(자립)’ 교육의 부재 ▲특수교육 실무사 배치 누락 문제 등 발달장애 가족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양육자의 경험을 토대로 공론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민원 청취가 아니라, 우리가 실천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컨센서스(Consensus,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김 의원은 나다움을 회복하면서도 사회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진정한 자립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제기된 문제 중 집행부 차원에서 당장 개선 가능한 사안은 즉시 점검하고, 활동지원사 가족 급여 문제나 자립 주택 등 제도적 과제는 국회에서 입법과 정책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각자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의회 차원의 전폭적 지원 또한 다짐했다. 먼저 김현미 위원장은 세종시의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의 장애인 탈시설 로드맵이 2041년으로 잡혀있지만, 세종시는 그보다 앞서 선도적으로 지역사회 전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육자들의 절박한 호소에 대해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누락 문제 등 당장 해결해야 할 현안은 즉시 확인하겠다”며 "장애인 가족이 겪는 돌봄의 무게가 가정으로 부담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영현 부위원장은 장애 가정의 ‘숨겨진 피해자’인 비장애 형제자매 문제에 주목했다. 김 부위원장은 "장애 아동 돌봄에 집중하느라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비장애 형제자매들의 박탈감 또한 심각한 문제”라며 "하루만 더 살고 싶다는 부모님들의 절절한 마음을 안다. 저희 정치인들을 이용해 끊임없이 요구해 달라. 장애 아동 개인뿐만 아니라 그 가정이 겪는 전체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예산과 정책을 살피겠다”고 역설했다. 이순열 의원은 세종시 특수교육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을 함께 표했다. 이 의원은 "평소 세종의 특수교육만큼은 가장 앞서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특수학교 교사들의 인식 부족을 지적하는 현장의 목소리에 적잖이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교육 현장의 위상에 흔들림이 있었는지 교육청과 함께 세밀하게 살펴보고, 부모님들의 ‘여가권’ 보장 등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홍나영 의원은 "작년 5월 「세종특별자치시 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어린이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는 기본 방향을 담았으나, 오늘 현장의 어려움을 접하니 감각 놀이 시설 등 구체적인 필요성을 그때 더 세심하게 담았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든다”며 "앞으로는 현장의 디테일을 채워 실질적인 ‘통합 놀이 공간’이 되도록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날 함께 자리한 세종시청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제안해주신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오늘 지적된 사안들이 행정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 ‘학술위원회’ 공식 출범

FISU 추천 7명 등 국내외 석학 14명으로 구성 9일 국내 학술위원 위촉식 열고, ‘대학 스포츠 미래’ 설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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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9일 조직위 중회의실에서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학술위원 위촉식을 열고, 대회의 학문적 깊이를 더할 학술위원회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학술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추천 해외 학자 7명과 조직위가 엄선한 국내 학자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국내 학술위원은 e스포츠·컴퓨터그래픽, 체육교육,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스포츠데이터분석, 스포츠경영·마케팅 등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다. 위촉된 국내 학술위원은 ▲강영민 교수(동명대) ▲김진희 교수(국립경국대) ▲이왕록 교수(충남대) ▲임영태 교수(건국대) ▲최형준 교수(단국대) ▲최윤석 교수(국립한국교통대) ▲편도영 교수(러프버러대) 등 7명이다. 학술위원회는 향후 FISU 주관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온라인 회의, 논문 심사, 주요 연사 선정,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 학술대회 전반에 걸친 학문적 자문과 기준 제시를 담당한다. 특히, 단국대학교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는 ▲교육(Educ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혁신(Innovation)을 3대 핵심 의제로 삼고, 전 세계 대학 스포츠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글로벌 지식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대회 기간 중인 2027년 8월 3일부터 5일까지 충청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학술위원회 출범은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의 본격 준비를 알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국내외 석학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세계 대학 스포츠의 미래를 제시하는 수준 높은 국제 학술대회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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