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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가치안 인재 양성 위한 경찰종합타운 구축 속도낸다

‘경찰교육 관련기관 유치 전략 및 효과분석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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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경찰종합타운 구축 완결을 위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찰교육 관련기관 유치 전략 및 효과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타당성과 경제성 분석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역을 맡고 있는 충남연구원(원장 전희경)은 기재부 예타기준 등을 준용, 정책적·경제적 타당성 및 비용편익 등에 대한 정량·정성적 자료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대응 전략들을 제시했다. 경찰교육기관 교수요원 및 경찰학 관련 교수 등 설문조사 결과 아산시가 교통 접근성, 교육·연구 여건, 생활 인프라 등 대부분 항목에서 우위에 있음을 확인하였고, 신임 경찰 교육과정 개편 및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경찰교육클러스터 조성의 중요성 또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임준홍 선임연구위원은 "경찰 교육의 질은 시설접근성·인적교류성 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아산이 경찰대, 경찰인재개발원 등의 전문 교수와 시설ㆍ장비의 자원 공유가 가능하고, 이런 집적화 시너지 등을 최대한 객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은 "경찰교육기관이 집적화된 입지적 효율성, 우수한 교통편의 및 접근성, 운영·유지비 절감 등의 경제성 등 아산시 후보지가 보유한 우수성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경찰청, 기재부 등 관계기관을 설득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산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검토·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추진 전략 및 분석 결과에 대해 보완하고, 추후 경찰청 평가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산시, 2026년부터 ‘현금 없는 버스’ 전 노선 시행

시내·공영버스 내년부터 교통카드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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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아산시는 시내버스 및 공영버스 전 노선에 대한 ‘현금 없는 버스’ 시범 운행을 2026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제도 확대에 앞서 지난 7월 시내버스 2개 회사 7개 노선(406번·407번·1000번·1001번·1100번·2000번)을 대상으로 현금 결제 없는 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했으며, 9월 1200번, 11월 아산콜버스(DRT) 등 현금 없는 버스 운영 범위를 확대해 왔다. 이는 운수종사자의 업무 경감과 요금 관리 효율화를 위한 것으로, 시는 시범운영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노선 △안내문 부착 △한글·영문 병행 홍보 △언론·SNS·현수막·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안내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교통카드 미소지자 대응을 위해 △운수종사자 사전 교육 △시범 초기 2개월간 현금함 병행 운영 △모바일 교통카드 설치를 위한 QR코드 제공 등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했다. 그 결과 시내버스 현금 결제 비율은 2022년 5.99%에서 2025년 10월 말 기준 약 3.2%로 감소했으며, 공영버스 역시 2022년 5.71%에서 2025년 3.3%로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시는 2026년부터 아산시 시내버스와 공영버스 전 노선에 대해 현금 결제 없는 버스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제도 확대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들이 교통카드를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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