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충남과 대전 두 리더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형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패기 넘치는 아우 이장우 대전시장이 행정 협력에 힘을 합쳐 공동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맞추고 있다. 한때 국회의원이었던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시장이 지금은 자신이 책임진 지역을 위해 '대전충남특별시'라는 행정통합 프로젝트를 끌고 서울 여의도 국회로 왔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시장은 최근 ‘대전충남행정통합'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성일종 ...
[시사캐치]그냥 가면 되지가 아니고, 미래가 불확실하지만은 그 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관한 치열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해 12월 충청광역연합 출범 후 3월 20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충청이 대한민국의 미래다’ 주제로 열린 ‘충청미래포럼’ 에서 이 들은 각자의 말들을 쏟아냈다. 각자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그래도 ‘충청은 하나다!’ 협력을 강조한 ...
[시사캐치]젊은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갈 미래. 대전의 스타트업 꿈이 힘차게 솟아올랐다.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키워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가 3월 18일 공식 출범했다. 대전이 ‘스타트업파크 본부’ 문을 열면서 기술 스타트업을 위한 종합 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됐다. 여기선 투자 유치, 기술 개발, 글로벌 진출 같은 걸 돕고, 스타트업들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AI, 바이오, 우주항공 등 첨단 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집중 ...
[시사캐치]충남도 내 어디서나 금융 이용에 불편이 없게 금융지원센터 창구를 활짝 열어두었다.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자금난을 겪는 충남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충남도가 '힘쎈자금해결사' 를 자처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충남도의 강력한 의지다. 특히,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경제진흥원 등 전담 창구 금융지원센터를 신설하여 자금 지원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시사캐치]"차라리 대청댐을 허물라고 주장을 하세요. 그럼 제가 세종보를 만들라고 안 하겠습니다.” 3월 20일 세종보 재가동 관련 기자회견에서 환경단체의 반대 논리에 대한 최민호 시장의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신중한 자세를 유지했던 것과는 달리, 명확하고 단호한 어조로 세종보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댐' 해체, 최민호 시장의 메시지는 "대청댐을 없애 유량과 유속을 회복하면 강에 물이 흐르고, 그럼 세종보는 필요 없다”라는 주장인데, 전세계적으...
[시사캐치] 세종갑 김종민 국회의원이 최근 국회에서 '알타시아,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새로운 강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패권 충돌로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공급망 재편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알타시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국내 무역통상 전문가들이 참여해 동북아시아, 아세안, 인도에 이르는 경제와 산업구조에 대한 분석 및 ‘알타시아’라는 새로운 경제 협력체의 현주소를 살피고 대응전략을 고...
[시사캐치] 3월 11일 방위사업청 신축 청사 기공식을 개최로 방사청 대전시대가 출발했다. 이날 기공식은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국방 관련 대학 총장, 국방산업단체, 방산기업,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공약으로 제시된 방위사업청의 빠른 이전 현실화로, 대전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장우 시장의 굳은 의지...
[시사캐치]백제의 첫 수도, 한성백제의 중심지인 몽촌토성 근처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히타이트 제국’의 문화유산 총 212점의 유물을 전시한다. 이번 히타이트 특별전을 통해 백제 문화와 세계 각국의 찬란한 고대 문명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어 인류 문명의 공통된 유산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주목할 유물은 청동기 후기 히타이트 문화를 대표하는 ‘청동무기’와 백제에서도 발견되는 ‘청동 비늘 갑옷’, 그리고 히타이트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정교한 ‘쐐기문자’와 ‘상형문자 점...
[시사캐치]2024년 봄 이순신 축제 그로부터 1년!…‘2025년 아산의 봄’ 2025년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간인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곡교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산시 이순신 축제에서 열리는 곡교천 노젓기 대회는 조선 수군이었던 이순신 장군의 해상 전술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특별한 행사다.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큰 인기를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노젓기 대회는 올해 2회째를 맞아 전국 노젓기대회로...
[시사캐치]"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조속히 결정을 하고 거기에 지위를 부여해 알맞는 콘텐츠를 채워나가는 것 대한민국의 밝은 앞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려는 수 많은 정치인들이 자신의 생각과 비전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뜨거운 토론들이 이어지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최근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 세종시의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관계 전문가 및 시민들과 ‘행정수도 및 자치분권 개헌 토론회’를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했...
[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3월 5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소행 이사장,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도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기반 마련, 하나은행은 50억 원 출연 및 대출을 담당한다. 충남신보는 은행의 출연금을 재원...
[시사캐치]"무역수지 전국 1위, 수출 전국 2위” 힘쎈충남이 기업의 글로벌 입지 확보, 수출 경쟁력 강화, 통상 환경 대응 등 지원을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해외 진출 설명회 및 기업 상담회를 열고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류 문화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충남도 믿고, 도지사도 믿고, 자신감을 가지라’라며 충남도가 아낌없이 돕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