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월 16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 부지를 찾아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조기 이전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력하게 눈길을 끈 것은 'CTX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공약이었다. 김문수 후보는 세종의 교통 불편을 지적하며 "수도권의 GTX를 모델로 삼아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시속 180km의 고속철도를 조속히 완성해 세종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세종시의 고질적인 교통 문제 해결은 물론,...
[시사캐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세종시를 찾아 공실로 어려움을 겪는 상가와 전통시장 문제를 직접 살피고, 지역 경제 회복의 해법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했다. 박 위원장은 강준현세종시당위원장, 이강진세종갑당협위원장과 이순열, 김현옥 김영현, 김효숙, 안신일 세종시의원 등과 함께 일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며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고, 시민들은 반가움으로, 그리고 기대 섞인 응원과 박수로 뜨겁게 호응했다. 이날 오전 박 위원장은...
[시사캐치]대전의 미래 산업 생태계를 이끌 ‘D-도약펀드’가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이 가진 기술 잠재력은 매우 크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ABCD(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드론)와 우주·에너지·나노·첨단부품·국방 등 전략 산업 분야는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동력이다. 하지만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난에 허덕이는 기업들이 많다. 이를 해결하고자 대전시는 총 2,000억 원 규모의 ‘D-도약 펀드’를 조성했다. 전략 산업 기업에 집중...
[시사캐치]세종시의회는 5월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브리피을 열고 제98회 정례회에 대해 설명했다. 임채성 의장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열망 또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40만 세종시민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온 국민의 꿈이 실현되는 특별한 순간이 이제 성큼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완전한 행정수도 세종'이 반드시 현실이 되기를 기대했다. 이어"세종시의회는 새로운 대통령과 정부가 과감한 실행으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업에 응답할 수 ...
[시사캐치]세종시는 1,26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5월 14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최 시장은 "이번 추경안은 한정된 재원에서 복지 수당 등 법정·의무성 경비, 민생 및 지역경제 회복, 시민 안전 기반 강화 등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총예산은 기정예산 1조 9,816억 원을 포함한 총 2조 1,076억 원으...
[시사캐치]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이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깊은 신뢰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5월 12일, 천안시의회 의장실에서 만난 김행금 의장(국힘, 천안), 천안 방죽안 오거리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출정식이 있어 입었다는 빨간색 후드티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에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전 대통령 선거때 입었었는데, 오늘 출정식에 의미를 담아 입었다며 강력한 레드 후드티 차림에 김행금 의장의 말에는 반드시 대선 승리를 해야한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였다. 정치인의 패션은 때로 그들...
[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스마트농업과 유교전통문화와 관련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고자 5월 9일, 충남부여의 우듬지팜 스마트팜 토마토종장과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전통경작 방식의 농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T 첨단기술을 접목해 높은 생산성과 편의성을 갖춘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농업 선도기업인 우듬지팜을 찾아 국내 최초 반밀폐형 최첨단 유리 온실, 자동포장시설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첨단 스마트팜 시설 현장을 둘러보면서 충청권 내 온실의 스마트팜으로의 전환과 ...
[시사캐치]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김광운)는 5월 8일 제4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안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이 대표발의한 「충청광역연합 금강수계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함께 금강 지역의 물 환경을 꾸준히 살피고 관리하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처음 계획된 내용 그대로 통과 되었다. 안치영 의원(민주, 충북)이 대표발의한 금강수계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금강 수질을 보존하고...
[시사캐치]대전시 유성소방서 신성119안전센터가 5월 7일 유성구 장동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신성119안전센터는 기존 청사가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효율적인 소방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유성구 장동으로 신축 이전하게 됐다. 신성119안전센터의 신축 이전은 유성구 일원 약 5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소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119안전센터 새 청사는 총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착공, 2025년 1월 준공...
[시사캐치]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대전을 방문한 김문수 대선후보와의 면담에서 대전과 충청권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배려를 강력히 요청하며,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와 지도자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이장우 시장은 "국가 정책을 수립할 때 대전이 핵심 수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도자들의 언급이 별로 없었다.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의 정책 통합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과 경쟁하기 어려운 지방의 현실을 고려한 중앙 정치권의 관심과 역할을 주문...
[시사캐치] 김문수 대선후보는 서울이 수도권 발전의 중심이듯, 대전‧충남이 통합을 통해 충청권의 중심 역할을 하여 서울로 가는 것을 잡아당겨서 이쪽 자체에서 발전시킬 수 있어 서울로의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대통령 출마 선언 후 처음 충청권을 찾아 광역단체장과 연쇄회동을 가진 김문수 대선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필요성에 대해 "서울이 경기도와 인천의 발전을 이끈 것처럼, 충청권에도 중핵 도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충청권 전체가 다 하면 더 좋지만 ...
[시사캐치] "세종대왕의 위대한 유산, 한글로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적인 문화 도시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를 한글을 매개로 세계와 소통하고 문화를 나누는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세종시가 단순한 행정 중심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적인 문화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한글문화수도의 의미와 지향점이 무엇인지 또 한글문화글로벌센터에는 무엇이 담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