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1월 19일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들고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충남이 이끄는 미래, 농업·농촌의 힘쎈 도전’을 주제로특강을 가졌다. 김 지사는 "1960년대 새마을 운동을 통해 경지 정리와 지붕 개량을 하고, 마을길도 넓히며 농촌의 삶은 나아졌지만, 농업·농촌에 대한 중장기 계획 없이 우루과이라운드와 FTA 체결 이후 경쟁적으로 보조금을 지원, 복지도 산업도 아닌 상태로 30년을 흘러 보냈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와 경지 면적이 비슷한 네...
[시사캐치]충남도가 ‘산업의 핏줄’을 생산 중인 대한전선으로부터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민선8기 힘쎈충남이 2022년 7월 출범 이후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유치한 금액은 올해 목표로 잡은 30조 원을 넘보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1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대한전선 모회사인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오성환 당진시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또한,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도 참석해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
[시사캐치]충남 내포 ‘KAIST 모빌리티연구소’ 가 11월 1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세계 최고 대학 KAIST가 충남 내포에 모빌리티연구소를 개소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과 환영의 뜻을 밝히며 "오늘은 미래를 내포해서 뒷받침하고 미래의 확신을 얻는 자리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내포에서 모든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협약을 체결한 지 6개월여 만에 KAIST가 연구소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
[시사캐치]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대전환기를 맞아 화력발전소가 폐지됨으로써 그 지역의 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인구도 줄어든다. 이재관 국회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의 대책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을 지난 7일 대표발의 했다. 11월 14일 여의도 국회의원실에서 이재관 의원을 만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발의에 대해 짧은 인터뷰를 요...
[시사캐치]충남도는 도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여 개 창업 관계기관과 스타트업 성장 촉진을 도모하는 정보·기술 교류의 장인 ‘2024 스타트업 밋업 페스타’를 11월 13일 천안 성성동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5대 빅테크기업 모두 스타트업에서 성장해 인류 문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라면서 "충남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올해 100억 원을 출...
[시사캐치]이현숙 충남도의원이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질 높은 돌봄 교육 그리고 시대에 맞는 노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로 노인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현숙 의원은 11월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 문화예술교육 포럼’에서 ‘고령화․저출산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숙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문화복지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오늘 저출산 고령화 시대 문화교육의 역할이라는 포럼을 통...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1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남석우 삼성전자 사장, 박상돈 천안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전자의 최첨단·대규모 반도체 패키징 공정 설비가 2027년까지 충남 천안에 설치된다.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지난해 충남도와40여년 교류‧협력중인 일본 구마모토를 방문해TSMC공장을 시찰하면서 일본 정부가 반도체의 사활을 걸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면서충남은 과감하게 반도체 산업과 삼성전자를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해 반도...
[시사캐치]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이 ‘녹색 도시’로 탈바꿈 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에 중부권 최대 탄소중립 에듀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창출 및 녹색산업으로의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1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한국환경경영학회와 함께 ‘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의 신성장 동력 창출 포럼’을 ...
[시사캐치]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충도는 11월 7일 대호방조제 인근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이완섭 서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성일종, 어이구 국회의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경과 보고,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충남 경제의 새로운 대동맥으로, 충남 서북부를 관통하며 대산단지 발전의 큰 물꼬를 트는 등 지역경제와 관...
[시사캐치] 세종시는 2025년도 본예산을 1조 9,818억 원으로 편성하며, 주요 중점으로 민생 안정, 취약계층 복지, 시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정원·문화도시 확장을 꼽았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1월 5일 기지 브리핑을 열고 2025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예산은 전년 대비 759억 원(3.98%) 증가했으며, 불필요한 사업은 줄이고 필수적인 시민 지원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시 2025년 예산안 규모는 1조 9,818억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 1조 9,060...
[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중·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연결의 힘을 강화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1월 4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하나은행과 소기업·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신보는 침체된 경기 속 위기에 빠져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여전히 존재함에도, 저금리 정책자금의 소진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그간...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있는 김종서장군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지난 2일 ‘제12회 김종서장군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종서장군문화제는 조선시대 북방 6진을 개척한 김종서 장군의 업적과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세종시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지난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12회 째를 맞은 문화제는 올해 ‘세종, 김종서장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행사에서는 흥겨운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고유제, 전통문화공연, 한마음 인절미 만들기 행사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