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이 올 하반기 충남경제 회복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까지 현장 중심의 신속한 지원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소행 이사장은 8월 1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올해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충남신보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신규보증 목표 9,500억 원 중 6,665억 원을 조기 공급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내수부진 극복을 ...
[시사캐치]대전의 역사와 과학이 어우러진 재미있는 콘텐츠부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 8월 8일, 공군 블랙이글스 의 에어쇼로 개막을 알리며, ‘2025 대전 0시 축제’가 ‘잠들지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선사한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열린 '대전 0시 축제' 덕분에 대전은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사람들이 줄 서는 '꿀잼도시'로 거듭났다. 특히 국내 유일의 가성비 여행 도시이자 디저트 여행 도시 1위에도 올랐다. 올해 축제는 대전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
[시사캐치]8월 8일 대전 ‘0시축제’ 개막식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 ‘독특크루’의 역동적인 안무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특크루의 멤버들은 절도 있는 칼군무와 파워풀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축제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쏟아내며 공연을 즐겼다. 대전 '0시축제'가 단순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넘어,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추억과 낭만과 사랑으로 채워줄‘2025 대전...
[시사캐치]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대전 0시 축제’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8월 5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0시 축제 관련 언론브리핑을 통해 축제 목적의 여러 의문에 대한 질문에 이장우 시장은 축제가 처음부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축제 명칭이 ‘0시 50분 축제’가 아닌 "제로(Zero)”라는 한여름 밤 12시의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라며 대전블루스를모티브로한‘0시 축제’로 결정된 배경을...
[시사캐치]학문의 전당이던 대학은 이제 지역 발전의 강력한 엔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혁신 역량의 핵심이 됐다. 대학은 인재 양성, 연구, 문화 교류를 통해 시 발전에 기여하여, 시의 산업 및 관광 잠재력과 큰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 같다. 이제 대학과 도시는 전략적 미래 혁신 동반자로서 손을 잡는 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그리고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런 동반 관계는 인적 교류와 ...
[시사캐치]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에서 특별법 최종안이 확정되어 이창기 대전 공동위원장과 정재근 충남 공동위원장이 7월 1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에게 각각 건의 형식으로 증정식을 가졌다. 대전충남통합 특별법안은 8월 중 국회 발의를 거쳐 올해 12월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통합 자치단체인 대전...
[시사캐치]대전광역시의 청년 행사로 청년들이 퇴근 후 편안하게 모여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형식을 파괴하고 자연스럽게 서로 편하게 앉아 청년들이 가진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공감한 "청년 스위치‘온’”의 첫 번째 이야기다. 대전시가 청년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다. 참석 청년들은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이장우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는 청년들이 평소 청년정책에 대해...
[시사캐치]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뜨거운 대화의 장을 열었다. 동구 동대전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대화에서 이 시장은 대전의 내일을 바꿀 핵심 사업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궁금증에 시원한 답변을 이어가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도시철도 관련 질의에 대해서 "2호선 트램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공사 기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회로 확보, 대체 교통 수단 마련 등 대책도 병행 추진 중”이라며, "3·4·5호선은 국토부 사전협의와...
[시사캐치]천안시의회 전·현직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 지방자치 30주년과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식수 행사를 가졌다. 식수된 소나무는 그 수령이 34년으로, 1991년 개원한 제1대 천안시의회와 나이가 같다. 전·현직 의원들이 직접 참여한 것은 천안시의회의 굳건한 역사와 미래 발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장면이다. 이번 식수 행사는 천안시의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김행금 의장은 "선배 의원들의 헌...
[시사캐치]7월 4일,천안시의회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과 제9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1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기념하며, 기자브리핑을 열어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행금 의장은 "1963년 시 승격 당시 6만 2천 명이었던 천안 인구는 지난 5월 14일 기준 70만 명을 돌파하며 62년 만에 11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중 여섯 번째로 달성한 기록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지난 1년간 ...
[시사캐치]다시 한번 아산의 미래를 책임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전력 질주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눈부신 성과들을 공개하며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오세현 시장은 7월 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시정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다시 아산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50만 자족도시 완성과 시민 행복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0일은...
[시사캐치]대전시가 7월 2일 롯데시티호텔에서 ‘대전 RISE 성공을 위한 지역대학-출연연 협력 비전선포식’을 열고, 지역산업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협력 시대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핵심 혁신 자원인 지역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혁신·인재 양성·기술사업화의 선순환 구조 실현을 통해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RISE 공동위원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