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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를 제2의실리콘밸리로…오세현 시장, 아산 발전 이끌 아산의 키 맡겨달라![시사캐치] 물길과 바람길이 만나고, 사람과 산업이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충남의 한쪽 끝, 바다를 품고 수도권과 어깨를 맞댄 아산시, 인구 40만을 넘어 50만을 바라보며 방향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오세현 아산시장이 다시 운전대를 잡겠다고 나섰다. 오세현 시장은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오 시장은 "비상한 시기에 초보 운전자로 바꾸는 것은 위험하다. 검증된 행정가이자 실적을 증명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아산 발전의 키를 맡겨 달라”며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로 아산시를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산을 제2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오 시장의 출마 선언에는 지난 1년의 시간, 그리고 앞으로의 수십 년이 겹쳐 있었다. 지난해 4월, 57.5%에 달하는 시민들의 지지 속에 시정에 복귀한 오세현 시장은, 지난 1년여 동안의 국가적 혼란과 시정 공백으로 인해 초래된 위기를 수습하며 정상화에 전력해왔다. 재임 기간 동안의 성과도 강조했다. 300병상 규모의 국립 경찰병원 건립을 확정했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승인을 받아냈다. 또한 1년여의 짧은 복귀 기간 동안 27개 기업, 약 8,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백혈남지역 창정 신도시를 포함해 21개의 도시개발사업과 17개 산업단지 조성도 신속히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오 시장은 "AI 산업 대전환에 발맞춰 삼성의 450조 원 추가 투자 유치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기존 산업과의 전후방 연계효과는 물론, 원활한 부지와 용수 확보 등 투자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민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삼성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은 이미 조건을 갖췄다. 수도권과 맞닿은 입지, 풍부한 물, 여백의 땅. 완벽한 성장의 조건 위에 산업이 올라탔다. 삼성과 현대. 이름만으로 설명되는 무게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반도체, 현대자동차 생산기반 산업은 아산을 주변에서 중심으로 끌어올렸다. 아산이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 반도체와 AI라는 거대한 에너지가 다시 도시를 향해 쏟아진다. 준비된 땅 위에 기회가 떨어질 때, 그 속도는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게 된다. 천안아산역복합환승센터, AI·반도체·바이오 중심 첨단산업 도시로 탕정신도시 확장까지, 미래를 바꾸는 거대한 설계도다. 여기에 경찰대학과 인재개발원, 국립경찰병원에 이어 1조원 사업 제2중앙경찰학교까지 품는다면 치안과 산업, 인구를 끌어당기는 진짜 폴리스시티로 도약하게 된다. 오세현 시장의 제2 실리콘밸리를 향한 꿈은 산업, 인구, 교육, 의료, 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비전이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전략과도 딱 맞물린다. 그 목적지에 닿기위해 아산은 평택시를 축으로 용인·수원·화성까지 반도체 네트워크를 촘촘히 엮어, 교류와 연대의 힘으로 진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 도시는 결국 기회를 알아보는 눈, 그리고 그것을 끌어당기는 손으로 성장한다. 그래서 방향이 힘을 잃지 않을 운전자가 필요하다. 얼마나 넓게, 치밀하게 이어지느냐? 이 도시의 높이를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가를 6.3지방선거, 미래를 어디에 맡길까? 한편, 오세현 시장의 출마의 변에서 시선을 잡아끈 단어 10분물빛정원도시, 핵심은 물이다. 곡교천 중심의 여해나루물빛가든정원, 아산물빛정원도시까지 곡교천, 삽교천, 아산만의 이미 갖춰진 물길에 정원이라는 옷을 입히는 구상. 관광도 강화해 머무는 도시로 바꾸겠다는 이야기가 꽤 흥미롭다. -
대전시, 라이엇 게임즈와 2026 MSI 성공 개최 협약 체결[시사캐치] 대전시는 3월 27일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2026 MSI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최 도시로서의 지위를 공식화했다. MSI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15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양 기관은 대전 시민과 전 세계 이스포츠(LoL)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유치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이스포츠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스포츠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PM 없는 시범거리’ 조성 본격화[시사캐치] 대전시는 개인형이동장치(PM)로 인한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전경찰청에서 지정한 ‘PM 없는 시범거리’ 2개 구간에 대한 시설물 설치 사업에 착수한다.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이용급증으로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증가하고, 무단 방치로 인한 통행 불편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전경찰청은 시민과 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해 시범구간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지는 보행 밀집도가 높은 ▲서구 둔산동 타임로(0.9km)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1.1km) 총 2개 구간(2.0km)이다. 대전시는 경찰청의 추진계획에 발맞춰 4월부터 통행금지 효과를 유도하는 시설물 설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설물 설치를 통해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자에게 통행금지 구역을 명확히 인지시키고, 보행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PM 없는 시범거리’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4월 중 시설물 설치를 신속히 완료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보행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먹고 만들고 즐긴다’ 대전시, 꿈돌이 호두과자 체험으로 재미 강화[시사캐치] 대전시는 대표 캐릭터 먹거리 ‘꿈돌이 호두과자’를 대전시티투어 정규 관광코스로 편입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3월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방문객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지역 대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광객들은 시티투어 일정 중 ‘꿈돌이 호두과자(초코몰딩)’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나만의 호두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체험은 성심당 인근 중구 ‘꿈돌이하우스 3호점’에서 진행되며, 화·목·토·일 운영되는 ‘마실투어(17:00)’와 주말 ‘빵시투어(12:20, 13:30, 16:30, 17:30)’ 코스에 포함된다. 체험비는 5,000원이며, 참여자에게는 직접 만든 꿈돌이호두과자 4개와 커피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체험은 초코를 입힌 꿈돌이 호두과자를 제작하거나, 호두과자 위에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대전역 판매 개시와 연계해 관광․체험․소비를 하나로 연결하는 확장형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대전역에서 상품을 접한 뒤 시티투어를 통해 직접 체험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외지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내 소비 확대, 아울러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 0시 축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3억 5천만 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3월 11일부터 대전역 2층 소규모 판매 공간에서도 꿈돌이 호두과자가 연일 완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먹거리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을 연계한 공공분야 혁신 모델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 ‘청년 아이디어’로 지역 건축공간 혁신[시사캐치] 충남도는 27-28일 아산 온양온천역 아우름에서 릴레이 도시설계 아이디어 회의인 ‘2026 크루즈 아키톤 해커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회의는 도가 지원하는 ‘건축 및 도시공간 지속가능발전 연구 개발지원’ 사업의 핵심 과정이자, 지난 13일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지역대학연합 설계(RUCAS) 2026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회의에는 국립공주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충남도립대, 호서대 건축 및 디자인 전공 학생 233명과 지도교수, 충남건축사회 등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아산 ‘신창 국제문화타운’ 조성 관련 다문화 거주민의 지역특성을 반영해 △다문화 주거 및 상업지역 특화 △신창역세권 활용 방안 △글로컬 캠퍼스 연계 계획 등 미래 지향적인 도시혁신 건축공간설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힘을 모았다. 발굴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상반기에 ‘3차원 도시공간 설계’로 대학별 연합설계로 추진되고, 하반기에는 ‘3D 메타버스 플랫폼’에 탑재돼 향후 도시재생 전략 등 실제 충남의 도시 및 건축정책 수립에 귀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석준 건축도시국장은 "지역 건축대학 학생들이 함께 고민해 만든 창의적인 결과물이 아산 신창면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정책적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주형 건축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한 정책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 새마을공동체과와 함께 도내 청년들의 정책참여 기반을 실질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지역공동체 주도의 문제해결 역량강화를 위한 대표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충남도, 서산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준공[시사캐치] 충남도가 서산 웅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통행권 확보는 물론, 수산자원이 풍부했던 과거 갯벌생태계 복원에 성공했다. 도는 27일 서산시 대산읍 웅도 모개섬 일원에서 이동유 도 해양수산국장과 황준성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이완섭 서산시장, 관계기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웅도는 기존 유두교가 해수흐름을 저해하면서 갯벌 퇴적 및 수산생물 감소 등 해양생태환경이 지속 악화되고, 만조 시에는 육지와 통행이 단절돼 이를 개선하는 것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이에 도는 해수흐름 개선을 통한 갯벌의 건강성 회복과 통행권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 서산시와 함께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250억원을 투입해 해수소통형 연륙교를 신설했다. 신설한 연륙교는 유두1교(165m)와 유두2교(265m)로, 유두1교는 대산읍에서 모개섬까지, 유두2교는 모개섬과 웅도를 잇는다. 이동유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갯벌복원사업으로 해양생물의 다양성 증진과 바지락 등 수산자원량 증대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이 증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생태계 보전·복원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도, 문화·예술·관광 분야, 도민 체감 성과 창출 ‘주력’[시사캐치] 충남도는 27일 충남콘텐츠진흥원에서 문화·예술·관광 분야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2차 공공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 관계 공무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콘텐츠진흥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신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국비 연계 가능성을 집중 검토·협의했으며, 각 기관의 올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전반적인 사업 추진 속도를 살피고 일정 지연 사업에 대한 대책 수립, 국비 보조사업의 집행 기준 준수, 도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홍보 강화 등을 각 기관에 요청했다. 이경성 도 문화정책과장은 "충남의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와 4개 기관이 하나가 돼 움직여야 한다”라며 "국비 확보 과정에서 중앙부처와의 협의, 사업계획서 검토 등 도 차원의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백석대학교,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 찾아가는 현장 취업 연계[시사캐치]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7일(금) 11시, 스포츠과학부 재학생 30여 명과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SPOJOBS)'를 방문해 현장 진로탐색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채용박람회로, 3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스포츠산업 유관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관, 세미나관, 현직자 직무 멘토링관, AI-Zone, 진로·취업상담관, 역량면접코칭클리닉, 부대행사관 등 체험·상담 공간이 마련돼 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현장 채용상담 및 기업 부스 탐방, AI 역량진단·자기소서 컨설팅, AI 기반 취업 검사, 스포츠 마케팅·미디어·행정 분야 현직자 직무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현장에 참가한 스포츠과학부 4학년 이예나 학생(여·22)는 "평소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 관심은 있었지만 실제로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막연했는데 오늘 기업 부스에서 담당자분에게 상담을 받아보니 포트폴리오나 SNS 콘텐츠 제작 경험이 실제 채용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란 센터장은 "스포츠산업이 헬스케어·디지털 기술·콘텐츠·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되며 빠르게 외연을 넓혀가고 있는 만큼, 현장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교류하며 학생들이 지원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고, 박람회는 28일(토)까지 계속되어 이벤트 안내 및 참여기업 채용정보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백석대 특수체육교육과, 2026년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MT' 개최[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사범학부 특수체육교육과는 3월 27일(금), 교내 백석체육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MT’를 개최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MT’는 2005년 시작돼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특수체육교육과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음주와 향락 중심의 기존 MT 문화에서 벗어나 신입생들이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로 이어져 왔다. 건학 50주년을 맞은 올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전에는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좌식배드민턴 대회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체장애인을 위한 패럴림픽 종목인 좌식배드민턴을 직접 체험하며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후에는 천안시 죽전원(죽전주간보호센터) 및 천안돌봄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소속의 성인 발달장애인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재학생들은 서비스러닝 교과목을 통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은 킨볼 협동 게임과 VR·XR 스포츠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1학년 오정빈 학생은 "장애인 분들과 직접 활동해보니 어떻게 운동을 도와드려야 할지,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됐다”이라며 "전공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경험해보니 앞으로의 방향이 조금 더 선명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백석대 특수체육교육과 김준식 교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MT는 신입생들이 전공의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속에서 특수체육의 가치를 익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를 바탕으로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석대 특수체육교육과는 이 밖에도 도담도담 체육교실, 장애아동 운동발달 클리닉, 또바기 스포츠교실, 좌식 성인 배드민턴, 좌식배구 봉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이어가고 있다. -
선문대 문성제 총장, “AI 시대 공부법은 다르다”… 학습 전략 특강 성료[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5일 교내 중앙도서관 첨단강의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선문 학습법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약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특강은 ‘AI 시대, 어떻게 공부하나?’를 주제로 문성제 총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문 총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의 지식 전달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지식을 활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시대 대학생이 갖춰야 할 핵심 학습 전략으로 ▲질문 중심 학습 ▲구조 중심 학습 ▲문제해결 중심 학습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또한 AI를 단순한 답변 도구가 아닌 사고를 확장하는 학습 파트너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연 이후에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학습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총장이 직접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교류하며 학습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문성제 총장은 "AI 시대에는 단순한 지식 축적보다 AI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창의적인 학습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향대–서울경찰청, 지하철 체감안전도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는 26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서 서울경찰청과 ‘지하철 체감안전도 공동연구 등 안전한 치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에 위치한 지하철경찰대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하철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를 공동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치안활동과 공공정책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조사 결과를 실제 치안 현장에 반영하고 필요 시 추가 연구 및 공동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순천향대학교 미래융합대학원 재난위기관리학과와 서울경찰청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며, 주요 협약 사항으로 지하철 환경 특성에 맞는 체감안전도 분석과 시민 공감형 치안활동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향후 시범 조사와 유관기관 합동 정례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조현빈 교수와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강상길 경무관을 비롯해 지하철대장, 안전계장 등 현직 종사자와 순천향대학교 관계자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를 시기별·계절별로 분석해 치안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도 공유됐다. 순천향대학교 조현빈 교수는 "대학의 연구역량과 경찰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공안전 분야 공동연구와 정책 자문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강상길 범죄예방대응부장은 "지하철은 시민 이용이 많은 공간인 만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계와 협력해 과학적 분석 기반 치안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별도 해지 통보가 없는 경우 자동 연장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연구, 교육, 학술교류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세종시교육청, 연구원과 함께하는 실생활 연계 수학 탐구 프로젝트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2026년 연구원과 함께하는 실생활 연계 수학 탐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구 활동은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이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체험 중심 활동, 중학교 주제 탐구, 고등학교 대학 ·연구기관 연계 연구로 이어지는 단계별 수학교육 체계 속에서 운영되는 중학교 핵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실제 사회·과학·산업 현장의 문제를 수학적 이론과 연계하여 탐구하는 ‘문제해결 중심 역량 수학교육 모델’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내 수학 전문 연구기관인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진 5명과 중학생 50여 명이 참여하는 협력형 탐구 모델로 운영된다. 2026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단순 체험을 넘어 문제 해결 중심의 심층 탐구 활동을 지향한다. 주요 탐구 주제는 ▲감염병 확산 수리 모델링 ▲지진파 분석 및 기하학적 해석 ▲산업수학 기반 자원 최적화 알고리즘 ▲기후 변화 예측 통계 분석 ▲인공지능(AI) 수학 원리 탐구 등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된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탐구 과정은 개념 이해 → 문제 설정 → 모델링 및 분석 → 결과 해석 및 공유의 단계로 구성되어, 학생 주도의 탐구 역량과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학교 교육과 전문 연구기관을 잇는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현장 적용 가능한 수학 탐구 사례를 확산하여 수학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수학을 세상에 대한 이해와 문제를 해결하는‘강력한 사고 도구’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인공지능(AI)·데이터 시대를 선도할 수학적 소양과 고차원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야외 도서관 그림책 캠핑’ 첫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 이하 평생교육원 이도마루)이 오는 4월 11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생교육원 야외 중정에서 지역주민과 가족을 위한 특별한 독서 문화 행사 ‘야외 도서관 그림책 캠핑’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책 캠핑’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기존의 중정 공간을 계절 한정 야외 도서관으로 새롭게 재구성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색 독서 프로그램이다.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연출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가족 단위 참여와 지역 내 문화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인디 록밴드 그린(GR2N!) 공연 ▲매직벌룬쇼 ‘도서관 아래 팡팡!’ ▲정호선 그림책 작가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텐트 속 그림책 도서관 ▲원화 전시 ▲인생네컷 ▲인형 뽑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호선 그림책 작가 특강은 3월 30일(월)부터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공연·부대행사 및 독서 공간 이용은 행사 당일 현장 참여로 운영된다. 특히 ‘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이번 행사에서 야외 중정을 ▲캠핑카 ▲미니 텐트 ▲야외 독서공간 등으로 새롭게 구성해 ‘그림책으로 캠핑하는’ 감성형 독서 공간을 마련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과 강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유롭고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송정순 원장은 "야외도서관 그림책 캠핑은 도서관 공간을 외부로 확장한 새로운 시도.”라며, "단순히 독서를 넘어 지역주민 간 문화 소통과 가족 단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림책 캠핑’은 올 5월 9일, 9월 12일, 10월 17일에도 추가 개최될 예정이며, 봄·가을 계절 정례화를 통해 지역의 대표 독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누리집(https://life.sje.go.kr)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독서문화부(☏044-908-0131~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 보호 위한 협력체계 본격 가동[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및 지원 강화를 위해 3월 24일 목요일 ‘2026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정기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인권 보호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 체계 구축과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학생의 권리가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예방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차덕환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은 교육의 출발점이자 기본 가치”라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권지원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2026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지원 사업 착수보고회[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금) 천안 일원에서, 교육부 관계자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사, 도교육청 현장 지원 자료 개발 위원을 대상으로‘2026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협력사업으로, 유아나이스에 기반한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관리의 안정적 정착과 유아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유아 발달 기록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교원의 업무 효율화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2026 유치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현행화 △유아발달상황 작성 현장 지원 자료 개발 △전국 유치원 교원 대상 연수 자료 개발 및 역량 강화 지원 등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유치원생활기록부는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담는 중요한 교육 기록”이라며, "전국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향후 사업은 ▲3월 전국 현장 의견 조사 ▲4~7월 자료 개발과 중간보고 ▲8월 검토·보완 과정 ▲9월 최종 보고회 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천안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류제국)가 2025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대표위원인 복아영 의원을 비롯해 손영민(세무사), 김영복(세무사), 안풍원(세무사), 김문기(세무사)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20일간 실시되는 결산검사에서는 천안시의 2025회계연도 예산(일반 및 특별회계, 기금 등) 전반을 면밀히 검사할 예정이다. 복아영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계획된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류제국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천안시장으로부터 결산서 및 결산검사의견서를 제출받아, 오는 10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시사캐치] 천안시의회는 27일 열린 제287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엄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거읍·부성1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이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을 단위 LPG 배관망 공급시설 지원사업의 추진 근거를 명확히 하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현행 제도에서도 LPG 배관망 사업의 개별 추진은 가능했으나, 지원계획 수립과 대상마을 선정 기준,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체계적인 기준이 부족해 정책의 지속성과 행정의 일관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엄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대상 공급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 체계 지원 ▲대상마을 선정 기준 및 절차 마련 ▲전문기관 위탁 근거 규정 등을 명확히 했다. 엄소영 의원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료비 부담과 에너지 이용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에너지 이용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생활 기반”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탄소중립 특위 ‘2045 탄소중립’ 이행상황 점검[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7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이행 상황 점검 결과와 향후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에서 화력발전소가 가장 밀집한 충남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가 수립한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연도별 이행 성과를 정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도 보고에 따르면, 2025년 충남도의 당해 연도 온실가스 감축량은 133만9100톤CO₂eq로 목표(132만6300톤CO₂eq) 대비 약 10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농축산 부문이 목표 대비 316.7%로 가장 높은 성과를 냈으며, 건물(108.4%)과 폐기물(106.1%) 부문도 목표를 상회했다. 특히 누적 감축 실적은 기준 연도인 2018년 대비 18.4%를 기록하며, 당초 목표보다 0.5%p 추가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별위원회는 2024년 광역 추진 상황 점검 결과에 따라 새롭게 적용된 이행평가 체계도 점검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예산 항목을 국비·도비·시군비·민간으로 세분화하고, 당해연도 이행실적과 누적 이행실적을 구분하여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했다. 또한, 신규 사업 첫해 등 평가가 어려운 경우 ‘평가 제외’ 항목을 신설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였다. 반면, 전체 118개 세부 사업 중 16개 사업(13.5%)은 예산 문제나 수요 부족 등으로 지연 또는 미달성됐으며, 인력·예산 관련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병인 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탄소중립은 충남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국가사업 종료나 예산 감액에 굴하지 않고 충남만의 특색 있는 신규 정량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충남도의회 “산악레포츠 증가… 도민 안전한 숲길 만든다”[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레포츠 활동에 따른 숲길 훼손과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숲길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최근 산악자전거와 산악오토바이 등 산림레포츠 활동이 증가하며 숲길 훼손과 보행자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숲길의 체계적인 관리와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숲길 운영·관리’ 규정을 신설한 점으로, 도지사가 관할 숲길을 보전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도록 명문화했다. 특히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을 조례에 반영해 숲길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숲길 전부 또는 일부 구간에 대해 차마(車馬)의 진입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도 신설했다. 아울러 숲길 차량 진입 제한이 필요한 경우 해당 숲길의 위치, 구간, 거리, 금지 기간 등을 고시하도록 해 관리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도록 했다. 박정수 의원은 "최근 산악레포츠 활동이 증가하면서 숲길 훼손과 보행자 안전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이 이번 조례 개정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숲길은 단순한 산림 통행로가 아니라 도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중요한 산림복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 보전과 도민 안전을 함께 고려한 산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재난 현장 소방대원 결식 해소 제도 정비[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장시간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급식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 정비에 나섰다. 도의회는 이재운 의원(계룡·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장시간 재난 현장에서도 소방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119대원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급식 지원에 관한 행정적‧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조례가 소방기관 내 급식환경 조성과 양질의 급식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개정안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근무자에 대한 현장급식 지원까지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조치 등 장시간 현장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식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하려는 취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목적 조항을 정비해 급식환경 조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도록 하고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조치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근무자에 대한 현장급식 지원 조항을 신설했다. 이재운 의원은 "소방공무원이 장시간 재난 현장에서 제때 식사하지 못하는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높이고 현장 대응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급식 지원을 제도적으로 마련한 것은 대원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장치”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이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재난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 현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