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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유관순 열사 정신 계승 프로그램 개최… 청년들에게 ‘질문’ 던지다[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유관순연구소는 4월 1일(수) 오후 1시, 교내 베데스다공원에서 2026년도 유관순학교 프로그램 「유관순의 질문, 나의 선택」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만세운동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독립운동의 정신을 오늘의 삶과 연결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4월 1일(수)을 시작으로 4월 15일(수), 5월 15일(금), 6월 10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법으로 지키는 독립’과 ‘노래로 외친 독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관순 열사의 재판 기록과 관련 사료를 통해 당시 법과 권력이 독립운동가들에게 가한 억압의 실체를 살펴보고, 그 속에서 이어진 저항의 의미와 역사적 선택의 무게를 함께 되짚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독립군 애국가와 ‘선구자’를 함께 부르고,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체험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백석대 유관순연구소 박종선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유관순 열사의 질문과 선택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가치와 책임을 고민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대 유관순연구소는 유관순 열사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관련 사료 발굴과 학술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역사적 가치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석대는 앞으로도 역사적 사실과 체험 중심 교육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오늘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
백석문화대학교 2026학년도 1학기 다빈치아카데미, 2주차 특강 개최[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1일(수),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2026학년도 1학기 ‘백석 다빈치아카데미 인문학 강좌’의 3·4회차를 강연을 개최했다. 앞서 3월 25일(수) 열린 1·2회차 강연에는 아티스트 신성우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해설위원 곽윤기가 강연자로 나서 재학생과 인근 대학 학생,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된 3회차 강연에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연사로 나서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미래,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줄리안 퀸타르트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으로 플로깅, 제로 웨이스트, 채식 등 자신이 실천해 온 다양한 환경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프로 실천러’로 알려진 그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희망과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간호학과 박수아 학생(여·2학년)은 "이번 강연을 통해 환경 문제를 거창한 과제가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문제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작은 행동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헀다. 이어 오후 2시에 열린 4회차 강연에서는 임형주 팝페라 테너(용산문화재단 이사장)를 초청해 「21세기 융합의 음악 ‘팝페라’, 민간외교의 ‘K-클래식’」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임형주 이사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며 경험한 음악 이야기와 함께 문화예술이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민간외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소개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융합의 가치를 전했다. 다음 강연은 4월 8일(수) 진행된다. 5회차 강연에서는 범죄수사 전문가 이대우 형사가 「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6회차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이지선 교수가 「꽤 괜찮은 해피엔딩–상처 이후, 우리가 자라는 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군 복무를 경력 성장으로…S-PIPES 인성 국격 페스티벌 개최[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은 백석정신 S-PIPES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군 복무를 진로 설계와 자기개발의 기회로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30일(월) 부터 4월 2일(목),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예루살렘광장과 지혜관에서 ‘군 인성 국격학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양 대학의 재학생, 충남 지역 초·중·고등학생, 충남 도민 및 지역 주민등 1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과 군, 공공기관이 협력해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품격 있는 시민의식과 군 복무 가치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한 페스티벌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대전 병무청 및 육군 인사사령부와 정보사령부를 비롯해 육군 군악의장대대 등 여러 협력기관 및 백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ROTC 학군단 등이 참여하여 군 복무를 의무가 아닌 성장과 진로 설계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백석대학교 송기신 총장, 이계능 인성교육부총장, 충남·대전 병무청의 임재하 청장, 병역진로상담센터의 임태영 센터장, 육군 인사사령부의 신응봉 사령관 등이 주요 인사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페스티벌에서는 △AI 기반 학생 개인별 S-PIPES 인성검사 및 분석 프로그램, △병무청이 제공의 1대1 초개인화 전공별 맞춤형 병역 진로 설계 상담, △육군 인사사령부가 참여하는 전공 기반 군 병과 이해와 군 진로 탐색 코칭 제공, △인성전공 병과 체험 프로그램, △국격 특강까지 진행해 군 복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4월 1일(수) 오전 11시, 교내 운동장에서 육군 군악의장대대 태권도 시범단이 참여하는 ‘육군 홍보 나라사랑 콘서트’를 진행해, 군인의 품격과 무형전투력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백석대학교 백석인성혁신사업단 이계능 부총장은 "군 인성 국격학교는 전공·병과·진로 통합형 경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것”이라며 "병역을 앞둔 대학생들이 군 복무를 ‘단절’이 아닌 경력 성장의 도약 단계로 인식하도록 대학과 국가가 함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생의 병역 이행을 미래 경력 개발의 핵심 단계로 전환하는 전국적 모델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선문대 RISE 사업단, 제22기 충남비즈니스 혁신 경영자 과정 개강식 성료[시사캐치] 선문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무 중심 경영자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선문대 RISE 사업단은 3월 31일 아산캠퍼스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2기 충남 비즈니스 혁신 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권진백 산학협력단장,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이지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 이정구 (사)강공회 회장 등 지역 주요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 과정의 출범을 축하했다. 충남 비즈니스 혁신 경영자 과정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영자와 핵심 임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선문대 RISE 사업단이 주도하는 산학협력 기반 교육 모델로,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22기 과정은 ‘AI 도구를 활용한 실무 생산성 향상 및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핵심 주제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AI를 활용한 업무 애플리케이션 제작, 이미지 생성 AI 실습,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강의와 함께 맞춤형 피드백과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 환경에 적합한 AI 활용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문성제 총장은 "지역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는 곧 지역 경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선문대는 RISE 사업단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과정 수료생에게는 RISE 사업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후 동문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사업 발굴,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성과가 기업 현장은 물론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세종시교육청, 학생건강검진 제도개선 시범사업 실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건강검진 제도의 개선과 2027년 3월 전면 위탁 시행을 대비하여 ‘학생 건강검진 제도개선 3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학교 중심 검진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검진을 위탁하고, 학생이 희망하는 검진기관을 직접 선택·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학교장이 지정한 기관 또는 출장검진 방식으로 운영되어 일정과 기관 선택에 제약이 있었으나, 시범사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확대된다. 시범사업 대상은 세종시 전체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 약 6만 5천여 명이며, 강원 원주·횡성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특히, 시범사업에서는 현행 학생 건강검진 항목에 더해 검진 의사에 의한 교육·상담이 새롭게 도입된다. 약물 오·남용, 흡연·음주 예방, 비만 관리 등 학생 연령 특성에 맞춘 건강교육을 통해 질병의 검진에서 예방 중심으로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검진 결과 관리 방식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종이 결과물 중심으로 학교에서 관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정보시스템을 통해 검진 결과를 통합 관리하여, 학생과 보호자가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아울러 정밀검사가 필요한 학생 정보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연계되어 학교에서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해진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학생 건강검진의 생애주기별 연계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학생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시범사업을 통해 학생 건강검진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강검진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전면 위탁 시행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천안교육지원청, 정신약물 이해와 부작용 관리 역량 강화로 세심한 현장 지원[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4월 1일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담임교사, 보건교사, 상담교사 17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약물의 특성 이해와 복용에 따른 부작용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가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 지원 과정에서 교사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 교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강의는 ‘꿈너머 꿈’ 소속 이창선 약학박사가 맡아, 정신약물의 기본적인 작용 원리부터 주요 약물군별 특성,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유의해야 할 관찰 포인트와 대응 방안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의 약물 복용 여부를 단순히 확인하는 것을 넘어, 행동 변화와 신체적 신호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보호자 및 의료진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이 강조되었다. 또한 부작용 의심 상황에서의 적절한 초기 대응과 기록, 의사소통 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행동 방안이 제시되어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정신약물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 설명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덕환 교육장은"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지철 충남교육감,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최고등급(SA) 달성[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교육감을 대상으로 실시한「2026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남교육청은 ▲ 공약이행완료 분야, ▲ 2025년 목표 달성 분야, ▲ 주민 소통 분야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교육청으로 평가되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선거에서 미래교육 평가체제 마련, 기초학력 향상 지원, 충남형 IB학교 운영, 인공지능 중심의 교육 기반 마련 등 총 65개의 공약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맞춤형 지원을 하였으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진단․지원 체계를 내실화하고,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정보 교육을 강화하는 등 계획대로 충실히 추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평가와 관련하여 김지철 교육감은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내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도민 여러분들과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공약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자료를 공개 요구하고, 시·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 자료를 분석·평가해 공약 이행과 목표 달성 등을 분야별로 평가하고 있다. -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불당동 중학교 배정 불균형 관련 간담회 참석”[시사캐치] 천안시 이종담시의원(불당동)은 천안 근거리 배정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훈)과 함께 불당동 중학교 배정 불균형 문제와 관련해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후보와 함께 지난 3월 23일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 근거리 배정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불당동 지역 중학교 배정 과정에서 나타나는 수요 쏠림 현상과 생활권 미반영 문제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후보를 비롯해 김용훈 위원장, 주민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불당동 지역 특정 중학교로 지원이 집중되면서 일부 학생들이 생활권과 떨어진 학교로 배정되는 사례와 그로 인한 통학 불편, 학습 환경 저하 등의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학군 전체적으로는 정원 미달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불당동 지역에서는 특정 학교로 수요가 집중되는 구조적 배정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문제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근거리 배정제 도입과 학군 조정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으며, 주민 약 1,000명의 서명이 진행되는 등 지역 내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천안 근거리 배정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훈) 측은 "현재와 같은 배정 구조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생활권을 벗어난 원거리 통학을 감수하고 있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과 학군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근거리 배정 등 제도 개선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천안시의회, 10대 개원 앞두고 직원 역량강화교육 본격 추진[시사캐치] 천안시의회가 10대 개원을 앞두고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직원들의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원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행정·의정 지원 업무에 대한 혼선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4. 9.~4. 10.)선진의회 비교견학 ▲(4. 16.~4. 17.)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워크숍 ▲(4. 28.~4. 30.)개원준비 실무과정 ▲5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정책현장 방문 등이 있다. 천안시의회 정규운 사무국장은 "개원 초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협업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의정지원 실무역량을 더욱 강화해 10대 의회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물 위에 머문 몽돌’ 박미순 작가 개인전[시사캐치]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가 운영하는 청사 내 전시공간 다움아트홀에서 4월 한 달간 박미순 작가의 ‘물 위에 머문 몽돌’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파도에 깎이며 다듬어진 ‘몽돌’을 극사실주의(Realism) 기법으로 재해석한 수채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작가는 거친 바다의 풍파를 견디며 둥글고 모나지 않은 형상으로 거듭난 몽돌의 형상에 주목해, 단순한 자연물을 넘어 삶의 인내와 성숙의 과정을 작품에 담아냈다. 전시 작품들은 수채화 특유의 맑고 투명한 색감과 여러 번 색을 덧입히는 기법을 통해 몽돌의 질감과 미세한 균열, 물에 젖어 반짝이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화면 속 몽돌은 고요히 놓여있지만, 그 안에는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시간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자연이 쌓아온 시간의 흔적과 그 속에 담긴 삶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박미순 작가는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예술 전공 철학박사(Ph.D.) 과정을 밟고 있으며, 2022년 첫 개인전 이후 몽돌과 꽃을 중심 소재로 작업을 이어 오고 있다. 현재는 충청남도미술대전, 도솔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수채화협회와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소속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과 함께 문화예술 교육 현장에서 수채화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몽돌이 품은 시간의 이야기가 전시를 찾는 도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움아트홀을 다채롭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움아트홀은 충남도의회 청사1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
“천안의 매력 담는다” 누비&또와 관광기념품 공모전[시사캐치] 천안시가 지역 관광 캐릭터인 ‘누비&또와’를 활용해 천안의 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친근한 이미지의 관광캐릭터 ‘누비’와 ‘또와’를 접목한 차별화된 기념품을 발굴하고자 추진된다. 공고 기간은 이달 1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사업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누비와 또와를 활용한 공예품, 공산품, 생활용품 등이다. 출품작은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하고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시장성과 대중성을 갖춘 완제품이어야 하며, 1인(업체)당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다만 판매 예정 가격은 5만 원 이하로 제한되며, 최소 100개 이상 생산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진행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며, 시상금 규모는 총 1,000만 원이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천안시 관광 홍보 기념품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전시·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천안의 이야기를 담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천안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천안시, 공주대·KAIST와 ‘AI·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시사캐치] 천안시가 국립공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 혁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천안시는 1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 천안 공과대학, KAIST 공과대학과 ‘AI 지식 생태계 구축과 미래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동주 공주대 공과대학장, 이재우 KAIST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기반의 지역 혁신과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사업화 전주기에 걸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AI 지식 생태계 및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대학-지자체 연계 협력 연구 및 실증 △AI 융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력 교류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 실증·사업화 및 창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AI 지식 생태계 조성과 미래 모빌리티 실증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과 함께 실제 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가 및 지역 단위 연구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해 지역 중심의 AI 혁신 모델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기관 간 연구 역량과 행정 인프라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AI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역과 대학, 연구기관이 동반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산학연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벚꽃 야경 즐기는 순환버스 ‘별빛 한 바퀴’ 운행[시사캐치] 천안시가 벚꽃 개화기에 맞춰 도심의 야경과 봄꽃 명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 순환버스 프로그램 ‘별빛 한 바퀴’를 선보인다. 천안시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간 관광 순환버스 ‘별빛 한 바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낮과는 다른 천안의 매력을 조명하고,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도심 곳곳을 연결해 특별한 봄밤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행 노선은 천안시청을 출발해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조각공원 △천안역 △삼거리공원 △원성천 △천호지 △성성호수공원 등을 순환하며, 버스는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확충했다. 삼거리공원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푸드트럭,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원성천과 성성호수공원 등 주요 지점에는 감성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4,000원, 중·고등학생 및 군인 3,000원, 어린이·경로 2,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순환버스 운영은 개인 차량 이용을 줄여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탄소중립 관광’의 의미를 담았으며, 축제 기간 반복되는 명소 주변의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벚꽃이 피는 봄밤은 천안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한 도시를 새롭게 경험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시, 3칸 굴절차량 운행 준비 본격 점검[시사캐치] 대전시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4월 1일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했다. 3칸 굴절차량은 넓은 실내 공간과 최대 230명까지 수송이 가능한 대용량 교통수단으로,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도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저상형 구조로 설계돼 노약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해당 차량은 지난 3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시험장에서 주행시험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은 실제 운행구간인 도안동로 일부 구간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차량 내‧외부 장치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갑천생태호수공원부터 용반네거리까지 편도 2.6km 구간을 왕복하는 주행시험을 병행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의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향후 6월까지 도안동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부 구간(갑천4블럭~용반네거리)에서 혼잡시간을 피해 시험운행을 진행하고, 전용차로 및 차고지 등 기반 시설 구축 일정에 맞춰 올해 10월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점검과 시험운행을 통해 3칸 굴절차량의 도로 적합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550억 투자 유치한 대전… 유망기업 5개 사와 협약 체결[시사캐치] 대전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5개 사와 총 55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대전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25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태영 ㈜동명씨앤에스 최고기술책임자(CTO), 황보제민 ㈜라이온로보틱스 대표, 이강헌 알엑스㈜ 대표, 선강훈 에이치앤파워㈜ 경영관리본부장, 류석진 유저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는 기업의 대전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ㆍ재정적 지원과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이 담겼다. 서구 평촌 산업단지에는 첨단 기술과 나노코팅 기술을 결합한 경기장 관람석 의자 제조 기업 ㈜동명씨앤에스가 투자해 제품의 양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성구 탑립ㆍ전민지구에는 국방ㆍ재난ㆍ산업안전 분야 사족보행 로봇 제조 기업 ㈜라이온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소형모듈원자로(SMR) 디지털화 기술을 개발하는 알엑스㈜(대표 이강헌), 원자력 분야 중성자 제어·계측기술 분석 기술을 보유한 유저스㈜가 투자한다. 또한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신동ㆍ둔곡지구)에는 수소 추출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수소·연료전지 기업 에이치앤파워㈜가 투자에 나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대내외 투자 여건 속에서도 대전을 성장파트너로 선택해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최종태 전시관> 개관[시사캐치] 한국 현대 조각의 원로 최종태(1932~) 작가의 전시관이 대전에 문을 연다. 대전시는 최근 최종태 작가와 직접 기증협약을 맺고,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어 중구 대흥동 대전창작센터(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작품 및 아카이브 200여 점을 기증받는다. ‘대전 최종태전시관 컬렉션’(가칭)은 조각 65점, 회화 및 파스텔화 등 45점과 아카이브 등 총 200점으로 구성되며, 추후 최종태 미술관 조성 시 100여 점 이상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작품은 물론 작가가 처음으로 만들었던 인체 조각상과 얼굴 조각상이 포함되어 있어 연구적 가치가 높다. 특히 일제강점기와 해방기에 유년시절을 보냈던 고향 대전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삶과 예술의 근원을 담은 <회향(懷鄕)>이 포함되어 전시관 개관 의미가 크다. 1932년 충남 대덕군(현재의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서 태어난 최종태 작가는 대전사범학교 시절 서양화가 이동훈의 지도를 받으며 미술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에서 장욱진과 김종영에게 사사하며 한국 현대미술사의 핵심적 인물로 성장했다. 추상미술이 주류를 이루던 시기에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조형세계를 천착했다. 특히 교회 조각을 한국 현대조각 내 또 하나의 지류로 성립하며 관습적 영역에서 벗어나 독자적이고 확고한 조형언어를 구축했다. 대학 졸업 후 대전․충남 지역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지역 화단에 미술 매체의 다양성을 가져왔다. 당시 조각이 전무하던 대전의 유일한 조각가로 활동했던 그는 1959년 제8회 대한민국전람회에서 입선하고, 제9회 국전(1960년) 〈서 있는 여인〉으로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거둔 데 이어 1964년 대전문화원에서 개최한 그의 개인전은 대전 최초의 조각 개인전으로 기록된다. ‘최종태 전시관’이 위치한 대전 대흥동은 대전미술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출발한 곳이다. 이동훈을 중심으로 최종태, 이남규, 이종수 등 젊은 예술인들이 교류하며 모더니즘을 전개했던 구심점이었다. 전시관 건물(국가등록문화재 제100호) 역시 지난 20년간 대전창작센터로 운영되며 다음 세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됐다. 시는 이번 전시관 개관을 통해 대전미술사를 재점검하고 연구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종태 전시관은 지역 원로작가 아카이브 사업의 실질적 모델이며, 앞으로 지역미술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관기념전 <최종태의 질문 – 아름다움의 발견, 그리고 창조를 위한 기록>은 4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대전 최종태전시관 컬렉션’중 선별한 70여 점을 우선 선보인다. -
충남 미래 세대가 잇는 ‘유관순 정신’[시사캐치]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제25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위원회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김 지사, 수상자와 가족, 여성단체 및 유관순열사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선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재외동포 여성 및 여성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이다. 유관순상과 함께 선정·수여하는 유관순횃불상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건전한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여성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과 만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 유관순상 수상자는 지난달 유관순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하지 않았다.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는 공적 심사와 워크숍 활동 평가 등을 통해 전국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 리더십을 실천하며 모범이 된 청소년 23명을 선발, 이날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했다. 수상자 가운데 당진 호서고 조서인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시설 개선, 노동 문제 해결 등 공동체 변화에 앞장서왔다. 조서인 학생은 "우리가 받은 이 횃불은 과거의 공적을 기리는 상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들고 가야 할 ‘책임’이라는 작은 불씨라고 생각한다”며 "시대가 달라져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예술고 백은별 학생은 14세에 첫 장편소설 ‘시한부’를 출간해 교보문고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청소년 작가다. 이 학생은 특히 책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등에 기부하는 등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백은별 학생은 "상의 무게가 가벼워지지 않도록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주제영상 상영, 시상, 수상 소감 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유관순 열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어린 학생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옳은 일을 보면 용감히 나선다’는 ‘견의용위’ 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하신 분”이라며 "유관순 횃불상을 수상한 학생 여러분들을 보며 ‘또 다른 유관순’이 바로 지금 우리 곁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수상을 축하했다. 김 지사는 이어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공동체 회복과 성장에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유관순 횃불상이 큰 자부심과 긍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내년 제26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 후보자 접수는 오는 10월 시작할 예정이다. -
‘충남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확 바꾼다[시사캐치] 충남도가 생활권 중심 자원봉사 기반 강화를 위해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에 대한 평가체계를 도입한다. 도는 1일 충남공감마루에서 도·시군 거점캠프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간담회’를 열고, 거점캠프 기능 재정립 및 성과중심 평가체계 구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군 자율 중심으로 운영해 온 거점캠프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지역별 운영 편차를 줄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산하기 위해 도입했다. 평가는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가 합동으로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 노력 △시군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수요-공급 연계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현행 시군 자율 중심의 운영체계에서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범평가로 현장평가와 서면 평가를 병행 실시하고, 2027년부터는 본평가를 도입해 우수 시군에는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사업 운영 지침과 성과평가 기준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과 특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참여 기반을 생활권 중심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도내 126곳이 운영 중인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주민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 거점에 설치돼 자원봉사 수요·공급을 연결하는 지역 기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거점캠프 내에는 활동가가 배치돼 자원봉사 홍보, 자원봉사자 모집, 상담 및 수요-공급 연계 기능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장에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캠프 운영을 통해 도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5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시사캐치]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1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도는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분석·활용은 도 농업 상세 데이터 구축, 월간 빅데이터 분석 △공유는 공유데이터 구축·등록, 범정부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공유 △관리체계는 전담부서 격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올해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해 충남의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복합, 시각화해 도정 현황과 정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사이트 충남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경제적 현안을 분석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역량 강화... 충남경제진흥원, 현장코칭 1차 모집[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및 예비인증사업자 경영체를 대상으로 ‘2026년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충남경제진흥원 농촌산업활성화센터가 주관하며, 분야별 전문가 매칭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사업은 기술, 마케팅, 유통,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경영체는 필요 분야를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본 사업은 총 36명의 전문위원 풀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매칭해 상담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신청은 충남농업6차산업센터 홈페이지(www.충남6차산업.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후 전문가 매칭 및 일정 조율을 거쳐 현장코칭이 진행된다. 한권희 충남경제진흥원 원장은"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영체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분야별 전문가 매칭을 통해 다양한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충남경제진흥원 ☎ 041-404-1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