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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 ㈜안앤락과 시니어 복지 인재 양성 ‘맞손’[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와 ㈜안앤락이 31일(화) 오전10시, 교내 자유관에서 미래형 복지 인재 양성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며 시니어 돌봄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백석문화대학교 최상철 산학협력 본부장, 유애현 교무부장 및 ㈜안앤락 정보영 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학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축적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앤락은 시니어 토탈 케어 플랫폼 ‘순시미’ 운영 경험과 산업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육과 산업을 잇는 연결 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학생의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에 나선다. 특히 ㈜안앤락이 보유한 복지용구 제조·유통, 재가방문요양, 요양보호사 교육 등의 사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학교 최상철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시니어 복지 분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앤락 정보영 사업본부장 역시 "이번 협력이 시니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 인력 확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시니어 복지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며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백석문화대, 2025학년도 산학협력 우수 교원·산업체 인사 공로패 수여[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31일(화) 오후 2시, 교내 자유관에서 2025학년도 산학협력 우수 교원 및 산업체 인사를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로패 수여는 2025학년도 재정지원사업인 혁신지원사업, RISE사업, 계약학과사업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원과 산업체 관계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협력 우수 교원으로는 사회복지학과 권향임 교수, 컴퓨터공학과 박미경 교수, 치위생과 황지민 교수가 선정됐다. 우수 산업체 인사로는 레이정덕(주) 이동성 대표이사, ㈜준오뷰티 연은정 이사, 로쏘(주) 성심당 임영진 대표가 선정돼 공로패와 부상을 받았다.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산학협력은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분야”이라며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 과정에 함께해 주신 대학 구성원과 산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RISE사업,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사업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매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며 실무 중심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20여 년 상생 결실”… 순천향대, 상생 협력 100호점 돌파[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20여 년간 이어온 ‘지역·동문 상생 이용 협약’ 캠페인이 참여 업체 100호점을 넘어섰다.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협력 구조가 점차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 캠페인은 대학과 지역 기업이 협약을 맺고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천향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오랜 기간 운영해 온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이용자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얻고, 대학은 이를 교육과 연계해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교육 혁신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100번째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곳은 순천향대 동문기업인 ‘㈜가지’이다. 핸드메이드 슬라임 브랜드 ‘팔레트슬라임’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이 기업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친환경 업사이클링 소재 제품을 개발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100호점 달성은 대학이 배출한 인재가 창업을 통해 지역 인재를 고용하고, 다시 지역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산업 재편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대학의 역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러한 흐름은 순천향대학교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과도 맞닿아 있다.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공진화’ 구조가 현장에서 점차 구체화되며, 계획에 머무르는 대학이 아니라 실행형 대학이라는 모델로 구현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가지 장범진 공동대표는 "동문으로서 모교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과거 대학의 랜드마크인 벚꽃을 활용해 함께 선보인 ‘벚꽃 슬라임’처럼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이어가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병국 총장은 "이용 협약 캠페인은 20여 년간 지역과 함께 만들어온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협약 캠페인을 교육·산업·지역을 잇는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생 이용 협약’ 캠페인 참여 문의는 순천향대학교 대외협력팀(041-530-1176, donation@sch.ac.kr) 으로 하면 된다. -
세종시교육청,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26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겸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예선전’ 을 4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1학생 1스포츠클럽’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승패를 떠나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종목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대회를 상반기(10종목)와 하반기(12종목)로 나누어 연중 운영하며, 상반기 9종목*, 하반기 3종목**에서 우승한 팀은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 축구, 농구, 피구, 연식야구, 배드민턴, 배구, 킨볼, 풋살, 넷볼 ** 플라잉디스크, 족구, 티볼 대회는 종목 특성에 따라 리그전, 토너먼트, 풀리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교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세종시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경기를 정규수업 이후 또는 주말에 운영하고, 학생들의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 일정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지 않도록 적절히 안배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예선전을 겸해 진행되며, 학생 중심의 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중등체육교과연구회와 초등체육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여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세종시체육회가 대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85개 학교에서 6,804명(초 3,165명, 중 2,490명, 고 1,149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는 전년(6,029명) 대비 약 800여 명 증가한 수치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종목별 참가 인원은 단체줄넘기 2,0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배구 777명, 축구 752명, 피구 690명, 풋살 597명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은 대회장마다 심판 총괄 요원, 심판 요원, 진행요원, 안전요원, 응급 구급차 등을 배치하여 모든 경기가 안전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지원할 예정이다. 구연희 교육감권한대행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또한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관계 형성을 통해 협동·배려·존중 등의 진정한 스포츠 가치를 배우고, 학교폭력예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대표 학생들은 지난 ‘202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12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4개(▲남중부 플라잉디스크, ▲여중부 족구, ▲남초부 풋살, ▲여중부 풋살), 은메달 5개(▲여초부 족구, ▲남초부 농구, ▲남고부 풋살, ▲남고부 배구, ▲여고부 풋살), 동메달 5개(▲남초부 배드민턴, ▲남중부 농구, ▲여중부 축구, ▲여고부 배구, ▲여중부 킨볼)를 획득한 바 있다. -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세종형 맞춤 특수교육[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 지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안내서’를 발간해 각 학교에 보급한다. 이번 안내서는「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해 특수교육대상자의 발견부터 진단·평가, 선정 및 배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이다. 특히, 교육청 담당자와 현장 특수교사들이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해 현장 적합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은 ▲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안내 ▲진단·평가 절차 ▲선정·배치 기준 관련 질의 응답(Q&A)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교사도 쉽게 이해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활한 업무 소통을 지원한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매뉴얼 발간을 통해 학교 현장의 특수교육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 특수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발간된 자료를 관내 모든 학교에 책자 형태로 배부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세종특별자치시 특수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
아산교육지원청, 식목일 맞아 ‘청렴-식목 캠페인’ 실시[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3월 31일(화), 식목일을 맞아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청렴-식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내 무궁화동산 및 주변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청렴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탄소 중립 실천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장과 각과 과장이 함께 무궁화동산에 묘목과 꽃을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고, 전 직원은 부서별로 지정된 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신세균 교육장은 "식목일을 맞아 작은 실천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주변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교육지원청, 제81회 식목일 기념 ‘푸르고 행복한, 청렴 일터 가꾸기’ 행사 개최[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제81회 식목일을 앞둔 3월 31일(화)에 청사 내 녹지 공간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푸르고 행복한, 청렴 일터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의 청렴 다짐과 함께 시작하였으며, 새로 조성한 산책로 주변에 전 직원이 직접 봄꽃을 식재하였다. 또한, 쓰레기 줍기등 청사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내방객과 직원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였다.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덕환 교육장은 "오늘 심은 식물들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듯, 우리 아이들이 푸른 미래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청렴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천안교육지원청 2026 혁신동행학교 업무담당자 배움자리 실시[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3월 30일(월),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혁신동행학교 업무담당자 126명을 대상으로 ‘2026 혁신동행학교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현장의 혁신 교육을 내실화하고, 업무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학교마다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움자리에서는 혁신동행학교의 철학 공유 및 기본 추진 과제인 민주적 협의문화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안내 뿐만 아니라 아산초등학교 이유진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전학공 빌드업-설계부터 정착까지’를 주제로 혁신동행학교의 기본 과제인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실천 방법과 학교 내 정착 방법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차덕환 교육장은 "혁신동행학교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지향한다”며"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천안교육의 혁신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2026년 학교체육 주요업무 마주온 설명회 개최[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1일(화), 초중고 체육 교사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충남교육청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인 마주온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2026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 기본 방향을 ‘미래가치로 물든 온건한 세계시민 육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섯 가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과제는 ▲전인적 성장을 위한 가치 중심 체육교육과정 ▲배려와 협력의 미래가치를 실천하는 학교스포츠클럽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인권 친화적 선진형 학교 운동부 ▲기본 역량을 갖춘 청렴한 체육인 ▲안전한 맞춤형 학교체육 환경 구축 등이다. 특히, 학교 운동부 운영의 투명성과 학생 선수 인권 보호를 강화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확대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체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체육 및 학교 운동부 운영에 대한 세부 사항을 안내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아울러, ▲제4회 학교체육주간 및 체육의 날 ▲제3회 체육 계열 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운영 등 주요 정책사업 추진 계획도 함께 안내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학교체육이 교육과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체육 교사와 업무 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학교체육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활기찬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충남도의회, 특수교육대상자 ‘실질 통합교육’ 지원체계 강화[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과 환경에 따른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통합교육 지원 기반 강화에 나섰다. 도의회는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통합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6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충남지역 특수교육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애학생이 일반학교에서 차별 없이 개별 교육적 요구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교육 지원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단순히 같은 학교에서 함께 배우는 데 그치는 형식적 통합교육을 넘어, 특수학급 확충과 교원‧전문인력 확보, 교육환경 개선, 통학 지원까지 아우르는 실질적 지원 기반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안에는 충남도교육감이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합교육 지원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한 특수학급 설치와 교원 정원 확대, 교육 환경 개선, 지역 간 특수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균형 배치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원활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물리적‧교육적 환경을 조성하고, 통학 편의 보장과 매년 통학 현황 조사, 순회교육 교원과 통합학급 협력교원, 행동중재 전문가 등 전문인력 확충 근거도 담았다. 이용국 의원은 "특수교육대상자가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교육 기회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장애학생이 일반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교육 여건이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전국 최초 ‘AI 의정브레인’ 가동[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구축한 인공지능(AI)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인 ‘AI 예결산분석시스템(이하 AI 의정브레인)’을 정식 운영하며 스마트 의회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도의회는 지난 2025년 11월부터 실시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3월부터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AI 의정브레인’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식 도입된 ‘AI 의정브레인’은 도의회의 방대한 예산·결산 자료와 사업설명서, 행정사무감사 데이터 등을 학습해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도출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은 ▲예·결산 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색·분석 ▲회의록 기반의 의원별 발언 요지 정리 및 원문 검색 등이다. 특히 과거 수작업에 의존했던 방대한 자료 검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의원들이 정책 발굴과 대안 제시 등 핵심적인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도의회는 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2월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기능 시연 및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스템 접속 방법 등 기초적인 사용법부터 의정활동 단계별 실무 적용 예시까지 상세히 다뤄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방의회의 디지털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AI 의정브레인’이 정식 가동됨에 따라, 충남도의회는 투명하고 전문적인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의회 관계자는 "AI 엔진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답변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라며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의정 지원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천안시, 삼성전자 협력사 대상 ‘K-반도체 거점’ 세일즈[시사캐치] 천안시가 삼성전자의 투자를 발판 삼아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기업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천안시는 31일 삼성전자가 개최한 ‘2026 상반기 지속가능경영 세미나’에 참여해 천안만의 차별화된 투자 환경과 지원책을 홍보하며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전자와 협력사 간 원활한 협력 관계 유지 및 상호 정보 교환, 공동 기술 개발 촉진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270여 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시의 이러한 선제적 대응은 삼성전자가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를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패키징 공정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흐름에 발맞춘 것이다. 천안시는 삼성의 설비 증설에 따른 낙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을 한곳에 모으는 클러스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천안시 투자유치 설명’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교통 요충지로서의 물류 이점과 반도체 특화 단지 입주 기업의 안착을 돕는 경제적 인센티브, 인허가 ‘패스트트랙’ 지원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12개 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설명하며, 기업들의 입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아울러 관내 12개 대학을 통한 우수한 인재 공급 체계와 쾌적한 정주 여건은 협력사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투자 의향을 보인 기업들과 1대 1 맞춤형 상담을 이어가는 등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주목하는 ‘K-반도체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직접 발표자로 나선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은 "기업의 결단이 최고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천안시 모든 공직자가 든든한 서포터가 되겠다”며 "천안은 단순한 투자처를 넘어 기업의 미래가 확신으로 바뀌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안사랑카드, 민간포인트 전환 도입…‘생활 밀착 플랫폼’ 도약[시사캐치] 천안시의 지역사랑상품권 ‘천안사랑카드’가 출시 6주년을 맞아 민간 포인트 전환과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 등 서비스 개편을 통해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천안시는 4월 중으로 사용하지 않는 민간 포인트를 천안사랑카드 포인트로 즉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통합조회 및 전환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NH농협카드(NH포인트)를 시작으로 6월 중 KB국민카드(포인트리)로 연동 대상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소멸될 수 있는 민간 포인트를 지역 내 소비로 유도해 가계 소득을 보전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간편결제 수단도 다양해진다. 기존 삼성페이, KB페이, 카카오페이에 이어 4월 중 네이버페이가 천안사랑카드와 연동되어 결제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오는 10월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 및 QR결제’ 도입을 목표로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QR결제가 도입되면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외지 관광객도 앱을 통해 즉시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서비스 개편은 천안사랑카드가 거둔 그간의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인 18% 캐시백 지급 등을 통해 총 4,419억 원의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이끌어냈으며, 483억 원의 캐시백을 시민들에게 환원했다. 올해 3월 말 현재 천안사랑카드는 43만 9,000여 명의 회원과 2만 6,800여 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지역 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사랑카드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11개 투자사와 협약…‘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조성’ 맞손[시사캐치] 천안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비수도권 최초로 민간투자사(AC·VC)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천안시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천안민간투자사협의체,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지역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시의 투자사 유치 정책으로 확대된 민간 투자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에는 천안 1호 민간투자사인 JB벤처스를 비롯해 그래비티벤처스, 킹고스프링, 안다아시아벤처스, IPS벤처스, F1파트너스, 와이앤아처,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오클렌벤처스, CC벤처스, 크립톤 등 천안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11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시가 그동안 투자 보조금 지원과 사무공간 제공 등 유치 정책을 추진해온 결과 2020년 1개에 불과했던 지역 기반 투자사가 올해 14개 사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투자협력 및 후속 지원, 투자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공동 협력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육성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유망 기업의 기술 개발과 성장을 위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협의체는 스타트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분기별 투자 전략 공유, 연합 IR 데이 개최, 프라이빗 투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천안 내에서는 총 404개의 스타트업이 발굴되어 육성 중이다. 천안민간투자사협의체 회장인 유상훈 JB벤처스 대표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투자사 간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장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스타트업에 있어 기술력만큼 중요한 것이 투자사와의 연결”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천안시, ‘제63회 천안통계연보’ 발간…시정 지표 한눈에[시사캐치] 천안시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한 ‘제63회 천안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통계연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교육 분야는 2025년 4월 1일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토지와 기후, 인구, 사업체, 복지, 환경, 교육 등 총 17개 분야 205개 항목의 행정 자료가 담겼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천안시 주민등록인구는 68만 6,617명, 세대수는 31만 2,542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인 2014년(인구 61만 4,880명, 세대수 24만 3,364세대)과 비교해 인구와 세대수 모두 크게 증가한 수치다. 반면 세대당 인구수는 2014년 2.5명에서 2024년 2.1명으로 줄어들어 소규모 세대 구성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시는 시민들이 시정 주요 통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연보 전반부에 토지, 사업체, 교육 등 핵심 지표를 도표화해 시각적 편의를 높였다. 이번 연보는 천안시 통계 누리집(https://www.cheonan.go.kr/stat/index.do)을 통해 시민 누구나 상시 열람할 수 있다. 김향수 스마트정보과장은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지표를 담은 통계연보가 시민들의 시정 이해를 돕고 합리적인 정책 결정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시, 태안국제원예유치박람회 성공 지원 나서[시사캐치] 대전시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남·충북·세종 시·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 홍보, 관광객 유치,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권 공동 대응을 통해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충청권이 하나로 힘을 모아 상생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시·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관광·농업 자원을 연계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좋은 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 선정[시사캐치] 대전시는 2026년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를 선정했다. 올해 ‘좋은 일터 조성사업’은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4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기업이 확정됐다. 사업 대상은 대전에서 3년 이상 본사 또는 사업장을 정상 운영 중인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제조업은 공장등록 필수)으로, 특히 사업장 안전 및 작업환경 개선, 시차출퇴근제 및 유연근무제 도입 등 일과 생활 균형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가 높은 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선정된 기업은 ▲1그룹(50인 이상) (주)알피에스 1개 사, ▲2그룹(30인 이상~49인 이하) ㈜리가스, ㈜세레코, ㈜씨에이치씨랩, ㈜에프에스, (주)피플아이 등 5개 사, ▲3그룹(10인 이상~29인 이하) ㈜스텝랩, ㈜쎄스, ㈜아이티시, ㈜이디소프트, 한스산업(주), 햇잎푸드(주) 등 6개 사다. 이들 기업은 ‘대전형 10개 약속이행 핵심과제’ 중 필수과제인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일·생활 균형 환경 조성 등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아울러 선택 과제로 ▲청년 일자리 창출 ▲근로자 참여 기반 조직 소통 체계 구축 ▲근무환경 개선 ▲노사상생 문화 조성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활동 지원 등에 대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대전시는 오는 4월 중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올해 12월까지 이행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2027년 2월 중 약속이행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3년간 ‘좋은 일터 우수기업’ 인증과 최대 3천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제공된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좋은 일터 조성사업은 노사가 함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일과 생활 균형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 내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건설은 균형발전 핵심…헌법에 다뤄야"[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의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직 및 시민사회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상징적 과제”라고 강조하고 지난 30일 특별법 처리가 불발된 것에 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균형발전을 헌법에 규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그러면서 지방분권,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인 행정수도 규정을 헌법에 다루지 않겠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여야 구분 없이 행정수도 완성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향후 열릴 법안심사소위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을 반드시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이 대한민국 백년대계로서 행정수도 완성의 법적 근거가 될 것이라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특별법 제정을 위한 사회 전반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의 지역 현안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적 과제”라며 "정치권과 공직사회, 시민사회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함께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다음달 25일부터 태안에서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충청권이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번 원예치유박람회는 대한민국 중심인 충청권의 공동 번영을 이끌 좋은 기회”라며 "충청광역연합장으로서 충청권이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박람회 성공개최에 협력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충남도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와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끝으로 최민호 시장은 이날 회의가 자신이 주재하는 시정 4기 마지막 확대 간부회의가 될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시정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했다. 그는 "시정이 큰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온 직원들의 덕분”이라며 "오는 6월 말 시정 4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세종 세계로' 해외 유학 장학생 2명 선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연구원(원장 권영걸)이 31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지역 청년 인재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세종 세계로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세종 세계로 장학 사업은 지역 출신 우수 인재가 국제 경쟁력을 갖춘 미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대학원 진학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2년간 총 1억 원 범위 내에서 유학비가 지원된다. 이날 수여식에는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한솜 씨와 김고은 씨를 비롯해 학부모,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한솜 씨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졸업 후 건축설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목조건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김고은 씨는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음향제작을 전공하고 영화음향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영국 유학을 통해 영상 콘텐츠 음향 관련 역량을 심화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부터 해외유학생 온라인·오프라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학생 간 정보 공유와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의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험과 역량을 쌓아 다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유학생 선발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관내 대학 졸업(예정)자로, 서류 평가·심층면접을 거쳐 학업 성취도와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
세종시,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고, 풍성한 문화 향유 기반 마련에 나선다. 이번 확대 시행은 문화를 특정한 날의 일회성 행사로 소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매주 수요일을 시민의 일상생활 속 ‘문화요일’로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다. 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공연·전시·강연·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수요일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세종음악창작소·이응다리 등 문화 거점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우선, 내달 1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를 기념해 세종음악창작소에서 ‘바이닐로 듣는 수요음감회(LP)’ 공연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세종음악창작소·세종예술의전당·박연문화관·한글상점 등에서 소규모 문화 프로그램인 음감회, 미감회, 독서회 등을 20회가량 정기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립도서관은 매주 수요일마다, 읍·면·동 행복누림터도서관은 매월 둘째·넷째 주·마지막 주 수요일에 어린이도서 등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한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수요일 공연 관람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공연 티켓을 활용해 인근 카페·식당과의 할인 연계도 추진한다. 특히 야간문화관광 프로그램 ‘밤마실 주간’과 ‘세종사랑맛집’을 연계한 할인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소비가 지역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종 소재 국가기관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풍성한 문화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작당모의’ 야외전시와 ‘세록세록: 플라워빌리지’ 봄꽃축제를 운영하고, 국립어린이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숲 속 건축가를 만나요’ 프로그램 및 상설·기획전시를 진행한다. 시는 향후 직장인을 위해 수요일 퇴근 시간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연가·유연근무 활성화와 연계한 문화공연 관람 및 부서 화합 행사도 적극 추진해 공직사회부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매주 수요일이 시민 일상 속 문화요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수요일이 일상의 쉼표이자 문화의 느낌표가 되고, 문화소비가 지역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