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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춘 빛날 데이’ 추진[시사캐치]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지역 소재 대학 6개교에서 청년 마음건강 캠페인 ‘청춘 빛날 데이(DAY)’를 진행한다.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백석·백석문화대학교,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희망나무걸기 ▲OX퀴즈 ▲우울선별검사 ▲손난로, 반려식물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와 함께 우울과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은 심리상담도 함께 받아볼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041-578-9709)로 문의하면 된다. 정범수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에 도움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천안시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과 청년 서포터즈 인식개선 활동, 그룹인지 행동치료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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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 공개 모집[시사캐치]천안시는 올해 말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이하 일자리센터) 민간 위탁 운영 계약기간 종료에 따라 오는 8일까지 일자리센터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2년으로, 수탁업체는 이 기간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발굴, 채용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 자격은 국내 취업전문기관으로서 직업안정법 제18조 내지 제19조, 같은 법 제23조에 따른 직업소개사업신고 내지 등록을 마친 업체이다. 최근 3년 이내 1억 원 이상 취업지원사업 수행실적이 있어야 하며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제안서를 천안시청 일자리경제과로 11월 8일까지 방문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경자 일자리경제과장은 "전문적 역량을 갖춘 수탁기관을 선정해 계층별 취업 지원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천안시 고용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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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1기 정책자문단 위촉’[시사캐치]천안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기존 위원 38명 외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기획경제분과 3명, 행정안전분과 3명, 복지문화분과 2명, 농업환경분과 2명, 건설교통분과 2명 등 각계계층 전문가 12명으로, 정책자문단은 분과별 10명, 모두 50명으로 구성 완료됐다. 민선8기 후 처음 출범한 이번 정책자문단은 천안의 발전방향, 중요 정책결정 사항, 행정개선 사항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상돈 시장 주재로 열린 전체회의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천안형 강소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5대 시정 목표, 10대 추진전략, 목표별 실천공약 107개를 정책자문단과 공유하고, 관련 분과별 사업과의 연계 방안,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제안과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강기정 단장은 "제11기 정책자문단은 천안시 주요시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제안과 자문 등을 통해 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천안시는 앞으로 정책자문단 분과별 상시 정책자문시스템 구축, 주요현안 현장방문 등을 비롯해 정책자문단과 시정현안 정책과제 발굴 및 핵심 정책과제 보완 등을 실시해나갈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민선8기 시민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자문단 위원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천안의 미래를 이끌어가는데 자문단을 든든한 동반자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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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복지부장관상’[시사캐치]천안시가 2022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주관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기관 포상은 2021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우수하거나 구매 촉진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천안시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천안시 산하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법정구매 비율인 1%를 초과한 2.6%의 성과를 달성하고 우선구매액(용역 및 물품구입 합계) 35억 원을 기록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도모 및 경제적 자립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 우선구매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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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활성화 국제교육 협력체계 구축[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화) 호주 시드니 Ultimo Campus에서 TAFE NSW와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의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 NSW'는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립기술대학으로 1,200개 이상의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학생들을 위한 각종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직업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의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총 3개월간 해외에서 어학연수와 직무학습, 현장실습을 마친 후 해외 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충남의 직업계고 학생 33명은 11월 말까지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 직종은 ▲전기·전자 ▲기계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 ▲미용 ▲서비스 ▲회계 ▲물류 ▲관광 등 12개 분야이다. 해외현장학습 점검 및 업무협약 차 호주를 방문한 김지철 교육감은 "TAFE NSW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해외 취업 후 현지에서 잘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하여 세계로 향하는 큰 꿈이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육감은 전날 호주 시드니 한인회를 방문하여 강흥원 회장과 환담을 나눴으며,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충남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한인회와 함께 해외현장학습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초‧중등 교육에서 교과서를 뛰어넘는 교사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인정하는 호주의 교육 동향과 한국의 입시 현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최근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IB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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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맞춤형 교육균형발전 방안 논의[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31일(월) 서천 서남초등학교에서 ‘2022년 1회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충남교육청과 서천교육지원청이 함께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균형발전 방안을논의하였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정책의 개발을 위한 학교 현장의 의견도 수렴했다. 또한, 미래ㆍ생태환경 유아체험교육을 위해 개원한 남부체험교육원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 맞춤형 교육을위해 설립되는 가칭)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예정지를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기관 운영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전진석 부교육감은 "위원회를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삶의 주체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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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무인항공 조종 실무 연수[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 학교지원센터에서는 무인항공(드론)을 활용하여 학교 전경 사진 및 영상촬영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적인 촬영을 진행하여 생동감 넘치는 항공촬영으로 학교 홍보 및 학교시설물 안전점검에 활용할 수 있어 학교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학교지원센터의 시설행정 업무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 10월 28일(금) BCPF콘텐츠학교에서 아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시설관련 업무 담당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드론 조종 실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오전에는 드론의 기본비행 및 조작원리 이해, 항공법규, 안전관리 및 사고 사례 등 이론 수업을 오후에는 촬영드론 조종 연습, 건물 및 시설물 촬영 연습, 촬영한 영상 편집의 실무 수업을 진행하였다. 4차 산업혁명의 일환으로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높은 흥미와 만족도를 보였다. 연수 참석자들은 연수를 마치고 학교 현장에 돌아가 드론을 활용한 전경 사진 촬영, 시설물 점검 등 보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한다. 학교를 지원하는 드론은 학교를 날아 학교가 교수학습과 수업, 지역사회센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려는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꿈도 함께 실어 가고 있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교 시설행정 담당자들의 드론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연수 및 체험을 계획하고, 추후 학교지원센터의 드론을 대여하여 시설물의 효율적‧예방적 유지관리로 교육재정절감과 시설물의 수명연장에 기여하도록 드론지원단을 구성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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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충남도의원 “안전한 교육환경 유지·개선 위한 기금 조성 조례안 발의”[시사캐치]충남도의회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유지·개선하기 위한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조례 제정에 나선다. 도의회는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기금의 재원을 교육비특별회계의 출연금과 다른 기금으로부터의전입금 등으로 조성하게 했으며, 교육시설의 안전 점검·유지 보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설치해 기금운용의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홍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재정 안정성을 확보해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장기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안전사고를예방하고,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학생·학부모의 교육환경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제341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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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국립경찰병원 아산 설립”…윤석열 대통령의 약속이다[시사캐치]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아산 유치를 촉구하는 범시민추진단이 출범했다. 11월 1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필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손창현 아산경찰서장,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구동철 아산소방서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자발적 참여로 모집된 범시민추진단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당초 아산시민의 유치 결의를 담아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사고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해 구호와 함성 등이 자제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비수도권 경찰관 및 소방관에 수도권 등에 집중된 의료복지 서비스를 균형 있게 제공하고, 지역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로 건립될 경찰병원 분원은 2센터(응급의학, 건강증진센터),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의 3차 병원으로, 아산을 비롯해 전국 19곳 시·군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찰청은 세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께 최종 건립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동회 호서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초빙교수가 범시민추진단 상임단장으로 위촉되었으며, 공동단장으로는 지영섭 이통장협의회장, 이현상 주민자치연합회장 등 10명의 사회단체장이 위촉되었다. 또한, 천안 동남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최동주), 천안서북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용우), 아산 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승주)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에 찬성하는 회원 765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해 힘을 싣기도 했다. 김동회 상임추진단장은 결의문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지역 공약으로 우리 37만 아산시민, 나아가 220만 충남도민과의 약속”이라면서 "하루빨리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확정을 촉구하며, 37만 아산시민은 가능한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국립경찰병원의 아산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며 37만 아산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에게 약속했던 사항이다. 그러나 지역공모 방식으로 바꾸면서 전국 지자체가 너도 나도 유치에 나서면서 경쟁이 치열해져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이신 이명수, 강훈식 의원님, 김태흠 충남도지사님, 시·도의원님, 그리고 오늘 출범한 ‘범시민추진단’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고 계시다. 아산시 역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국립경찰병원의 아산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 아산은 중부권 거점 도시로 KTX와 수도권 전철,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뛰어나 접근성이 뛰어나고, 1시간 내 도착 가능한 공공의료 수혜 인구가 천만 명이나 되는 등 배후 의료 수요가 넉넉하다. 전체 인구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충남권 의료 인프라 충족을 위해서라도 국립경찰병원의 아산 유치가 절실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아산 경찰종합타운은 경찰대학교, 경찰인재개발원 등 경찰 관련 시설이 집적되어 있어 연간 3만 명 이상의 전국 경찰들이 전문적인 교육·연구를 위해 방문하는 곳이며, 아산은 국립경찰병원 입지 시 전국 경찰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 복지가 가장 크게 개선될 수 있는 최적지”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역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국립경찰병원은 우리 아산에는 필수적인 곳이다. 함께 힘을 모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비롯해서 촉구하는 모임 등 결집하는 아산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주고 앞으로 아산유치 확정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지난 10월 17일 대통령실 방문 때에도 국립경찰병원 아산 설립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이처럼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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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2학년도 ROTC '충청권 최다 합격'[시사캐치]호서대학교가 2022학년도 ROTC 선발에서 최종 75명이 합격해 충청권 최다 합격의 쾌거를 달성했다. 1일 호서대에 따르면 최종 합격자는 2학년 남학생 36명, 여학생 7명과 1학년 남학생 26명, 여학생 6명이다. 이 같은 결과는 병역 기피 현상, 장교지원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적극적인 학군단 지원을 바탕으로 육군장교에 대한 인식변화와 수준별 맞춤식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이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2년간 학과 및 군사교육을 이수한 뒤 2024년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해 전·후방 각지에서 대한민국의 국방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학군단장 권승영 대령은 "호서대 남·여학생들이 육군장교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많은 인원이 ROTC 시험에 응시했고,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군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 충청권 최다 합격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유능함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 장교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학교 학군단은 이번 ROTC 최다 선발로, 국방부 평가 우수부대 선정 등 명문학군단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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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흥항, 아름답고 쾌적한 어항으로[시사캐치]충남 태안군 안흥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클린(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146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1일 해수부 발표 결과 태안군 안흥항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해수부를 사업 주체로 어업 환경 개선, 경관 정비 및 편의시설 설치 등 공간 재정비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클린 국가어항 사업은 어항 환경 정비와 기존 시설 정비 및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어항을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며,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해수부는 전국 115개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지난 6월 공모계획을 수립하고 9월 광역시·도가 추천한 21개 국가어항에 대해 지난달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10개 항을 선정한 후, 현장 평가를 진행해 △태안 안흥항 △부안 격포항 △양양 남애항 △고흥 녹동항 △거제 다대다포항 등 총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지는 안흥항이 위치한 근흥면 신진도리와 정죽리 일대로, 2025년까지 해당 지역에 환경 개선 및 공간 조성 등 13개 세부 사업이 진행된다. 환경 개선 사업은 △외항 바다쉼터 조성 △도로 포장 및 경관 정비 △어구건조장·야적장 정비 △쓰레기집하장 정비 △안전 조명 설치 △내항 화장실 정비 △내항 경관 정비 등이다. 공간 조성 사업은 △여객터미널 새단장(리모델링) △공원 정비 △연안 보행길 조성 △친수공원 조성 △방파제 및 등대 경관 정비 △매립지 공원 조성 등이다. 아울러 안흥내항과 안흥외항을 연결하는 5가지 순환형 자연친화길인 사람길·하늘길·해안길·수풀길·연안길을 조성하고 △정죽-두야 도로 건설 △안흥진성 종합 정비 △신진도 관문 조형물 설치 △태안 해안 케이블카 설치 △사신들의 바다순례길 조성 △마도 급경사지 정비 등의 사업을 연계 추진해 종합적인 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이 안흥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관리 및 사후 유지관리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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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의면 자율방재단 다방리 주택 피해복구[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용옥)이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양길수)와 쓰러진 수목으로 지붕이 파손된 전의면 다방리의 한 주택을 찾아 복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자율방재단 관계자들은 당초 중장비를 활용해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려고 했지만, 진입로가 협소하고 주택 지붕 파손이 우려돼 직접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박원용 전의면장은 "적극적으로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자율방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게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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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해밀동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달 31일부터 반곡동·해밀동도서관의 평일 개관시간을 연장하고 주말 중 하루를 개관했다. 반곡·해밀동 도서관의 평일 개관시간은 종전 9∼18시에서 9∼22시까지로 4시간 연장하고, 해밀동도서관은 토요일 9∼18시까지, 반곡동도서관은 일요일 9∼18시까지 문을 연다. 반곡동·해밀동도서관은 지난해 말 신규 개관했으며,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동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13곳의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반곡·해밀동 도서관 연장 운영을 포함해 한솔·도담·아름·종촌·고운·보람·대평·새롬·고운남·소담·다정동 도서관 모두 평일 22시까지 개방하게 됐다. 주말의 경우 교차 개방으로 토요일은 한솔·도담·종촌·고운·보람·새롬·소담·해밀동 도서관이 개관하고, 아름·대평·고운남측·다정·반곡동 도서관은 일요일에 문을 연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개관시간 연장 운영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가깝고 친숙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 동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운영시간> 운영시간 도서관명 평일 (9∼22시) 13곳 반곡·해밀·한솔·도담·아름·종촌·고운·보람·대평·새롬·고운남·소담·다정동 토요일 (9∼18시) 8곳 한솔·도담·종촌·고운·보람·새롬·소담·해밀동 일요일 (9∼18시) 5곳 아름·대평·고운남측·다정·반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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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루 5,000보로 건강한 걷기습관‘도전[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개월간 건강관리 모바일앱 ‘세종 똑똑건강’을 통해 ‘하루 5,000보 걷기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꾸준한 걷기를 통해 세종시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세종 똑똑건강’ 앱에서 이벤트 기간 중 1일 평균 5,000보, 누적 걸음수 15만 보 이상을 달성한 상위 500명에게 건강 포인트 2만 점을 지급한다. 건강포인트는 세종 똑똑건강 앱으로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여민전 전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다음 달 5일 이내 여민전으로 지급된다. 시는 지난 달 누적 걸음 수 기준으로 상위 200위를 달성할 경우 건강 포인트 2만 점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걷기 챌린지 이벤트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 똑똑건강’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챌린지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종락 감염병관리과장은 "앞서 시행한 이벤트가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재요구가 많아 2차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걷기 도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의 홍보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관리 지원앱 세종 똑똑건강은 오는 12월 2단계 고도화 사업을 완료해 음식사진으로 칼로리 인식, 자동분석 서비스가 제공되는 인공지능 식이인식 플랫폼과 건강지도 기능 고도화, 똑똑건강존 7곳 추가 설치 등 서비스를 다양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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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앞당기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며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시는 지난 31일 세종실에서 ‘데이터 기반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주제로‘제3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문제 해결과 기존 정책들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한 발표심사에는 총 10팀이 경연을 벌였으며, 이들은 앞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 1차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발표심사에서 참가자들은주로 교통·환경·문화·복지 분야의 문제 해결과 시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중요성 ▲효과성 ▲실현·확산가능성 등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벌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세종시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허브 최적 입지 선정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선드라이(sundry)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드라이(sundry)팀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배달 데이터, 배달 앱 이용현황 등 군집 분석을 통해 세척허브 시범사업을 위한 최적 입지를 선정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수상에는 ▲교통체증을 줄여주는 스마트 신호등 입지 제안(노바) ▲플라스틱 속에서 세종 살리기(세빅분) 2팀이, 장려상에는 ▲세종시 로드킬 방지를 위한 생태통로 입지 분석(세 관심종자들) ▲빅데이터 기반 세종시 돌봄 플랫폼 구축(이진영) ▲어울링 유지 보수를 위한 데이터 분석(새롬가온) 3팀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소관부서와 적극 검토 해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과제로 수행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장으로 그간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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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오가낭뜰 공원 숲속 체육관’에서 건강 충전[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아름동 오가낭뜰공원에 다목적 실내 체육관인 ‘숲속 체육관’을 1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숲속 체육관은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많이 찾는 도심 숲인 오가낭뜰 공원에 조성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다. 숲속 체육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지원사업 국민체육센터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로 국비 10억 원, 시비 24억 7,000만 원을 확보해 2020년 착공했다. 주요 시설은 배드민턴 4면, 배구 1면, 농구 1면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샤워실, 탈의실, 휴게정원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개관에 앞서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요일별 운영 종목을 결정했으며, 오는 12월까지는 시범적으로 평일 9∼20시, 주말 9∼18시로 단축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운영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시 통합예약시스템(onestop.sejong.go.kr)으로 예약·신청하면 되며, 오는 12월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내년 1월부터는 유료시설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는 숲속 체육관 조성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운동을 즐기고, 공공생활체육시설 부족에 따른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길복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실내체육시설 조성으로 주민들이 궂은 날씨에도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운동을 동시에 즐기면서 공공생활체육시설 부족으로 인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숲속 체육관 운영시간 > 구 분 기 간 이용시간 운영 프로그램 (무료)시범운영 ‘22년 11월 ~ 12월 (2개월) [평 일] 09시∼20시 [토 요 일]09시∼18시 [일 요 일] 09시∼18시 평 일: 배드민턴 토요일: 농구 일요일: 배구 (유료)정상운영 ‘23년 1월 이후 [평 일] 06시∼22시 [토 요 일] 09시∼20시 [일 요 일] 09시∼20시 (화)(목): 탁구 (수)(금): 배드민턴 토요일: 농구 일요일: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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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민선8기 107개 공약사업”…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펼칠 것[시사캐치]천안시는 민선8기 시정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한 107개 공약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시정비전과 5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공약사업의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해 시민 공약참여단 회의, 온라인 시민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시민 목소리를 녹여낸 107개 공약실천계획을 지난달 31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107개 공약은 5대 시정목표별로 ▲고품격 문화도시 15개 사업 ▲활기찬 경제도시 17개 사업 ▲편리한 교통도시 25개 사업 ▲친환경 그린도시 24개 사업 ▲행복한 복지도시 2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공약실현을 위한 총사업비는 13조3,88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시비로는 1조3,383억 원이 투입된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의 바람을 담아 K-컬처 박람회 개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 고품격 문화도시를 조성하고, 13개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한 기업 유치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또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청수역·부성역 신설, GTX-C노선 천안역 연장 등 시민의 삶이 바뀌는 스마트 교통혁신을 추진하고, 천안형 자연친화 자전거 둘레길 조성, 천안역사 증개축 등 쉼과 여유가 있는 녹지공간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출산·육아정책 확대,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 확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등 빈틈없는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시는 확정된 공약실천 계획서를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에게 공개했으며, 앞으로도 공약이행의 전 과정을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밀접한 문화·경제·교통 등 다양한 분야를 고르게 살피기 위한 공약을 확정하게 됐다”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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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형통...“새로운 아산 밑거름되길”[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10월 31일 시장과 시민의 직접 소통 창구인 ‘아산형통’을 통해 민원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아산형통(牙山亨通)’은 지난 8월 시작된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로, 소통을 통해 아산시민의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루어지도록 돕겠다는 박경귀 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기획된 시책이다. 이번 10월 ‘아산형통’은 그 세 번째 만남의 날로,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접수된 19건의 신청 민원 중 지역 현안 3건과 장기 민원 1건이 안건으로 채택됐다. 이렇게 채택된 4팀 13명의 시민은 31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박 시장과 만나 ▲배방읍 한라비발디 아파트 인근 도로개설 ▲천안시 인접 지역인 배방읍 갈매리 및 세교리 일원 악취 문제 ▲둔포1리 도시가스 관로 개설 요청 ▲신정호 주변 사유지 도시공원 지정 해제 요청 등에 대해 면담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면담 전 관련 부서와 민원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검토를 거쳤으며, 민원인과의 만남에는 관련 부서장 등이 배석해 민원 내용에 대한 추가 논의와 질의가 추가적으로 진행됐다. 세 번째 ‘아산형통’을 마친 박경귀 시장은 "모든 민원에 긍정적 답변을 드릴 수 없는 만큼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소통을 통해 시민과 행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그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아산이 만들어질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아산형통’이 새로운 아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형통’에 참여해 시장과 면담을 희망하는 아산시민(기관·단체 포함)은 누구나 방문, 전화, 인터넷 아산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소중한 시민과의 소통 시간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민원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 인허가 관계나 청탁성 민원, 시의 사무가 아니거나 특정 기관 및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내용,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 우려가 있는 내용, 정치·종교·영리 목적의 의도가 있는 내용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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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이태원 사고 사망자 조문 및 합동분향소 헌화[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0월 31일, 아산시 소재 00장례식장을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 조문 및 유가족을 위로하고 이어 충남도청내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 및 묵념을 하며 희생자의 넋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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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시사캐치]천안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4,466필지(동남구 2,722필지, 서북구 1,744필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11월 3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된 토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천안시청 도시계획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또는 ‘천안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에 천안시청 도시계획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우편 등으로 의견을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 건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12월 27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타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사항은 천안시청 도시계획과(041-521-546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