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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세종충남대병원 경영난 오로지 인건비 문제다[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8월 19일 올해 2회차 추경예산안 555억 원을 반영하며 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세종충남대병원의 재난지원금 지원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의 초점이 어디 있는지를 우리 시민들도 분명히 아셔야 된다. 2억 원을 긴급하게 지원하기로 한 부분은 응급의료 의사들의 인건비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일부 의사들이 다른 병원에서 더 많은 보수를 주겠다고 제시를 하니까 옮기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 의사 수가 적어질 수밖에 없고 적어지다 보니 기존 있는 의사분들이 인건비를 올려달라 안 그러면 그만두겠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응급의료센터는 생명을 다투는 중요한 곳인데 어떻게 보면은 독점적으로 전담하는 그런 체제에서 의사들의 보수를 자꾸만 올려주면 대책이 없다. 그렇다고 안 올려주면 그만두겠다고 한다. 한없이 오르는 의사들의 인건비를 언제까지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올려주며 대응하는 게 맞는 거냐”라며 반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다른 문제가 없다. 이 문제 핵심은 두루뭉술한 경영난이나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다. 응급의료 담당 의사의 인건비를 언제까지 정부와 자치단체가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12일 응급전문인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보고, 이를 돕기 위한 재난지원금 2억 원을 긴급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세종시는 올해 2회차 추경에서 의료 문제 지원을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원 사업에 6억 원,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지원에 2억 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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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을지연습, 국가비상사태 전시 전환 대응력 키운다[시사캐치] 충남도는 8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열고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전시 전환 절차 연습에 돌입했다. 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본부·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군사·정부 연습 상황 보고, 실·국·본부·위원회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군사·정부 연습 상황을 공유하고 국가 위기관리 단계별 주요 조치 사항과 전시 상황을 가정한 상황 조성 전문 등을 보고했다. 이어 실·국·본부·위원회별 상황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의 조치 사항을 살피고 앞으로의 연습 내용을 확인했으며, 전시 행정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과정 전반을 최종 점검했다. 회의 이후 도는 전시에 필요한 조직으로 직제를 편성하고 전시 창설기구 교육을 진행했으며, 적의 공격으로부터 정부 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도민 생활 안정이라는 충무 3대 기능 수행을 위한 소산 훈련을 추진했다. 소산훈련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와 같은 실제상황을 대비한 훈련으로, 도는 이날 실제 소산지로 인원과 비품, 전시 비문 등을 이동시키고 전기·통신을 구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근무 여건을 구성하는 연습을 진행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실시하며, 국가 위기 대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소산훈련을 비롯한 도상연습, 과제 토의 등 실전과 같은 연습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북한은 지금도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며 도발을 멈추지 않고 최근 쓰레기 풍선 살포와 GPS 전파 교란 공격 등 용납하기 어려운 도발을 지속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을지연습을 엄중한 안보 위협에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훈련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계획한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충무계획의 보완 요소를 찾아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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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미·독·일 글로벌 4개 기업 2억$ 유치 협약[시사캐치] 충남도가 미국, 독일, 일본 등 3개국 4개 글로벌 기업과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을 비롯한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 공급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관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미국) 대표, 반홀 코닝정밀소재(〃) 사장(한국지역 총괄), 한상윤 토와한국(일본) 대표, 최용두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독일) 공장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홍성현 도의회 의장도 참석, 각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도의 주력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해당 산업생태계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아울러, 민선8기 2년여 만에 30억 달러에 육박하는 외자를 유치함으로써 곧 수도권만 제외하면 1위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4개 기업은 진작 충남을 선택했었고, 이번에 또 투자를 결정한 만큼 이제 ‘우리 기업’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며 "충남에 단단히 뿌리내리고, 계속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처리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또 "오늘 협약체결로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 속에서 어려움이 있다든가 아니면 행정적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이견이 발생됐을 때는 즉시 도에 연락을 해 주시면 문제 있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빨리빨리 해소할 수 있게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덧붙여 "오늘 함께한 4개 사와 충남도는 세계적으로 굴지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대한민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협약에 따르면, 이들 4개 기업은 천안과 아산, 당진 등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고, 모두 307명의 인력을 고용한다. 먼저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는 첨단 반도체 공정 수요에 맞춰 천안 외국인투자지역 내 5500㎡의 부지에 반도체 소재 물질 생산·연구시설을 신증설한다. 듀폰은 세계 전자, 운송, 건설, 수자원, 의료, 산업 안전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1998년부터 천안에서 생산 시설을 가동 중이다. 코닝은 정밀소재 유리, 세라믹, 광물리 분야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첨단 소재 제조에 필요한 차세대 공정기술 도입을 목적으로 아산에 위치한 코닝정밀소재의 생산 설비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한다. 코닝은 지난 50년 간 총 1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코닝은 우리나라에서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자동차, 생명공학, 광통신, 반도체, 건축 유리 분야 차세대 기술 혁신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계획이다. 토와 한국은 천안 3공단 내 1만 6136㎡에 반도체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성형 설비 제조시설을 신규 확장키로 해 첨단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도내 안착이 기대된다. 일본 토와 주식회사는 반도체용 몰딩장비 제조업 분야 세계 1위이며, 토와의 국내 법인인 토와 한국은 2013년 설립해 가동 중이다. 베바스토코리아는 당진 송산외국인투자지역 내 기존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을 증설, 생산 역량을 확대한다. 베바스토는 전 세계 자동차 부문 100대 공급 업체 중 하나로, 50개 이상의 지사와 40개 이상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루프 시스템과 차량 전동화의 개발,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울산의 루프 생산 공장과 당진의 배터리 팩 생산 1·2 공장을 가동 중이며, 추가 증설되는 면적은 5397㎡다. 4개 기업은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말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유치한 국내외 기업 및 금액은 168개사, 19조 7288억여 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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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새 국방특위 출범…기관 유치 전략 논의[시사캐치] 충남도는 8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2기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는 국방 관련 전문적 지식을 활용해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국립군사박물관 등 주요 국방기관 유치를 위한 전략과 이전 논리를 마련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김태흠 지사와 위원회 위원, 도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위원회는 제2기 위촉식, 위원장 선출, 위원회 설치 목적 및 운영 방안 안내, 국방기관 유치 추진 현황 보고, 전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제2기 위원회는 예비역 장성과 산·학·연 전문가, 도민 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내년 8월 18일까지 1년간이다. 위원장에는 기관 이전 논리 구상, 구체적 실행안 도출 등 ‘국방수도 충남’ 완성을 위한 비교 우위 확보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한 김성일 전 국방대 총장(예비역 중장)이 위원 간 호선으로 선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분기별 회의를 통해 전략 자문, 정책 제언, 홍보 지원 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정부·국회·국방부 건의, 개별 기관 설득 등 도내 국방기관 유치 활동 전반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회 설치 목적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국방기관 유치 추진 현황을 살폈으며,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을 모색했다. 도는 지난해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논산에, 올해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를 태안에 각각 유치한 바 있으며, 꾸준히 정부와 국회, 국방부 등을 찾아 각종 기관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기관 이전·유치에 대한 대내외 공감대 형성 및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3군본부와 육군훈련소, 국방대 그리고 30여 개 산학연이 집적돼 있는 우리나라 국방의 핵심지역이 바로 충남”이라면서 "충남은 명실상부한 국방수도이자 첨단 방위산업의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내 첫 비무기 전력지원체계 산단인 논산 국방국가산단도 지난 1월 최종 승인을 받고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센터나 산단과 연계된 방산기업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충남에 들어오게 될 것”이라며 "국방기관들도 충남에 이전해 집적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위원회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충남이 적합한 국방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면서 "도와 위원회가 긴밀히 소통하며 국방수도 충남을 향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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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회 추경예산안 555억 원 편성[시사캐치] 세종시는 ‘555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1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8월 1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이번 추경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경제‧문화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들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총예산은 기정예산 2조 44억 원을 포함하여 총 2조 599억 원이며,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인 2조 2,640억 원과 비교하면 9% (2,041억 원) 감소한 규모다. 주요 세입원은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 이자수입 증액분 등 세외수입 158억 원, 지방교부세 64억 원, 국고보조금 49억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수금 20억 원 등 총 555억 원이다. 추경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월 정액권(이응패스) 사업에 14억 5천만 원, K패스 환급지원 사업에 5억 원을 반영하고, 전기저상버스 구매 28억 원, 버스 운행 손실에 대한 재정 보조 29억 원을 반영하여 교통인프라를 확대‧지원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여민전) 캐시백 지원에 11억 원, 민관협력 배달앱 홍보에 4천 4백만 원을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인 로컬콘텐츠타운 조성·운영에도 5억 원을 반영했다. 최 시장은 "경제위기에 취약한 청년, 아동, 노인, 장애인 및 여성 등을 위한 필요 예산을 편성했다"고 알렸다.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에 18억 원,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5억 원을 반영하고, 청년 주거를 강화 지원하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에 5억 원을 편성했다.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원 사업에 6억 원,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지원에 2억 원, 어린이집 급식위생 관리 지원에 2억 원을 각각 반영하고,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사업 1억 3천만 원을 편성했다.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에 8억 원, 발달재활서비스 사업에 4억 원을 각각 반영하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도 4억 원을 편성했다. 최 시장은 "세계정원도시 도약을 위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조직위원회 운영 등에 출연금 14억 5천만 원을 편성하고, 겨울철 비수기에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관광재단 출연금 6억 원을 계상했다”고 전했다. 그 외, 통‧리장 수당 인상분(30만→40만)을 고려, 통‧리장 활동보상금 7억 원을 추가하고, 의정활동비 1억 2천만원을 반영하였으며, 청사 공공요금 부족분 8억 원, 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10억 원도 이번 추경안에 담았다. 최민호 시장은 ”추경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별 예비심사와 예결특위, 본심사를 거쳐 9월 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더 나은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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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명절 성수식품 안전관리 합동점검[시사캐치]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소비할 수 있도록 19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판매하는 제조·판매업소 등 72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1일 3개 반으로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며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증가 추세에 따라 주 원인식품인 달걀(지단)을 취급하는 음식점을 추가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장·냉동 식품 보존 기준 여부 ▲표시 기준 등 준수 여부이다. 시는 이 밖에도 수거검사 소요 시간을 고려하여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명절 조리식품과 수산물 24건을 수거해 대장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했다.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중 행정처분이 확정된 식품위생업소와 처분 내용은 5개 구청 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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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광역하수도분야 1위 도시로 등극[시사캐치]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광역하수도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이 9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18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류(정량)평가와 현장(정성)평가 등을 거쳐 이루어졌다. 하수도 경영평가는 격년제로 시행하는데 대전시는 2022년도 평가에서는 3위를 했고 2024년 평가에서 2단계 상승하여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재난․안전관리 및 하수도 보급률,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요금 현실화 등 경영 효율 성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또한, 하수관로 분류화사업, 노후관로 정비사업 등 하수관로 집중정비, 체계적인 하수처리장 관리,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 등 하수도 전 분야에서 호평받았다. 박종복 환경국장은 "체계적인 하수도 관리와 원가절감, 요금 현실화 등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라면서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하수도 분야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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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을지연습’[시사캐치] 대전시는 국가 총력전하 전시 대응 능력 구비를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자치구, 사업소, 직속기관 등 45개 기관 8,7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전시 대비 개인 및 기관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등을 검증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행정기관 소산훈련 등 전시전환절차를 시작으로 도상연습, 실제훈련 및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총 6건의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 실제 훈련을 자치구별로 실시한다. 연습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부 전문 평가관을 확대 운용한다. 또한 실질적인 연습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후검토(AAR*) 방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사후검토 방법은 기존의 일방적 보고 위주의 강평에서 벗어나 연습 간 무엇이 잘 되고 잘못되었는지를 되돌아보면서 교훈과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강평 방식이다. * AAR: After Action Review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및 러시아와의 무기 거래 등 지속적인 도발이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 국가 안보가 엄중한 시기”라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의 모든 공직자와 유관기관들이 이번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 능력을 배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ㅇ 한편, 올해 56번째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1968년부터 ‘태극연습’의 명칭으로 시작됐으며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업무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연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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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2일까지 을지연습 실시[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로 56번째를 맞았다. 올해 을지연습은 최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와 미사일 도발 등 어느 때보다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반영해 위기대응 및 비상대비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신속한 전시체제 전환을 위해 전시직제를 편성하고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 훈련, 도상연습 등을 통해 통합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공습 상황을 가정해 공습경보를 발령하고 이에 따른 전 국민 참여 민방위 대피 훈련도 함께 시행한다. 최민호 시장은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시민 여러분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내 가족을 지키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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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세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시사캐치]아산시 징수과는 올해 네 번째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관내 체납액이 있는 35,984명을 대상으로 체납안내문을 이번 달 9일 일제히 발송하였다. 주요 안내 내용은 "체납이 발생하면 번호판 영치 및 각종 재산에 대한 압류 등 체납처분이 진행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체납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서둘러 체납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안내받은 체납액은 은행 방문, 위택스, ARS(1422-11), 가상계좌 이체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체납안내문을 받은 분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하여 재산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성실히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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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정호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개최[시사캐치] 전국의 모든 청년들을 위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다음 달 27∼28일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선사해 주기 위해 축제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에서 피크닉형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축제답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청년들과 소통하며 갓생을 개척하고 있는 유명인들을 대거 초청했다. △ 가수 비 △ 씨스타 소유 △ OST 가수 펀치 △ 만능테이너 츄 △ 세계여행 유튜버 곽튜브 △ 무한도전 노홍철 △ 개그맨 김경욱(다나카) △ 인플루언서 나선욱 △ 더 매직스타 니키 △ 환승연예 커플 △ 파리 올릭픽 메달리스트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MC 섭이네와 주긍정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국 부캐왕 선발대회’ ‘고막남친․ 고막여친 경연대회’,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태권도 국가대표 마샬아트 공연’ ‘잡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사전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0원 티켓(수수료 2,000원 자부담)으로 누구나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소지자에 한해 피크타임 캐릭터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다음달 9일부터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충청남도, 아산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라인업, 타임테이블, 페스티벌 맵, 교통, 숙박편, 아산 관광지 등 축제의 상세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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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제16회 대통령배 이스포츠 전국 대회’ 성료[시사캐치]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KeG)’의 전국 결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4,800여 명의 선수 및 관람객이 참여했다. 경기는 16개 시·도 대표 선수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 올해 처음으로 전략 종목으로 신설된 ▲스트리트 파이터 6(개인전)까지 총 3종목으로 진행했으며,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샤이’ 박상면과 전 FC 온라인 프로게이머 신보석 등의 중계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돼 대회의 긴장감을 더했다. 17일 개회식에서는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보컬 장마리아)의 게임 OST연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특정 게임을 좋아하는 세대뿐만 아니라 전세대가 감동받을 수 있는 웅장한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아이돌 그룹 ‘엔카이브’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이틀 동안의 경기 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2위 경상남도, 3위 인천광역시 등의 순으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이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아케이드 게임,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학 방탈출, 최신 보드게임, 게임 코스프레, 푸드트럭, 현장이벤트 등 40여 개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형 축제로 호응을 받았다. 박경귀 시장은 "이틀 동안 모든 기량을 쏟아부어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충남도가 추진 중인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이 2025년 아산시 배방읍에 건립되면, 충남의 이스포츠 메카 조성과 이스포츠 산업발전을 위해 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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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대성공 자원봉사자의 구슬땀 있었다[시사캐치] 대전 0시 축제의 흥행에는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1,647명의 구슬땀이 있었다. 대전시는 9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대전 0시 축제에 자원봉사자 1,647명을 선발해 시내버스 임시 승강장 노선 안내, 행사장 환경정비, 축제 안내, 교통통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사지원에 배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및 대전광역시새마을회 등 8개 봉사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 개인 봉사자 등이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들은 연일 이어진 폭염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9일 동안 단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행사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비에 자원한 봉사자들은 찌는듯한 더위에도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지원했다. 안내 부스에서는 행사 안내와 함께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해주는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의 편의를 도왔다. 행사장 내 차량과 오토바이, 자전거 등 진입을 통제하기 위해 매일 10~15개 포인트에서 25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교통통제 지원활동을 펼쳐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힘썼다. 30개소의 임시 승강장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안내를 맡은 봉사자들이 대전 120콜 센터와 연계해 현장에서 문의하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변경 노선을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는 현장에서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행사 기간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사이에 자원봉사운영본부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자원봉사 운영본부에는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직원 10명과 대전시 자치행정과 직원 47명이 3교대로 봉사활동 안내 및 물품 지원(행사리플릿, 얼음물, 간식)활동을 수행했다. 또 자원봉사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여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1,647명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대전 0시 축제 성공의 원동력이었다”라며 "폭염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내내 축제장을 지키며 봉사활동을 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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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장기간 폭염경보 대응 총력[시사캐치] 세종시가 지난달 24일 이후 4주째 유례없는 폭염경보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5∼9월 폭염대책기간 관련 부서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특보 발효 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폭염저감시설(그늘막) 613개와 실내 무더위 쉼터 503곳을 대상으로 자율방재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였고 24개 읍면동에서는 예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실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식염포도당, 의료용냉각팩, 순간냉각팩, 폭염키트 등 응급구호물품을 비치해 필요한 경우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지원사 등 전담 인력은 맞춤노인돌봄대상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1,467명에게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또 도로 복사열,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주요 도로 5개 노선(70㎞)에 살수차를 운영 중이다. 시는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시 재난 문자 발송, 전광판·마을 방송 등을 통해 신속하게 폭염 정보를 전달하고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철저하고 즉각적인 폭염 대응과 빈틈없는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무더운 시간대에는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야외작업 시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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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예선[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7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제578돌 한글날 기념 ‘2024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 거주하는 13세 이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종료된 대회를 확대해 올해부터는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이번 예선전에는 전국에서 총 358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한글 실력을 겨뤘다. 대회 문제는 어린이들의 우리말 사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토픽 I(TOPIK I) 문제와 유사하거나 약간 어려운 난이도의 객관식 50문항으로 출제됐다. 시는 이번 예선에서 내달 28일로 예정된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50명의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은 한글 자음을 사용해 지어진 보람동 광역복지지원센터에서 열리며 학부모 등 보호자와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은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우수상은 한글학회장상·세종특별자치시의장상·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상이 각각 수여된다. 이 밖에 장려상으로 고려대학교 세종 국어문화원장상 등이 주어져 총 11점의 상훈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를 전국대회로 열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한글과 한국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글문화수도 세종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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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 공주시 선정[시사캐치]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에 공주시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창업가·중소기업 근로자 등 일자리가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공간과 일자리를 연계해 제공하는 일자리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주거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지역 내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 공주탄천일반산업단지 내 부지로 국비 204억 원, 시비 64억 원 등 총사업비 2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용 면적 26㎡형 72세대, 46㎡형 30세대 등 총 102세대 규모의 공유 사무실(오피스)을 건립할 예정이며, 빨래방을 비롯한 각종 지원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 입주자 선정은 이달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될 예정임에 따라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을 중소기업 기숙사로 공급하는 경우 공공주택 사업자가 별도로 입주 자격을 정할 수 있게 돼 지역 여건에 맞춰 유연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공임대주택을 원활하게 공급·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민 주거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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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 제6회 ‘세계여성리더 평화간담회’[시사캐치]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0국(글로벌국장 김화정)이 8월 17일 제6회 ‘세계여성리더 평화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간담회는 ‘여성이 이루는 평화,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한 법적 기반’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 6개 지부와 미국·브라질·멕시코·파키스탄·튀르키예·카자흐스탄·인도·콩고민주공화국·알바니아·코소보·세르비아·크로아티아·일본·UAE 등 15개국 총 150여명의 여성 리더와 회원이 참석했다. 김화정 글로벌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IWPG는 40억 여성과 하나 돼 법·제도적으로 평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를 촉구하고 지지한다”며 "세계여성리더 평화간담회는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우리가 마음을 모으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평화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전 환경부 장관이자 APCO 월드와이드 라틴 아메리카 대표인 마르타 델가도 페랄타는 축사를 통해 "이번 간담회는 전쟁 없는 세계를 위한 법적 기반으로 평화 구축에 있어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들이 통찰력과 경험을 공유해 세계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개국 사례를 들어 "평화 구축 과정에 여성들의 리더십이 민주적 거버넌스와 지속적인 안정성 촉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됐다. 우리 여성이 역량을 강화하고 DPCW을 지지함으로써 세계 평화와 안전에 중요한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역설했다. 발제자로 나선 실비아 리타 소우자(여성 민주주의 네트워크 WDN 사무총장, 브라질 대표)는 "평화 구축에서 여성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평화 교육과 여성의 역량 강화는 평화 구축에 필수 요소다. DPCW는 전쟁이 없는 세상을 이루기 위한 강력한 도구이므로 전 세계 모든 여성 리더는 DPCW가 국제법화 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모든 수준에서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힘으로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렉시아 코르테즈 멕시코 AGORA 대표(변호사)는 "여성 역량 강화는 단지 성평등뿐 아니라 사회 모든 구성원의 잠재력을 활용해 평화를 창출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라이베리아 내전 동안 많은 여성이 평화시위를 통해 평화 협정을 이끌어 냈던 것처럼 대화와 비폭력을 우선시하는 여성의 갈등해결 접근방식은 무력 위협 또는 사용을 금지한 DPCW 제2조와 일치한다. DPCW는 여성들이 평화 구축에 가져오는 가치와 전략에 부합하는 원칙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 글로벌 10국과 파키스탄 알리 퍼블릭 스쿨(교장 아남 매튜)은 MOA 체결식을 진행했다. 또한 평화위원장 임명장(삼러 샤자디, 파키스탄 고등법원 변호사), 감사장(공민신문사 모치다 테츠야 대표, 일본), 공로상(프리디 마하데브, 인도)을 수여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대한민국에 본부가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DPCW 법제화 지지와 촉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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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이순신 리더십과 명량해전’ 특강[시사캐치] 아산시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소통형 이순신 전문 해설사’ 양성프로그램인 ‘명품관광이야기꾼 육성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앞서 선발된 교육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명창 이봉근의 판소리 특강, 이종학 덕수이씨 종친회장의 ‘이순신 후손과의 만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경귀 시장은 ‘인간 이순신의 리더십과 명량해전’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박경귀 시장은 "이순신의 도시 아산시에서 명품 이야기꾼이 되려면, 이순신 장군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하고 잘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며 ▲이순신 아카이브 구축 ▲이순신 관광체험센터 조성 ▲이순신 뮤지컬 필생즉사 등 시가 추진하는 이순신 선양 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의 11가지 리더십을 설명하며 "이순신 장군은 조국을 구한 명장이자, 공직자·사회 지도층의 표상이 됐다”면서 "시대를 막론하고 현대사회에서도 숭모할 만큼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산시는 장군이 자라고 영면하신 도시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인간 이순신’을 선양하는 작업을 이어가야 한다”면서 "교육 과정을 잘 수료해 이순신 장군을 조명할 수 있는 해설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명품관광이야기꾼 육성사업’은 2020년 문체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며, 깊이 있는 이순신 관광 해설과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한 ‘소통형 이순신 전문 해설사’ 양성 사업이다. 이 사업은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순신 교재 교육 ▲이순신 특강 ▲관광해설 특강 ▲관광산업 특강 ▲아산학 특강 ▲현장탐색 ▲실전교육 ▲아산관광 소개 등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활동 수료 기준을 충족한 교육생은 내년에 이순신 전문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라며 "명품관광 이야기꾼으로서 관광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이순신 해설을 통해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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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썸머페스티벌, ‘록의 향연’…축제 열기 ‘후끈’[시사캐치] ‘아트밸리 아산 제3회 록 페스티벌’ 2일 차 공연을 진행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8월 17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지역 록 밴드 거북선밴드·고재규밴드와 ▲아디오스 오디오 ▲나상현씨밴드 ▲로맨틱펀치 ▲카더가든 등 팬층이 두터운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오프닝 공연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거북선밴드가 ‘밤이 깊었네’, ‘모나리자’, ‘챔피언’ 등을, 또 고재규밴드가 ‘고민중독’, Happy Ending’, ‘팬이야’ 등을 각각 연주하며 축제 분위기를 예열했다. 이어서 아디오스 오디오의 무대가 펼쳐졌다. 팀명은 작별 인사의 뜻을 가진 스페인어 아디오스와 녹음물을 의미하는 영어 오디오의 합성어다. 이들은 오디오가 아닌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겠다는 의지를 담은 만큼 ‘Scene’, ‘너에게 닿기를’, ‘끝없이 우리는’ 등 감성적인 록 사운드와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담은 곡을 선보였다. 다음은 전원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밴드로 알려진 나성현씨밴드 차례. 섬세한 감정을 담담한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로 표현하는 팀으로, ‘인디계 대세 밴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나성현씨밴드는 이날 ‘주인공’, ‘찬란’, ‘축제’ 등 젊은 감성을 담은 곡을 열창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 계속해서 무대에 오른 로맨틱펀치는 잔잔한 곡을 선보일 것 같은 팀명과 달리, 신나는 펑키리듬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도 ‘몽유병’, ‘미드나잇 신데렐라’, ‘다정한 혁명’ 등의 곡을 공연하며 스테이지와 객석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축제장을 들썩이게 했다. 마지막 공연을 펼친 카더가든은 호소력 있는 허스키한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이날 ‘나무’, ‘로맨틱 선데이’, ‘네번의 여름’ 등 감수성 충만한 곡을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추억을 선사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록과 재즈, 오페라 등 모든 장르의 예술축제를 개최하며 전국에서 최고의 아티스트가 모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 나아가는 아산을 찾아주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록 페스티벌은 ‘2024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페스티벌’의 축제 속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김창완밴드·체리필터·마이앤트메리·더 보울스·레드브릭스·다커스밴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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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미진 아산시의원, 첫 마음 그대로 약속 완성하겠다[시사캐치] "시의원으로서 현재 하고 있는 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의 기준은 시민을 위해서다. 제가 하는 일에 만족하면서 즐겁게 활동하고 있고, 남은 임기 마칠 때까지 첫 마음 그대로 가지고 갈 것입니다.” 의정활동에 남다른 애정을 담은 신미진 의원의 야무진 각오다. 그는 또 "정치인들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행동도 하고, 참아야 되고 없는 소리들을 잘 좀 해야 되는데, 마음에서 이렇게 안 나오면 안 뱉어지는 성격이라...제가 진짜 단순해요”라며 시민들에게 살갑게 다가가지 못하고 의원으로서 표현력이 많이 부족했었던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같이 밝히기도 했다. 솔직하게 말할 거 말하고, 아닌 건 아니고, 처음에는 그게 거슬릴 수도 있지만 시간이 가면서 진심이 드러나는 속 깊은 세심함과 털털‧솔직함 그가 가진 강점이다. 시민들의 세세한 고충과 일 처리에 필요한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파악해 책임감 있게 결과물을 만들려는 시도와 그것을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함에 애를 먹기도 하지만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들이 있다 해도 문제의 핵심을 쫓으며 무슨 일이 되었든 끝까지 하는 맛을 보여 주겠다는 신미진 의원의 강력한 포부다. 갑갑한 민원을 직접 듣고 문제를 살펴 생동감 있는 움직임으로 삶의 불편을 해결해 주려 적극적인 노력들로 소신 있고 폭넓은 이해를 수반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신미진 의원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지역민을 향해 흘러들면서 그만의 맹활약을 예고한다. "편하게 다가와 주시는 만큼 저도 배로 먼저 찾아가야 되지만 못 가는 게 더 많을 것이고, 몰라서 못 챙기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찾아주시고 전화 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의원이다”라며 ‘달려라 하니’라는 별명을 가졌듯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신 의원만의 소통 의지를 피력했다. 지역사회를 잘 알고 많은 활동을 해 온 신 의원은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해법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이러한 실천을 이어가는 의정활동을 강조한다. 계속해서 신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답답한 심정에 말문을 떼며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활동했지만 특정 지역구가 없는 비례대표 의원이기에 환대를 못 받은 서러움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 듯, 나름의 작심발언도 쏟아냈다. 신 의원은 "정당의 비례는 정당을 대표하는 의원이다. 비례대표 의원은 당을 대표해서 당선된 만큼 정말 2배, 3배 지역구 의원님들보다도 더 열심히 뛴다. 지역구 의원님들은 지역만 챙기면 되지만 오히려 비례의원은 시정 운영과 방향에 대해 아산시민 전체 의견을 들어야 의정 활동에 반영할 수 있다”라며 지역구가 없어 소외돼 왔던 설움을 토로했다. 이렇듯 아산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은 아산시 전 지역 전체를 대변하는 지방정치에 참여하여 지역민이 있는 곳에 항상 함께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며, 신 의원은 본연의 의정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 제9대 아산시의회에 입성한 신미진 의원은 아산갑 차세대위원장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이명수 전 의원 옆에서 10여 년 동안 활동했으며, 정당뿐만 아니라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그리고 아산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사무국장, 법무부 산하 법사랑 위원,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단체에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욌다. 시사캐치는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인 신미진 의원을 만나 일상의 자잘한 이야기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 편집자 주 다음으로 2년여 의정활동은 어떠했는지, 앞으로 의정 방향과 각오가 궁금해 들어봤다. Q. 2년여 의정활동 소회 => 아산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들어와서 의정활동을 해보니 정말 봉사가 맞다. 힘들지만 봉사를 하고 나면 자신만의 뿌듯함이 남는다. 그런 만큼 해결되지 못했던 또 하지 않고 있었던 민원이 하나하나 해결이 될 때마다 저만의 뿌듯함이 있다. 그리고 민원에 악성 민원도 있고 여러 가지 민원이 있지만 그런 민원님들에 대한 감사함과 고마움이 왔을 때에 대한 뿌듯하고 이 일을 할 수 있게 된 거에 대한 감사함이 크다. 또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민들 만나는 일이 제일 좋았다.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다 보니 같이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저만의 약간 스릴감도 있겠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했을 때의 만족감을 2배로 얻어 너무 좋았다. Q. 의원일 때와 시민일 때의 차이점이라면 => 의회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오해 아닌 오해도 있었고, 불신도 있었지만 의원이라는 자리에 와서 보니 무겁기도 하고 사실 시민 입장에서는 아무 일도 안 하고 할 것도 없고 뭐 먹고 노는 거 아니야라는 말이 되게 많았다. 그런데 정작 와서 보니까 그렇지 않고 힘들다. 시민들이 알아주지 못하고 모르는 부분이 더 많은 것뿐이지 실질적으로 와서 보니 먹고 노는 게 아니다. 그렇지 않다. 열심히 일한다. Q. 정치를 하고 싶었던 계기나 이유는 => 과거 의원님들한테 민원을 드린 게 있었다. 학부모로서 학부모들의 애환을 해결해 달라는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째 해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제가 이걸 직접 해결하고 싶다는 의지가 컸다. Q. 중점을 두고 있는 의정활동은 => 체육 관련 시설에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서부권 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시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을 토대로 스포츠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연구 모임을 하고 있다. 타지자체 스포츠활용 선진사례 분석과 제조업 비중이 높고, 대표 온천도시인 아산시의 특색에 맞는 재단설립 수립방향 설정, 필요 스포츠 시설 공급 및 마케팅 서비스 융합 방안 등 다양한 과업 설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 및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Q. 다음 지방 선거 도전은 => 2026년 지방선거 당연히 출마하려고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지금 현재 열심히 발로 뛰고 있고 ‘달려라 하니’라는 제 별명을 가지고 더 노력을 해야 될 것이다. 현재 2년 동안도 열심히 뛰었지만 그 2배, 3배로 열심히 뛰어서 지역구 의원으로 발돋움하는 게 앞으로 제게 남은 숙제라고 생각을 하고, 2년 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2년을 준비함에 있어서 철저하게 지역민과 소통하는 의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Q. 시민들에게 한말씀 => 아직 신미진 의원이라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실 거다. 이러한 기사로 인해서 한 번 더 생각만이라도 해 주시고 이런 의원이 있구나 라고 좀 알아주시면 좋겠다. 제가 이만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정말 열심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펴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 의원이라고 알아주시면 감사하다. 앞으로 발의하는 모든 조례들은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체감형 조례 정책으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고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