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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군문화엑스포 성공 위해 발걸음 분주[시사캐치] 이응우 계룡시장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10일만에 12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연일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주말 최대 인파 관람객이 엑스포 행사장에 운집하며 130만 목표는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남은 기간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행사운영으로 현장 근무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軍 관계자 등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직접 찾아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는 행사 시작부터 관람객 건의사항과 현장 근무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원활한 행사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軍문화엑스포에서 관람객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은 해외군악의장대 시범, 병영훈련체험, 헬기탑승체험, 로드퍼레이드 등으로 그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에 관람객이 북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계룡대 영내투어는 1일 이용객이 618명의 최다기록을 돌파하는 등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가장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남은 기간 안전한 행사운영으로 軍문화엑스포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한 국방수도 계룡의 위상제고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오는 23일까지 개최되는 軍문화엑스포에 끝까지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을 당부하며 반드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계룡시가 군수산업 행정의 메카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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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화엑스포 ‘계룡산 안보등반’, 가을 단풍과 함께 참가자 넘쳐[시사캐치]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기간에 한시적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에 들어갈 수 있는 계룡산 안보등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계룡산 안보등반은 軍문화엑스포를 맞아 일반인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출입하는 긴장감과 함께 계룡산 남쪽 계곡 및 천왕봉의 가을 단풍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조선 건국과 관계된 전설이 담긴 암용추의 숨겨진 비경도 볼 수 있는 등 엑스포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보등반은 엑스포 행사장 내 북쪽에 위치한 부스에 집결해 참가자 등록, 출입증 교부, 보안 및 안전교육, 스트레칭을 한 뒤 행사장에서부터 구룡관사와 암용추, 계룡산 남쪽 능선, 헬기장 및 군사작전도로를 거쳐 출발지까지 5.7km 구간을 왕복 4시간 30분에 걸쳐 등반하게 된다. 이번 등반일정은 엑스포 기간 중 주말에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등반은 오는 22일 진행되며 등반 참가자는 오후 3시경 엑스포 행사장에 복귀해 엑스포 관람도 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산 안보등반에 참여하시면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계룡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 깊숙이 담아가실 수 있다”며 "막바지를 향해 가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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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3년도 의원 의정비 5996만원 결정[시사캐치] 대전광역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8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시의원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인상률 만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시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결정된 2023년도 의정비는 총 5,996만원으로 의정활동비 1,800만원과 월정수당 4,196만원이 합쳐진 금액으로 월정수당은 금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인 1.4%를 적용해 인상했다. 또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도 매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100%를 반영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월정수당 인상여부에 대한 찬반의견이 나뉘었으나,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우에 대한 필요성과 물가상승률 인상에 따른 실질임금 하락에 따른 인상의견에 힘이 실렸다. 한편 이번에 의결된 의정비 결정금액은 향후 시의회에서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개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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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천안시의원 시정질문[제호]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18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배성민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배성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 성성호수공원에 대한 그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확인하며 '성성호수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서 살아있는 자연을 탐방하는 생태학습장이며 시민들의 여가를 책임지는 시민쉼터로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근교에서도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천안 성성호수공원 준공시 최고급 자재가 사용됐다에도 불구하고 데크 소음 발생 문제와 손상이 광범위한 점을 지적'하며 향후 보수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무차별 피스사용으로 인해 망가진 데크의 원상복구에 대한 해결방안을 주문하며 향후 시방서를 참고해 원만한 하자보수가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천안시 쓰레기 배출·분리수거 관리체계 및 처리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원룸밀집지역과 상가밀집지역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 점검하면서 스크린설치를 통한 배출시간 조정방안과 개선방안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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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한우바비큐 페스티벌 추진 보고회’[제호] 홍성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2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홍보 차량 주차 및 교통체계 점검 의료부스 운영 기상 상황에 따른 대응 방안 등 축제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홍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관리·교통대책 마련에 중점을 둬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1만4000여점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국화축제와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을 연계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군민들과 관광객을 위로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품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기존 판매 위주의 특산품 축제와 달리 체험·공연 중심의 콘텐츠를 구성해 더 새롭고 흥미로운 축제가 될 전망으로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바비큐 로드와 바비큐프리패스가 있고 체험프로그램인 한돈 소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일시에 다중인원이 집중될 경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어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과 자세한 교통안내 및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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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예결특위, 시청 제2회 추경예산 심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4일과 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세종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수정 가결했다. 세종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 예산 대비 1,427억원 증가한 2조 1,263억원 규모이다. 특히 예산결산특위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시정 4기 현안 관련 사업에 주력한 부분과 중장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채 상환에 집중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및 계수 조정을 거쳐 정책기획관 소관 대전세종연구원 운영 등 9개 사업에서 54억 5,600만원을 감액하고 교통과 소관 택시카드 수수료 및 모뎀 통신료 등 16개 사업에서 54억 5,600만원을 증액했다. 그리고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 예산액 대비 9,300만원 증가한 3,998억 3,300만원 규모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신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시정 4기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편의 향상, 재정 건전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다”며 "심사 과정에서 예산편성 사전 절차 미이행 사항 등 지적된 사항들을 개선하고 소중한 재원을 적재적소에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예결위를 통과한 세종시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7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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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생체육대회 개최[시사캐치]이번 학생체육대회는 10월 18일 야구 종목을 시작으로 총 11개 종목이 실시되며 총 894명 학생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와 인라인롤러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추가 운영된다. 또한,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방과후 또는 주말에 실시되며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관중은 물론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의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세종시테니스협회 박상현 전무이사는 "올해 금남초 테니스부가 창단되고 세종시교육감배 학생체육대회에 테니스 종목이 신설되어 많은 학생들이 테니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테니스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감배 학생체육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학생들이 학교체육과 전문체육을 넘나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향후 교육감배 학생체육대회에 참여하는 학생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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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표준주택 공시가격 적정성 심의이날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김윤호 위원장과 위원 11명은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로부터 공시가격 산정과 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적정성 여부를 꼼꼼하게 살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표준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1.92%로 전년도 1.62%보다 0.3% 상승했다. 이는 현장 조사와 실거래가격 등 가격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제시 기준을 적용한 수치다. 이날 심의한 공시가격은 지자체장과 주택 소유자에 대한 의견 청취를 거쳐 오는 25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고 이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가격을 산정해 오는 4월 29일 지자체장이 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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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천안시의원 시정질문[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18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미화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미화 의원은 18일 제25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천안시체육회 관련 천안시에 지원하고 있는 체육단체 지원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와 함께 천안시 체육 활성화에 있어 예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천안이 충남 수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타 자치단체에 비해 부족한 예산에 대해 지적하며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한 적정예산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천안시 체육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평소 선수 발굴에 대해 지속적 노력을 당부하며 체육인에 대한 현실적 지원금 마련 방안을 주문했다. 뒤이어 천안시의 어르신을 위한 체육시설에 휴게시설과 부대시설 부족한 점에 대해 지적하며 체육시설 확충과 체육시설에 발생한 하자에 대한 조속한 조치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 복지를 주문하며 천안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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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수목원 이용 편의성 더해…우산 대여 등 추진[시사캐치]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이하 태안사무소)는 안면도 수목원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무장애나눔길 조성·무지개 우산 대여 등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태안사무소는 3㎞ 길이의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2021∼2023)을 진행 중으로, 올해 안에 2년 차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무장애나눔길은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조성하는 경사 8% 이하의 완만한 산책로로, 길 위에 장애물이 없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도 안면도 수목원의 구석구석까지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다. 태안사무소는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을 대내외 알리고자 올해 2년 차 사업 가운데 하나로 수목원 입구에 무지개색 희망 우산을 설치, 무인 대여하고 있다. 희망 우산은 양산으로도 사용 가능해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쓸 수 있으며, 안면도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산책을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반납하면 된다. 아울러 태안사무소는 무장애나눔길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제작해 설치했으며, 2년 차 구간이 완성되면 쉼터에 휠체어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는 탁자를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우석성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은 "무장애나눔길 뿐만 아니라 희망 우산에 대한 이용객 만족도도 높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수목원을 둘러보고 천천히 거닐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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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구기자 선별세척기 개발…작업효율 6배 높여[시사캐치]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19일 청양군 운곡면 구기자 농가에서 작업효율을 6배 이상 높인 구기자 선별세척기의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현장실증 연구 평가회를 개최했다. 연구소는 구기자 수확작업 기계화를 위해 앞서 특허등록을 마친 휴대형 탈과기로 털어낸 수확물 중 완숙된 열매를 효율적으로 분리하고, 청결하게 세척하는 농기계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날 현장평가회는 구기자 재배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특허출원 한 선별세척기가 휴대형 탈과기로 수확한 구기자 열매를 분리하고, 세척하는 과정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선별세척기는 인력에 의한 작업과 비교해 6.6배의 작업효율 향상이 가능하며, 도 농업기술원은 재배농가 활용 가능성 검토 이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현장평가회에서 선별세척기를 직접 사용해 본 윤의로 전 구기자연구회 부회장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하던 작업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우수성을 높게 평가했으며, 농가들도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보희 구기자연구소 육종팀장은 "앞서 특허등록 한 수확기계와 선별세척기를 함께 보급하면 영농 규모 확대가 가능해 대면적 재배에 따른 경영비 절감 등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공용 구기자 원료의 생산비용 절감을 통한 지역 가공제품 개발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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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화 신품종 7개 품종보호권 획득[시사캐치]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19일 국립종자원으로부터 백영 등 충남산 국화 7개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화는 국립종자원의 재배실험에서 이형주 발생 없이 신규성과 균일성이 인정됨에 따라 향후 20년 간 품종보호권을 설정하게 됐다.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신품종은 스탠다드국화 ‘백영’, 스프레이국화 ‘핑크원더’, ‘연지랑’, ‘핑키랑’, 화단국화 ‘진아이볼’, ‘써니볼’, ‘미린볼’이다. 백색의 스탠다드형 국화는 장례식장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백영은 겹꽃형 백색 대형 크기의 품종으로 꽃잎 수도 조밀하고 꽃의 수명이 길다. 연지랑은 분홍색을 띄는 홑꽃의 소형 스프레이국화로, 생육이 왕성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생산할 수 있다. 절화수명도 길고, 환경적응성이 높아 농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아이볼은 자주색을 띄는 겹꽃 모양의 화단용 국화로 10월 상순 개화되며, 국화묘 1주를 6월 상순 정식하면 꽃달림이 700개 정도 된다. 화분용이나 정원용으로 적당하고, 월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우수한 국내 육성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화품종 수입 의존도를 낮출 것”이라며 "여러 품종을 조기에 보급해 내수 및 수출 시장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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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충남도지사[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 10월 20일(목) 오전 10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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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산시장[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10월20일(목) 오전 11시20분 인주면에 위치한 파이퍼베큠코리아 기업 방문, 오후 3시 시민홀에서 열리는 인문학 아카데미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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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구 공연장)에서 김경일 교수를 초청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행복의 척도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김경일 교수는 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tvN ‘어쩌다 어른’. ‘알쓸범잡2’, KBS ‘아침마당’ 등 방송에 출연하여 심리학 이론을 쉽게 해석해 전달하는 몰입도 높은 강연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삶을 풍요롭게 바꾸기 위해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습관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행복을 결정하는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할 예정이며,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차준영의 ‘클래식은 어떻게 탄생했을까’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당일 참석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강연 당일에는 YouTube(아산시)로 실시간 송출한다. 김창덕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시민의 교양 함양과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강연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포스트코로나시대 행복을 찾는 생각과 태도에 대해 좋은 변화를 가져올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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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외투 기업 에드워드코리아·로타렉스코리아 방문 애로사항 청취[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18일 탕정일반산업단지 내 외투 지구에 위치한에드워드코리아 제4공장과 로타렉스코리아 공사 현장을방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먼저 에드워드코리아를 방문했다. 에드워드코리아는 반도체용 건식 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2021년 6월 충청남도, 아산시와 6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4공장을 착공했다. 지난 6월 준공식을 가졌으며, 현재 반도체 진공펌프를 생산하고 있다. 박 시장은 최성희 전무이사의 안내로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최근 반도체 동향과 시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어 바로 옆 부지에 위치한 로타렉스코리아 공장 신축 현장을방문해 구본남 로타렉스코리아 한국지사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로타렉스코리아는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 1위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생산기업으로, 지난해 7월 충청남도, 아산시와 9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4분기 탕정면 외투단지에 공장 신축 공사를 착공했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기업인 에드워드코리아와 로타렉스코리아는 아산시와한배를 탄 운명공동체”라면서 "대한민국을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나아가는데 아산과 두 기업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양사의 추가 투자 결정에 따라 영국 에드워드社,룩셈부르크 로타렉스社를 비롯하여 인주일반산업단지(1공구) 외투 지구에 위치한 독일 파이퍼베큠社등 외투기업 3社와 유럽 현지에서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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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장애학생 긍정적 행동지원…'2022 행동중재 프로그램 교사 연수'[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10월 18일(화)에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행동중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특수학급 담당 특수교사 31명을 대상으로 '2022 행동중재 프로그램 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개별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및 기능 평가'를 주제로 진행된 본 연수는 예산꿈빛학교 유미현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해 장애학생의 행동특성, 응용행동분석, 교실 내에서 사용 가능한 중재 기술, 행동 기능 평가 등의 학교 현장 사례 중심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사들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보이는 다양한 도전행동에 대해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에 맞는 행동중재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중재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현장 중심의 연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학생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특수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현장 맞춤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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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공동생활가정 간식교환권 전달[시사캐치]2022 교육복지안전망 행복성장프로젝트Ⅰ, 공동생활가정과 함께 하는 아산교육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 교육복지지원센터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성장 프로젝트Ⅰ-협동화 전시 연계 모금」을 통한 기부금으로 18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7가정)에 방문하여 간식 교환권(200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6월 당림미술관에서 진행된 가족별 사계절 협동화 작품을 아산교육지원청 1층과 아산도서관 1층에 전시하며, 전시 기간 중 공동생활가정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아산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 모금을 진행하였으며,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진이 뜻을 함께 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행복성장프로젝트Ⅰ」은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그 가족 구성원이 소통과 교감을 통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테마별 체험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5월 숲체험 ▶6월 미술관체험 ▶7월 제과제빵체험 ▶8월 롯데월드탐방 ▶9월 온양민속박물관 온양팔경 ▶10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1박 2일 캠프를 진행하였다. 아산지역 공동생활가정(대표 김륜형)에서는"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2022 행복성장프로젝트Ⅰ」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우리 그룹홈 전체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하고, 위로받고, 사회가 함께 한다는 느낌, 특히 미술관에서 직접 그린 협동화가 전시된 것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이 더 높아졌으며, 지난 주말 참여한 1박 2일 캠프 중 캠프파이어, 고구마 굽기 등은 아이들의 인생에서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렇게 모금을 통한 간식 교환권까지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울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그룹홈 학생들의 행복 성장을 지원하는 그룹홈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교육복지안전망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여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과 그 가족들이 더 나은 교육적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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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 ‘최영재’ 관람객 몰이[시사캐치]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 최영재 마스터와 강철부대 출연진(홍범석,임우영,박도현,김민수,김민준등)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엑스포 홍보를 위해 현장에 방문하였다. 최영재는 3월 21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D-200 기념 홍보, 홍보영상 촬영, 언론인 간담회, 개막식 등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의 일익을 담당하여 엑스포 누적관람객 127만명 달성(10.17.기준)에 큰 기여를 하였다. 강철부대 출연진은 군무기 장비 전시, 국방체험관을 비롯한 7개의 전시·체험관을 순회하며 학군사관 후보생 및 부사관학교 교육생들과 사진촬영을 하며 미래 장교·부사관이 될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재 군문화엑스포에서는 △대한민국 국방관,△국방체험관,△군간부모집 홍보부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진로체험과 안보교육을 하고자 많은 중·고등학교에서 엑스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교범과 교육영상에서 볼 수 있는 K-9A1,KUH-1수리온 등 우리 군의 무기를 관람 및 탑승할 수 있어 군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현장체험 장소라고 호평받고 있다. 홍보대사 최영재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홍보대사의 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폐막 시까지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피스뮤직 페스티벌, 뮤지컬 신도안, 판소리 무용극 ‘범내려온다’, 고공강하시범, 전투 및 기동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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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화엑스포, 다양한 행사 펼쳐져[시사캐치]지난 7일 개막 후 어느덧 행사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는 19일(수)을 맞아 피스뮤직 페스티벌, 뮤지컬 신도안, 판소리무용극 등 다양한 계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행사장 상설무대에서 11시부터 열리는 뮤지컬 신도안은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에 궁궐을 짓기 위한 준비 과정을 중심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타악과 연극이 결합된 민속놀이 형태의 공연이다. 단원 모두가 계룡시민으로 구성되어 의미있는 작품이다. 행사장 주무대에서 12시부터 열리는 피스뮤직 페스티벌에서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실력파 라이브 뮤지션인 딕펑스, 데이브레이크, 프롬어스가 출연하여 ‘K밀리터리 평화의 하모니’를 컨셉으로 각 팀의 개성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2시 30분 상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판소리 무용극 ‘범내려온다’는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계룡 판노리’를 주제로 신나는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사물판노리, 관현악과 한국무용, 설장고 등으로 이어지는 46분 간의 화려하고 예술적인 공연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폐막까지 4일을 남겨둔 20일(목)에는 최영재, 신승태 등이 출연하는 강철!트롯열전, 뮤지컬 왕대리락, K.R korea 팝스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프랑스·태국·인도네시아 등 해외 군악대의 군악·의장 콘서트, 고공강하 시범, 전투 및 기동시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