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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세종으로 온다[시사캐치]훈민정음의 창제 원리, 문자체계, 사용방법이 담겨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직접 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의례본(국보 제70호) 금분사경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지정(제70호) 60주년을 맞이해 한글 작품 전시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체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446년 훈민정음 반포와 함께 간행된 훈민정음 해례본은 세종대왕이 직접 훈민정음의 창제 목적과 음가·운용법을 적은 ‘예의(例義)’ 부분과, 정인지를 비롯한 신숙주·성삼문·최항·박팽년 등 집현전 학자들이 제자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한 ‘해례(解例)’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금가루를 사용해 해례본·의례본을 필사해 만든 금분사경(金粉寫經) 작품 2점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해례본 편찬 의미와 과정, 세종대왕의 한글보급정책 등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접할 수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지정돼 있어 흔히 접하기 어려운 우리 한글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전시회로 5대 시정목표 중 하나인 ‘한글사랑도시세종’을 구현하고 한글사랑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시민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한글문화수도를 표방하는 세종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글과 관련된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 기업인의 날 개최…기업, 근로자 격려 축하[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5일 반곡동 비오케이(BOK)아트센터에서 관내 기업인,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가 주관하는 ‘세종시 기업인의 날’은 관내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돼 2018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핵심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근로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기업인의 날 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성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알루미늄 제조 기업 ㈜동양에이케이코리아(대표 김윤중)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에 주어지는 유망중소기업에는 리봄화장품㈜(대표 서종우)가 선정됐다. 시는 올해 기업대상 및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금리 우대혜택과 세종시 국내·해외판로사업 참가 지원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근로자상은 ▲㈜레이크머티리얼즈 조익행 ▲미래생활㈜ 심준오 ▲리텍㈜ 송재철 ▲㈜대교에이스㈜ 안경숙 등 4명이 수상했다. 고용평등 실천과 고용차별 개선으로 일터 내 차별 없는 ‘공정’ 가치를 선도적으로 추진한 ‘22년 세종형 공정일터 인증기업에는 ▲㈜새롬테크 ▲㈜동양에이케이코리아 ▲한국효소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등 3곳이 선정됐으며, 인증서와 현판이 주어지고 보조금이 지원된다. 세종상공회의소는 이날 전년도 매출액이 일정액에 도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매출의 탑을 시상하기도 했다. 부문별로 ▲1,200억 부문 ㈜동양에이케이코리아 ▲600억 부문 ㈜나노신소재 ▲200억 부문 ㈜동양테이프, ㈜새롬테크 ▲100억 부문 ㈜세종산업가스가 수상대에 올랐다. 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훌륭한 경영 성과를 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인들의 기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는 관내 기업들의 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세종시지부 출범…“아이들의 울음소리 가득한 도시로,,,”[시사캐치]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지부(지부장 서정숙) 출범식이 12월 2일 오후 3시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유)비취디씨(대표 정일형)와 세종SNS기자협회(회장 황대혁), 세종TV가 후원했다. 이날 최민호 세종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박윤옥 대표와 오국희 대전본부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세종시지부 출범에 거는 기대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출산장려 시민운동 역할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세종지역사회에선 세종SNS기자협회 10개 회원사 대표와 세종TV홍보대사인 유은숙 모델이 참석해 출범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윤아름 세종TV 아나운서의 사회로 다둥이 7남매 가족인 일곱빛깔 무지개가 출연해 아름다운 나라 등의 노래를 선사했으며, 식후 공연으로 장화자, 홍경주의 오카리나 특주가 펼쳐졌다. 또한 세종시지부 윤명화 사무국장과 황대혁 홍보국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서정숙 세종시지부장이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의 운영방향과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서정숙 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최하위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경제적,사회적으로 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 임신과 출산은 구국의 결단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중요해서 국가의 인구문제 세종시에서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가득하도록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확산에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운동연합 박윤옥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세종을 대한민국의 인구선진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지역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런 중요한 때 서정숙 세종시 지부장님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오늘 지부 출범식을 갖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치하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세종시지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세종시도 안심하고 아이낳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테니 여러분들께서 저출산 극복과 인구증가를 위한 지혜롭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합계출산율이 전국 1위로 우리 국민들은 세종시에서 희망을 보고 있다. 출산문제는 관주도가 아닌 민간협력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는 만큼 여러분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저출산은 국가의 존망은 물론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감으로 모두 함께 해야할 시급한 문제로 떠올랐다. 우리 세종교육은 모든 아이가 특별해지는 교육으로 저출산의 위기를 여러분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 여러분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
충남도, 위생취약시설 25곳 중 4곳, 노로바이러스 검출[시사캐치]충남도 보건환경연구은 도내 위생취약시설 4곳에서 사용 중인 지하수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4일 밝혔다. 연구원은 앞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 25곳을 대상으로 지하수 채수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시설은 식품제조업소 2곳, 사회복지시설 2곳이다. 사후조치 결과, 2곳은 지하수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2곳은 재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지하수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아지면 번식력이 떨어지는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달리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 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하절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식중독 관리에 소홀해 지는 동절기 식중독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 등에 의해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며, 오염된 지하수로 처리한 식재료 등을 날로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연구원은 매년 식품의약품안전처, 도 건강증진식품과와 협업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내에서는 올해 4곳을 포함해 2019년 3곳, 2020년 1곳, 2021년 2곳 등 최근 4년간 총 10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김옥 원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손을 매개로 이루어지므로, 철저한 손씻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소독되지 않은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끓여서 사용하고, 굴 등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충남도, 지적측량 검사공무원 국가기술자격 취득[시사캐치]충남도는 보령·아산·당진시와 부여·서천군 지적측량 검사공무원 7명이 최근 실시된 제3회 지적기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0월 지적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해 지적전문가 학습동아리를 개설,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실기교육을 3회 운영했다. 이 기간 실기시험에 대비해 장비를 직접 운용해 볼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한 결과, 교육생 중 7명이 상위기술자격 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에 따라 도내에는 총 153명의 지적담당 공무원이 지적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상위 국가자격 취득으로 도민에게 고품질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위기술자격 취득비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연말 기획전시…원아들 창작작품 12월[시사캐치]충남도의회가 연말을 맞이해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도청 어린이집 원아들의 창작 작품을 한 달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는 지구지킴이’라는 주제로 만 3~5세 유아들이 재활용품 등을 활용해 창작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반별‧개인별 작품과 공동작품을 전시하고 학부모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운영한다. 만 3세반은 계란판, 병뚜껑, 나뭇가지 등으로 작품을 만들어 9일까지 한 주간 전시하고, 만 4세반은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아파하는 동물’을 재활용품으로 만들어 17일까지 전시한다. 이어 만 5세반 원아들이 버려지는 과자봉지 등으로 만든 가방과 옷 작품을 30일까지 2주간 전시한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웠던 아이들이 작품을 만들고 이를 전시하면서 특별한 기억을 간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어른들도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세종시, 세계 에이즈의 날, 홍보 캠페인[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과 ‘에이즈예방주간’을 맞이해 에이즈 예방과 차별·편견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에이즈예방주간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세계 에이즈의 날은 12월 1일이다. 세종시보건소(소장 강민구)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학교 등 관내 대학 3곳에서 에이즈 인식개선, 감염인 지지·응원 등 인식개선과 감염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 현장 행사 외에도 12월 한 달간 관내 전광판 13곳에서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 영상 콘텐츠를 송출하는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에 나선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에이즈 예방과 퇴치를 위해서는 조기발견,치료와 함께 감염병에 대한 낙인이나 차별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조기 검진·발견을 유도하고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세종시립도서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시작[시사캐치]앞으로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조설희)에 소장된 도서정보를 알고 싶다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카카오톡 앱을 사용하면 된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챗봇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메신저에서 채팅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답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로 카카오톡 앱 검색 창에서 ‘세종시도서관’ 채널을 추가한 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톡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소지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회원증 ▲도서 검색 및 예약(연장) ▲문화 행사·시설 조회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도서관과 관련한 종합적인 안내와 전자책·오디북 등까지 연계돼 이용이 가능하다. 조설희 시립도서관장은 "챗봇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서문화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김태흠 지사 “크리스마스 불빛, 사랑·희망의 빛 되길”[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천안에서 열린 ‘제7회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김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박상돈 천안시장, 국회의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점등식, 개막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는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빛의 거리 △대형 트리 및 각종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특별 공연(개막식·크리스마스 이브) △시민 참여 문화행사 등이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겨울철 들어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물가 상승, 금리 인상이 우리 일상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사랑과 희망으로 연대하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 있는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라면서 "크리스마스 불빛이 사랑과 희망이 되는 남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일 도청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개막식을 열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운동인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도 목표 모금액은 171억 원이다. -
충남교육청, 2023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371명 공개 채용[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 상반기 조리원 외 8개 직종에서 371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이달 7일(수) 오후 안내할 예정이며,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사립학교인 보령정심학교와 서천 동강중학교의 교무행정사와 방과후학교운영실무원 등의 직종도 도교육청에 위탁 채용할 예정이다. 공통 채용기준은 남녀 구분 없이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해당 시ㆍ군 거주지에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원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 주요 일정은 ▲내년 1월 14일(토) 소양평가 ▲1월 20일(금) 1차 합격자 발표 후, ▲1월 28일(토) 2차 면접시험이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월 2일(목) 안내될 예정이다. 올해 채용 과정 중 특징적인 점은 과거 각 교육지원청 별로 진행했던 면접시험을 도교육청에서 일원화하여 주관하는 것으로, 지역과 직종별 채용 예정인원이 각각 다르므로 반드시 교육지원청 누리집의 세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명노병 행정과장은 "학교 현장을 위한 우수 인재를 발굴해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채용 시험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내년 더 촘촘한 ‘학교 업무경감’ 지원[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천안에서 1일(목)~2일(금) 1박 2일에 걸쳐 도내 학교지원센터 장학사 및 센터장,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학교지원센터 고도화를 위한 ‘2022 학교지원센터 운영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 평가회는 ▲타 시‧도 교원 행정 업무경감 사례 공유 ▲확장형 학교지원센터 운영 사례 ▲2022 학교지원센터 종합 성과 공유 및 2023 사업 추진 방향 토의 ▲2023학년도 지역별 학교지원센터 중점 추진 사업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은 내년도 교육부 업무경감 및 효율화 중심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 국정과제인 교원 업무경감과 관련된 다양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14개 시군별 학교지원센터를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지원센터 내 지원 인력을 보강하고, 담당 인력의 행정업무 처리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며, 교육지원청의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업무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센터장으로 수고해주신 지역의 교육과장님들 그리고 현장 지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장학사님들과 주무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의 실현과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촘촘한 지원을 이어나가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충남교육청, 초등동요사랑 손수창작물(UCC) 공모전[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8일(목)까지 충남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요로 마음을 잇는 아름다운 세상’ 이라는 주제로 「초등동요사랑 손수창작물(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동요사랑 손수창작물(UCC) 공모전」은 아름다운 동요 부르기 생활화와 학생들의 음악적 표현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학생 개인이나 친구 또는 가족이 함께 동아리를 만들어 ▲중창 및 합창 ▲몸짓 동요(율동과 동요) ▲손 그림 동요(가사 상황에 어울리는 손 그림과 동요) 등 3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출품작품에는 동요를 부르는 학생이 영상에 반드시 등장해야 하며, 1분 동안 동요를 고른 이유나 배경, 개인적 체험 등을 자유롭게 설명한 장면을 포함하여 5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동요 부르기가 공모전의 목적인 만큼, 영상 편집 등 손수창작물 영상의 기술적인 측면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우수작품은 으뜸상, 버금상, 보람상 등 교육감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동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업 및 교육과정 속에서 동요 활용을 통해 정서 함양과 예술적 감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동안 ▲동요와 함께하는 교실 ▲동요 활용 수업 전개 ▲놀이와 함께하는 동요 ▲동요 동아리 운영 ▲학교자율특색교육과정 동요 주제 편성 ▲학교 행사 및 축제를 통한 동요 확산 등 동요를 활용한 예술 감수성 교육을 확산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동요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 맑고 순수한 감성을 갖게 하는 등 마음의 잔물결을 일으키는 노래로 처음 시작하는 초등동요사랑 손수창작물 공모전이 동요를 통한 예술적 감수성 고양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박경귀 시장 “경찰병원 최적지는 아산, 모든 준비 마쳤다”[시사캐치]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가 2일 아산시 초사동 경찰타운 인근 국립경찰병원 분원 후보지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마쳤다. 이날 직접 마이크를 잡은 박경귀 아산시장은 △뛰어난 교통 여건 △병원 건립 용이성 △주변 의료기관과의 협력 용이 △1000만 명에 달하는 의료 수요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아산의 입지적 장점과 유치 당위성 등을 평가위원들에게 브리핑했다. 아산시 건립 후보지인 초사동은 광역 교통망이 뛰어날 뿐 아니라, 경찰대학·경찰인재개발원·경찰수사연구원 등 경찰 관련 기관이 집적되어 있어 연간 3만 명이 넘는 경찰들이 전문적인 교육·연구를 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박경귀 시장은 이 같은 점을 강조하며 "아산은 경찰병원 분원 입지시 전국 경찰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복지가 가장 크게 개선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가 경찰청에 제시한 병원 부지는 경찰청이 소유한 유휴부지라 부지매입이나 교환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다. 다른 두 후보 도시와 달리 국민 혈세를 절약할 수 있다는 압도적 장점을 반드시 고려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평가위원들은 인근 교통 여건과 개발 계획, 부지 확보 방안과 안정적 병원 경영을 위한 주변 의료 수요 등에 대해 꼼꼼하게 질의했다. 박 시장은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한편, "국립 경찰병원은 경찰의 이용 편의는 물론, 공공의 이익과 충남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해서도 반드시 아산으로 와야 한다”고 말했다. 아산과 천안을 합치면 인구가 100만이 넘지만 3차 병원 수는 두 곳밖에 없고,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수, 인구 1000명당 병상 수 역시 다른 후보지에 비교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박 시장은 "충남에서 가장 큰 도시인 천안 아산도 이 정도다. 충남은 의료비 역외 유출이 전국에서 가장 심한 곳”이라면서 "충남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는 역설적으로 국립 경찰병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가능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유치 확정 즉시 병원 착공이 가능하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경찰병원의 착공과 설립, 안정적 운영에 이르기까지 충남도,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자리에 함께한 이명수 국회의원과 이필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며 박 시장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이날 경찰타운 입구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2500여 명의 시민이 모여 지역민들의 간절한 열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평가단의 아산 방문을 환영하는 한편, "경찰병원 유치는 대통령 공약”이라면서 "경찰병원 아산 유치” 구호를 소리 높여 외쳤다. 박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거리로 나와 힘을 보태준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찰청 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는 2일 아산시 초사동 경찰타운을 끝으로 최종 후보에 오른 3곳에 대한 현장 실사를 모두 마쳤다. 경찰청은 후보지의 장단점과 지자체 지원 계획 등을 평가하는 발표 평가를 거쳐 이달 중 우선협상 대상지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8년 건립 예정인 국립 경찰병원 분원은 응급의학센터와 건강증진센터 등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 3차 병원으로, 경찰공무원 외에 일반 시민도 진료받을 수 있다. -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의회 통과[시사캐치]민선 8기 박경귀 아산시장 업무 결재 1호 안건으로 관심을 모았던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가 의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맹의석, 부위원장 이춘호, 위원 명노봉·전남수·김은복)는 11월 28일과 12월 1일 2차에 걸친 심도 있는 심의 끝에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를 수정 가결했고, 12월 2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참여자치위원회는 박경귀 시장이 민선 8기 아산시정의 핵심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을 내세우며 밝힌 대표 공약으로, 조례안은 시의 주요 정책 수립·집행·평가 과정에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해당 조례는 지난 제238회 제1차 정례회 당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보류돼 본회의에 재상정 되지 않고 최종 보류 결정됐으며, 제239회 임시회에서도 재상정 되지 않았다. 의회는 자문 성격의 위원회에 ‘의결 권한’이 부여되면 독단적 정책 결정이나 현안을 참여자치위원회로 미루는 면피 행정이 우려되고, 255명 규모의 인원 과다 등을 ‘심의 보류’ 이유로 들어왔다. 이에 수정 가결안을 통해 조례 원안 ‘의결 사항’이 ‘권고 사항’으로, 위원회 규모가 분과별 ‘20명’ 이내에서 ‘17명’ 이내로 조정됐으며, 위원회는 총 217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례 취지의 진정성이 의회에 최종 전달돼 시민과 함께하는 숙의민주주의의 행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본회의 통과를 환영했다. 이어 "진정한 시민 참여자치로 구현되는 행복 도시 아산으로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된 만큼 제1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의 순조로운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2023년 예산안 아산시의회 제안 설명[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제240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 본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했다. 내년 본예산안은 1조5011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1조2073억원보다 2938억원(24.34%)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 예산을 살펴보면, 올해 본예산 기준 일반회계는 2947억원(27.54%) 증가한 1조3647억원, 특별회계는 9억원(△0.66%) 감소한 1364억원이다. 시는 내년도 연간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확장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 고환율 및 물가상승 등 대내외 리스크를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고 재검토했다. 이에 긴급하지 않은 경상경비를 우선 감액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 지역경제 역동성을 회복하고자 했고, 대규모 예산 투입사업은 연내 마무리 사업에 우선 투자해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문화·체육·관광 사업 등 공약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지원으로 시민 약속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출예산 편성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보건 분야가 5528억(40.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환경, 도로·교통, 도시개발 분야 2981억(21.8%) △농림해양수산 분야 1008억(7.4%) △공공행정·안전 분야 818억(6%)이 뒤를 이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올해 대비 89억원이 증가한 700억원(5.13%)을 편성해 문화·관광 도시 아산의 정체성을 살리고 시민 삶의 질이 풍성한 아산을 만들고자 했으며, 추가 필요 예산은 기업의 사회 공헌 유도를 통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등으로 해결 방향을 잡았다. 주요 사업별로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77억 △아산문화공원 조성사업 30억 △강장2 소하천정비사업 14억 △쌍죽소하천 정비사업 14억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12억 △수면산업 실증기반 구축 및 기술고도화 지원 7억을 편성해 준공 시기가 도래한 주요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했으며, △문화예술진흥기금 170억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 43억 △신정호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31억 △남산 근린공원(1단계) 조성사업 19억 및 남산 근린공원(2단계) 조성사업 30억 △도고 스포츠타운 조성 18억을 포함한 권역별 스포츠복합타운 조성 29억 △온양천 지방하천 및 생태하천 정비사업 18억 △쌀조개섬 생태·레저파크 조성사업 13억 △아산 외암마을 역사·문화유산 전수관 건립 12억을 편성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육성에 역점을 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에 편성 제출한 2023년 예산안은 시민의 열망을 반영한 시민 약속 사업과 시민 행복을 위한 필수 사업을 담기 위해 여러 차례 자체 토론과정을 거친 결과물로 아산의 100년 미래와 새로운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박경귀 아산시장 “지역농업 발전 위해 여성 리더 역할이 중요”[시사캐치]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가 2일 생활개선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2년 실적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2년 생활개선회 활동성과 발표 및 회원 사례발표 △우수회원 시상 △활동 과제물 전시 △힐링 소통 시간 등이 진행됐다. 특히,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 회원들의 활동 결과물과 쌀을 이용한 베이커리 제품이 전시돼 큰 관심을 받았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 130kg을 시에 전해 실적발표회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여성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산시 농업발전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달라”며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춘근 회장은 "생활개선회의 올해 학습성과를 되돌아보고 개선방안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교육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며, 여성 농업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 최적지 강조[시사캐치]충남도가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에 국립경찰병원 분원 후보지인 아산시 초사동 부지의 강점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도는 2일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가 초사동 경찰타운 인근 후보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실사는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지설명과 질의응답, 현장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위원들은 지리적 여건, 교통 여건, 부지 확보 방안, 인근 인구 유입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부지 활용 가능성 △병원 건립 용이성 △개발 실행 가능성 △확장 가능성 △도로‧대중교통 접근성 △주변 의료기관과의 협력 용이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와의 연계 가능성 △인구 유입 △주변 지역 환경 △정책적 지원 △비수도권 경찰공무원 접근 편이성 등 초사동 후보지가 전 분야에서 최적지임을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아산은 중부권 메가시티 핵심 도시 중 하나로,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후보지가 경찰타운에 위치한 만큼 전국 경찰공무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초사동 부지는 또 인근에 대규모 주택단지와 산업단지가 있어 인구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의료 수요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뿐만 아니라 주변 대학과 의료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해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지로 손색이 없다. 경찰청은 후보지의 장·단점, 지자체 지원 계획 등을 평가하는 발표 평가를 거쳐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충남 아산 설립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최적지인 만큼, 충남 아산에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설립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 ‘탄소’ 영구 격리, 화학소재 활용 기술 개발 나선다[시사캐치]충남도가 기후위기 주범으로 꼽히는 탄소를 영구 격리하거나, 화학소재로 활용하는 기술 개발 사업에 본격 나선다. 김태흠 지사는 2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원성수 공주대 총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안범희 한국석유공사 ESG추진실장, 권이균 한국 CCUS추진단 단장과 ‘서해권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CUS는 발전 및 산업체 등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발생시킨 탄소를 포집한 후 화학소재 등 유용 물질로 활용하거나 해양 지중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탄소포집저장(CCS)의 경우, 발전소 등이 배출한 탄소를 육지 허브터미널에서 모아 해저배관을 통해 해저 지중으로 보내 저장하는 방식이다. 해저에 저장된 탄소는 지하수와 만나 석회석으로 서서히 변하며 영구 격리되게 된다. 현재 산업부는 배출 탄소를 동남권, 서해권, 중부권, 남해권 등 4개 권역 대륙붕 심부 지층을 활용, 저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해권 저장소는 보령 서쪽 170㎞ 앞 바다에 위치, 시추 등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해권 저장소 용량은 약 4억 톤 안팎으로 보고 있다. 도는 서해권 저장소를 통해 2050년 경 연간 1000만 톤 이상의 탄소를 저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서해권 저장소 개발과 연계한 탄소 포집, 활용, 이송 및 저장 등 CCUS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도는 포집 탄소 이송 및 활용 관련 시설 설치‧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행정적 지원을 편다. 공주대는 포집, 이송 및 저장 테스트베드 운영 등을 통해 CCUS 기술 개발 업무에 적극 협력한다. 석유공사는 서해권 저장소 구축, 이송 및 감시 설비 구축 등 저장 관련 업무를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서해권 저장소 개발과 연계한 탄소 포집 기술 고도화, 포집 설비 운영과 탄소 저장소 공급에 관한 업무에 협력키로 했다. 지질자원연구원은 탄소 저장 및 활용을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화학연구원은 이송 배관 내 탄소 대규모 활용을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CCUS추진단은 서해권 CCUS 상용화를 위한 실행협의체를 운영하고, 상용화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우리 도는 탄소중립 실현을 넘어 산업 구조 혁신,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지키는 정의로운 전환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충남이 CCUS 사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유치와 기술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해 국가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그린 충남’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10월에는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언하며, 탄소중립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시스템과 경제‧산업 구조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활용해 탄소중립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
충남도, 당진 송산 수소부두 조성…탄소중립 앞당긴다[시사캐치]충남 당진에 대규모 수소(암모니아) 저장 시설을 갖춘 부두가 2030년까지 조성된다. 김태흠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9개 기업 대표 등과 ‘송산 수소(암모니아) 부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개 기업은 HDC현대산업개발,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성물산(건설부문), 신한은행, 선광, 어프로티움, 롯데그룹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이다. 협약에 따르면, 9개 기업은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일원 송산일반산업단지 앞 공유수면 18만 7000㎡를 매립해 부두를 건설한다. 이 공유수면은 항만기본계획법 상 잡화부두로 계획된 곳으로, 취급 화물 변경만으로 신속하게 건설 추진이 가능하다. 부두 건설 이후에는 4만 톤 규모의 암모니아 저장탱크 4기를 설치하고, 5만 톤과 3만 톤급 액체화물 운반선 접안시설 2선석을 구축한다. 수소는 영하 253℃에서 액화되기 때문에 대량 수입이 까다로운 만큼, 수소와 질소로 이뤄진 암모니아로 수입하게 된다. 암모니아는 영하 33℃에서 액화되며, 수소보다 부피가 작은데도 에너지 밀도는 1.7배 높아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이를 위해 9개 기업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45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부두 및 저장시설이 완공되면, 해외에서 연간 200만 톤의 암모니아를 수입, 석탄화력발전 혼소(석탄+암모니아)용과 연료전지 발전용, 차량용 등으로 공급한다. 당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수소는 2030년 기준 연간 200만 톤 안팎으로 추정된다. 도는 이번 부두 조성이 충남을 비롯한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혼소 발전을 통한 연간 374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 사업과 수소 관련 기업 유치에도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 효과는 7년 간 1조 원 이상이며, 4700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9개 기업은 지역 인재 우선 채용과 지역 건설산업 참여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도는 해양수산부 ‘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2022∼2024)’에 당진 수소(암모니아) 부두를 반영하고, 항만 구역에 편입시키는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당진항 주변은 석탄화력발전과 산단 등 대규모 탄소 배출 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수소 부두 조성은 수소경제 선도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산업 발전 견인,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 탄소중립 실현 촉진 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안청년센터 이음 수탁기관 공개모집[시사캐치]천안시가 ‘천안청년센터 이음’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천안청년센터 이음은 대흥이음(대흥동 소재), 지난 7월 개소한 불당이음(불당동 소재) 2개소로, 오픈라운지, 회의실, 공유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된 사무소가 천안시 내에 소재하고, 운영비 일부를 자부담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이 있으며 청년 관련 공익사업 활동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인적자원 동원 능력을 갖춘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이다. 접수 기간은 14일까지며, 시청 청년담당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신청접수가 마감되면 천안청년센터 이음 위탁운영기관 심의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 후 적격 법인(단체) 중 최고점수를 얻은 법인(단체)를 최종 수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탁기관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청년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청년센터가 청년들의 소통·성장할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 지속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설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는 수탁기관을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정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