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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천댐, 충남 미래 100년 위해 반드시 필요”[시사캐치] 충남도가 환경부에 당초 계획대로 지천 기후대응댐 건설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29일 신규댐 정밀 재검토를 위해 댐 후보지를 방문한 김성환 환경부장관에게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 100년을 위해 지천댐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래를 위한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다”며 "아시다시피 첨단기술산업은 많은 물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충남은 국가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무역수지 전국 1위”라며 "그러나 용수의 80% 이상을 타 지역에 위치한 대청댐에 의존하고 있어 지천댐이 꼭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실제 지천댐 후보지인 청양군만 해도 하루에 필요한 생활용수 중 6000㎥(60%)를 보령댐, 2000㎥(20%)를 대청댐에, 부여군은 100%(2만 9000㎥)를 대청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가뭄이 발생한 2015년 9월 30일에는 청양군 등 8개 시군에 제한급수를 실시했으며, 2017년, 2018년, 2020년, 2022년에는 부여군 일대 42개 지역에서 운반급수를 실시한 바 있다. 주민 지원과 관련해서는 정부지원 외 1000억원을 별도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달부터 지천댐 주변 종합지원 방안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이주정착금, 리브투게더 연계 이주단지 조성 등 수몰지역 지원과 도로 등 주변지역 지원사업 확대, 관광자원화 사업 등 친수공간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이다. 박 부지사는 "청양·부여군의 숙원사업과 주민 삶의 질을 높여줄 각종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공동체 보존과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외지 사람들이 모여드는 청양·부여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청양‧부여군은 극한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라며, "지천댐 건설 시 홍수량의 39%를 분담해 홍수방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장관은 "지천댐 건설 시 물 부족 문제와 폭우로 인한 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지 정밀하게 검토하겠다”며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김성환 장관을 비롯해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 김돈곤 청양군수,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 댐 필요성 설명 △수자원공사의 댐 후보지 검토현황 발표 △지역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
충남도, 베트남 다낭시와 교류·협력[시사캐치] 충남도가 베트남 제3의 도시이자, 글로벌 관광도시로 우리 국민에게 친숙한 다낭시와 교류·협력 첫 단추를 끼웠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다낭시 청사에서 르엉 응우옌 민 찌엣 인민위원장을 만났다. 이번 접견은 충남과 다낭 간 상호 협력 여건을 살피고, 교류 기반 구축을 위한 의견 교환, 협력 가능성 논의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1992년 수교, 2022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등 지난 30여 년간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성장과 번영을 이어왔다”며 "특히 다낭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은 관광지로 꼽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은 대한민국 무역수지 1위, 수출 2위, 지역내총생산(GRDP) 3위를 기록하고 있고, 삼성과 현대 등 글로벌 기업이 소재한 첨단 산업 도시이며, 다낭 호이안처럼 백제의 옛 수도로 세계유산을 보유한 공주와 부여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 "기후위기에 대응해 충남은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스마트농업과 스마트축산 등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을 계기로 다낭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내년 개최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소개하며 르엉 응우옌 민 찌엣 인민위원장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 르엉 응우옌 민 찌엣 인민위원장은 "충남과 다낭은 제조업과 첨단 기술, 항만 물류 등이 발전하며 양국 중요 경제 중심지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상호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르엉 응우옌 민 찌엣 인민위원장은 또 "충남은 인삼의 수도로 알고 있는데, 베트남에도 응옥링 인삼이 있다”며 양 지역 간 농특산물 분야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아가자는 뜻을 전했다. 김 지사와 르엉 응우옌 민 찌엣 인민위원장 환담에 이어서는 정걸기 충남 베트남사무소 소장과 응우옌 쑤안 빈 다낭시 외무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두 기관은 양 지방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 관계를 맺고, 정책 및 행정 교류, 문화예술 분야 교류, 경제·산업 협력 교류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해 나아가기로 약속했다.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시는 면적이 1만 1859.59㎢로 충남(8247.54㎢)보다 1.4배 이상 크고, 인구도 306만여 명으로 충남(2025년 7월 213만 6299명)보다 1.4배 이상 많다. -
충남경제진흥원,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교육과정 성료[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 28일, 논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논산군 기업인협의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인의 산업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진흥원이 주관하는 충남 경제인 아카데미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되었으며,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인식 제고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제시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법령을 안내하였으며, 특히 근로자를 포함한 종사자와 일반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관리하여 산업안전보건 수준 향상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경영책임자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등 법령 주요 내용을 실제 사례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한층 더 교육 만족도를 증진시켰다. 진흥원 관계자는"중대재해처벌법은 단순한 법적 규제를 넘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인들이 선제적으로 안전경영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도내 기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더불어 충남 경제인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누리카드, 여름 대표 축제 사용처 확대"[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여름 대표 축제인 ‘제3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 및 ‘제6회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8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4일간 서천군 장항 송림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장항 맥문동꽃 축제’에서는 ‘충남 문화누리카드 전용 라운지’가 운영된다. 해당 라운지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 잔액 조회, 축제 임시 가맹점 안내, 현장 결제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며,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공익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축제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같은 기간 8월 29일(금)부터 30일(일)까지 아산 신정호 야외 음악당 일원에서 열리는 ‘달그락 페스티벌’에서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아산시가 주최하는 본 축제는 야간형 도심 문화 축제로, 록,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지역 축제 현장에 전용 공간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문화 향유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확장과 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세종충남대병원 제4대 병원장, 박재형 심장내과 교수 임명[시사캐치]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권계철)은 제4대 병원장에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박재형(52, 심장내과 교수) 공공부원장이 임명됐다고 8월 29일(금) 밝혔다. 신임 박재형 병원장의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박재형 병원장은 1997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아산병원 전공의와 임상강사를 거쳐 2005년 3월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심장내과 분과장, 정보화실장,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장, 진료지원실장, 공공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한국심초음파학회 홍보이사, 대한 심부전학회 정책이사, 대한폐고혈압학회 총무이사, 대한고혈압학회 보험이사, 한국심초음파학회 정보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치면서 의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
백석문화대, 고령사회 평생교육 활성화 나선다[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8월 29일(금) 10시 교내 자유관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충남 천안시지회와 고령사회에 필요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유홍준 지회장, 정은숙 천안시청 노인복지과장,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 고동원 RISE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RISE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과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천안시청과의 실무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방안이 구체화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장·단기 평생교육 체계 공동개발 및 운영 △지자체와 학계의 상생 협력 △기술·경영 자문과 공동개발 지원 △협의체 및 컨설팅단 운영·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유홍준 지회장은 "평생교육은 어르신들의 삶을 밝히는 등불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대학의 교육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어 어르신들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는 올해 충남RISE사업에 선정된 이후, 향후 5년간 지역 자원 기반의 특성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자체·학계·사회적기업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통해 고령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모델을 창출·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순천향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중국 상하이서 성료[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 RISE사업단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산학협력과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이 전공지식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실무 교육 프로그램인 캡스톤디자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충청남도, 순천향대 재학생, 중국 푸단대학교 교원 및 학생, 혁신 플랫폼 기업 36Kr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향대 RISE사업단은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4개 우수 팀을 파견했으며, 푸단대 역시 창업으로의 확장을 염두에 둔 우수 시제작품을 가진 4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 순천향대 사물인터넷학과 ‘Travel Local’ 팀(김경탁, 김민성, 염준선, 황효동)은 ‘충청남도 관광 사업 활성화 여행 플랫폼’을 선보이며 대상인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창의성과 혁신성, 그리고 국제적 적용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순천향대 산학협력단(단장 전창완)은 푸단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MOU를 체결해 혁신 기술 교류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중국 대표 스타트업·혁신 플랫폼 기업인 36Kr과도 협약을 맺어 학생과 충남 소재 기업들의 국제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송병국 총장은 "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검증받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창완 산학협력단장은 "중국 대학생들과의 교류 속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입증받은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재가 충남 지역에 정주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향대 RISE사업단은 ‘지역혁신플랫폼(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cosystem)’ 사업을 주관하며 AI·의료·모빌리티·탄소중립 등 미래 전략 분야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교내외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글로벌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전략산업과 디자인의 만남, 대전에서 시작[시사캐치] 대전시는 8월 29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열린 ‘2025 대전 디자인혁신포럼’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방위산업–디자인 융합 협력 파트너십을 공식 선언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포럼은 방위산업 등 대전의 전략산업에 디자인 혁신을 접목해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 방위산업·디자인 혁신 동행 발족식 ▲기조강연 ▲세션 발표 ▲오픈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대전시 관계자, 디자인계, 방위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발족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창기 대전디자인진흥원장, 이계광 대전방위산업연합회장, 이동국 대전국방벤처협약기업협의회장, 이재준 대전디자인기업협회장, 조성환 대전디자인발전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6인 대표가 함께 디자인과 전략산업의 융합을 통한 공동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나건 부산광역시 총괄 디자인자문관이 ‘도시와 전략산업을 연결하는 디자인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디자인이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산업·문화·관광·환경을 연결하는 도시 혁신의 핵심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제에서는 김희대 대구TP 본부장은 AI 등 첨단기술 전환기 속에서도시 혁신과 연계한 산업 혁신의 필요성과 대구 스마트시티 성공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은석 한남대 교수는 AI시대 디자인 전문기업이 데이터·사람·기술을 연결하는 전략적 혁신 주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현숙 디자인컴픽스 대표와 전영옥 대전디자인진흥원 팀장은 방위산업에서 디자인이 사용성과 생존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해법이며, 대전이 이를 실증할 최적의 거점임을 제시했다. 마지막‘연결을 넘어 실천으로: 디자인이 여는 지역산업 협력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한 오픈 토크에서는 국방·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공동 연구, 실증 사업 등 실행 중심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며,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이창기 진흥원장은"디자인 융합은 단순한 외형의 변화가 아니라 산업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전략적 해법이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전이 방위산업과 디자인이 만나는 융합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수도로 과학·기술 중심 도시이자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여기에 디자인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접목해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융합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115주년 경술국치일 추념식 열려[시사캐치] 충남도는 29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광복회 충남지부 주관으로 ‘제115주년 국권상실의 날(경술국치)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념식은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과 도내 보훈단체장 및 회원,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추념사 △추념시 낭독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국권을 빼앗겼던 치욕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애국심을 고취하고,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은 "115년전 우리 민족은 국권을 피탈당하는 슬픔과 고통의 치욕적인 역사를 경험했다”며 "치욕의 과거를 깊이 성찰해 교훈으로 삼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나가 같은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는 사명감을 갖고 나라의 존립과 희망을 지켜낸 민족의 등불이었던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선진 보훈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신보, 천안시 소상공인에 120억 보증지원[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8월 28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신한은행, 농협은행과 함께 총 12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박장순 농협은행 본부장, 손기석 신한은행 천안중앙금융센터장,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이 참석해 천안시 소상공인의 경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올해 천안시는 지난 1월 20억 원, 5월 10억 원을 이미 특례보증 재원으로 충남신보에 출연하였으며,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증가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추가 출연을 결정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가 5억 원, 농협은행 3억 원, 신한은행이 2억 원을 출연해 총 10억 원 규모의 보증 재원이 마련되었으며 충남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1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신한은행 이용 고객의 경우 공공배달앱(땡겨요) 입점 업체에 한하여 지원하며, 보증금액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2%대 후반으로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천안시 소상공인 여러분께 실질적인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혜택에서 소외받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보증 및 대출상담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서북지점(041-559-3900), 천안동남지점(041-559-3980) 및 천안시 관내 농협은행·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보증신청은 재단의 보증드림 앱(App)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
충남 융합교육 동아리 중간나눔자리 개최[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5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과 29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공주)에서 ‘2025 충남 융합교육(STEAM) 동아리 중간나눔자리’를 열고 도내 초중고 24교의 활동을 공유했다. 이번 나눔자리는 단순한 중간보고가 아니라, 학생 주도 융합교육(STEAM) 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교사와 학교가 함께 성찰하는 자리였다. 발표 주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생태환경, 스마트 기술, 바이오헬스, 드론, 3차원(3D) 프린터 등 12대 국가 전략 기술과 연계돼 융합교육의 현주소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융합교육(STEAM)은 학생이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과정을 설계하며, 첨단기술과 디지털 환경을 활용해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중간나눔자리는 이러한 교육 철학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무대였다. 참여 학교들도 저마다의 특색을 살려 활동을 선보였다. 천안쌍용초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와 함께하는 기브잇(GIVE-IT) 마켓을 운영하며 인공지능을 생활 문제 해결에 접목했고, 해미초는 생태환경 역량 키우기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했다. 아산고는 바이오헬스에 인공지능(AI)을 더한 융합 지역 재생 프로젝트, 서산중앙고는 인공지능(AI)·공학 융합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했다. 고등학교에서는 드론, 3차원(3D) 프린터, 친환경 자동차 제작 등 미래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활발히 이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자리는 교사 간 네트워킹의 장이 되었다. 지도교사들은 운영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융합교육 접근성을 넓히고, 학교의 실행력을 높이며, 지역 중심의 자생적 융합교육 확산이 기대된다. 오명택 과장은 "이번 나눔자리는 단순한 성과 발표가 아니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찾는 성찰과 동행의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융합교육(STEAM)이 교육과정 속에 뿌리내려 미래 융합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전시,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막[시사캐치] 대전시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GPVC 2025)’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개국 700여 명의 석학과 전문가가 참여해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케스터라이트 등 차세대 태양전지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건물·농업·수상·모빌리티 등 응용 분야 확산 전략을 논의한다. 대전시는 9월 1일 DCC에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GPVC 2025)’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재현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 케이스케 오다이라 일본태양광학회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저가 범용 원소 기반 케스터라이트 태양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한 최신 연구가 소개된다. 또 태양광을 건물·농업·수상·자동차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는 기술 트렌드와 개발 전략이 집중 논의된다. 여성 연구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Women in PV’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내외 여성 연구자 50여 명이 참여해 연구 교류와 공동연구·커리어 확장 기회를 모색한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내년 11월 15일 대전에서 열리는 태양광 분야의 올림픽,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WCPEC)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허브 도시로서 태양광·수소 연구 및 실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청정수소를 활용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대전시,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률 98.2%[시사캐치] 대전시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전지역 1차 지급 신청률이 98.2%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 시민 142만 4,701명 가운데 139만 9,311명이 신청해 전국 평균 신청률(98.11%)을 상회했으며, 이에 따른 지급액은 총 2,739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1차 지급 기간 중 미신청자에 대한 적극 독려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동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미신청자 파악, 고령자·거동 불편자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혜택이 돌아가도록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쿠폰을 이용한 한 시민은 "소비 쿠폰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지인들과 지역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실제로 가계 부담이 줄고, 지역 소비가 활기를 띠는 것을 체감했다”라고 말했다. 서구 소재의 한 자영업자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손님이 늘었고, 소비쿠폰 사용으로 매출이 확연히 회복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전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 시민 모두가 민생 회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1차와 동일하게 신용·체크카드, 대전사랑카드, 선불카드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1차 지급 시 발급받은 선불카드는 2차 지급 신청에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된다. -
충남 수산식품, 중국 장춘 백화점서 상품홍보[시사캐치] 충남도는 8월 29일부터 충남테크노파크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와 중국 길림성 장춘 싱룽종합보세구와 오야백화점에서 ‘2025 중국 상품홍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홍보회에는 △조미김 △해삼 △수제 맥주 △소금 등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도내 해양·수산 분야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한다. 싱룽종합보세구는 위생허가 등 인허가 불필요, 통관 및 관·부과세가 없는 등의 장점으로, 중국 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테스트베드 기능을 한다. 중국 내 1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야백화점 그룹은 매출 약 85억 위안(약 1조 5000억원), 자산 213억 위안(3조 8400억원) 규모의 중국 동북 최대 유통사로, 기업이 보유한 물적·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최적화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품홍보회는 싱룽종합보세구는 8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2개월, 오야백화점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한다. 도는 이 기간 참가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판매 및 입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현지 시장 설명회와 현지 대형 유통사인 유라시아스토어, 브릴리언트 유라시아 블룸 리버 시티에서의 시장조사를 통해 중국 진출을 위한 제품 트렌드 및 국내외 경쟁제품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상품홍보회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매장 입점, 통관·물류비, 마케팅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도내 유망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예타 통과 총력[시사캐치] 충남도는 8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과 서산시·태안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토연구원,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예타 대응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국가해양생태공원 홍보영상 시청, 중간 보고, 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재구상 및 정책성·경제성 논리강화를 위해 지난 4월 착수했으며, 1200억원 규모의 사업 재구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 그동안 전문가 자문 및 해수부와 시군 의견수렴, 해외 선진사례 지역인 바덴해 실무자 자문을통해 해양생태복원의 필요성등을 적극 반영한 차별화 전략을 마련해 왔다. 주요 차별화 전략은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세계자연 유산 등재로 해양공간의 가치제고와 사업추진의 법적근거 확보 △보전비율의 상향으로 생물다양성 및 해양공간 보전 △해양보호생물 관리를 위한 이용사업 등이다. 보전 부문은 폐염전을 활용해 △갯벌생태계 및 바닷새 서식지 복원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의 서식지(모래톱) 관리 △블루카본의 주요식물인 잘피숲 복원 △깨끗한 해양수질 보전을 위한 연안환경 오염저감 등을 제시했다. 이용 부문은 해양자원과의 연계 및 해양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거점 방문자센터 조성 △다양한 맞춤형체험 및 교육 제공을 위한 해양생태학교 조성 △지역 자원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마련 등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국가해양생태공원 중기계획 수요조사서를 제출한 만큼 올 하반기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과내년도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2차 등재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의 생물다양성 보고 및 전국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육지에서 볼 수 있는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과 갯벌의 경제적 가치를 가진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공간이다. 2023년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에 따르면 대표갯벌을 대상으로 대형 저서생물 종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생물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가로림만은 수도권과 인접한 원시성을 지닌 대한민국 해양생태분야의 주요거점”이라며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갖춘 해양생태관광으로 지역의 활력을 견인할 대표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 해밀단길 레인보우 빌리지 개최[시사캐치] 세종시가 오는 30일 해밀동에서 로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2회 해밀단길 레인보우 빌리지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세종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코앤씨협동조합 주관하에 열린다. 행사에서는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퍼스트아이 소아청소년과의원 진철 원장과의 토크콘서트와 30여 개 플리마켓, 어린이 물총놀이 및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방문객들은 브랜드 매장을 찾아 스탬프 인증을 받으면 현장에서 어린이물총을 비롯한 특별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올해 조치원읍에서 ‘새내단길’ 로컬브랜드 조성사업 관련 행사를 추가 개최해 로컬브랜드 바탕의 골목상권 모델을 창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밀단길이 관내 로컬브랜드 성장의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개최[시사캐치] 세종시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공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을 개최했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60개팀 206명이 참가해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제품·서비스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결과물을 시연한다. 팀별 세부과제는 ▲인공지능 ▲지역사회 문제해결 ▲스마트시티 조성 등 3개 주제에 대한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이다. 과기부는 31일 시상식을 통해 과기부 장관상 대상 3팀, 세종시장상을 비롯한 지자체상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등 우수상 11팀을 선정·시상해 총 4,8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융합이라는 시대적 도전에 참여하는 참가자의 열정과 상상력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디지털 생태계 조성과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1팀과 홍익대 세종캠퍼스 5팀 등 세종에서 6개팀 24명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
세종시, 여민전 캐시백 9월부터 13%로 상향[시사캐치] 세종시가 9월 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의 캐시백 혜택을 기존 7%에서 13%로 대폭 확대한다. 이번 캐시백 확대는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이 기존 2%에서 8%로 증액됨에 따라 이뤄졌다. 캐시백 비율이 6% 상향됨에 따라 1인당 혜택받을 수 있는 금액은 기존 2만 1,000원에서 3만 9,000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개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여민전은 스마트폰 앱(여민전)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나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세종시 관내 1만 3,000여 개의 여민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소비 심리를 진작시키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글 숨결 품은 예술 깨어나다[시사캐치]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 이번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가 예술, 과학, 기술 등과 다채롭게 접목된 실험적인 작품들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영국의 세계적인 예술가 미스터 두들(Mr Doodle)이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1927아트센터 외벽에 작가 특유의 기호를 한글과 결합한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인다. 라이브 드로잉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 미스터 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아름다운 창작의 순간에 함께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문화예술 분야 인플루언서 ‘널 위한 문화예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도 라이브 드로잉 현장 연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다만, 라이브 드로잉 일정은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산일제사에서는 미스터 두들이 한지를 활용해 작업한 ‘꼬불꼬불 글자’ 연작 등 설치 작품이 전시된다. 한글 비엔날레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월 3일 오후 5시 30분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최민호 시장과 박영국 대표이사를 비롯해 참여작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민락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전시소개, 자유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빠키(Vakki) 작가가 미디어아트와 디제잉을 결합한 공연을 펼쳐 예술의 언어 한글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시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한글 비엔날레를 관람할 수 있도록 ▲주변 경관 정비 ▲전시·문화시설 점검·정비 ▲행사 안내 및 홍보 등 다각도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예정이다. 김려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 유일의 한글 비엔날레가 시민과 예술인이 ‘한글’을 주제로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라이브 드로잉, 미디어아트 디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비엔날레는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영국·우루과이·싱가포르 등 4개국, 총 39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한글의 역사·현재·미래를 다양한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
아산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집중 지도·점검[시사캐치] 아산시가 9월 중 관내 다중이용시설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2인 1조 점검반이 시설별 실내공기질 측정 여부와 관리 현황을 중점 확인하며, 특히,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을 중심으로 KTX천안아산역, 박물관 등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관리 교육 이수 여부 △공기 정화 설비 설치 현황 △먼지 및 오염물질의 누적 여부 등이며, 시설 운영자의 자발적인 관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불시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관리 소홀이나 부적정 사례가 확인되면 행정지도와 함께 행정처분을 실시해 시설 관리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건강 보호와 함께 방문객들에게도 청결하고 건강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기석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실내공기질 관리는 건강취약 계층과 관광객 모두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이번 점검으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2025 아산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아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