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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8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기독교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회는 강인한 교목부총장이 맡았고, 대학원 임석순 교목부총장이 ‘심은 것을 뽑을 때가 곧 심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대학원 장동민 신학부총장이 기도, 임미림 교학본부장이 학사보고, 장종현 총장이 학위증서수여와 훈사, 백석학원 김연희 이사장이 상패수여와 축도를 맡았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대학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앞으로의 길이 결코 쉽지 않더라도 담대하게 나아가길 바라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해 가정과 사회, 나아가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개인주의가 확산된 시대일수록 이웃과 함께하는 삶이 중요하다”며 "세상 속에서 자신의 역량과 품격을 드러내고, 사회에 기여하는 졸업생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백석대 졸업식에서는 특별한 박사학위 수여자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 82세의 나이로 신학 박사학위를 받은 최순기씨는 60세에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도전하며 늦깎이 학업을 시작해, 25년 만에 박사학위라는 결실을 맺었다. 최순기씨는 "60세에 처음 책을 펼쳤을 때, 제 힘으로는 이 길을 끝까지 갈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 걸음을 인도해 주셨다”며 "배움의 과정마다 말씀과 기도로 힘을 얻었고, 그 은혜가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배운 것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남은 삶을 헌신하고 싶다”며 "늦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하나님 안에서의 도전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학위 321명, 석사학위 367명, 박사학위 49명, 명예박사학위 4명 등 총 741명이 학위를 수여받았고, 실천신학대학원 ATA 과정 41명, 신학교육원 15명 졸업식도 함께 진행됐다. -
선문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시사캐치] 선문대학교는 8월 14일 오전 11시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16명, 석사 51명, 학사 425명 등 총 492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학부모와 축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문 대학원교학팀장의 사회로 △학사 보고(서희재 교무처장) △졸업 식사(문성제 총장) △학위증서수여(문성제 총장) △상장 수여(문성제 총장 등) △격려사(정세근 부이사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안원영 총동문회장이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졸업생을 대표해 엄학준(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씨가 답사를 했다. 아울러 이사장상은 박소원(수산생명의학과), 총장상은 박준홍(경영학과) 외 3명, 공로상은 송인선(미래융합대학원 IT융합서비스학과) 외 5명, 학술상은 엄학준(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외 1명, 단과대학장상은 김성훈(제약생명공학과) 외 6명이 수상했다. 문문성제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며, ▲지식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리더로 성장 ▲지혜와 통찰력으로 미래 변화에 대응 ▲인격적 성숙 ▲선문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건학이념 실천 등을 당부했다. 졸업생 대표 엄학준 씨는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가족, 교수님, 선후배님들의 격려와 지원 덕분”이라며 "그 고마움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순천향대, ‘대한민국 창업주간 '학생창업 경진대회 대상'[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2025 SCOUT 충청권 학생창업 경진대회」에서 창업동아리 ‘빛나온’ 팀(팀장 김진환, 의료IT공학과)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 사업단 등이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창업 행사다. 올해 2회를 맞아 충남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학 창업교육’을 주제로 총 21개 과정에 전국 1,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2025 SCOUT 충청권 학생창업 경진대회」는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의 권역별 경진대회 중 하나로, 한국조폐공사와 SCOUT 충청권 일반대 사업단(단장 김천규)이 공동 주관했다. △조폐공사 수행 업무, △ESG경영, △자유주제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충청권 소재 대학(원)생 23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순천향대 ‘빛나온’ 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웨어러블 점자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창의성·시장성·사회적 가치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국조폐공사의 창업기업 육성 공간인 ‘상생협력센터’ 입주 시 가점 혜택이 제공되는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같은 행사에서 김진환 학생은 타 대학 학생들과 팀을 이뤄 참가한 ‘MVP 제작 및 PoC 실증 검증’ 프로그램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K-League 11 시즌 2025’ 부문에서는 국제통상학과 이규섭(2학년), 행정학과 고연서(1학년), 경영학과 이루지(1학년)로 구성된 순천향대 학생팀이 충남 아산 FC와 연계한 ESG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병근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과 사회문제 해결 의지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AI의료융합 특성화 비전에 발맞춰, 인공지능 기반 창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충남근로자건강센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시사캐치] 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본부장 류재욱,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충남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이정배)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공공의료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정서 지원을 위한 자원 연계 및 협력, ▲보건의료 종사자 교육에 대한 인력 및 자문 지원, ▲상호 연계 가능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기관 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는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 대상 전문교육사업에 충남근로자건강센터의 전문 인력 및 자원을 연계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유미 단국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근로자의 건강권 보장과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종교육청, 2025년 을지연습[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교육분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훈련에는 세종시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 직원 대상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정보시스템실 피해 복구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등 실제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하여 위기 대응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8월 20일(수)에는 세종 관내 모든 학교와 소속기관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및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실시된다. 이날 훈련에는 천범산 부교육감이 직접 학교 민방위 대피훈련 현장에 방문하여 2025년 새롭게 정비된 학교 민방위 대피시설 지정 지침이 실제 대피훈련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최근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는 가운데, 북한이 민족 개념을 부정하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 등 무력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올해 을지연습은 그 어느 때보다 실전적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안전체험교육원, 교육청 직원 안전체험교육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원장 고혜정, 이하 안전체험교육원)은 8월 14일(목)부터 11월 3일(월)까지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세종시교육청 근무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사고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여부가 생명과 직결됨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내부 직원과 민원인 안전을 위한 비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훈련, △완강기 사용법 교육, △자동차 전복 사고 체험 등이다. 이날 14일(목) 연수에서 연수생들은 심정지와 무호흡 환자 발생 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심폐소생술마네킹을 대상으로 직접 실습을 해봤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본청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여,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고혜정 안전체험교육원장은"본청 직원 대상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및 위기 대처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2025학년도 하반기에도 학생뿐만이 아니라 시민 및 유관 기관이 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대전시의회 산건위, 0시축제 교통현장 근무자 격려[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14일 ‘2025 대전 0시 축제’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운영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교통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송인석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함께하여 교통종합상황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접수된 각종 교통민원 처리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2025 대전 0시 축제’ 교통종합상황실은 8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운영되며, 교통국과 철도건설국을 중심으로 4개 반(교통종합상황반, 교통대응Ⅰ반, 교통대응Ⅱ반, 민원대응반)이 편성되어 교통통제·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임무는 교통상황 실시간 관리, 대중교통 우회 운행 관리, 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 타슈·PM(개인형 이동장치) 관리, 각종 교통민원 접수·처리 등이다. 또한 현장에는 주차 단속반, 버스운영반, 노점상 단속반, 순환버스반, 도시철도반 등 분야별 현장반이 배치되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송인석 위원장은 "0시 축제 기간 교통종합상황실과 현장 근무자들이 보여주는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도 0시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의 교통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0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조원휘 대전시의장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열정·도전 응원”[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2025 청소년 미디어제작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지역방송사 대표, 유관기관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AI 공익콘텐츠공모전 시상, 청소년 뉴스제작 경진대회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시상식을 마친 뒤에는 AI, AR 체험부스 등 부대행사를 관람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미디어 제작 경진대회를 통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미디어를 활용하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가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그동안 대전시의회는 청소년 의회교실,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유해약물 예방 등 청소년들의 성장 환경에 필요한 조례 발의를 비롯해 올해 약 153억 원의 관련 예산을 처리해 왔고, 앞으로도 대전이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의회, 대법원서 조례안 효력 분쟁 최종 승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를 상대로 한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2023추5023)’에서 최종 승소했다. 이번 판결로 해당 조례의 적법성과 효력이 최종 확정되면서 시의회의 입법권과 제도의 정당성이 공식 인정됐다. 이 사건의 발단은 2023년 3월 시의회가 출자·출연기관 임원추천위원회의 구성 비율 등을 통일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재의결한 것이었다. ※ (개정목적) 세종시 출자․출연기관은 각 기관별 임원추천위원회에 대하여 자체 규정으로 시장 및 시의회의 임원 추천 비율을 각각 다르게 규정하고 있어, 조례 개정을 통하여 임원추천 비율 등 기준을 통일하고자 하였음 세종시장은 해당 조례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 상위법을 위반하였고 기관의 자율성 및 독립성을 침해한다며 같은 해 4월 대법원에 개정 조례안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2023년 4월 3일 대법원 소장 접수 후 2년여 만인 올해 6월 26일 대법원(특별3부) 변론 재판을 거쳐 최종적으로 오늘(8월 14일) 원고(세종시장)의 청구 기각 선고로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이번 판결로 출자·출연기관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됨은 물론, 기관 운영의 통일성과 효율성이 강화되고 법적 안정성까지 담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조례 시행 이후 지난 2년간 출자·출연기관의 임원 선발은 개정 조례 규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세종시 역시 2024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공모 당시 해당 조례 절차를 준수하고 그 투명성을 홍보한 바 있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판결은 지방의회의 정당한 권한과 입법 자율성을 다시 한번 분명히 확인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소중한 세금과 행정력, 시간을 소모하는 정쟁이 아니라, 의회와 시가 함께 힘을 모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수도 완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번 승소 판결에 따라 즉시 소송비용 회수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
노종관 처안시의원, 학생 안전한 통학 환경 확보 나서[시사캐치]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백석동·국민의힘)은 8월 14일(목)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열고 공사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석5지구 사업지구 내 도로개설 공사 추진으로, 한들1로와 연결되는 기존 통행로가 폐쇄되면서 발생한 차량 이동·통학 및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폐쇄 구간의 대체 통행 경로 검토 ▲공사 완료 이후의 보행 환경 변화 ▲현장 점검을 통한 개선 대책 마련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노종관 의원은 관계 기관에 임시 보행자 통로를 정비해 통학로를 개방하고, 평일 통학 시간에 보행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보장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부모와 학교 측에 공사 진행 상황이 신속·정확히 전달되도록 협조를 당부하며,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공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앞으로도 안전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공사 현장 변화와 협조 사항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며, 학생과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천안시 도시계획과 관계자, 백석5구역 도시개발사업 조합, 시원건설 시공사 관계자, 학교 측이 참석해 각 기관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충남도의회 ‘인성교육 연구모임’ 인성교육 현장 탐방[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인성교육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방한일)은 14일 예산군 대흥면 대흥향교를 방문해 전통 유교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 정책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에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문수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연구모임은 먼저 대흥향교에서 진행 중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갈산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자존감과 자기관리 ▲유교의 ‘인(仁)’ 사상을 통한 관계론 ▲예(禮)의 실천 ▲효도와 충성 ▲학교폭력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에서 제시한 구용(九容)과 구사(九思)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어 진행된 중간보고회에서는 남서울대학교 이여름 교수가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한 체육활동 모형 및 지원 정책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공동체 의식 약화, AI 시대 공감·도덕성 교육 필요성 증가, 다문화 학생 비율 확대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체육활동 기반 인성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간보고 내용에는 ▲충남·경기·전북·경남 4개 시·도 교육청의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현황 분석 ▲일본의 지역 클럽 활동 전환 사례 벤치마킹 ▲충남 도내 교사 인터뷰 결과와 인성교육 수요조사 계획이 포함됐다. 또한 체육활동을 정규수업, 방과후, 학교스포츠클럽,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으로 확장해 학생 주도성과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방한일 의원은 "대흥향교에서처럼 전통문화와 현대 교육이 결합된 인성교육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며 "체육활동 역시 또래 관계, 배려, 협동심 함양에 효과적인 만큼 교육 현장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오는 11월까지 설문조사와 자료 분석을 마무리하고, 충남 지역 특성에 맞춘 실천 가능한 인성교육·체육활동 모델과 정책제언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제시할 계획이다. -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주요 사업현장 점검[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장헌, 이하 예결특위)는 2026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13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천안·아산·당진·서산·서천 등 5개 시·군 7개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예결특위가 현장점검을 실시한 곳은 ▲서천 문산면 문장리 교량 설치 사업 ▲천안 풍서천 친수지구 조성 사업 ▲아산 용화동 공영주차장 조성 ▲서산 원천천 내 화천 1교 정비 ▲서산 청지천 하천 정비 ▲당진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 사업 ▲당진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총 7개 사업 현장이다. 이날 현장에는 예결특위 소속 도의원과 충남도청 사업 관련 부서장, 시·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사업 추진 필요성과 예산 반영의 타당성, 지역 여건과의 정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각 방문지에서는 사업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개요와 추진계획, 예산 소요 내역 등을 보고 받으며 실제 주민 수요와 여건에 부합하는 사업인지 살피고, 기존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및 정책 효과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5‧더불어민주당)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과정을 통해 도민의 실제 수요를 반영하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주요 사업과 정책 추진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목공예와 석공예 특별전’ 작가와의 만남[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14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목공예와 석공예 특별전’의 안광오 목공예 작가와 이수희 석공예 작가를 초대해 ‘작가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도의회는 8월 한 달간 다움아트홀에서 나무와 돌, 각 분야에서 공예를 계승하고 있는 안광오‧이수희 작가 2인의 합동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목공예와 자연의 결을 살린 석공예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작가 만남의 날’ 행사는 관람객들이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의 의미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며 공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작가들은 각자의 작품 세계와 제작 과정을 소개했으며, 관람객들은 질의응답과 작품 해설 등을 통해 공예 예술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람객들은 목재와 석재가 지닌 고유한 질감과 색감을 살린 다양한 작품들을 가까이서 감상하고, 작가들의 창작 배경과 예술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도민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예 예술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대전시 ‘0시 축제’ 기간 대중교통 편의 강화[시사캐치] 대전시는 ‘0시 축제’ 기간 동안 대전~오송을 오가는 B1 노선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차량 5대를 추가 투입해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광복절과 주말 동안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탑승객 증가로 인한 무정차 통과를 방지하기 위해 증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B1 노선은 기존 평균 13분 간격에서 10분 간격으로 단축 운행되며, 대전역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30분, 막차는 밤 11시 40분에 출발한다. 오송역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20분, 막차는 밤 11시 30분이다. 대전시는 ‘0시 축제’가 광역권으로 인기를 확대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제 방문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차간격을 줄였다”라며 "광복절과 주말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교통 편의를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전과 세종 등 인근 지역 간 연계 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스탁컴퍼니, 1억원 상당 의류․잡화 기탁[시사캐치] 대전시와 스탁컴퍼니㈜가 재난피해 지역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스탁컴퍼니는 14일 대전시청에서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1억 원 상당의 의류와 잡화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영선 스탁컴퍼니 대표, 이창섭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김현호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온기나눔 의류매장’ 창고에 보관되며,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재난 피해 지역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업의 나눔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라며 "대전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두텁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대한민국 예선 시상[시사캐치]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주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대한민국 예선 시상식이 12일 오후 2시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12명의 수상자가 영예를 안았다. 1등상 수상자로는 동해 남호초등학교 3학년 김채아 학생, 목포 이로초등학교 4학년 제갈별하 학생, 동해 하랑중학교 2학년 이시은 학생, 광주남 명진고등학교 2학년 박지우 학생이 선정됐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에 춘천 성원초등학교 3학년 하유진 학생을 비롯해 4명이,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에는 목포 청호초등학교 3학년 윤서하 학생 등 4명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IWPG 전나영 대표의 환영사와 목포시의회 박수경 의원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대한민국 예선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함께 본격적인 시상 순서가 진행됐다. 1등상은 IWPG 전나영 대표가, 특별상은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과 IWPG 최경남 사무총장이 각각 시상했다. 특히 1등상 수상자인 박지우 학생과 김채아 학생이 직접 수상 소감을 발표하며 감동을 더했다. 또한 박예원 씨와 강태현 학생(10세) 모녀가 평화 듀엣시를 낭독하는 특별 무대도 선보였다. 강형덕 심사위원장(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작품 수준이 매우 높았으며 참신하고 감동적인 그림이 많았다”면서 "선정된 12명의 작품은 평화에 대해 표현력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과 함께 파스칼 이쇼 와르다 이라크 전 이민·난민부 장관, 파이자 압델라퀴브 살람 예멘 문화부 차관 등 해외 인사들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해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국제적인 평화 문화 행사로, 이번 대한민국 예선을 통과한 수상자들은 국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
설동호 교육감 "태안박람회, 학생들의 창의성 함양과 치유의 장"[시사캐치]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기회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8월 14일 충남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교육청은 협약을 통해 박람회와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생생한 배움과 치유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체험 및 교육활동 방안을 모색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학생들의 창의성 함양과 정서적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마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상 매체와 학업으로 지쳐있는 학생들이 박람회 체험학습을 통해 생태 환경 교육을 배우고, 원예와 자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중요한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 교육감은"2026년도에 개최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현장체험의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의 확대를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교육지원청, 시·청각장애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시·청각장애학생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발효음식 만들기 및 옹기 제작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8월 12일(화)에는 시각장애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옹기 만들기 체험과 고추장 피자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흙을 빚어 옹기를 제작하고, 발효 식재료를 활용해 고추장 피자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8월 13일(수)에는 청각장애학생 14명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발효음식 만들기 체험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누룩 쿠키를 직접 만들었으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문자통역사와 수어통역사가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 만드는 음식이었지만 가족과 함께하니 더욱 재미있었고, 완성된 음식을 먹을 때 뿌듯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학부모들도 "자녀가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충청권 학생들 위한 ‘살아있는 교과서’ 된다[시사캐치]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충남도·충청권 4개 교육청이 손을 맞잡았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8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와 도·대전·세종·충북 교육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교육기관을 통해 박람회 홍보 확산 및 관람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도내 학생들에게 원예·치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업무 협약 취지 및 내용 설명,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아쉽게도 세종시의 최교진 교육감과 충북도 윤건영 교육감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두 교육청 모두 박람회 성공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서면으로 협약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각급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람회 연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 체험학습과 연계한 단체관람을 적극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박람회 관련 교육자료를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기관 대상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국제박람회인 만큼 원예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줄 것이다. 또한 충청권 학생들에게 이번 박람회가 ‘살아있는 교과서’가 돼 시야를 넓히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공주대학교 의대 설립 100만 서명 돌파[시사캐치] 충남도는 국립공주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최하귀권인 충남에 국립의대가 생기길 바라는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증명된 것으로, 도는 이날 충남도서관에서 국립의대 신설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 서명운동을 주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 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등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에도 국립 의과대학이 생기길 바라는 도민의 염원이 이토록 간절하다는게 드디어 증명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우리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더욱 무겁게 받아들여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부인과가 없어서 원정출산을 하는 등 불편을 넘어서 받아주는 응급실을 못찾고 떠도는 의료난민 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허다하다”며 "공공의료를 떠받칠 국립의대 신설이야말로 도민의 생명권이 달린 문제라는걸 중앙에 강하게 설득하고, 반드시 관철시켜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도내 의사인력 현황을 살펴보면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1.5명으로 전국 평균 2.1명에 크게 못 미치며, 17개 시도 중 15위에 머물러 있다. 여기에다 지역 의대를 졸업한 학생의 수도권 취업률이 54.9%에 달해 수도권 유출도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의료 인력 확보와 국립의대 설립을 목표로 2023년 12월 범도민 추진위원회 결성 및 출범식을 통해 대내외에 뜻을 알리고 활동을 시작했다. 범도민 추진위는 지난해 8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한 충남 국립의대 신설 대규모 서명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0만 서명을 달성했다. 도는 앞으로 국립공주대, 예산군과 협력해 정부·국회를 대상으로 설득 활동을 강화하고, 전국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책 협의회와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 지사는 "국립 의과대학이 만들어지기만 하면 전국 각지에서 의사를 꿈꾸는 우수한 인재들이 충남을 찾게 될 것”이라며 "정원 확보와 우수 인재들의 지역 정착 조건 마련은 물론, 장차 국립대병원 설립까지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