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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C-STAR기업 ‘(주)미스릴’, AI 산업재해 예방 게임체인저로 급부상[시사캐치] 천안시는 C-STAR기업 ‘㈜미스릴’이 최근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AI 산업재해 예방분야의 게임체인저로 급부상했다고 28일 밝혔다. AI기반의 산업재해 예방 솔루션 기업인 ㈜미스릴이 자체 개발한 ‘가디언-알파 AI’가 제조업과 조선업 등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가디언-알파 AI는 현장 CCTV·센서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이를 즉각적으로 알림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 시멘트·식품 공장, 조선소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도입되고 있으며 최근 중동 지역의 다국적 기업 Elswedy Group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천안시는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젝트인 C-STAR에 선정된 ㈜미스릴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연계,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정현 ㈜미스릴 대표는 "중대재해 예방은 단순한 기업 의무를 넘어 사회적 가치이자 글로벌 경쟁력 요소”라며, "AI 안전기술을 통해 사고 없는 산업 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석필 천안시 권한대행 부시장은 "미스릴은 산업안전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천안시의 지원을 발판으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천안시, 금산·서천군과 ‘국제학술대회 개최[시사캐치] 천안시는 금산군, 서천군과 함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온지관에서 ‘백제 목조 저장시설과 동아시아 문화비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3개 시군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천안 위례성, 금산 백령성, 서천 봉선리 유적 등에서 확인된 백제시대 대형 목조 저장시설을 중심으로 해당 유산의 도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학술대회에는 고고학·보존과학·건축사 분야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해 백제 목조 저장시설의 분포와 구조, 건축기법, 조성 시기, 보존처리 및 가공 기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사회과학원의 왕페이펑(王飛峰) 교수, 일본 시즈오카도로 박물관의 오카무라 와타루(岡村渉) 관장 등 동아시아 고대 목조 구조 전문가들이 참석해 백제 목조 유산의 국제적 위상과 비교 가능성을 조명했다. 천안시와 금산군, 서천군은 발표된 연구 성과와 토론 내용을 향후 도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핵심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 앞으로 학술연구와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백제 목조 저장시설의 고고학적, 보존과학적, 건축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제학술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백제 목조저장 시설이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올해 총 600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시사캐치] 천안시는 8월 28일 농협은행, 신한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손기석 신한은행 천안중앙금융센터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가 출연한 5억 원에 농협은행 3억 원, 신한은행 2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포함한 올해 총 출연금은 50억 원으로, 보증 규모는 재원의 12배인 60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440억 원보다 160억 원 늘어난 수치다. 특례보증은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1.5%의 이자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돼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준다. 보증서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 특례보증 대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서북구 041-559-3900, 동남구 041-559-39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는 이번 보증 확대가 고금리·고물가, 경기 침체, 최근 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의 안정적 자금 조달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감성·에너지 담은 가을 관광명소 소개[시사캐치]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곳곳의 사계절 정취를 담은 지역 관광 콘텐츠를 월별로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주제는 ‘바람이 함께 걷는 가을 산책’으로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깊어지는 가을빛 속에서 충남의 명소를 따라 초가을의 감성과 계절의 시작을 만끽할 수 있는 여정을 안내한다. 태안은 서해의 가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몽산포 해수욕장은 소나무 숲과 백사장이 어우러져 걷기 좋은 해변으로, 오는 9월 26∼28일에는 ‘모래조각 힐링 페스타’가 열려 해변 위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이면 하얀 팜파스가 장관을 이루는 청산수목원에선 바람에 흔들리는 꽃길을 따라 걸으며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곳곳에 마련된 사진 명소에서 연인·가족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서해의 대표적인 낙조 명소인 꽃지해수욕장은 가을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고요한 파도 소리가 여행에 낭만을 더한다. 또 이 시기 제철을 맞는 꽃게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은 태안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태안 여행 코스로는 몽산포 해수욕장 → 모래조각 힐링 페스타 → 꽃지해수욕장 → 청산수목원 → 영목항 전망대 코스를 추천한다. 청양은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청정 자연 명소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이름을 올린 천장호로 향하는 나선형 도로가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 있으며, 천장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시원한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곧 개관을 앞둔 칠갑호 칠갑타워는 전망대와 스카이워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공간으로, 청양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장곡사는 상하 대웅전을 모두 갖춘 유일한 천년 고찰로 단풍과 어우러질 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인근의 장승공원과 알품스 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길은 여유로운 가을 치유 여행지로 제격이다. 아울러 오는 9월 19∼21일에는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가 열려 청정 자연 속에서 특산물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청양 여행 코스로는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 → 칠갑타워(전망대·스카이워크) → 장곡사 → 장승공원 → 알품스 공원 → 나선형 도로 드라이브 → 천장호 출렁다리 코스를 추천한다.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공주와 서산을 추천한다. 공주시는 오는 9월 5∼7일 ‘공주 국가유산 야행’을 진행해 고즈넉한 가을밤에 문화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옛 공주읍사무소 △공주제일교회 △충남역사박물관 △나태주 풀꽃문학관 등 주요 문화 공간을 밤 11시까지 개방한다. 특히 나태주 풀꽃문학관은 시인의 삶과 문학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돼 방문객들이 선선한 가을밤에 시의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계룡산 자락 도예촌에서는 전통 도자기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계룡산 국립공원의 갑사와 삼불봉, 동학사 등산로는 가을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다. 또 물안개와 고요한 물에 비친 ‘연인을 닮은 두 그루 메타세쿼이아’ 반영이 어우러진 공주 불장골 저수지(송곡지)는 가을 대표 촬영지로 누리소통망(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주 여행 코스로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 → 나태주 풀꽃문학관(신관) → 계룡산 → 도예촌 → 불장골 저수지 일정을 추천한다. 서산시는 오는 9월 26∼28일 600년 역사를 배경으로 한 ‘서산 해미읍성 축제’를 개최한다. 해미읍성은 ‘대한민국 관광 100선’과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관광명소로 전통문화 체험과 미디어아트쇼, 야간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인 간월암은 간조 때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시에는 섬이 돼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인근 해양경관 탐방로에서는 낮에는 천수만과 간월암 경치를, 해 질 무렵에는 황홀한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산의 또 다른 국가유산인 마애여래삼존상은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석불로 고즈넉한 숲길인 천년미소길과 함께 걸으면 깊은 감동을 준다. 고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부석사에선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사찰 문화를 체험하고 여유로운 가을의 사색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황금산은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완만한 숲길과 몽돌로 이뤄진 해안이 절경을 이루는 매력적인 자연 명소다. 바다를 바라보는 웅장한 모습이 인상적인 정상 부근의 ‘코끼리바위’가 유명하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대산석유화학공단과 가로림만은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낸다. 서산 여행 코스로는 서산마애여래삼존상 → 해미읍성 축제 → 간월암 → 부석사 → 황금산 코끼리바위 코스를 추천한다. 가을의 활력을 찾고 있다면 계룡, 금산, 천안을 추천한다. 계룡시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시내 일원에서 군악의장 퍼레이드, 가상현실(VR) 병영체험관, 콘서트, 미디어아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계룡군(軍)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국방수도 계룡시의 핵심 콘텐츠인 병영체험관은 최신 군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밀리터리 아케이드, 육해공군 실감영상, 가상현실 체험(가상 모의전투, 전차·잠수함·전투기 체험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다. 사계고택은 조선 유학자 김장생이 여생을 보낸 고택으로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명소다. 계룡 추천 여행 코스는 계룡 병영체험관 → 계룡군문화축제 → 사계고택이다. 인삼 종주지로 유명한 금산군은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인삼·약초를 주제로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연다.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월영산 출렁다리는 주탑이 없는 독특한 구조로 금강 상류의 물줄기와 산세가 어우러진 시원한 풍경 속에서 짜릿한 출렁임을 선사한다. 또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산림 치유와 생태 체험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금산군 추천 여행 코스는 월영산 출렁다리 → 금산세계인삼축제 → 금산산림문화타운이다. 천안시는 ‘2025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받아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를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및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에선 국내외 춤 경연과 거리댄스 퍼레이드, 국제 스트리트댄스 챔피언십 등 기존 인기 콘텐츠에 더해 스트리트댄스 대륙대항전과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등 수준 높은 경연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되며, 레트로 파티, 이디엠(EDM) 페스티벌, 춤 배우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추가돼 흥과 열정이 폭발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천안의 명소로는 9월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하는 천안삼거리공원과 세계 거장들의 현대미술 작품이 어우러진 아라리오 조각광장, 탁 트인 도심 전망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타운홀 전망대(카페)가 있다. 천안 추천 여행 코스는 천안삼거리공원 → 천안흥타령춤축제 → 아라리오 조각광장 → 타운홀 전망대다. 이 외에도 9월에는 도 전역에서 야간 관광과 문화 체험, 해양 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며, 방문객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한다. 도 관계자는 "가을의 충남은 걷는 순간마다 풍경이 되고 머무는 순간마다 축제가 된다”라면서 "낭만이 가득한 가을밤의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거리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충남으로 많이 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남투어패스’ 구매 시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 프로그램 할인, 음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태안군에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소지자에게 숙박, 식음료, 관람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와 연계한 관광지 입장료 할인,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숙박 할인권 등을 함께 활용하면 더욱 가성비 높은 여행이 가능하다. 기타 관광 명소·축제 정보는 충남 관광 누리집(https://tour.chungnam.go.kr/prog/theme/kor/sub01_03_04/list.do) 또는 월간 충남 9월호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충남도, 베트남서 수출길 더 넓혔다[시사캐치] 베트남에서 충남산 케이(K)-제품에 대한 수출길을 대폭 확장했다. 충남도는 지난 27일 호치민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김 가공식품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30개 수출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현지에서는 팜센터, 미팜꾸엔 등 55개 기업 바이어가 참석, 도내 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충남 각 기업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갖고 177건 3,827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 총 42건 1,54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 성과를 올렸다. 이 중 방기정 주식회사의 경우 베트남 미팜꾸엔과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상담회에는 특히 지난 26일부터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방문,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바이어들과 악수를 나누며 "도지사로서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한다. 믿고 거래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돈도 많이 벌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구매를 당부했다. 도내 기업인들에게는 바이어 반응과 수출 가능성 등을 물으며,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스스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해외 출장 때마다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꾸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더 확대하고 충남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1∼6월) 도내 수출액은 426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국가별 수출액은 베트남이 84억 40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충남·호치민 ‘기업인의 밤’…지속가능 경제 파트너십 구축[시사캐치] 충남도는 27일 저녁 베트남 호치민시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2025 충청남도-호치민시 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에 맞춰 충남-베트남 간 지속가능한 경제 파트너십과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베트남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 응우옌 반 토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현지 기관·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후 30년 넘게 신뢰를 쌓아왔다”며 "2015년엔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을 발효시키고, 2022년 들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시키며 한층 더 단단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며칠 전 양국 정상은 ‘2030년까지 교역 규모를 1500억 달러까지 달성’하겠다는 공동 성명도 채택했는데, 이는 현재보다도 70%나 늘어난 규모”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충남은 전국 무역수지 1위를 기록 중인 대한민국 수출을 선도하는 산업 중심지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같은 첨단 제조업에서부터 농수산식품, 뷰티·헬스케어, 소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베트남은 젊고 역동적인 인구 구조, 활기찬 내수 시장,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바탕으로 매년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며 "충남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이 베트남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과 만나면 양측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충남은 한국-베트남 경제 협력의 중심에 서서 2020년부터 베트남사무소를 운영해오며 박람회 개최, 시장개척단 파견 등을 통해 양 지역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지원해왔다”며 "그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수출상담회도 충남 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양국 기업이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앞으로 이 같은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해 나아가는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남부 메콩강 유역 동쪽에 위치한 호치민은 면적이 6772.59㎢로 충남(8247.54㎢)보다 작지만, 인구는 1400만 명으로 충남(2025년 7월 213만 6299명)의 6배가 넘는다. 2023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665억 달러, 1인당 GRDP는 7500달러 등이다. -
충남도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 교류 물꼬[시사캐치] 충남도가 글로벌 제조·수출 허브로 부상 중인 베트남의 ‘경제·문화 수도’ 호치민시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김태흠 지사는 27일 오후 늦게 호치민시청에서 응우옌 반 득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을 접견했다. 응우옌 반 득 인민위원장은 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롱안성(현 떠이닝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을 비롯, 세 차례에 걸쳐 충남을 방문한 바 있다. 베트남 지방정부는 의결 기관인 인민의회와 집행 기관인 인민위원회가 있으며, 인민위원장은 지방정부의 수반으로 정책 집행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지난 3월 인민위원장 취임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충남은 대한민국 무역수지 1위, 수출 2위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석유화학, 제철 등 첨단 산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호치민은 베트남 무역과 금융의 허브 도시이며, 첨단 산업도 발전하고 있어 충남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충남은 매년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기업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베트남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이번에도 30개 기업과 함께 베트남에 와 수출상담회를 열고 있다”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베트남과 한국은 전략적 동반자이자, 사돈의 나라, 형제의 국가라고 생각한다”며 "한국과 베트남, 충남과 호치민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내년 4월 개최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관련해서는 "꽃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접목했다”며 "호치민도 대표단을 꾸려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치민시청 방문에 앞서 가진 연암대와 호치민시 농람대 간 업무협약에 대한 대화에서는 "어느 나라든 농업·농촌이 발전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소신”이라며 도의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혁을 위한 정책 및 성과 등을 소개한 뒤, "베트남도 농업·농촌 문제에 대해 미리 고민해야 시행착오를 적게 겪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지사는 이밖에 "충남과 호치민 프로축구팀이 1년에 한 번씩 교류전을 개최하면 좋겠다”는 제안도 내놨다. 응우옌 반 득 위원장은 "호치민은 산업이 발전해 있는 지역으로, 해양레저와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충남과 충분히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호치민과 충남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많은 한국 기업이 호치민에 투자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초청에 대해서는 "유용한 행사로 알고 있다”며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프로축구팀 교류전 제안과 관련해서는 "양 도시의 축구팀 간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고 동의했다. 김 지사와 응우옌 반 득 위원장은 특히 양 지역 대외협력 담당자 간 ‘핫라인’을 구축해 상호 관심사와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공유·논의하고, 조속한 시일 내 다시 만날 것도 약속했다. 베트남 남부 메콩강 유역 동쪽에 위치한 호치민은 면적이 6772.59㎢로 충남(8247.54㎢)보다 작지만, 인구는 1400만 명으로 충남(2025년 7월 213만 6299명)의 6배가 넘는다. 2023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665억 달러, 1인당 GRDP는 7500달러 등이다. -
충남도,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시사캐치]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8일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5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건양대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해지는 상황에 대응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대학을 선정, 집중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8월 건양대가 처음으로 글로컬대학에 지정됐다. 전 부지사를 비롯한 지자체·정부 관계자,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군 관계자, 해외 초청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기념 공연, 개회사 및 축사, 건양대 글로컬대학 사업 소개, 비전 선포, 기조 강연, 발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케이(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대학 △학생 중심의 국방 융합 인재 양성대학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대학이라는 3대 목표를 공식화했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K-방산이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로운 수출 효자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건양대가 국방산업으로 가닥을 잡고 특성화를 꾀한 것이 정말 탁월했다. 주변에 3군 본부와 육군훈련소, 각종 군사기관이 밀집된 만큼 국방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데 큰 장점이 있을 것”이라면서 "건양대가 국방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명문으로 거듭나도록 힘쎈충남이 라이즈사업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도, 한국-베트남 대학 간 스마트팜 교육 협력 지원[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월 27일 연암대-호치민 농람대에 이어, 28일 연암대-떠이닌성(옛 롱안성) 떤따오대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떠이닝성은 도와 2005년부터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지방정부이며, 떤따오대는 떠이닌성에 위치한 비영리 사립대다. 협약에 따라 연암대와 떤따오대는 △스마트팜 교육 및 학술 정보 교류 △스마트팜 시설 구축 관련 상호 협력 △산업연수생 및 유학생 교류·협력 △교직원 교류·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김 지사는 "평소 농업 발전 없이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며 도의 스마트농업과 스마트축산 정책 추진 상황 및 성과 등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스마트팜과 스마트축산에 특성화된 연암대와 떤따오대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지사로서 두 대학의 협약 이행을 보증하고, 협력 관계 지속 발전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연암대는 앞선 27일 호치민 농람대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팜 교육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떠이닌성은 면적이 8536㎢로 충남(8247.54㎢)보다 약간 크고, 인구는 325만 명으로 충남(2025년 7월 213만 6299명)보다 110만 명 이상 많다. 떠이닌성은 또 베트남 남부 핵심 경제권으로,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전체 지역내총생산(GRDP) 가운데 75.5%는 산업 생산과 서비스업에서 창출되고 있다. -
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미래형 신산업 구조 개편 ‘박차’[시사캐치] 충남도가 최근 지속된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미래형 신산업 구조 개편의 기회를 마련했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8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초 서산 HD현대오일뱅크에서 개최한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을 살폈으며,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위기 극복 방안으로 우선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2월부터 서산시, 충남테크노파크, 서산상공회의소, 석유화학기업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위기 상황을 분석하고 성일종 국회의원, 산업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난달 지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달 산업부 주관 민관 합동 현장 실사와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거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에 지정되는 성과를 냈다. 이번에 지정된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전남 여수, 울산과 함께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이며, 에틸렌 생산량 국내 2위 등 국가기간산업의 하나인 석유화학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중국 및 중동의 대규모 생산시설 증설로 세계적인 공급 과잉에 국내 관련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며, 지난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석유화학기업 공장 가동률은 74.3%로 3대 단지 중 최하를 기록했고 올해 2분기에는 68.0%로 더욱 하락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서산시 석유화학기업의 국세 납부액은 22년 1조 4951억 원에서 지난해 1160억 원으로 급감(△91.9%), 법인지방소득세 역시 22년 429억 원에서 지난해 32억 원으로 급감(△92.5%)했으며, 취업자 수 및 고용률 지속 하락, 지역 내 폐업률 상승 등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산업위기 극복을 위해 서산시에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인 2년간 △긴급경영안정자금(중진공 10억 원, 소진공 7000만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대기업 4∼9% → 12%, 중견 6∼12% → 20%, 중소 8∼15% → 25%) △대출 만기 연장 및 원금 상환 등이 지원된다. 또 600억 원 규모의 지방교부세도 추가로 배정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별도로 도와 서산시는 2조 6000억 원 규모의 5개 분야 26개 사업을 발굴해 정부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며,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올해 2월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를 유치해 신산업 성장동력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탄소중립으로의 개편을 위한 탄소중립 실증지원센터도 구축 중이다. 또 국가산업단지 지정, 에탄 터미널 조성 등을 통해 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산업부의 충남 서산 석유화학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환영한다”라면서 "이번 결정은 석유화학산업의 생태계를 회복하고 미래형 산업구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 간편검진, 어르신 큰 호응[시사캐치] 세종시가 부강면 경로당에 이어 내달부터 전동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공중보건의(치과·한의과)와 치위생사, 간호사 등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 진료와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시는 이달 부강면 소재 4개 경로당에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치과·한방 진료와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데 멀리 병원까지 가지 않고 경로당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 사업은 내달 전동면, 10월 소정면, 11월 연서면, 12월 장군면 소재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강면에서의 첫 사업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세종시 장애인 체육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시사캐치]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하나은행으로부터 세종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전달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본부 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탁받은 기금은 ▲장애인 체육 지원 ▲장애 학생·선수 장학금 수여 ▲우수선수 지원 ▲장애인단체 체육 사업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등 세종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금 및 장학금 기탁, 물품 후원 등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은 "세종시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한 발전 기금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길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장애인 체육인들이 골고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입주예술인 이어가는 전시 열어[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1기 입주예술인의 세 번째 이어가는 전시로 최승철 작가의 ‘밝고 부서지기 쉬운 말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 개인의 기억을 행위와 사건으로 변환하고, 다시 언어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신체의 호흡부터 충돌의 흔적 등 작업 중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을 작가가 구축한 언어의 형식으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은 전시 속에서 단일 사건이나 여러 사건의 교차 장면을 경험하면서 이를 자신만의 기억과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매주 월·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연동문화발전소 이어가는 전시는 오는 11월까지 총 다섯 명의 입주 예술인이 각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작가들은 올해 말 ‘한글’을 주제로 한 전시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
세종시, 숨겨진 맛집과 관광지 소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현지인만 아는 숨은 동네 맛집을 소개하는 인기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세종편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소개되는 맛집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콩 요리 전문점과 초정탄산수를 활용한 독특한 맛의 간장게장 맛집, 정성을 듬뿍 담은 모둠전 식당 등 3곳이다. 또한, 세종의 매력이 담겨있는 조치원문화정원과 세종호수공원, 금벽정 등 관내 대표 관광지 3곳도 함께 소개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방송은 세종의 색다른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서울대 10개 만들기’ 교육환경 공동 조성[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충남대학교,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과 함께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걸맞는 지역 교육 환경을 공동 조성하기로 했다. 3개 기관·대학은 2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지역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연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융·복합 창의인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충남대와 공동캠퍼스와의 협력으로 지역 교육여건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지역 교육여건 개선 공동 협력 방안 마련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및 교육‧연구 공동사업 추진 ▲포럼‧학술대회‧심포지엄 등 행사 및 학술 교류 ▲지역 현안 해결형 연구 추진 등 4대 핵심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정부 국정과제에 이름을 올린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발맞춰 지역 거점 대학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교육특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거점대학 단지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연구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대학 유치 정책을 지원한다. 충남대는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세종시의 고등교육 및 연구 허브도시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지역 현안 해결형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공동캠퍼스는 내부 시설을 활용한 기반과 학술·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
대전시, 양성평등주간 다채로운 행사 풍성[시사캐치] 대전시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기념주간을 운영하며, 이에 앞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시청과 대전YWCA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전”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양성평등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시민과 여성단체, 내빈 등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대전시청 3층 대강당과 1층 로비, 그리고 대전YWCA로 정해졌으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의 시작은 9월 1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이다. 개막행사에서는 기념공연과 축사, 양성평등주간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기념촬영으로 행사의 첫 문을 연다. 이어 9월 2일 화요일 오후 3시에는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대전여성상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고, 양성평등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배우 봉태규가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시민과 함께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긴다. 행사 기간 중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홍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시청 1층 로비에는 시민참여와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디지털 성범죄자가 점검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폭력예방 캠페인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 안내도 제공된다. 또한 직업 상담과 다중지능검사를 받을 수 있고, 여성 사회적경제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된다. 더불어 양성평등 4행시 공모 당선작이 전시되어 시민들이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9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대전YWCA 4층에서 대전여성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양성평등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며, 고령사회에 따른 부모 돌봄 사각지대 문제를 다루고 사회적으로 필요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는 이 자리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성평등한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한 현실적 해법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수여되는 대전여성상은 총 3명에게 돌아간다.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은 대전광역시여성협의회 회장 남희수가, 여성권익증진 부문은 다함께새로이협동조합 대표 최은주가, 여성사회참여확대 부문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장 김수우가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로 총 13명이 선정되어 3명에게는 감사패가, 10명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전시장상뿐만 아니라 대전시의회의장상,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상,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상이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일류 양성평등 도시로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양성평등센터(☎042-331-8937)로 하면 된다. -
대전시, 국민안전체험관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시사캐치] 대전시는 지난 8월 22일 열린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휴안건축사사무소(대표 강기수)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설계안은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되어, 유성구 유성도서관 부지에 들어설 대전국민안전체험관의 밑그림이 된다. 시는 총 49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000㎡ 규모의 종합 안전체험시설을 조성하고,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계공모는 지난해 하반기 기획 디자인 공모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네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명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축 분야 전문가 7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디자인의 상징성과 기존 시설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 체험공간 동선 배치의 적정성 등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당선작 1점을 비롯해 우수작, 가작, 장려작이 각각 1점씩 선정되었다. 대전국민안전체험관은 최근 다양화·대형화되고 있는 재난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유성구 가정동 유성도서관 부지 약 2만 9천㎡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며,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은 문화 및 집회시설로 분류되며, 내부에는 7개 체험존과 11개 체험실, 총 35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진·화재·교통·생활안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상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종합 안전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당선작을 토대로 2025년 9월부터 2026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대전국민안전체험관은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을 고려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완공되면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을 배우고 체험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안전·복지·교통 8대 현안 해법 찾는다[시사캐치] 대전시는 8월 28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4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열고, 시와 5개 자치구가 함께 안전·복지·교통 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형 화재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 지하차도 배수시설 개선,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배달 지원 단가 인상 등 총 8건의 협력과제가 다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5개 구 부구청장이 참석했다. 첫 번째 안건은 대덕구가 제안한 ‘대형화재 예방 및 대응 정책 연구’로,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는 오는 10월 중 ‘대형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위한 세미나(또는 포럼)을 열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켜 화재 예방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구가 건의한 ‘지하차도 배수시설 개선’ 안건도 논의됐다. 서구는 집중호우 시 탄방·한밭·갈마 지하차도에서 침수가 반복된다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고, 시는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에 공감하면서도 시설 보강 방안을 세밀하게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동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재가 노인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식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지원 단가 인상’을 요청했다. 시는 현장 점검을 거쳐 필요 시 단가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중구가 요청한 옛 충남도지사 공관 담장 철거와 대전 공공형 택시 확대, 서구의 둔산선사유적지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유성구의 탑립동 불법폐기물 행정대집행 비용 지원, 대덕구의 문평근린공원 토양정화 사업 시비 지원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대규모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산불방지 대책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충청권 교통망 함께 만들 광역급행철도 협의체 가동[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은 8월 28일 대전‧세종‧충북 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협의체 제1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CTX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충청권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였다. 이번 회의는 충청권이 공동의 목소리로 CTX 사업을 지원하고, 정부와 국회에 힘 있게 건의하기 위해 마련된 첫 자리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을 신속히 협의하고, 공동의 대응 논리를 마련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CTX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 방향 및 각 시‧도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CTX가 충청권의 이동 편의는 물론, 생활·경제권 통합과 국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협의체는 앞으로 반기 1회 이상 정례회의를 열고, 필요시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현안을 신속히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권 공동 건의문 채택과 정부·국회 협력 활동 등 대외적 대응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대전·세종·청주 등 충청권 핵심 도시를 광역급행철도로 연결해 수도권 수준의 교통 접근성과 광역 생활권을 구축하고자 하는 국책사업으로, 현재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수현 충청광역연합 사무처장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광역 교통망으로, 지역 주도의 대응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늘 협의체 출범이 충청권이 뜻을 모아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서부내륙권 관광사업으로 관광객 6천여 명 유치[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서부내륙권 관광 진흥사업」 상반기 성과를 발표하며, 4색 테마 관광상품과 미식 관광상품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운영 결과, △‘4색 테마 관광상품’에 694명, △‘미식 관광상품’에 1,651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K-POP 공연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4,500여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서부내륙권 관광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자연과 역사를 함께 즐기는 ‘4색 테마 트레킹 여행’, ▲건강과 여가를 결합한 ‘런트립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투어’와 ‘특산물 미식 기행’ 등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K-POP 공연과 지역 관광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와 해외 관광객을 동시에 끌어들이며, 서부내륙권 관광이 나아갈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변화하는 사회·문화적 트렌드에 발맞춘 신규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레저 중심의 체류형 여행, △반려동물 동반 여행, △지역 양조장 체험 투어, △비건·로컬푸드 기반 웰니스 투어 등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상반기 사업을 통해 서부내륙권 관광상품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하반기에는 사회 전반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서부내륙권이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에도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