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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 공개 모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교육부에서 선정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의 세종지역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1년 시작됐다. 올해 후보자 모집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로, 17개 시도에서 1차 지역심사를 진행한 후 한국장학재단의 2차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되는 인재는 고등학생·청소년 부문 40명, 대학생·청년일반 부문 60명 등 총 100명이다. 최고수상인 국무총리상 1명에게는 상장과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99명에게는 상장과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전할 수 있다. 시는 대학생·청년일반 부문 3명을, 세종시교육청은 고등학생·청소년 부문 2명을 지역심사위원회를 거쳐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후보자 접수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kosaf.go.kr)에서 진행되며, 지원서 서식,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재단 사무국(☎02-2259-26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지역 대학생·청년일반 부문의 서류 접수 및 심사와 관련된 내용은 세종시청 교육지원과(☎044-300-3914) 또는 재단 사무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2024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생·청년 부문에서 2명의 후보를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했으며, 그 중 1명인 김강산 씨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강산 씨는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과 청년 중심의 사회적협동조합 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
세종시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 알린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오는 25∼26일 이틀간 세종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 현장에서 특별한 수돗물 카페 차량을 운영한다. 수돗물 카페 차량은 축제장을 찾는 세종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전성과 가치를 알려 수돗물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 카페를 통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세종시의 깨끗한 수돗물로 만든 커피, 아이스티 등의 음료를 텀블러에 담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행사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의 의미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현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여름방학 기획연주 선보여[시사캐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이 내달 9일 오후 5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연주회 ‘케이-컬쳐x클래식(K-culture x classic)’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부제 ‘오케스트라로 다시 보는 우리가 사랑한 장면들’에 맞춰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인다. 한국 영화·드라마·스포츠 등 ‘케이(K)-컬처’를 통해 소개된 다양한 주제곡들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sjac.or.kr)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나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사무국(☎044-850-8964)으로 하면 된다. -
세종시,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검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여름철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예방 검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레지오넬라균은 따뜻한 온도에서 기승을 부리는 제3급 법정감염병균으로, 주로 에어컨 냉각탑이나 급수시설, 목욕장 등에서 사용하는 물에서 호흡기로 침투해 감염을 일으킨다. 레지오넬라균 감염자는 독감과 유사한 폰티악 열이나 폐렴 등의 증상을 보여 세밀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세종시보건소는 지난달 30일부터 4회에 걸쳐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대형건물, 분수대 등 15곳에 대해 레지오넬라균 검체를 채취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모든 검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세종시보건소는 다중이용시설 관리 담당자에게 시설·설비별 레지오넬라증 관리법을 안내하면서 청결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지도했다. 세종시보건소는 추후 레지오넬라균 검출 시 해당 시설을 전방위적으로 청소 및 소독하고, 보건환경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재검사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며 "시민들께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폭우 피해지역 세제 지원[시사캐치] 충남도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지방세 감면, 징수유예 및 재산 임대 지원 등 각종 세제 지원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제 지원은 폭우로 멸실되거나 파손된 차량을 대체해 새로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며, 주택·축사·농기계 등도 대체 취득 시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를 면제한다. 납부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를 통해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취득세 등 신고·납부 대상 지방세는 최대 1년까지 기한을 연장한다. 재산세 등 부과세목은 징수유예 또는 분할고지 등의 조치를 통해 납부 시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체납자에 대한 재산 압류 및 매각 조치도 최대 1년간 유예한다.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망자 및 유족(부모·배우자·자녀)에게는 2025년도 주민세,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자동차세, 상속으로 인해 발생하는 취득세를 면제한다. 이와 함께 도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에 대해서도 재난 피해 임차인에 대한 지원을 병행한다. 재난으로 인해 공유재산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임대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한시적으로 임대료율 인하·임대료 납부 유예·연체료 감경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임성범 도 세정과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방세 감면뿐만 아니라 공유재산 임대 지원까지 신속하고 유연하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피해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호우 피해 전통시장 긴급 금융 지원[시사캐치] 충남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포함한 ‘2025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변경계획’을 24일 자로 공고했다. 이번에 신설한 수해 복구 지원 자금은 당진전통시장, 서산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등 도내 서북부 지역 수해 피해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와 생업 재개를 돕고자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도는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1.5%대 저리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자 보전을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충남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cnsinbo.co.kr), 힘쎈충남 금융지원센터(대표전화 1588-7310)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도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과 협약해 베이밸리 지역 입주 중소·벤처기업의 금융 지원 강화를 골자로 한 500억 원 규모의 신규 육성자금도 별도로 신설했다. 이번에 변경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세부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긴급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라며 "현장의 어려움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도, 집중호우 피해 임산물 재배지 점검[시사캐치] 충남도는 산림청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아산 지역 임산물 재배지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피해 실태 확인 및 정부와 지자체간 협조를 통한 신속 복구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2일 송악면 유곡리 일원에서 도와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아산시, 마을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확인된 주요 피해는 옻나무, 두릅 등 임산물 유실과 작업로 세굴 및 유실 등이다. 임산물은 옻나무 외 5종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작업로는 약 300m가 유실되면서 취약 사면 일부 토사도 붕괴돼 추가 강우 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도는 유실부지 및 배수로 정비 등 응급복구 조치와 함께 피해 조사 결과에 따른 복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대열 도 산림자원과장은 "피해 임가가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선문대 태권도 시범단, 국내 대표 문화행사서 연이은 표창 수상[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무도학부 태권도 시범단이 최근 아산과 천안에서 열린 지역 대표 문화행사에서 탁월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사회 공헌과 한국 전통무예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시범단은 지난 6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참가해 고난도 격파, 절도 있는 품새, 창의적인 군무로 구성된 고품격 태권도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이들의 공연은 "국제대회 수준이었다”, "한국 태권도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현장 반응을 이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7월 11일 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공식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에 앞서, 시범단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도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태권도 공연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지역민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시범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탁월한 공연 기여도를 인정받아 오세현 아산시장으로부터 공식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선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그간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태권도와 문화를 알리는 문화 외교사절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연이은 표창 수상은 그간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정이자, 선문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시범단 대표는 "태권도를 통해 국내외에서 한국 문화를 전파할 수 있어 자랑스럽고,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의 가치를 지키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무도학부 교수진은 "선문대 태권도 시범단은 태권도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 사절단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안과 아산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과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선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태권도 시범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세종충남대병원, 보건교사 대상 학생건강관리 교육 성료[시사캐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7월 16일~17일, 7월 23일~24일까지 4일간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 대상 전문교육인 ‘보건교사 대상 학생건강관리 교육’을 성료했다고 7월 24일(목)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지역연계팀)의 세종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보건교사 교육을 통한 보건 인력 직무능력 및 역량 강화와 세종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자원의 유기적 연계 및 학생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고교 보건교사 25명이 참여했다. 교육 주제는 비만 예방, 정신건강, 마약 예방, 응급처치(스포츠 테이핑 및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흡연 예방, 음주 예방, 의사소통법 및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규필 교수(가정의학과), 원근희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장), 몸의 학교 김용량 원장,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지은실 지부장, 우리들척추운동 윤천식 센터장, 응급의료지원센터(NMC) 우승렬 주임, 대전금연지원센터 김원경 팀장, 온터교육 손유정 대표, 세종시교육청 학교안전과 박옥남 장학관 등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교육 열의가 높았다. 권계철 원장은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이번 보건교육을 통해 보건교사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보건교사의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2년 6월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사업,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 대상 전문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시사캐치]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학교병원은 지난 7월 23일에 암센터 하이브리드교육실에서 ‘천안·아산지역 민간상담센터 및 의료기관 간담회’를 열고 정신건강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민간상담센터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지역 내 *11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 백기청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열린성애병원, 편안한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행복주는 의원, 나와너 심리상담센터, 마음시현심리상담센터 맘뜨락심리상담연구소, 숨상담심리치료센터, 심리상담센터 오롯, 지음정신건강상담센터, 하하호호심리상담센터) 정신건강증진협력사업의 책임자인 이정재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사업 개요와 절차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류재욱 단국대학교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은 "자살 및 우울증 환자가 늘고 있는 지금,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공공의료의 완결적 체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단국대학교병원은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정신건강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노종관 천안시의원, 드론 진로교육 현장 의견 청취[시사캐치] 천안시의회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대표의원 노종관 의원(국민의힘, 백석동)은 7월 24일 천안업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FPV 드론 진로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노종관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의원 자격으로 드론 인재 양성 정책 마련을 위한 사전 현장 의견 수렴 차원에서 이뤄진 일정으로, 향후 연구모임 차원의 공식 활동과 연계될 예정이다. 천안업성초는 학생들이 드론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전교생이 직접 FPV 드론을 조종하며 다양한 활용 분야를 익히는 융합형 진로체험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종관 의원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드론을 조종하며 교육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감했고,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상의 현실적인 요구를 들었다. 김대호 교장은 "드론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동시에 자극하는 교육활동”이라며,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장비 확충과 전문강사 지원, 그리고 정책적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종관 의원은 "드론산업의 성장은 기술 기반뿐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의 경험과 상상이 진로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생태계가 함께 마련되어야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천안형 드론산업 기반을 탄탄히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의회 드론산업 연구모임은 지난 7월 9일 세계드론연맹(WDU)과의 글로벌 간담회를 비롯해 ‘2025 무인이동체 산업 엑스포’ 참관, 드론 기반 시설물 점검기업 현장 방문 등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연구모임은 현재 드론산업 관련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며, 산업·기술·교육이 연계된 통합 정책 모델을 바탕으로 천안형 드론 인재 양성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김태흠 지사, 유럽서 ‘충남 세일즈’…글로벌 CEO 만나 외자유치 논의[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유럽 출장 첫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에어리퀴드 프랑수아 자코 CEO를 만나 세계 경제 상황 및 도내 외자유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태흠 지사는 24일(현지시각) 아침 프랑스 파리 에어리퀴드 본사에서 프랑수아 자코 에어리퀴드 CEO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프랑수아 자코 CEO는 1993년 에어리퀴드에 입사했으며, 이 중 25년 이상은 유럽과 북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활동해 왔다. 프랑수아 자코 CEO는 특히 프랑스 최대 민간 경제단체인 ‘프랑스산업연맹’ 산하 한국-프랑스 비즈니스위원회 위원장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프랑스 비즈니스위원회는 △프랑스 기업에 대한 한국 네트워크 지원 △한국 관련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정보 제공 △한국에서 활동 중인 프랑스 기업 간 경험 공유 및 파트너 발굴 지원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최근 도내 폭우 피해를 거론하며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할 일을 하기 위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장을 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프랑수아 자코 CEO는 어려운 가운데에도 에어리퀴드 본사에 방문한 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단기적으로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탄소 저감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할 것이다. 에어리퀴드는 수소 등 그린에너지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한 뒤, "충남도의 그린에너지 육성 정책 추진 등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며 높은 관심을 표했다. 김 지사는 "에어리퀴드의 충남에 대한 투자는 탁월한 선택이며, 도의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며 "사업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추가 투자 등 더 큰 계획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또 에어리퀴드 측의 도내 사업장에서의 청년 인력 수급에 대한 우려를 듣고 "어려움이 있다면 계약학과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자코 CEO는 이밖에 "내년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기업과 충남과 의미 있는 사업을 논의하자”고 제안했고, 김 지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지사와 프랑수아 자코 CEO의 이날 간담은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으며, 미국 관세 등 세계 정치·경제, 프랑스와 대한민국 정치·경제 상황 등에 대해서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대화를 나눴다. 에어리퀴드는 산업 및 의료용 기초·특수가스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첨단 소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우주항공 등 핵심 산업에 필수적인 고순도 희귀가스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1998년 천안 공장 설립 이후 꾸준히 생산 설비를 확장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
대전시 ‘중앙로지하도상가’ 무단 점유 엄정 대응[시사캐치] 대전시 중앙로지하도상가가 운영권 변경으로 갈등에 휩싸였다. 30년 만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직접 관리하며 상인 생존권과 공공자산 투명성이 충돌하는 상황이다. 노후 시설, 불투명한 운영, 무분별한 신규 입점 등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줄다리기가 팽팽하다. 김종명 철도건설국장은 7월 24일 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중앙로지하도상가 운영 체계 전면 개편 이후, 상인들의 영업 안정과 부담 경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수십 년간 운영단체가 기부채납 조건에 따라 무상 또는 유상으로 사용해 왔으나, 관련 법령에 따라 사용 기간이 2024년 7월 5일자로 종료됐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용권을 재정비하고, 공공자산의 원칙 있는 관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점포의 무단 점유 문제에 대해 시는 법을 지키는 정상사용허가자가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 아래, 낙찰가를 기준으로 한 변상금 부과 원칙을 엄정하게 적용하고 있다. 이는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에 기반한 적법한 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최근 일부 무단점유 상인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측이 제기한 ▲입찰 강행 ▲변상금 부과 기준 ▲온비드 조회수 조작에 따른 낙찰가 상승 등에 대해 대전시는 모두 사실과 다르며, (경쟁)입찰은 행정안전부 표준절차와 온비드 전자입찰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진행됐고, 입찰 일정에 대해 사전 안내도 충분히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온비드 조회수 조작 의혹에 대해 김 국장은 "구체적 증거 없이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의혹을 확실히 밝히기 위해서는 수사 권한이 없는 시 자체 감사보다는 경찰 등 수사기관에 의뢰함이 타당하며, 수사기관 요청 시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무단점유자에 대한 명도소송, 변상금 부과 등 법적 절차도 병행하고 있으며, 조속히 무단 점유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합법적으로 사용권을 확보한 정상사용허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부담 완화 조치도 추진 중이다. 우선, 사용료 산정 기준이 되는 점포 감정평가액에 대해 상인들의 경영상 어려움 등을 감정평가법인에 적극 전달했으며, 그 결과 2025년도 중앙로지하도상가의 전체 감정평가액이 전년 대비 4.73% 인하되었다. 이는 점포별 낙찰률과 연동돼 사용료 부담을 직접으로 낮추는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고정비 중 하나인 공용관리비 분담 구조도 손질한다. 기존에는 시와 상인이 각각 44%, 56%를 부담했으나, 지하 주차장 등 공용면적 확대를 반영해 시 분담률을 60%까지 높이고, 상인 부담률은 4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 이 조치는 주차장의 공용면적 포함이 선결 조건이다. 해당 방안이 확정되면 상인들의 연간 부담이 연간 약 3억 4,000만 원, 월평균 2,800만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국장은 "과거 삭발식과 용산 집회를 주도했던 비상대책위원회 일부 상인들이 목 좋은 곳을 무단 점유하고 있다. 소수의 어려운 분들을 대변하는 듯한 형태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상인들도 이런 실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가 무단 점유 점포에 부과한 변상금에 대해 "정상 사용자분들은 대부분 환영하고 있는 입장이다. 또한, 무단 점유 상인들은 자기만의 이익 추구를 하지 말고, 다수의 선량한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상가 활성화와 상인들의 부담 경감 방안을 모색하고, 법적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행문위 “정체기 온 ‘걷쥬’ 앱 활성화 필요”[시사캐치]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24일 열린 제360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체육회 등 6개 기관의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유물 도록의 차질 없는 발간 ▲어렵고 난해한 사업 명칭 지양 ▲걷쥬앱 활성화 ▲예산 집행의 투명성 ▲장애인 체육 활성화 ▲우수 학생 선수 유출 방지 대책 등을 요구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업무보고에서 김옥수 위원(서산1‧국민의힘)은 "최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 유물 환수와 관련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격려하고, "환수 도록 및 총서 발간, 도쿄박물관 소장 유물에 대한 도록 발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물관 등 문화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역사문화연구원이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윤기형 위원(논산1‧국민의힘)은 "조직에 결원이 많고 예산 잉여금도 많다는 건 그만큼 효과적인 업무 추진이 어렵다는 의미”라며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인력 충원이나 예산 집행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K-헤리티지 등 일부 사업 명칭이 너무 난해하고 어려워 도민의 관심에서 멀어질 수 있다”며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쓰거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쉬운 표현을 병기 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어진 충남체육회 업무보고에서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시군에서 아침과 저녁 시간에 일반인, 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가나 체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주관 기관이 지자체, 문화원, 노인회, 복지부 등으로 제각각”이라며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체육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민에게 지원하기 위해, 체육회에서 이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걷쥬 앱이 지난 6년간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지만, 최근에는 이용률이 정체되며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단순 가입에 그치고 실제 활용하지 않는 사례가 많은 만큼 충남체육회의 핵심 사업으로서 다시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무소속)은 종목단체 사무국장 활동비가 투명하지 않게 집행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최 위원은 "해당 예산은 지난 심의 당시 집행 방식 개선을 전제로 편성된 것”이라며, "명확한 지급 기준 수립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어르신 체육활동의 일환인 그라운드골프의 경우, 대회 개최가 가능한 전용 골프장이 부족하다”며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가 가능하도록 적합한 경기장 조성과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 배드민턴의 경우 그동안 도지사배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다”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도지사배 대회가 정례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인철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지만 우수한 학생 선수의 타 시도 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것 같다”며 "충남교육청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타 시도의 체육 정책이나 현황 등을 수시로 파악하여 우수한 학생 선수를 육성하고 과도한 유출을 방지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24일 제4차 회의를 끝으로 13개 실국과 기관의 소관 사무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무리했다. -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남부출장소, 예산 삭감으로 존립 위기”[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 이하 농수해위)는 24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에서 제360회 임시회 제4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농수해위는 충남도 남부출장소를 비롯해 농업기술원, 수산자원연구소 소관 2025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남부출장소가 6차 산업 발굴에 초점을 두고 신중하게 논의해 철저한 신규 사업 계획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벼멸구 관련해 "폭염으로 인해 벼멸구 발생이 더 빨라지고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예찰과 적시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육상 김 양식과 관련해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정도로 좋은 사업”이라며 "그러나 양식을 위해 많은 부지가 필요한 등 경제성이 굉장히 떨어져 어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꼬집었다. 이어 "충남도가 경제성 있는 김 양식 기술을 개발해 어민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농산물에 관해 "소비자들이 GAP 농산물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시중에서 일반 농산물과 동일한 대우를 받고 있어 인삼 농가가 인삼 재배를 포기하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GAP 농산물에 대한 홍보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남부출장소 예산과 관련해 "2024년 대비 26억이 감액돼 현재 예산이 38억에 불과하고 직원도 14명밖에 없어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며 "필요하다면 농축산국과의 협력을 통해서라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한때 전국에서 우리 도가 최고의 양식 기술로 인정받았던 칠갑상어 양식 사업이 쇠퇴해 연구가 종료됐다가 올해부터 어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교육 신청이 계속되고 있다”며 "어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좀 더 관심 두고 연구를 재개하고 사업 확장을 위해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농산업 직업 홍보 체험 센터에 대해 "핵심적인 교육 내용을 정립하고 교육기관과 연계해 전문성이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고, 현재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센터 조성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에 더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
충남도의회 건소위, 건설안전과 재해예방 대책 마련 시급[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는 24일 열린 제360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충남도 건설본부와 건설교통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위원들은 건설안전과 재해예방의 실효성 있는 추진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당부하며, 지역 현안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공주시 지역의 하천 정비사업과 도로 건설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조속히 추진해달라”며 "아울러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정률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철저히 사업을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중 도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부분은 하천 범람”이라며 "하천 정비사업의 시급성을 분석해 대응하고, 조속한 예산 확보를 통해 반복되는 수해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부실 공사 방지를 위한 감리의 전문성과 역할 강화, 주민 편익 사업 추진 시 사전 문제 파악과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도로 램프 구간 쓰레기 투기 및 미흡한 관리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지방하천 개발과 도로 건설사업의 지연은 곧 도민 피해로 이어진다”며 "적기 예산 확보와 공정관리 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양경모 위원(천안11·국민의힘)은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사업의 장기적 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 "특히 도로 포트홀 사고에 대한 원인 분석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건설 현장 사무소를 방문해 기본적인 시설관리 미흡을 확인했다”며 "작은 부분부터 안전관리 의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로망 확충과 하천 정비사업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예산을 조기에 확보해 사업 지연을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20년 이상 장기 지연된 건설사업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와 같은 방치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해선 위원(당진2·국민의힘)은 "도로변 예초작업 중 반복되는 교통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 기준보다 강화된 안전조치 마련이 필요하다”며 "작업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현장 여건 맞춤형 예방 대책도 수립해 달라”고 요구했다. -
세종시의회,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2025년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의원 15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36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의회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증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연수를 세종시 인근인 공주에서 진행함으로써 외유성‧관광성 연수에 대한 시민 우려를 불식시키고, 실질적 교육 효과를 높이겠다는 점이 주목된다. 아울러 세종시의회는 당초 3일간 계획됐던 연수를 축소 진행한다. 지난 16~19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본 수해 현장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23일에는 의원‧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시민의 피해를 살피고 수습에 책임을 다하는 의회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연수는 수해복구 일정으로 인해 2일로 축소되었지만, 교육의 핵심 내용은 유지하고, 더욱 밀도 있게 구성하며 효율성과 효과성 또한 도모했다. 연수 내용은 ▲청렴문화 실천 다짐 퍼포먼스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전략 특강 ▲인사청문회 실전 운영 ▲4대 폭력 예방교육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법정교육 이수와 더불어 전문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연수는 실효성 있는 교육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의원과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확대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연수, 교육 등 의원 정책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며 시민 중심의 열린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천안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의혹에 "정당한 절차 따른 공적 국제교류" 반박[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지난 7월 15일 기자회견에서 장혁 의원이 제기한 중국 문등시 연수 및 북유럽 해외연수 관련 의혹에 대해 "해외 교류는 관련 법령과 내부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추진된 공적 활동이며, 일방적인 주장에 따른 사실 왜곡은 유감스럽다”고 정면으로 24일 반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문등시는 지난 2002년 11월 15일 천안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자매도시로, 예술·의료·청소년·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온 관계다. 이번, 문등시 방문 연수는 자매도시 간 공식 교류 차원에서 계획된 것이며, 일부 언론 보도 직후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이 아니라, 참석 예정이었던 의원들의 지역 일정 충돌 및 다수의 불참 의사를 반영해 의장단 내부 협의에 따라 사전에 자진 취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수 준비 과정에서 실행업체에 비용이 지출되지 않았으며 위약금 발생분에 대해서는 개별 의원이 부담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천안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제2조제3항에 따라, 자매결연 및 교류행사 관련 국외 출장은 공무국외출장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이번 연수 역시 해당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추진되었다고 강조했다. 김행금 의장의 8월 예정된 북유럽 연수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시의회는 "이번 연수는 충남 15개 시·군 의장들이 소속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연례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며, 김행금 의장은 협의회 소속 의장 자격으로 정식 참여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정 운영, 통역, 의전, 문서 정리 등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수행 인력을 동반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일반적인 관행이라고 밝히며, "대부분의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장이 1명에서 많게는 3명까지 수행 인력을 동반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김 의장의 수행 인력 2인 배정 역시 과도하거나 예외적인 사례가 아니며 관련 규정에 따른 정당한 배정”이라고 강조했다. 장혁 의원이 제기한 ‘입막음’ 발언 논란과 관련해 시의회는 "당시 발언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 자리에서 나온 것으로, 개별 의원의 질의는 회의장에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별도 질의해 달라는 취지의 안내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회의 운영의 효율성과 절차 정리를 위한 통상적인 요청이었으며 이 같은 안내를 ‘침묵 강요’나 ‘권한 남용’으로 해석하는 것은 정치적 과잉 해석이라고 반박했다. 천안시의회는 "장혁 의원은 사실관계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기자회견을 강행, 일방적인 주장으로 의장단 및 천안시의회의 위상을 깍아내렸으며 이에 의장단총회 논의를 거쳐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조치가 취했졌다”고 밝혔다. 김행금 의장은 2024년 7월 4일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했으며 "이번 사안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 재발 방지와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해당 의원 및 소속 정당이 공식적인 입장과 해명을 통해 시민과 언론이 객관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혁 의원이 제기한 사안 중 일부는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확인이 필요한 만큼, 여·야 해당 의원들의 책임 있는 성명과 설명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며 "이번에 제기된 일부 사안은 전임 의장단과 개별 의원의 사정과 판단에 따른 것이므로, 당사자들이 먼저 입장을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시의회는 "이번 논란이 정치적 갈등으로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시민과 언론이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
충남도의회 농수해위‧사무처 수해 마을 복구지원[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서산 상성리를 찾아 과수원 유실지와 침수가옥 복구 및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복구작업에는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와 도의회 4개 담당관실(의사‧홍보‧입법‧예산), 충남도 농업기술원,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 등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가옥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정리하고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이날 상임위 일정을 변경하고 위원장과 직원 모두가 동참해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와 마을 지원에 솔선 참여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남이 호우 피해를 보게 돼 도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크다. 특히 서산에 이례적인 폭우로 마을에 피해가 크다”며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근본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아산 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신창면 남성리 580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 남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충청남도 도시계획·경관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7월 21일자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소유자의 제안으로 시행되는 수용·사용방식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근 신창IC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여 높은 개발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아산 서북권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시개발구역은 총 면적 159,240㎡(약 4만8,170평)로, 계획 인구는 3,436명, 약 1,562세대 규모다. 사업비는 총 2,022억 원이 투입되며, 주거용지 92,992㎡(58.4%)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준주거시설이 조성되고, 나머지 66,248㎡(41.6%)에는 도로, 공원, 주차장, 학교 등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2026년 5월 실시계획 인가 및 고시를 거쳐 같은 해 10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서북권 지역의 균형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