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백석대 문현미 관장, ‘천 년의 북’으로 제10회 윤동주문학대상 수상[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백석기독교문화예술관 문현미 관장이 17일(수) 오후 3시, 천안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윤동주연구소와 계간 『서시』가 주최한 제10회 윤동주문학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천 년의 북」 외 9편이다. 백석대 문현미 관장은 한국시인협회상, 박인환문학상, 풀꽃문학상, 난설헌시문학상, 한유성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현대시단의 주목받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해 왔고, 백석대 어문학부 교수이자 백석기독교문화예술관장으로 활동하며 시·미술·역사·종교를 아우르는 융합예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문현미 관장은 최근 시집 『별이 빛나는 서대문형무소』를 통해 역사적 순간을 예술적 승화로 담아낸 서정시집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수상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문현미 관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고, 윤동주라는 이름 앞에서 겸허해진다.”라며, "시가 지닌 힘과 역할을 다시 생각하며, 흔들림 없는 언어를 찾아가는 길을 성실히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동주 문학대상은 한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1917~1945)를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된 문학상으로, 천안 윤동주문학산촌에서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진행된 올해 수상은 1,000만 원의 상금 까지 준비되었다.. 역대 수상자로는 이재무, 안도현, 박라연, 공광규, 도종환, 함민복, 김용택, 이정록, 나태주 시인이 있었으며, 한편 윤동주연구소는 윤동주의 본적이 천안 목천읍으로 정부 공식 등재된 2022년 이후, 중국에서 폐쇄되었던 윤동주 생가를 천안 윤동주문학산촌에 복원하여 공공에 기증할 계획이고, 이 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윤동주의 시향을 사유할 수 있는 문학 순례지가 될 예정이다. 윤동주 시인은 1917년 중국 지린성에서 태어나 일본 후쿠오카형무소에서 독립사상 혐의로 구속 중 옥사한, 한민족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민족 시인이며, 서시(序詩), 십자가, 자화상, 눈 오는 지도, 쉽게 씌어진 시 등등 순수하고 내면적인 서정성, 자기 성찰, 도덕적 고뇌를 담은 시로 현대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
순천향대, 충남 로컬 창업아이디어 한자리에[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충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순천향대 로컬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 지역의 자원과 관광지,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창업아이템으로 해결하는 지역 기반 로컬 창업 발굴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창업아이템을 전시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약 1,000명의 재학생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학생평가는 전체 점수의 30%, 전문가 평가는 70% 비율로 반영돼 지역 청년 소비자의 시각과 창업 전문가의 평가를 동시에 반영하는 참여형 심사 구조로 운영됐다. 대상은 경영학과 3학년 유민 학생의 ‘담아유’가 차지했다. ‘담아유’는 충남 지역 농가의 당일 농산물 재고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챗봇 주문과 거점 픽업 방식을 결합한 초근거리 직거래 플랫폼이다. 농가의 판로 확대와 식품 폐기 감소, 로컬푸드 소비 촉진이라는 지역 상생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충남 지역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웨어러블 점자 디스플레이 ‘루미닉스’를 개발한 ‘빛나온’ 팀과, 충남 주요 관광지를 AR 기반 감성 코스로 재구성한 체험형 트래킹 서비스 ‘이가네’ 팀이 공동 수상했다. 두 아이템은 각각 지역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와 로컬 관광 콘텐츠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지역 유휴 공간 활용, 로컬푸드 가공, 취약계층 지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창업아이템이 출품돼, 지역 현장에서의 사업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상한 교수(RISE사업단 로컬정주형창업지원센터 센터장)는 "이번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이를 창업 모델로 설계해 보는 실전형 로컬 창업 교육의 장이었다”며 "후속 멘토링과 연계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는 앞으로도 RISE 사업과 로컬 창업 교육을 연계해 경진대회를 정례화하고, 충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로컬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
백석대 무인항공센터, ‘2026년 맞춤형 전문교육 국방 드론 운영자 과정’ 위탁기관 선정[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무인항공센터가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방전직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맞춤형 전문교육 국방 드론 운영자 과정’ 사업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정은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 복무 전역 예정 간부(현역)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백석대는 단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전역 후 곧바로 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교육은 회차당 70시간 이상, 2주 과정으로 총 4회 이상 운영된다. 특히 현역 간부들의 복무 여건을 고려해 소집 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교육생 수요에 따라 주말 과정도 탄력적으로 운영해 교육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백석대 무인항공센터는 대령 이하 전역 간부들에게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과 실무 중심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관련 분야 취업 연계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석대 무인항공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검증된 실적’이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500여 명의 전역 간부를 대상으로 교육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특히 드론 분야 취업 희망자 중 약 70%에 달하는 인원을 실제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축적된 노하우가 이번 2026년 사업 선정의 핵심 동력이 되었다. 백석대 무인항공센터장 이강웅 교수는 "대령 이하 전역 간부들에게 국내 최대 수준의 드론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4년간 축적한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취업 지원 비결을 바탕으로 전역 간부들의 안정적인 전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백석대는 국방 전직 지원과 연계된 드론 전문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 거점 대학으로의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
세종시교육청, 시설관리원 소통공감의 장 마련[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이하 학교지원본부)는 12월 17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지하 컨벤션홀에서 시설관리원 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공감의 장’과 연구동아리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관리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자발적으로 운영된 시설관리 연구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지원본부는 2024년 7월 1일 출범 이후 처음으로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며, 시설관리원의 현장 의견을 정책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학교지원본부는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시설관리 관련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설관리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업무 편의성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며,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과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구분해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지원본부는 시설관리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자발적 연구동아리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연 1회 심화 직무연수를 통해 시설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세종시 출범 이후 10여 년이 지나며 교육시설의 개·보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하고,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원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산교육청, 등굣길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시사캐치] 12월 17일 수요일 아침, 신리초등학교 정문 일대에는 이른 시간부터 활기가 돌았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아산학부모회협의회가 공동으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기 때문이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고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인사와 함께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해당 캠페인은 2023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아산학부모회협의회가 매월 두 차례 아산 관내 학교를 방문하며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예방 활동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등굣길에서부터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제37회 충청남도교육상 시상[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제37회 충청남도교육상’ 수상자 8명을 선정해 17일(수) 도교육청에서 시상했다. 충청남도교육상은 충남교육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으로써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과 충남도민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그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1989년에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 상을 정립하고자 시상을 시작한 이래 초등 부문, 중등 부문, 교육행정 부문, 충남도민 부문 4개 부문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올해로 제37회를 맞게 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그동안 191명, 4단체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올해는 ▲초등교육 부문에 보산원초등학교 교사 이은숙, 음봉초등학교 교장 김규태 ▲중등교육 부문에 연산중학교 교장 김진구, 청양중학교 교장 전건용 ▲교육행정 부문에 학생교육문화원 지방사서주사 이정숙, 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정관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충남도민 부문에 충남장애인부모회 대표 전재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기관표창)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헌신하시며 충남교육 발전을 위하여 공헌하신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자분들이 흘린 열정의 땀이 오늘의 충남교육을 이루는 초석이 되었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충남교육이 미래로 나아가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충남교육청,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 디지털인프라 기증[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수), 몽골 교육부를 방문하여 지원 대상학교인 몽골 국립교육대학교 부속 부설학교에 디지털 인프라(전자칠판 1대, 크롬북 60대)를 기증한다. 이번 기증은 올해 5월 충남교육청과 몽골 교육총괄청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몽골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의 첫 결실을 맺는 자리이다. 이는 충남교육청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역량을 몽골과 공유하며 양국 간 협력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디지털인프라 기증 외에도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해 ▲ 몽골의 글로벌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협의 ▲ 2026년 인프라 구축 지원교 방문과 사전 점검 ▲ 몽골 고등전문학교 방문과 관계기관과의 협력 모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몽골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교육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격에 걸맞은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협력을 확대해 국제 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몽골 교사 20명을 충남교육청에 초청하여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
충청광역연합의회 제7회 정례회 제1차 초광역 행정산업위원회 회의 개최[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위원장 김선광)는 17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충청권 광역투어패스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과 「2026년도 충청광역연합 예산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충청권 광역투어패스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재위탁 동의를 요청한 이번 동의안에 대해 성과목표의 적정성, 위탁사업의 범위, 가맹점 지역 불균형 등에 대한 보완을 요구하면서 민간위탁의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2025년 상반기 연합금고 운용 상황을 보고받고, 「2025년도 제3회 충청광역연합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충청광역연합 예산안」에 대한 심사도 진행했다.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김현미 의원(세종시 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연구과제의 내용, 대상, 범위 등 미확정 상태에서 풀(pool)예산으로 연구용역비를 편성하는 것에 대해 "사전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연구는 타당성 부족 및 예산의 투명성 확보를 저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성태 의원(충주1, 국민의힘)은 미래차 산업 혁신지원 등 신규사업에 대해 현재 4개 시도 및 산업진흥기관에서 추진 중인 R&D 및 기업지원 사업과의 중복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초광역 행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충청광역연합만의 이점을 분명히 반영해야 한다”며, "지원 대상을 선별·축소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보다 합리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인호 의원(세종시 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2026년도 예산안은 지난해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의 과다하게 편성됐던 예산을 조정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파견 인력의 복귀로 인해 사업의 연속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만큼, 철저한 인수인계를 통해 신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 김선광 위원장은 충청미래경제포럼 운영비 감액과 관련해, "지난해 1회 개최했던 포럼을 올해는 2회로 확대해 운영하는 만큼, 철저한 계획 수립을 통해 내실 있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위원회는 「2025년도 제3회 충청광역연합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충청광역연합 예산안」를 원안가결했다. 해당 동의안과 예산안은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충청광역의회 건설환경위원회, 2025년도 추경예산안과 2026년도 예산안 원안가결[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김광운)는 12월 17일 제1차 회의를 열어, ‘2025년도 충청광역연합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충청광역연합 예산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초광역건설환경과 ‘충청권 초광역 UAM 도입방안 연구 용역’의 명시이월사업으로 제출됐고 2026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2억 5,500만 원 증액된 5억 8,583만 원으로, 위원회는 심도있는 예산안 조정 회의 끝에계수조정 결과 사업 증감 없이 원안가결했다. 이날 김응규 의원(충남 아산시, 국민의힘)은 충청권 청년농어업인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관련해 "충청권의 농어업은 고령화와 청년 인구 유출로 구조적 취약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농어업인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광역 차원의 연계·협업을 통해 정보 공유와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란희 의원(세종 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 도심항공교통(UAM) 도입방안 연구용역에 대해 "정부의 ‘K-UAM 로드맵’ 추진과 「도심항공교통법」 제정으로 UAM의 실증 및 상용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충청권도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은 초광역 협력 기반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 단계로, 향후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과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주화 의원(대전 중구, 국민의힘)은 충청권 교통통합서비스 추진방안 연구용역과 관련해 "통합 교통서비스는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지만, 이해관계자 간 조정이 없다면 추진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공급자와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해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김광운 위원장은 "이번 예비심사는 충청권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교통·환경·농업 분야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전반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충청광역연합이 설립 취지에 맞게 지역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예산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와 견제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충청광역연합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충청광역연합 예산안은 12월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30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복합터미널 현장 점검[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오는 29일 예정된 유성복합터미널 준공식을 앞두고 17일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 관련 부서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정 마무리 상황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랜 기간 지연된 사업이 준공을 앞둔 만큼,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은 인허가 지연과 민간사업자 사업 포기 등으로 추진이 장기간 정체되면서 오랜 시간 주변 상권 침체와 교통 불편이 이어져 왔다. 하지만 대전시와 시의회의 지속적인 조율과 재추진 노력으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고,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날 조 의장은 ▲건축·설비 공정 마무리 현황 ▲환승 및 승·하차 동선 정비 상태 ▲재난·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 여부 ▲주차장·교통 연계 계획 ▲준공식 준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된 미비 사항과 보완 필요 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에게 준공 전 세심한 점검을 당부했다. 조 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은 유성구와 대전 북부권의 교통·상업 인프라에 변화를 가져올 핵심 시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준공 후 광역·시외버스 이용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 신규 고용 창출,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도시철도 2호선(트램)과의 연계되면 도안·유성 일대의 교통 분산과 환승 효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장은 이어 "그동안 사업 지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이제는 지역발전을 이끌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회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51만 자원봉사자, 대전을 움직이는 힘”[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라도무스아트센터(유성구 원신흥동)에서 개최된 2025년 市 자원봉사연합회 송년회에 참석해 지역 곳곳을 지켜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자원봉사연합회 및 5개구 자원봉사협의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보고,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주요내빈 축사, 축하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 자원봉사연합회는 명절 온정 나눔부터 계절 김치 나눔, 급식 봉사, 나눔음악회까지 대전의 일상을 묵묵히 지켜왔고, 대전 시민 144만 명 중 51만 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왕성한 활동을 해온 만큼 이분들은 도시를 움직이고 대전을 지탱해 온 가장 단단한 시민의 자산이다”라면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따뜻한 실천이 대전의 내일을 더 밝고 단단하게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의회 청렴도 향상 방안 논의[시사캐치] 17일 시의회 소통실에서는 대전광역시의회의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이 오갔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직속 자문기구인 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 회의 안건이 ‘대전광역시의회 청렴도 향상 방안’이었기 때문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조원휘 의장과 정교순 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대전시의원과 의회사무처 공직자 등 대전시의회 구성원들의 기본 덕목이라 할 수 있는 청렴의 중요성과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정교순 위원장은 회의 안건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청렴은 시의원의 덕목 중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덕목”이라고 말문을 열고,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 대전시의회가 이전 연도 보다 한 단계 오른 2등급을 달성했지만, 평가 등급과 상관없이 의원의 기본 덕목과 품위를 잃지 않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말로 안건 상정 배경을 설명했다. 회의에 앞서 조 의장은 "지난해 전국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대전시의회가 국민권익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는데, 대전광역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1등급을 향해 더 노력해 왔다”고 소개하고, 23일로 예정된 올해 발표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청렴은 의장인 본인은 물론이고 시민의 부름을 받아 시민을 대표하는 의무를 지닌 시의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일이라며 시의회 구성원들의 청렴도를 보다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자문을 부탁했다. 이어진 본격적인 회의에서 위원들은 대전시의회의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의원의 청렴도는 곧 의회의 청렴도에 직결되기 때문에 의원이 청렴성을 잃지 않도록 청렴 교육과 의원 연찬을 실시할 것 ▲의원으로 활동하기 전에 가졌던 직업과 관련한 겸직 허용 범위를 명백히 세우고 위반하지 않도록 할 것 ▲ 의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시민의 행복과 직결되는 일이므로 시민 행복을 확장시키기 위한 시민운동을 펼쳐나갈 것 ▲ 시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렴하고, 수렴된 의견에 대한 진행상황이나 검토의견 등을 공개하여 시민과 소통을 할 것 ▲ 인사의 공정성을 지키고 시민에게 더 겸손할 것 ▲ 시의회 구성원들의 청렴 교육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의 예방과 감시를 자주 시행할 것 ▲ 공무 국외 출장 후 공개 보고회 등을 개최하여 공무 국외 출장에 대한 시민들의 오해를 불식시킬 것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러한 자문의견에 대해 조의장은 "혁신자문위원들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의회의 청렴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는 지난해 7월 조원휘 의장이 취임한 후 대전시민의 민심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의회의 위상을 강화하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의장 직속 자문기구이다. 학계, 법조계, 교육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
대전시의회 더좋은 조례 연구회, ‘문화·체육·관광 분야 조례 정합성 분석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회장 김영삼 의원)는 17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 분야 조례 정합성 분석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조례 정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연구회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60개 조례 전체를 점검해 조례 간 유사·중복 규정, 적용 과정에서의 충돌 가능성, 정책 변화에 따른 실효성 저하 요소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왔다. 최종보고에서 정책연구원 리더스 연구진(책임연구원 손수조)은 법적 일관성, 집행 효율성, 정책 연계성 등 정합성 진단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조례 정비 방향을 제시했다. 문화예술 분야의 경우, 「대전광역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정합성 분석 결과 최근 상위법 개정으로 확대된 문화예술의 개념(e스포츠, 전통무예, 미디어아트 등)이 조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점(법적 일관성), 「대전광역시 지역문화진흥 조례」와의 계획 수립 내용이 중복되는 문제, 조례별로 상이하게 규정된 보조금 지원 절차 및 심의 방식으로 인한 집행상 비효율성(집행 효율성)이 지적됐다. 또한 문화예술진흥계획 수립 시 시민 및 예술인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지역문화진흥 조례, 문화재단 조례, 개별 지원·시설 관련 조례와의 관계가 명확히 정리되어 있지 않아 정책 연계성이 부족한 점도 문제로 제시됐다. 이에 연구진은 해당 조례에 대해 ‘전부 개정’이 필요하다는 정비 방향을 제안했다. 아울러 연구진은 「대전광역시 문화유산 보호 및 진흥 조례」와 같이 분야별 개별 조례를 포괄하는 통합 조례안을 제시하며, 조례 체계의 단순화와 정책 연계성 강화를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 60개 조례에 대한 정비 방향으로는 전부개정 2건, 통합 25건, 일부개정 17건, 현행 유지 16건이 제안됐다. 김영삼 회장(서구2, 국민의힘)은 "이번 연구는 대전시 조례 체계를 정비하고 정책의 일관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며 "최종보고회를 계기로 연구회 회원간 논의를 강화하고, 시민에게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조례 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조례 개정·통합·폐지 등 후속 정비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아산이 놓친 기회, K-가곡 슈퍼스타…아산이 잡고 있는 기회, K-뮤지컬 ‘성웅’”[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17일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이 놓친 기회, K-가곡 슈퍼스타 / 아산이 잡고 있는 기회, K-뮤지컬 성웅’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며, K-뮤지컬 〈성웅〉을 아산의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의원은 아산이 지금 잡고 있는 기회는 K-뮤지컬 〈성웅〉이라고 강조했다. 아산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탄탄한 시나리오와 제작진을 갖춘 〈성웅〉을 성공적으로 선보였으며, 이는 단순한 공연 투자가 아닌 아산의 미래 먹거리이자 미래를 이끌 전략적 산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 각국 도시의 사례를 들어 브로드웨이 등은 대표적인 뮤지컬을 통해 관광을 이끌고 산업을 키우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황금자산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 의원은 "K-가곡에서 얻은 교훈을 기억해야 하며, 〈성웅〉이라는 두 번째 기회를 미래 성장축으로 키울지의 선택 오롯이 오세현 아산시장님의 결단에 달려 있다”고 강력히 요청하였다. 그 이유로 지난 추석 KBS2에 방영된 〈K-가곡 슈퍼스타〉가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고, 방송 말미에는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두남재’의 이름이 등장했다는 점을 들었다. 천 의원은 이 사업이 강남보다 아산에 먼저 제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이유 설명 없이 기회를 놓쳤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표했다. 당시 ‘두남재’는 아산이 3억의 예산을 세우면 10억을 추가 후원해 총 13억 규모로 한글날 현충사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가곡 국제 콩쿠르를 개최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천 의원은 "아산이 이 기회를 잡았다면 한국가곡의 성지이자 한글의 도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품은 글로벌 문화도시로 기억됐을 것”이라며, 방송 노출과 해외 성악가들의 자발적 홍보를 통한 막대한 파급효과를 언급했다. 천 의원은 놓친 기회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지만 잡은 기회는 키울 수 있다며 "K-뮤지컬의 시작, 성웅을 아산에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말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 ‘예산 형평성·편성 기준’문제 제기[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은 17일 열린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드러난 예산 편성의 문제와 기준」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하며, 형평성과 적정성을 상실한 일부 예산 편성 항목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먼저 전 의원은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드러난 ‘도의원 현안사업비’와 관련해, 예산 편성 절차의 적정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아산시 재정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현안 사업은 도비를 통해 보완 및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특정 수혜 업체를 지정하거나 형평성을 훼손하는 방식의 예산 편성은 결코 건강한 예산 편성이라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가 심도 있는 심사 끝에 예산 미편성을 결정했음에도, 그 책임이 일방적으로 시의회에 전가되는 구조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며, "집행부는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사전에 공식적인 협의 절차를 마련하고, 예산 편성의 공정성과 기준을 의회와 함께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년 대비 10억 9천만 원이 증액된 ‘연구용역비’와 관련해, 예산의 적정성을 사전에 판단하고 관리하는 집행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타당성이 확보된 연구는 정책의 품질을 높일 수 있지만, 동일한 내용이 명칭만 바뀐 채 반복되거나 연구용역 결과가 정책으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도별, 분야별로 연구용역비의 상한과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내부 수행 가능한 조사는 내부에서 수행하되,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만 외부에 위탁하는 방식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예산 편성에 있어 절차의 공정성과 내용의 형평성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의회는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견제와 균형을 수행하는 기관임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는 시민 앞에 당당한 예산, 다음 세대가 부끄럽지 않은 행정으로 응해 달라”며 오세현 시장과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촉구했다. -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아산시의회 의원 17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안건으로, 「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에 따른 집행부 조직개편 사항을 반영해 의회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은 행정기구 조직개편에 따라 상임위원회 소관 국을 조정하는 것으로 ▲행정안전체육국을 ‘행정안전국’으로 ▲문화복지국을 ‘문화체육관광국’과 ‘복지국’으로 분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례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미성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집행부 조직개편에 맞춰 의회 상임위원회 소관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과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회 심사 역시 보다 전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아산시의회, 제263회 제2차 정례회 폐회로 2025년 의사일정 마무리[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12월 17일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 진행됐으며,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처리와 함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5분 발언에서는 ▲천철호 의원이 「아산이 놓친 기회, K-가곡 슈퍼스타 아산이 잡고 있는 기회, K-뮤지컬 ‘성웅‘」, ▲전남수 의원이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드러난 예산 편성의 문제와 기준」을 주제로 각각 발언했다. 이어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기애 위원장이 2026년도 일반회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했다. 시의회는 총예산 1조 9,399억 원 중 81건, 48억 6,834만 6천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한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으며,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총 1,086억 9,502만 8천 원 규모로 원안 가결했다. 홍성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꼼꼼히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며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한 아산시를 만드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3일간의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동안 성실히 협조해 주신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
2027 충청 U대회 조직위, 기획 넘어‘실전 모드’돌입[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17일 충북 청주 OSCO에서 2025년 제3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조직위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막 1년 6개월여를 앞두고 그간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개최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직위는 이날 총회에서 2025년 주요 성과를 보고한 뒤, 2026년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내년 중점 과제로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 구축 ▲경기 중심의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홍보·마케팅 강화 ▲대회 관계자 중심의 소통체계 마련 등 4대 축을 제시했다. 실질적 준비 역량을 끌어올려 한층 완성도 높은 대회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응원가 공모전 시상식과 붓글씨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충청’에 모인 세계의 '청춘'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스포츠 축제를 만들겠다”며 "남은 592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충청권 4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
안장헌 충남도의원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실현가능한 입법 설계 필요”[시사캐치] 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충청권이 수도권 일극 구조에 대응하는 하나의 축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되면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도 보다 구체적인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제는 통합의 필요성을 넘어, 입법과 행정 체계 안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구조인지 점검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돼 있는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해 안 의원은 "해당 법안이 통합의 필요성을 전면에 내세우고는 있지만, 국회 입법 과정과 국가 행정체계 속에서 관철 가능한 설계인지에 대해서는 냉정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특별법안에 포함된 개발제한구역 관련 광범위한 특례와 투자심사·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항에 대해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계획과 관리계획 승인, 보전부담금 부과·관리까지를 특별시장의 권한으로 규정하고 특별회계 설치까지 명시한 점은 강한 자치권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내용이 현행 법체계와 중앙정부 사무 배분 원칙 속에서 실제로 수용될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유사 입법 사례를 언급하며 "「시·도 통합 및 관할구역 변경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검토보고서에서도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 관리 권한의 위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고,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역시 국세·지방세 특례를 개별 특별법에 담는 방식에 대해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며 "이는 법안이 행정·재정 체계 속에서 적용되기 어려운 지점을 짚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안의 성립은 관계 부처 검토와 법체계 정합성, 재정 원칙, 국회 다수의 동의를 전제로 한다”며 "이런 점에서 현재 발의된 특별법은 국회를 통과할 수 있는 입법 설계로 충분히 정리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따라서 기존 법안을 그대로 이어받기보다, 실현 가능한 권한 이양과 재정 구조를 중심으로 새로운 법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통합을 추진한다면 국토·재정·행정 체계 안에서 실제로 관철 가능한 권한과 재정 구조부터 정리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전과 충남은 통합 이후를 전제로 한 권한 이양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어떤 사무를 어디까지 이양받을 것인지, 재정과 행정 책임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 없이 통합을 추진할 경우, 이후 운영 단계에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 의원은 "통합의 완성도는 출범 이후 행정과 재정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는지에 따라 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기후위기 대응 ‘재해예방 하천관리 전략’ 논의[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17일 당진시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기후위기 시대, 재해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하천관리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하천관리 정책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해선 의원(당진2‧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신우리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발제를 진행했다. 지정토론에는 지배현 충남도 하천과장, 이승주 당진시 하천팀장, 나기선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수자원관리 부장, 이병섭 당진시 신평면 신흥2리 이장이 참여했으며, 도민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우리 책임연구원은 발제에서 "기후위기로 인해 극한 강우의 빈도와 강도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기존 하천·배수시설 설계 기준이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고 진단하며, "지방하천·소하천·도시배수 체계를 하나의 유역으로 통합 관리하고, 실시간 계측·예측 기반의 데이터 중심 하천관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정토론에서 지배현 하천과장은 "도내 지방하천 정비율이 51.7%에 머무는 만큼 2026년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기후위기와 피해 이력을 반영한 투자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히며, "설계기준 상향과 중앙정부 사업 연계를 병행하고, 준설·노후시설 보강 등 단기 유지관리와 수해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주 팀장은 "미정비 소하천의 토사 호안이나 노후된 석축, 돌망태의 유실이 다수 발생한다”며 "부분 보수가 아닌 종합계획에 따른 단계적 정비와 예산의 안정적 확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나기선 부장은 "2025년 7월 16~17일 평균 375.4㎜의 집중호우로 당진 지역 6,210㏊가 침수되고 피해액은 약 427억 원으로 추산된다”며, "저수지·양배수장·수로·교량 등 피해 시설물에 대한 복구비 48억 원을 조기 확보해 2026년 2월까지 항구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섭 이장은 "삽교호 수문 운영, 배수펌프장 용량 부족, 하천 준설 미흡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인재에 가깝다”고 지적하며, "사전 방류와 정보 공유, 유역 단위 공동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좌장을 맡은 이해선 의원은 "지난 폭우 때 주민들이 문화스포츠센터로 대피할 만큼 피해가 컸지만, 원인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다”며 "하천 준설, 배수펌프장 관리, 수문 운영 등 구조적 문제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하천관리 패러다임을 사후 복구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도·시·농어촌공사·주민이 함께하는 유역 단위 협력체계를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기후위기는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이라며 "비가 오면 불안한 당진이 아니라, 비가 와도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 반영으로 이어지도록 도의회가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