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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폭염 속 농작업 중 온열질환 조심해야[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가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지역은 지난 6월 말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 시기는 여름철 야외에서 장시간 농작업이 이뤄지는 시기인 만큼 온열질환의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건강보호를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더위 시간대 농작업 자제 ▲작업 중 규칙적인 수분 섭취 ▲충분한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특히, 어지럼증, 두통, 근육경련, 의식 저하 등 온열질환 증상을 조기에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 대처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홍보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령 농업인과 단독작업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현장지도와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된 지금, 농업인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홍보 및 현장지도를 통해 농업인의 건강관리와 안전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
세종북부소방서, 여름철 화재취약시설 집중 점검[시사캐치] 세종북부소방서(서장 김전수)가 7월 한 달간 여름철 화재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전기화재 등 주요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노유자시설, 공공시설, 사찰 등 231개소,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22곳이다. 현장 지도는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단일 전선 결선, 압착 슬리브 방식 결속, 전선 상태 점검, 실외기실 환기 유지 등 5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문자 발송, 서한문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김전수 서장은 "선제적인 점검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에어컨 필터 청소, 실외기 과열 방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힘쎈충남, 15개 시군과 역량 결집 다짐[시사캐치] 충남도는 7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15개 시장·군수,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충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랼을 결집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민선 8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남은 1년 도정현안 논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는 △충남 공공건축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 토의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개최 협약 △도지사-시장·군수 대화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 3년 도는 매년 1조씩 국비를 늘려 올해 국비 11조 시대를 열었고, 투자유치는 35조 6900억여 원을 달성했다. 서산공항, 충남대 내포캠퍼스 등 방치됐던 현안들도 해결하고 있고, 양수발전 등 굵직한 공모사업도 많이 유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1년은 도정의 동력을 더 강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뿌려놓은 씨앗들이 확실하게 꽃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핵심 목표인 내년도 정부예산 12조 3000억원 확보 및 투자유치 45조원 목표 달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현안사업들은 정책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베이벨리 메가시티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로드맵에 따라 성과를 내고, 농업·농촌의 구조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균형발전과 저출생 대책 등 5대 도정 핵심과제들도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어진 안건 보고에서는 김광현(서울대 명예교수) 도 총괄건축가가 ‘충남 공공건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지난해 발표한 ‘미래 100년 건축비전’ 실현을 위한 대변혁 방안을 내놨다. 그는 주요 후속계획으로 △건축전담부서 권한강화 △민간 전문가 제도 적극 활용 △저탄소‧친환경 목재건축 △빈집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토론에서 "건축 명소 하면 충남이 떠오르도록 공공건축부터 지역 정체성을 반영하는데 앞장 서 달라”며 "건물을 아름답게 새로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던 빈집이나 빈건축물을 어떻게 관리·정비할 것인지도 잘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두 번째 안건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박람회 홍보 및 관람 협조 △전국 단위 또는 국제적 성격의 주요 행사 유치 및 주관 시 태안군에서 개최하는 방안 우선 검토 △박람회와 연계한 시군 관광상품 개발 및 지원 △박람회장 내 시군 홍보관 운영 등이다. 김 지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통해 태안뿐만 아니라 도내 원예농가 및 원예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례로 만들어야 한다”며 "290일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를 통해 꽃과 원예하면 태안이 떠오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장·군수와의 대화에서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상황 △도내 스마트팜 추진상황 △내년도 정부예산 부처반영 및 기재부 심의 집중대응 등 도정현안과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5월 여론조사 결과 54.5%의 시도민이 찬성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도민 공감대 확산과 중앙권한이양 등 올해 안에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팜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공형 130만평, 자립형 123만평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는 전체의 62.5%에 해당하는 159만평을 착공하고, 49.4%인 125만평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예산과 관련해서는 부처안에 담기지 못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을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반영시키고, 반영된 사업도 심의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 지사는 "힘쎈충남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는 시장·군수님들이 고민하고 있는 지역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데, 도민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
대전시 ‘꿈돌이 막걸리’나왔다[시사캐치]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인 ‘대전주조’와 손잡고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 전통주‘원×꿈돌이 막걸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 캐릭터 IP와 지역 전통주 브랜드를 결합해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기업과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꿈돌이 막걸리’는 대전기성농협이 유통하는 지역 쌀을 원료로 사용해 제조·생산된 제품으로, 병 라벨에는 꿈돌이 캐릭터가 적용돼 친근하고 독창적인 지역 정체성을 담아냈다. 해당 제품은 7월 11일부터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네이버스토어(술픽)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상품이 단순한 지역특산주를 넘어, 관광 콘텐츠 및 도시 브랜드 확산을 이끄는 대표 로컬상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꿈돌이 캐릭터의 인지도를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대전을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콘텐츠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막걸리는 전통과 캐릭터, 지역 농산물이 어우러진 대전만의 특색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꿈돌이 캐릭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민간 협업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통주 외에도 꿈돌이 굿즈, 지역 농산물 패키지, 관광 기념품 등으로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 콘텐츠와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는 전략적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
충남신보, 금융취약계층 구제…금융복지 지원사업 순항[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7월 8일 충남신보 본점 회의실에서 2025년 충청남도 금융복지 지원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사업 추진성과 공유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충남도가 충남신보에 위탁해 추진중인 사업의 중간점검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충청남도 경제정책과 유재천 과장 등 도청관계자와 충남신보 강태희 상임이사 및 사업담당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충남신보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종합상담, 채무조정컨설팅, 일자리 복지 연계 지원 등 맞춤형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총 320명의 도민이 상담 및 연계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추진실적 △협약기관 연계 및 협업 성과 △우수 지원사례 공유 △하반기 추진방향 및 2026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금융복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공유했다. 충청남도 경제정책과 유재천 과장은 "최근 들어 소상공인을 비롯한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이 늘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충청남도 금융복지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 차원에서의 행정적 지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강태희 상임이사는 "충남도 금융복지 지원사업은 과도한 부채, 연체, 채무독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하는 도의 정책과 그 뜻을 현장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우리 재단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금융복지 지원사업이 단발성 지원이 아닌, 충청남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회복을 이끄는 제도적 장치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5년 3월 사업을 개시한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천안에 동부센터와 홍성에 서부센터를 두고 운영중에 있으며, 과도한 빛과 추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이나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
대전시, 유럽 3개국 진로 탐방 프로그램 추진[시사캐치] 대전시가 지역 전략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유럽 3개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을 무대로 하는 글로벌 진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배우는 대전시 전략산업(ABCDQR)’을 주제로, 항공우주(A), 바이오(B), 로봇(R) 분야와 연계된 현지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탐방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시 인재육성 장학금(재능·성취·희망)을 받은 중·고등학생 중 48명이며, 이 중 절반은 저소득층 학생으로 선발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인다. 주요 탐방 일정은 ▲프랑스: 르부르제 항공우주박물관, 소르본대학교 등 항공우주 분야 기관 ▲스위스: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 Campus Biotech 등 바이오·물리학 연구기관 ▲이탈리아: 갈릴레오 박물관,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 등 로봇 및 과학기술 관련 전시관 등이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안전 수칙과 탐방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게 되며, 현지에서는 그룹별 미션수행,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 활동 등을 통해 진로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탐방 후에는 성과보고회를 열어 참가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시킬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7월 9일(수)부터 18일(금)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대전청년내일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은 소득 수준, 학교 성적, 해외 경험 유무, 참가 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진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과 미래 산업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청년내일재단 인재육성팀(042-719-8452)으로 하면 된다. -
대전 관광지‧체험시설 반값 할인![시사캐치] 대전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2025 대전 0시축제’와 연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7월 9일부터 ‘대전 가보자 GO!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앞서, 대전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대전의 대표 유료 관광지와 문화·공연·체험 시설 등 총 11종으로, 시설별 입장권 또는 체험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주요 상품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입장권 ▲대전아쿠아리움(보문산) 입장권 ▲상상아트홀 연극관람권 및 뮤지컬관람권 ▲아신극장 연극관람권 2종 및 뮤지컬관람권 ▲문화공간이유 꿈씨패밀리도자기클래스 및 대전그림클래스 체험권 ▲도예랑 물레체험권 등이다. 할인 티켓은 7월 9일부터 ‘투어패스몰’(https://tourpassmall.com)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티켓은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환불은 11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판매처인 도담컴퍼니(☎1899-6251)로 문의하면 된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 휴가철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0시 축제와 함께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매력적인 대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시사캐치] 대전 서구 정림동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이 오는 7월 9일(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옛 롯데마트 부지)에 조성된 연면적 5,631.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생활SOC 복합시설로, 총사업비 194억 원(국비 107.6억 원, 시비 58.3억 원, 구비 28.4억 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창업허브센터 ▲공동작업장 ▲마을방송국 ▲마을문화카페 ▲공영주차장(65면)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기능이 통합돼 있다. 9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서구청장, 시·구 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랫폼은 향후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으로 기능하게 된다. 주차장, 마을카페, 마을방송국 등 일부 시설은 지역 주민이 참여한 ‘수밋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개관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 중인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수밋들의 어울림, 함께 그리는 숲’을 주제로 총 422억 원(국비 114억 원, 지방비 114억 원, 부처 연계 및 지자체 등 194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단순한 복합시설을 넘어, 주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정림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성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아산시, 농업인 ‘에어냉각조끼’ 보급[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여름철 고온다습한 농작업 환경에서 일하는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오이 재배 농가 17곳에 ‘보텍스 튜브형 에어냉각조끼’를 보급했다. 이번 조끼 보급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극한폭염 대비 온열질환예방 신기술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에어냉각조끼는 에어콤프레셔의 압축공기를 보텍스 튜브를 통해 냉기와 열기로 분리한 뒤, 냉기만을 조끼 내부로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농작업자의 의복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끼를 사용한 한 농가는 "온도가 확실히 내려가는 게 체감된다”며, "올여름 농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일수 증가에 따라, 현장 맞춤형 온열질환 예방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여름 기간동안 에어냉각조끼를 사용하고, 하반기에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산시, 오이 재배농가 대상 ‘영농현장 컨설팅’[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일 오이 재배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오이 농업기술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농촌진흥청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들이 참여해 ▲오이 재배기술 ▲병해충과 토양관리 ▲농약 안전사용 등 농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핵심기술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오이 재배 맞춤형 기술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참여 농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오이 농업기술 영농현장 컨설팅으로 오이 재배농가들이 겪고 있는 영농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최고 품질의 오이 생산을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특산물인 오이와 같은 고품질 농산물 육성을 통해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제3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시사캐치] 천안시는 오는 22일까지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를 뜻한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제안과 참여 활동을 수행하는 시민 중심의 참여 조직이다. 모집 대상은 여성친화도시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천안시민이다. 선발된 참여단은 성평등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위촉일로부터 2년간 생활 속 불편사항 발굴,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사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천안시청 여성가족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mikanuu71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참여단으로 위촉된 참여자에게는 모니터링 등 활동 시 봉사시간이 인정되고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시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함으로써 더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시, 산사태취약지역 집중 안전점검[시사캐치] 천안시는 장마철 풍수해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시는 산사태취약지역 133개소와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지역 22개소, 연접 인가를 대상으로 붕괴·계류 내 토립자 유출 여부 등을 전수 조사했다. 이와 함께 응급조치가 필요한 배수로 등은 즉각 조치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 연락체계와 대피로, 대피장소,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24시간 기상상황 모니터링과 산사태예측정보 분석을 통해 산사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올해도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중국 산시성 10년 쌓은 신뢰·우정 주목[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중국 산시성과의 우호협력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공동 발전을 위한 다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7일 세종시를 공식 방문한 산시성 대표단(단장 천춘지앙(陈春江) 부성장)을 만나 지난 10년간의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산시성은 중국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자 실크로드가 시작되는 지역으로 진시황릉, 병마용 등으로 유명한 중국 대표 도시 중 하나다. 시와 산시성은 2015년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및 문화교류, 친선 체육경기 추진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 해왔다. 특히, 2020년 3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시가 방역물품 수급 등에 어려움을 겪자 산시성이 다량의 방역물품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이날 시는 우호협력 10주년을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4회 시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산시성 문화예술단의 공연을 요청했다. 이에 산시성은 내년 5월 개최예정인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에 세종시를 초청했다. 최 시장은 산시성 초청 요청에 따라 내년 5월 실크로드 박람회 세종시가 참석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민호 시장은 "고대 중국의 수도였던 산시성과 미래 대한민국의 수도 세종시는 수도로서의 정체성을 같이한다”며 "오는 9월 열리는 시민체육대회에 산시성 공연단을 보내주시면 참 고맙겠고, 청소년 공연과 교류를 통해서 산시성, 나아가 중국과 미래에 더욱 깊은 교류를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춘지앙(Chen Chunjiang) 부성장은 "올해는 세종시와 산시성 간 우호협력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양 도시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데에 깊이 공감하며 청소년 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오는 9월 세종시에 산시성 공연단을 파견하는데, 세종시에는 내년 5월 열리는 실크로드 박람회에 공식 대표단으로 꼭 참석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산시성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도시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세종미래전략산업펀드, 1호 투자 기업 선정[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종미래전략산업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큐노바를 선정하면서 양자과학기술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알렸다.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미래전략산업펀드 선정 심의 결과 ㈜큐노바가 총 1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전략산업펀드는 지난 2월 첨단산업 유망기업의 투자·육성을 위해 결성된 투자조합이다. 운용 자금은 총 400억 원(세종시 20억 원·민간 380억 원) 규모다. 앞서 지난 5월 펀드 운용사 JB인베스트먼트(대표 이구욱)는 시를 통해 추천받은 첨단산업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큐노바를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했다. ㈜큐노바는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에 원천핵심 기술을 보유한 첨단산업기업이면서 혁신성과 발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5억 원의 투자를 받게 됐다. 이번 투자는 실리콘밸리형 투자·멘토링 체계 도입의 첫 사례로, 미래전략산업펀드를 통한 세종 첨단산업 활성화의 신호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큐노바의 첨단 양자산업 기술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조성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최근 ㈜큐노바를 비롯한 5개 첨단산업 유망기업과 펀드 출자 기업(세종 소재 성공 벤처기업) 대표와의 만남을 주선,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추후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발전 가능성 높은 미래전략 산업 기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미래전략산업펀드의 첫 번째 투자기업이 시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양자분야 기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미래전략산업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1호기업 선정은 단순 투자를 넘어 세종형 벤처투자 생태계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지역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후속 사업화부터 성장까지 책임지는 지원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충남도, 석탄화력특별법·공공기관 이전 ‘국정과제 반영’ 요청[시사캐치]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공공기관 이전 등을 새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8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충청권 시도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기획위원회가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안과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한 시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에서는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지역 과제를 설명했다. 도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로 △석탄화력발전 폐지 지역의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특별법 제정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행정 체계 대개편 및 권한 이양 △오염된 연안 하구 생태 복원 등을 건의했다. 공약과제로는 △공공기관 제2차 이전 △충청내륙철도 건설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 등 충남 7대 광역 공약을 중심으로 요청했다. 도는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더 많은 충남 현안을 국정과제에 담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지역 현안은 조속한 추진을 기대할 수 있고, 정부예산 확보에도 유리하다”며 "국정과제 반영을 통한 충남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으로 공조하며 국정기획위원회에 총력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정책공약집을 통해 △수도권 1시간 생활권, 동서남북 종횡무진 원활한 이동권을 보장하는 교통인프라 확충 △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국방으로 이어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백제고도, 금강권역 명소화로 세계인이 찾는 역사문화생태관광도시 조성 △충남 친환경에너지 핵심거점 조성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지원 △서해안권 해양생태복원으로 명품해양관광벨트 구축 △충남의 공공의료 및 치료체계 강화 △지역 경쟁력있는 공공기관 이전으로 국토균형발전 등을 충남에 대한 7대 정책 과제로 공약한 바 있다. -
충남도, 한중 자유무역협정 10주년…中 지방정부와 교류 증진[시사캐치]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3∼8일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3개 지역을 찾아 각 지방정부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 기반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기존 자매결연 지역인 쓰촨성·구이저우성과의 관계를 내실화하고, 하이난성과는 새롭게 우호 협력을 시작하는 기회로 마련했다. 방문 첫날인 3일 박 부지사는 쓰촨성 청두시에서 쓰촨대 금강학원 장구이팡 이사장과 만나 양 지역 간 대학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4일에는 쓰촨성 푸부둔주 통일전선부장을 예방해 내년 태안에서 개최 예정인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청두 최초의 식물원인 청두식물원의 전시 참가를 요청하고 원예·환경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4∼6일 구이저우성에선 에코 포럼 글로벌 구이양 2025에 참여해 구이저우성장을 비롯한 고위 인사와 만나 스마트팜, 청년 창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특히 도는 20여 개국이 참가한 구이양 ‘국제우호도시 산업협력포럼’의 초청 연사로 나서 탄소중립 정책과 실천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치고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구이저우성 루융정 선전부장과 만나 환경, 에너지 등 국제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기후 위기 대응 국제기구인 언더투연합 가입 및 도 주최 탄소중립 콘퍼런스 참가 등을 건의했다. 또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중국 전통정원의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조경 기법을 도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 기업인 ‘항톈강남’ 그룹의 원예 전시 참가 지원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번 일정에는 금산군, 순천향대도 함께해 금산인삼 홍보관 운영, 순천향대-구이저우 중의약대학 간 중의약·관광 분야 양해각서(MOU) 체결, 순천향대 공연단의 구이양 로드사이드 콘서트 케이팝(K-Pop) 공연 참가 등 민·관·학 연계 합동 교류 활동을 펼쳤다. 박 부지사는 마지막 일정으로 6∼8일 중국 정부가 세계적인 자유무역항으로 육성하고 있는 중국 최남단 하이난성을 방문해 ‘충청남도-하이난성 간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하이난성 바터얼 부성장과 면담을 통해 관광·경제·교육 등 전방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하이난성은 무관세 자유무역정책,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점 운영 등 도내 기업의 남중국 시장 진출에 중요한 전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이번 우호교류 협정 체결로 양 도·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교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박 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이미 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과는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략적 신규 협력 지역과는 새롭게 관계를 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 협력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외교적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블루엔진 충남’ 해양수산 미래먹거리 찾는다[시사캐치]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10년간 17조원을 투입하는 ‘블루엔진’을 가동시킨 충남도가 내년도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상욱 해양수산국장과 이대성 해양생물자원관 본부장, 윤종주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석렬 공주대 교수, 이요셉 어촌어항공단 실장, 강윤구 항만협회 실장 등 분야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범한 새정부의 국정기조를 반영하고, 해양수산 미래비전을 구체화시킬 내년도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보고회는 팀별 역점 추진 단기·중기·장기 신규시책 보고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팀별 신규 시책 보고에서는 각종 해양수산정책이 가진 문제점을 현장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사례조사와 자유토론(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발굴한 58개 신규시책을 공유했다. 주요 신규시책은 △서해안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연계산업 △서해 특화 조류발전-에너지 저장 장치(ESS) 융합 실증모델 발굴 △가로림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실천사업 △에너지 자립형 육상양식 기반시설 구축지원 등이다. 먼저, 서해안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연계산업은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시설을 연계해 치유지구를 조성하고 연안 시군으로 단계별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서해 특화 조류발전-ESS 융합 실증모델 발굴은 서해의 조류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시스템 구축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며, 가로림만 ESG 경영실천사업은 가로림만 갯벌생태길 주변 시설 조성에 기업이 참여해 해양생태에 대한 관심과 기업 이미지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에너지 자립형 육상양식 기반시설 구축지원은 친환경에너지로 전력비용을 절감해 양식장의 경영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종합토론에서는 해양신산업, 항만, 수산자원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발굴된 사업에 대한 강평과 최신 해양수산 동향을 고려한 보완사항과 추가할 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발굴된 사업들은 정책자문위원, 분야별 전문가 등에게 대면 및 서면자문을 추가로 거친 후 내년 국‧도비 예산에 반영해 살아있는 시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상욱 해양수산국장은 "오늘의 성과는 그동안 발굴된 많은 시책들을 다듬고 구체화 시킨 결과”라며 "발굴한 시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선문대, 네팔 카트만두대 간호학과 교수진 초청 ‘성과기반 간호교육 연수’ 성료[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간호학과는 지난 7월 1일부터 7일까지 네팔 카트만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을 초청해 ‘성과기반 간호학과 교육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UPIC)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문대 캠퍼스를 중심으로 천안시 보건기관과 단국대병원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양교 간 협력 연구 확대, 간호교육,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연수는 ▲간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세미나 ▲성과기반 교육 혁신 전략 세미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세미나로 이루어졌으며, 각 세미나에서는 국내 전문가들이 현장 중심의 실질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역량 강화 세미나에는 박찬영 학지사 디지털혁신기획실장과 김혜경 군산대 교수가 참여해, 영상기반 실습교육과 문제중심학습(PBL)을 주제로 네팔 교수진에게 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감염병 대응 세미나에서는 신명진 분당서울대병원 감염관리팀장, 김성란 고려대 구로병원 팀장, 장석빈 단국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한시현 단국대병원 감염관리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한국의 선진 감염병 대응 체계, 항생제 관리, 환자안전 활동 등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지식과 실무적 노하우를 습득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를 방문해 한국의 지역사회 보건의료 체계 및 감염병 대응 전략을 확인하고, 단국대병원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감염병 센터 등 고위험 감염 부서를 직접 견학하며 고도화된 임상 환경을 경험했다. 선문대 간호학과는 이번 연수를 통해 네팔 카트만두대 교수진에게 한국의 우수한 간호교육과 보건의료 체계를 전수했으며, 이를 통해 네팔 현지에서의 실질적 적용과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선문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간호교육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향대, AI의료융합 기반 글로벌 캠퍼스 교류 시작[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과 하이난성의 특성화 대학들과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AI의료융합 특성화 비전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육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구이저우중의약대학교(7월 4일) △싼야중루이호텔관리직업대학(7월 7일)과 각각 체결되었으며,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학술 협력 등 양국 고등교육 간 실질적 연계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이저우중의약대학교는 국가중의약관리국과 구이저우성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중의약 특성화 대학으로, 박사·석사 과정을 포함한 40여 개 전공을 운영하며 바이오의약 및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교육기관이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 상호 파견 및 공동 연구 협력 △학술지 및 교육자료 교류 △우수학생 대상 단기·중장기 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며, 단기 견학, 교환학생, 학부·대학원 과정 연계 프로그램 등 단계별 교류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체결된 싼야중루이호텔관리직업대학과의 협약은 관광·호텔 분야 실무형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해당 대학은 하이난성 정부 인가를 받은 전문대학으로, 스위스 로잔호텔경영대학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45개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다. 순천향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계열 전공의 학위 연계 프로그램과 교환학생 운영, 실무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을 논의했다. 순천향대는 이번 협약을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 비전과 연계하여, 의료·보건, 관광·서비스 등 글로벌 산업과 연결된 융합형 교육 모델로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을 넘어 아시아 전역의 교육·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가 추진 중인 AI의료융합 특성화 전략과 글로벌 교육혁신 비전을 아시아권에서 실현하는 구체적 사례”라며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국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과 교원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 일정에 맞춰 순천향대 중앙동아리 ‘턱(Thu, G)’은 구이저우성에서 열린 ‘구이저우 로드사이드 콘서트’에 초청받아 K-POP 공연을 선보였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양국 간 교류에 활력을 더했다. -
세종충남대병원 유헌종 교수, 부인과 질환 로봇수술 300례 돌파[시사캐치] "최첨단 로봇수술 시스템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고난도 정밀 수술이 가능할뿐더러 수술 시 출혈과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환자의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산부인과 유헌종 교수가 최신 4세대 다관절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Xi로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했다고 7월 8일(화) 밝혔다. 유헌종 교수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난소낭종 등 다양한 부인과 질환을 대상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복강경, 개복수술, 로봇수술 등 적합한 수술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그 중 300례 이상의 수술을 다빈치 Xi 로봇수술로 집도해 수준 높은 임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유헌종 교수는 로봇수술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출혈과 조직 손상,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보다 정밀한 절제와 봉합을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미용적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런 장점은 자궁 보존이 중요한 가임기 여성 환자의 경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최소침습적 접근을 통해 환자의 심리적 부담도 낮추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다빈치 Xi 로봇수술 시스템은 3D 고화질 영상과 손목처럼 움직이는 다관절 로봇 팔을 통해 골반 깊숙한 부위의 병변에도 안정적이고 세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복강경 수술과 비교해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회복 속도도 높일 수 있는 최소침습 수술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헌종 교수는 "로봇수술은 미세하고 정교한 최소침습 술기로 세밀한 절제와 봉합이 가능하다”며 "자궁 및 난소의 다양한 양성 병변 뿐만 아니라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영역에도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첨단 로봇수술로 더 정확하고 회복은 빠른 효과적인 치료를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지역 의료수준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다빈치 Xi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부인과, 비뇨의학과를 비롯한 여러 진료과에서 로봇수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첨단 수술 시스템 구축을 통한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