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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천안시-하나은행, 특례보증 240억 원 지원[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5월 28일 천안시청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참석해 천안시 소상공인의 경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와 하나은행이 각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을 공동 출연함으로써 보증 재원이 마련되었으며,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24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신용보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2%대 후반으로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최대 7년까지 설정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례보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고,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은 "천안시는 하나은행이 항상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중요한 협력 지자체”라며 "앞으로도 천안시, 충남신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은 이에 화답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20억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24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천안시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2025년 시정 운영의 7대 전략과제 중 하나로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선정하고, 경제위기 속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보증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서북지점(041-530-3900), 천안동남지점(041-530-3980) 및 하나은행 천안시 관내 영업점과 재단의 보증드림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천안시,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 개최[시사캐치] 전국 대표 빵 투어 행사인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오는 6월 14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천안의 동네빵집 곳곳에서 열린다.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과 연대·상생하는 ‘빵의도시 천안’만의 브랜드와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전국에 홍보한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딸기를 테마로 열렸던 베리베리 빵빵데이에서 다양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베이커리 형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참여 동네빵집 77곳에서 맛과 건강, 지역성을 두루 갖춘 빵을 1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지역에서 생산한 우유와 찰현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빵지순례단은 규모가 확대돼 관내 200팀, 관외 200팀 등 총 400팀 1,200여 명으로 운영된다. 400팀 모집에 2,386팀 7,2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빵지순례단은 천안의 맛있는 빵과 관광지, 문화공간 홍보뿐 아니라 지역경제 선순환에 앞장서게 된다. 이들은 천안의 대표 빵 맛집 중 동네빵집 2곳과 전통시장을 포함한 천안8경 중 1곳을 방문하고 누리소통망(SNS)에 방문 소감을 올리는 미션을 수행한다. 체험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사전에 모집된 140팀 500여명을 대상으로 천안시청 로비에서 호두과자 만들기와 컵케이크 꾸미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없이도 누구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빵 놀이터 행사도 운영된다. 빵 놀이터는 빵캐리터 도안 색칠존, 빵모양 틀을 이용한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빵지순례단 운영과 별도로 별도 신청 없이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새롭게 도입한다. 시는 지역 축제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개막일인 6월 4일부터 ‘제 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폐막일인 15일까지 참여 제과업소 중 2개소를 방문해 정보 무늬(QR코드)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사용을 확대해 ‘천안 빵’하면 ‘건강한 빵’이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확산하고, 지역 농축산물과 문화·관광 등이 어우러지는 빵의 도시 브랜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천안의 경제·문화의 큰 축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박창호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지역의 농축산물을 활용해 전국에서 오신 순례단과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특색있고 건강한 빵을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하고 방문해 달라”고 밝혔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천안은 호두과자를 비롯한 높은 제과 기술력을 보유한 명실상부 빵의도시로 지역 농축산업과 문화관광이 연계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천안교육지원청,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관리 협의회[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2025년 5월 27일 청 내 부서별 회계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중증장애인 및 지역업체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관리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법정 구매목표 비율(총 구매액 중 1.1%)을 충족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구매 비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1분기 구매 실적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법정 구매목표 비율 달성 및 지역업체·중증장애인 제품 구매 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였다. 황선성 재무과장은 "법정 구매목표 비율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중증장애인 제품과 지역업체 생산품 구매 실적을 높여,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
충남교육청, 제주 중학교 교사 추모 공간 마련[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악성 민원 등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제주 중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 1층 현관 앞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추모 공간은 충남교육청을 비롯해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가 함께 운영하며,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교직원, 학생,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27일(화) 직원들과 함께 헌화한 자리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의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 "유가족과 학생, 그리고 교육공동체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교사가 존중받고 안심하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앞서 26일(월) 부교육감 주재로 열린 주간 회의에서는 추모 묵념으로 일정을 시작했으며, 충남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민원 대응 시스템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악성 민원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컨설팅과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사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5월부터 6월까지 세종이음학교에서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 특수교사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특수교육 수업에 바로 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는 유치원과 초중고 별로 각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의 발달 수준과 학교급의 특성을 반영한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특수교사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고교학점제 이해와 운영사례(5월 22일) ▲주제중심 교육과정 재구성(5월 27일) ▲특수교육대상유아의 교육과정 톺아보기(6월 10일) ▲교사를 깨우고, 학생을 깨우는 교육과정 재구성(6월 17일) 등 현장 교사의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된 강의로 진행된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시·교육청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제98회 정례회 기간 중인 5월 26일, 세종특별자치시청과 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이번에 심사한 세종시의 일반·특별회계 전체 세입·세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6.8%(△1,637억 원) 감소한 2조 2,467억 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2조 2,558억 원, 세출 결산액은 2조 851억 원이다. 기금 결산은 2024회계연도 말 조성액 7,1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94억 원) 감소한 규모이다.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6.0%(667억 원) 증가한 1조 1,766억 원으로, 세입 결산액 1조 1,893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1,251억 원이다. 기금 결산은 2024회계연도 말 조성액 기준 3,2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3%(△1,616억 원) 감소한 규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청 결산 심사에서 ▲세입예산을 정밀하게 추계하고 미수납액과 결손을 줄일 것 ▲집행 가능한 예산을 편성하여 이월과 불용을 줄일 것 ▲예비비 사용, 사고이월, 전용 등은 신중하게 처리하고 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교육청에는 ▲교부금 감소가 지속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협의해 적극 대응 ▲기금 운용과 예산편성을 연계한 계획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략을 통해 교육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 ▲불용액과 이월이 증가하고 있는 구조를 개선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현정 위원장은 "예산은 편성보다 운영이 중요하다.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책임 있고 합리적인 재정 운영에 힘써달라”며 이번 결산 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다음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시청 및 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은 오는 6월 23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조원휘 대전시의장, “여성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 기대”[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여성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여성경제인협회 회원,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회장의 이·취임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신임 임원진 소개, 축하케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는 대전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이자 여성기업 확인기관으로 정부자금 지원, 경영연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경제인의 권익 증진과 활동 지원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이번 달 기준 상장기업 66개를 돌파하며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많은 상장기업을 보유하는 등 대전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시의회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정책 발굴 등 여성기업 친화 도시 대전이 되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천안 K-컬처박람회서 ‘천안프렌즈 홍보관’ 운영[시사캐치] 천안시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에 ‘천안프렌즈 팝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천안프렌즈 팝업홍보관은 천안 K-컬처박람회 공익부스존에 마련된다. 팝업홍보관은 시 캐릭터인 천안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제공으로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기획됐다. 홍보관은 천안프렌즈 홍보존과 체험존으로 나눠 운영된다. 홍보존은 호두과장, 오이사, 봉팀장, 멜부장, 순대리, 배사원 등 캐릭터의 성격과 모티브, 탄생 배경을 설명하고 굿즈 전시 등을 진행한다. 체험존에서는 천안프렌즈 설문조사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호두과장 키링 만들기 또는 천안프렌즈 핀뱃지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키링 또는 핀뱃지 만들기 참여자가 누리소통망(SNS) 인증 시 한정판 천안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천안프렌즈 설문조사는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 굿즈 선호 품목 등 8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캐릭터 관련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미화 홍보담당관은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천안프렌즈를 알릴 수 있도록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누리소통망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천안에서 세계로, 지역 특산물과 혁신성이 빚어낸 기적[시사캐치] 천안시는 C-STAR 기업 랩투보틀(주)의 ‘피어펙트(Pearfect)’가 출시 1년여 만에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와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배를 원료로 하는 배 오크 숙성 증류주인 피어펙트는 지난 26일 열린 세계 3대 품평회 ‘2025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 한국 전통주 최초로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올해의 증류주’로 선정됐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된 국제 식품 품질 평가 인증기관으로, 맛과 향 등을 평가한다. 지난 4월에는 독일에서 열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즈’와 아시아 최대 디자인 대회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제품의 지역 브랜딩, 예술성, 상징성을 인정받았다. 앞서 피어펙트는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에선 동상을 수상했다. 피어펙트는 천안 성환배를 착즙, 발효하고 구리 증류기에서 2번 증류 후 오크 숙성한 증류주다. 피어펙트라는 명칭에는 ‘천안의 배(Pear)로 완벽한(Perfect) 술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겼다. 피어펙트를 개발한 랩투보틀(주)는 카이스트(KAIST) 생명화학공학 박사 출신의 이동헌 대표와 양조 명인이 함께 2022년 창업한 주류업체로, 지난해 천안시의 미래 유니콘 C-STAR 기업에 선정됐다. 천안시는 랩투보틀(주)를 C-STAR로 선정한 이후 시 기념품 활용, 시 주관 각종 축제 참여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동헌 대표는 "천안시의 맞춤형 지원에 힘입어 랩투보틀(주)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천안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서 한국 전통주의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랩투보틀(주)의 국제대회 6회 수상 성과는 시의 스타트업 지원정책이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방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스타트업이 세계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민호 시장 "새 정부 국정 과제에 '세종 행정수도' 포함시켜야"[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이후 변화할 정부 기조에 발맞춰 지역 현안사업이 국정 방향에 포함될 수 있도록 비전과 전략 계획을 면밀히 수립·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제21대 대선 이후의 일에 집중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인수위 절차 없이 곧바로 직무 수행에 나서는 새로운 정부의 국정 운영과 방향을 신속히 파악해 세종시만의 전략과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세종시의 행정수도 지위 확보를 위해 세종시특례법 전부개정과 행정수도 완성 개헌 등을 새 정부의 국가 운영 과제에 반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조기대선의 영향으로 분명히 다음 정부 출범에 따른 추가적인 국가 정책 방향이 수립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될 수 있도록 세종시특례법 등이 정부의 핵심 사업에 포함될 수 있는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민호 시장은 내달 9일 6월 확대간부회의를 추가 개최해 제21대 대선 이후 시의 비전과 향후 전략 체계를 재설정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KDIS)과 세종시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 관련 전략에 대한 공동연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한국개발연구원의 이번 연구 결과는 새 대통령의 국정과제 보고로 이어진다”며 "세종시의 현안을 낱낱이 반영하고, 각종 보완사항이 국정과제에서 채택될 수 있도록 세종연구원에서 정교한 보고서를 만드는 데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형식적인 관행에서 탈피해 보훈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기획할 것을 지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매년 보훈대상자를 위한 행사가 단순한 식사 대접 등에 그치고 있다”며 "학생들과 군악대 등의 행사 참여를 독려·동원해 참전용사의 희생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성대한 행사를 개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백성현 논산시장·조용훈 의장, 세종시 행정수도완성 동참[시사캐치]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깊이 공감하며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용일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은 세종사랑시민연합회와 함께 27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찾아가는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서명운동의 취지를 청취한 뒤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에 적극 동의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을 기원하는 글귀가 담긴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용일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호국·전통의 고장 논산과 미래 행정의 중심 세종은 함께할 때 더 큰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일호 세종사랑시민연합회 기획실장은 "논산시의 따뜻한 환대와 적극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추가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달을 100만 서명운동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역과 충북도청, 충남도청, 강원도청, 공주시청 등에서 현장 중심의 서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최민호 세종시장, 시도지사협의회서 행정수도 완성 공감 확산 요청[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일임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8대 임원단 간담회에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 종합타운 조성사업의 조속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장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부회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감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등과 함께 민선 지방자치 시행 30년을 맞아 지방분권·균형발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중심으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 공감대를 시도민들에게 확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방소멸 가속화, 저출생 문제 등 국가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는 대통령실과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을 통해 실질적 요건을 먼저 이루고 이후 개헌을 통해 명목상 요건을 갖추는 단계적 접근을 제안했다. 최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헌법과 법률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살길”이라며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여러분의 큰 응원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에 수요가 없다고 공급을 없애는 것은 지방소멸을 가속화시킬 뿐”이라며 공급을 통한 수요의 패러다임을 강조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집무실 건립에 맞춘 시도지사협의회(서울 소재)의 조속한 세종시 이전과 함께 ‘지방분권 종합타운’의 세종시 건립에 협조를 요청했다.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시도지사협의회, 지방시대위원회 등 4대 지방정부 협의체와 지방자치 행정 연구기관 등이 집적화된 지방분권 종합타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따라서다. 세종시에 지방정부의 상징시설이 건립되면 국가 균형발전의 랜드마크로서 역할 수행도 가능해 질 전망이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분권,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설립된 17개 광역시도 간 협력체다. 지방의 상생협력과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민호 시장 부회장직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
대전시 ‘미래 Disease X 대응전략 심포지엄’[시사캐치] 대전시는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5월 27일 대전 라마다호텔 로얄볼룸홀에서 ‘진화하는 감염병, 미래 Disease X 대응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질병관리청, 보건환경연구원, 교육청, 보건소, 지역 의료기관 등 감염병 관련 기관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심포지엄은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주제 발표와 2부 지정토론으로 구성됐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엄중식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와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송대섭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Disease X와 인수공통감염병의 동향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이광준 국립보건연구원 과장은 ‘기후변화와 인수공통감염병의 국내외 발생 동향 및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감염병 분야 전문가 4명이 패널로 참여해, 신종 감염병 및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민·관 협력 대응체계 구축을 주제로 심도 있는 지정토론을 펼쳤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진화하는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과 전략이 논의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고도화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전 대학 3곳, 글로컬대학 본선행[시사캐치] 대전시가 주도한 지역 대학들의 혁신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혁신이 본격화된다. 충남대학교-공주대학교(통합형),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지역 3개 대학이 27일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예비지정은 총 6건(8개 대학)의 과제를 신청한 대전시가 3건(3개 대학)의 지정을 이끌어 낸 성과로,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와 산업 연계 혁신 기반 마련의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지역특화 전략과 대학 고유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혁신모델을 제시했다. 충남대-공주대는 ‘충청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통해 대전·세종·충남 최초의 초광역 통합 국립대학 모델을 구현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양 대학은 상호 간 벽을 허물고, 교육·연구·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대대적인 구조 개편에 나설 계획이다. 한남대는 창업교육 역량과 지역 전략을 접목해 ‘K-스타트업 밸리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대전 창업타운을 ‘한남스타트업밸리’로 육성, 청년창업 중심의 지역 성장 엔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한밭대는 인공지능 기반 유지보수 정비(AX-MRO) 및 국방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의 대전환을 선도할 인재양성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난 2월부터 대학별 전담 TF를 구성해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맞춤형 전략회의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4월에는 현덕 교육정책전략국장이 각 대학 관계자를 만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학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밀착 행정을 펼쳤다. 예비지정 평가의 대면심사에는 양 부시장과 교육정책전략국장이 각각2개 대학의 심사에 직접 참석해 대전시 차원의 강력한 지원 의지와 대학과의 동행을 강조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지정 대학들은 오는 8월까지 지자체, 산업체 등과 협업하여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토대로 본지정 심사를 받게 된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학의 경쟁력은 곧 지역의 미래를 좌우한다”라며 "대전시가 지역대학의 성장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본지정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
대전시,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공모 선정[시사캐치] 대전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을 위한 중부권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날로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과 인재 편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전시를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간 협력 모델로서의 의미도 크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전문 인재 양성, 보안 기술 테스트베드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전체 충청권 사업비는 200억 원 규모로, 대전시는 오는 2029년까지 총 37억 원을 투입해 클러스터 운영에 나선다. 사업 추진을 위한 거점 공간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에 마련되며, 오는 10월까지 준비를 마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은 정보보호 산업의 수도권 집중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기반의 자생적인 보안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전시가 충청권 정보보호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인재 육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 인도네시아 ‘경제수도’와 탄소중립 공동선언[시사캐치] 기후위기 대응 국제기구인 언더2연합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동남아시아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경제수도’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해외시장 개척, 교류·협력 확대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26일 서자바주의회 청사에서 데디 물야디 주지사와 ‘교류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2021년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형성된 신뢰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방정부 간 연대 강화를 위한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 양 지역 공동 번영을 위한 의지 등을 담고 있다. 공동선언에 따르면, 도와 서자바주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간 교류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또 각 지역의 문화,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상호 방문 및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지역은 특히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공동의 과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며, 관련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한다. 도와 서자바주는 이와 함께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글로벌 기후 연대와 환경 분야 지방정부 간 협력에 함께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서자바주는 충남과 마찬가지로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와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추진 중이다. 도는 서자바주와 탄소중립 협력 사업을 추진 중으로, 도 지원 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개발원조<ODA> 사업 주관 기관)는 2027년까지 전기버스 50대, 충전소 2개소, 친환경 버스 정류소와 스마트 횡단보도 2개소 등을 설치 지원한다. 도는 이번 공동선언이 아시아 각국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동참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순다왕국의 중심지였던 서자바주는 제조와 서비스, 의류산업을 이끌고 있는 지역인 만큼, 상호 협력할 분야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동선언은 양 지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과 서자바는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공통점이 있으며, 친환경 전기버스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함께 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언을 계기로 양 지역의 탄소중립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경제와 문화·관광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더 확대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한국의 된장과 인도네시아의 ‘뗌뻬’는 모두 콩으로 만들고, 시간을 들여 발효를 거쳐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2021년 우호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충남과 서자바는 한 차원씩 보다 깊어지는 숙성의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며 "항상 좋은 친구이자 파트너로 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향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데디 물야디 주지사는 "서자바주는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 중이며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수력발전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전력을 생산 중”이라며 이번 공동선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공동선언 자리에는 서자바주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 전기공사국장을 비롯한 각 부서 책임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 내 한국 드라마에 대한 인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눈길을 끌었다. 자바섬 서쪽에 위치한 서자바주는 인구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4990만 명으로 충남(213만 5628명, 2025년 3월 기준)의 23배가 넘고, 면적은 3만 7040㎢로 충남(8247.54㎢)의 4.5배에 달한다. 서자바는 제조업 국내총생산(GDP)의 60%를 차지하고, 외국인 직접 투자의 34%를 유치하며 인도네시아 경제수도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 1670억 달러, 1인당 GRDP는 3340달러, 경제 성장률은 4.57%를 기록했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언더2연합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 아시아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현 4대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지방정부 리더십과 역할’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으로,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 지역”이라며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설정 시 지방정부 역할 반영 △지방정부 주도 자체 기후기금 조성 △아시아 지방정부 글로벌 위상 격상 등을 제안했다. -
충남도, ‘동남아 경제 허브’와 교류·협력 물꼬[시사캐치]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동남아 경제 허브 도시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김 지사는 27일 자카르타특별주 청사에서 프라모노 아눙 주지사와 ‘자매도시 협력 수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규모의 인구(2억 8000여만 명)와 70%를 웃도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동남아 최대 소비 시장이다. 인도네시아는 특히 한류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나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난해 실시한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호감 비율이 86.3%로 나타나 조사 대상 26개국 중 1위를 기록했다. 또 같은 조사에서 인도네시아 국민이 선호하는 드라마·예능·영화·음악 등 문화 콘텐츠별 인기 국가도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는 면적이 662.33㎢로 천안(636.2㎢)이나 서울(605.2㎢)보다 약간 크고, 충남(8247.54㎢)의 8% 수준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1113만 명으로 충남(213만 5628명, 2025년 3월 기준)보다 5배 이상 많다. 자카르타는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경제·상업·행정의 중심지로, 주요 국가 기관과 기업 본사가 밀집해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2259억 달러, 1인 당 GRDP는 2만 1166달러, 경제 성장률은 4.96%에 달한다. 이번 의향서는 양 지역의 우호 관계 구축과 상호 이익 도모, 미래 지향적 협력 방안 모색 등을 위해 교환했다. 이에 따라 도와 자카르타는 정책과 행정, 문화, 경제 및 산업, 전시 및 홍보 행사, 교육 및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아세안 핵심 국가의 수도와 본격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맺은 만큼, 도내 기업의 현지 진출이나 수출 증진, 동남아 각국 진출 확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전국 수출 2위, GRDP 3위이며, 삼성·현대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라고 소개했다. 이어 "충남은 이미 2021년부터 자카르타에 개소한 해외사무소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출장에 맞춰 개최하는 기업인 포럼과 수출상담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인도네시아에는 ‘핀낭이 둘로 갈렸다’는 속담이 있다고 들었다”며 "서로 윈윈하는 상황을 뜻하는데, 이번 우호협력 의향 체결이 강한 시너지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라모노 아눙 주지사는 "자카르타와 충남은 발전과 혁신, 번영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갖고 있다”며 "김태흠 지사의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라모노 아눙 주지사는 이어 "삼성과 현대 등 대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충남과 자카르타는 함께 번영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의향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재차 밝혔다. 한편 프라모노 아눙 주지사는 자신이 자동차를 운전할 경우에는 BTS, 블랙핑크의 노래 등을 듣는, K-팝 팬이라고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K-팝을 좋아하고 있다는 점을 사전에 파악한 김 지사는 프라모노 아눙 주지사에 대한 기념품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 발리 출신 멤버가 포함된 걸그룹 하츠투하츠, 천안 출신 멤버 2명이 포함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앨범을 전달했다. -
충남, 글로컬대학 ‘역대급’ 4건 예비 지정[시사캐치] 충남도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서 4건의 예비 지정 성과를 거두며 지역 혁신 성장의 청신호를 켰다. 도는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 도내에서 순천향대, 연암대, 한서대, 충남대·국립공주대가 예비 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도의 전략적 지원과 대학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결합한 결과로, 향후 본지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는 글로컬대학 선정이 지역대학의 미래뿐만 아니라 충남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예비 지정 신청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혁신기획서 제출 시점까지 예비 지정 평가 기준에 맞춘 총괄 컨설팅과 함께 6차례의 심화 컨설팅을 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했다. 이를 통해 각 대학이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혁신안을 기획서에 담아내도록 적극 지원하며 대학별 혁신 역량 강화 및 연계 전략 수립을 도왔다. 이번 예비 지정 결과는 지난해 건양대 본지정에 이어 더 많은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돼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도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 예비 지정 대학들, 지역 혁신 이끌 청사진 제시 예비 지정된 충남권 대학들은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및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과감한 교육 시스템 혁신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향대는 의학과 공학을 결합한 인공지능(AI)의료융합산업 선도대학을 목표로, 인공지능(AI)의료융합혁신교육원 신설 및 인공지능(AI)의료융합 교육과정 수출 등 ‘인공지능(AI)의료융합 분야 아시아 톱(TOP) 1’을 향한 담대한 혁신을 제안했다. 연암대는 ‘케이(K)-스마트팜 허브 대학’을 목표로 스마트팜 교육·실증 클러스터 구축, 전국 농업계고·대학과의 공유 캠퍼스 운영 등 스마트농업 기술 자립과 세계화를 선도하는 혁신안을 제시했다. 한서대는 케이(K)-항공 글로벌 혁신파크 조성 등 지·산·학·연 협력과 항공 교육 모형 개발 및 수출 활성화를 통해 ‘항공 선도 대학’으로의 도약을 꾀한다. 충남대·국립공주대는 대전·충남의 초광역 국립대 통합을 기반으로 캠퍼스 특성화를 추진하고, 대학-출연연-기업이 협력하는 응용융합기술원 설립 등을 통해 ‘최초 초광역 통합 국립대학’ 모형을 선보였다. ◆ 도, 본지정 위한 총력 지원…9월 최종 발표 예비 지정 대학들은 오는 8월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해야 한다. 이후 교육부의 본지정 평가를 거쳐 9월 중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예비 지정 4건 모두 최종적으로 본지정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지·산·학·연(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기관) 전담반(TF)’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지·산·학·연 전담반(TF)을 통해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학들이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원할 방침이다. -
순천향대 정다운 학생, ‘제24회 중국교육부상 한국 대학생 중국어대회’ 대상[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중국학과 4학년 정다운 학생이 지난 5월 24일 서울시립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제24회 중국교육부상 한국 대학생 중국어대회’에서 대학생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한중국대사관과 한국현대중국연구회가 주최하고, 서울공자아카데미, HSK한국사무국, 한어교서울센터 등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중국어 경연대회로, 국내 최고 권위의 중국어 실력 검증 무대로 꼽힌다. 특히 세계 대학생 중국어 경연대회인 ‘한어교(漢語橋)’ 한국 대표 선발전의 일환으로 치러지며, 전국 각 대학에서 선발된 실력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정다운 학생은 ‘天下一家(One World, One Family)’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깊이 있는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논리적인 사고력과 국제 감각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소통하며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중국에서 진행되는 ‘한어교(汉语桥)’ 세계 대학생 중국어대회 한국 대표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중국은행 서울지점으로부터 취업증서도 수여받았다. 또한 양가흔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교원이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하며 대학의 교육 역량도 함께 인정받았다. 정다운 학생은 순천향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의 교육과정 참여를 통해 실전 중심의 언어 훈련과 문화 소통 역량을 함께 키워왔으며, "중국 유학 경험 없이 국내에서만 중국어를 공부해온 저로서는 대상 수상이 더욱 뜻깊다”며, "‘공부는 마음을 다하면 반드시 보답을 받는다’는 ‘功夫不负有心人’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세계 대학생 중국어대회에서도 한국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큰 도움 주신 부모님과 학과 교수님, 공자아카데미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HUSS사업단(HUSS: Humanities Utmost Sharing System)은 순천향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선문대, 세종대, 순천대, 한밭대와 함께 ‘위험사회 컨소시엄’을 구성, 초연결사회의 복잡한 문제에 대응할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문사회 분야의 글로벌 소통 능력과 융복합적 사고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융합형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선문대학교–보람바이오(주) 대학지원체계사업 성공적인 추진 협약[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보람바이오(주) (대표 김성규)는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개발·마케팅 분야의 교류 활성화 추진과 더불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관련 추진 협력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성제 총장과 김성규 대표, 박미현 부사장, 서희재 식품공학·영양학부 교수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연구개발 및 마케팅 관련 학술, 정보, 자문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 연구사업 추진 관련 협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관련협력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문성제 총장은 " 선문대와 보람바이오(주)와의 실질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반드시 지역혁신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문대학교는 이번 협약으로 산학 협력을 통한 가치있는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