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이장우 대전시장,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면담…메가 충청 논의[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월 29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조경태 뉴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화 특별위원, 윤창현 국회의원,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을 만나 면담하고, 뉴시티와 메가 충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장우 시장은 "충청권 4개 시도가 지방정부연합을 내년도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단기적으로는 의회 구성과 예산 등 별도의 추진체계를 발족시키고자 하며, 최종적으로는 메가시티로 통합해 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과 재정적으로 중앙정부의 간섭이 많다. 사실상 지방정부가 역량을 쌓아 왔고, 공직자 역량도 떨어지지 않는다. 지역 실정에 맞게 실질적인 권한을 넘겨줘야 한다”라며 뉴시티 특별위원회의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조경태 뉴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토 이용에 대한 권한, 좋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게 조세감면 권한 등 실질적으로 메가시티가 되는 도시에 대해서는 강력한 권한과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메가시티 법에 담아내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를 나눠서 신도시를 만들고 혁신도시라고 부르지만, 메가시티로 커질 때 역량도 커지는 것이다. 과학수도와 행정수도를 품은‘메가 충청’이 가장 진전하고 있다. 앞으로 충청권이 합심해 이뤄나갈 모습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는 내년 하반기 충청지방정부연합 출범을 목표로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과 규약 마련 등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
박경귀 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전진대회’ 참석‧격려[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11월 29일 모나밸리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 전진대회’에 참석해 격려했다.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전진대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이바지한 회원 간 화합 도모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 정부포상 및 유공자 표창, 회장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성과 보고 영상 시청,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바르기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지난해 경찰병원 아산 유치 확정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데 이어, 조속한 병원 건립을 위해 꼭 필요한 예타 면제 투쟁도 함께해 주고 계시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시정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협력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최근 예타 면제 근거를 담은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의결 처리됐다. 아직 법제사법위원회가 남아있긴 하지만 7부 능선은 넘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지역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산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용기 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 주신 회원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하고, "새해에도 회원분들과 함께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1989년 설립된 사회단체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와 소외계층 기초푸드뱅크 물품 나눔, 어르신 점심 식사 제공, 명절 귀성객 음료 나눔, 아동복지시설 삼계탕 나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한국섬진흥원-광주신세계 ESG…“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 성료[시사캐치] 완도 작은 섬마을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된다.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가 성료함에 따라 완도지역 20인 미만 19개 섬 주민들에게 식료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섬진흥원은 11월 29일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와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 식료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완도군(군수 신우철)에 약 840만원 상당의 식료품(공정무역 등 5종 구성)을 전달했다. 전달된 식료품은 섭도, 황제도, 우도 등 완도지역 20인 미만 19개 섬*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 섬에는 한국섬진흥원이 직접 전달한다. 한국섬진흥원은 이날 오후 마삭도를 방문해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을 개최하고 섬 주민들에게 직접 식료품을 전달한다. 20인 미만 섬에서 섬 현장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 소멸을 방지하고 실사구시 섬 정책 및 진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섬 소멸 위험 지역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한국섬진흥원과 광주신세계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개도, 하화도, 사도 등 여수지역에서 열린 시즌1에 이은 두 번째 챌린지다.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는 완도지역 노화도, 보길도, 소안도 등 3개 섬을 걷는 챌린지를 통해 총 2천951만7천705걸음이 모였다. 이에 따라 섬 주민들에게는 식료품이 전달되고,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는 굿즈 등 챌린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앞서 시즌1에서는 목표인 1천만 걸음을 초과 달성해 여수지역 20인 미만 9개 섬 80개 가구에 식료품이 전달됐다. 오동호 원장은 "많은 관심과 참여로 시즌1에 이어 올해에도 섬 주민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챌린지는 단순히 이벤트성이 아니라 섬을 찾고 걷게 되는, 섬을 활성화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섬진흥원과 광주신세계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ESG 사회공원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완도 넙도 섬 주민 560여명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생수 1만병(2L)을 기부하기도 했다.
-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 총 6대를 도입하며 17개 광역시도 중 특별교통수단 차량 보급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취임과 함께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 등 특별교통수단의 도입 확대를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민간기업의 기부 등을 통해 총 6대의 차량을 도입,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96%보다 25%포인트를 상회한 수치로, 최민호 시장이 취임 당시 공약 달성 목표 시점으로 제시한 2026년보다 2년 이상 앞당겨 이룬 성과다. 시는 29일 세종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달성 기념식을 열고, 올해 성과 발표와 함께 세종도시교통공사와 특별교통수단 공공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별교통수단 운영의 공공성 강화는 물론,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동 지원 서비스의 지속적·안정적 제공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민호 시장은 "특별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대체수단이 없는 보행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다. 올해 보급률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차량의 추가 확대와 질적인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기본권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공위탁 협약 체결로 앞으로 강화된 공공성을 바탕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과 서비스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내년에도 휠체어 탑승 차량의 추가 확보는 물론, 대기시간 감소, 운행범위 확대를 통해 특별교통수단의 질적인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세종보 가동 본격화[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환경부의 세종보 수문 정비 일정에 맞춰 세종보 운영에 장해가 되는 하상 수목 제거, 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둔치 호안 설치 등 보 운영에 따른 후속조치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11월 29일 세종보 수문 정비 본격 착수를 앞두고 일정 및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세종보 현장을 방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새종보를 내년 재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검사가 시작되어 오늘 현장 상황을 둘러봤다. 세종보가 물 밑에 있었기 때문에 유압 실린더의 고장 여부를 살려 복원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이 원만하게 추진이 되면 내년 4월에는 시운전을 하고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물을 가두게 된다”면서 이날 세종보 현장 방문 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겨울철 공사이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에 대해 한화진 장관과 의견을 나누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6년 동안 가동을 안 했기 때문에 수초나 나무들을 제거해 줘야 나중에 4대 강이 가동이 됐을 경우 친수 공간을 물놀이 등 시민들이 활용할 때도 안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환경부는 세종보 정상화 사업을 내년 상반기 안에 완료하고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수위를 조절해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세종보 상류의 금강 수변 경관 개선에도 적극 나서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천안시, ‘아동복지분야 실천사례’ 2개 부문 우수상[시사캐치] 천안시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최한 ‘아동복지분야 실천사례 공모전’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드림스타트 사업 전문화·특성화 과정 교육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드림스타트 현장에서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드림 홈 스쿨(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은 프로그램 기획·운영 부문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드림 홈 스쿨은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아동복지교사를 파견해 1대1 학습·정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아동 210명에게 총 4,667회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례관리 부문에서는 김묘정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실패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사례관리사가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지해 가정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가 프로그램 부분에 이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앞서 지난해에도 아동복지분야 실천사례 공모전 프로그램 부문에서 ‘아이마음 토닥토닥 상담캠핑차’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류우주도시 대전 청사진 나왔다[시사캐치] 대전시는 11월 29일 명실상부 우주기술혁신의 글로벌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담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지역 우주연구기관장과 대학 총장, 대전 뉴스페이스 발전협의회장(솔탑 사공영보 대표) 등 내․외빈과 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드로잉․메타버스 아티스트인 염동균 작가의 ‘화성으로 인도하는 미래 우주 이야기’공연으로 막을 연 행사는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수립 중인 우주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추진 전략을 소개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비전 발표에서 절정을 이뤘다. 이 시장은 체계적인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 우주기술개발(연구개발) ▲우주기업 경쟁력 확보(산업육성) ▲미래 우주혁신인력 양성(인력양성) ▲대전형 우주생태계 구축․확대(생태계구축) ▲대전 우주기업 성장기반 조성(인프라구축) 등 5대 분야 20대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어 세부과제로 ▲대전 위성(SAT)프로젝트 ▲우주탐사 등 미래우주기술 개발(연구개발) ▲글로벌 앵커기업 육성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산업육성) ▲기관 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초중고 저변확대(인력양성) ▲우주기술 교류회 개최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생태계 구축)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및 스페이스 연구개발(R&D) 타운 조성(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 제작․발사․관제가 가능한 도시인 대전의 기술적 역량을 모아 5년간 92억 원을 투입해 대전형 위성을 만들어 쏘아 올리려는 ΄대전 위성(SAT)프로젝트(초소형 위성 개발 및 검증)΄ 사업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에 역량을 펼칠 기회를 주어 헤리티지*를 확보하고 이를 계기로 글로벌 앵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이장우 시장은 세밀하게 마련한 전략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대한민국 우주경제 로드맵의 지향점인 2045년 화성 착륙을 대전이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비전 발표를 마쳤다. 비전 발표 후에는 참석 내외빈들이 모두 함께 일류우주도시 대전으로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대한민국 우주경제로드맵을 실현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우주 기술혁신 선도 도시로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 최근 우주산업클러스터 사업의 예타가 면제되고 총사업비 973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종합계획 수립 후 추진력있게 시행하여 대한민국을 우주 경제 강국으로 이끄는 일류우주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부 행사는 우주산업 전략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우주기술혁신을 이끌 인재양성방안(카이스트 한재흥 인공위성연구소장), 국가우주계획과 항우연의 역할(항우연 이준 본부장),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동향 및 전망(ETRI 유준규 실장), 우주경제실현을 위한 국가 우주개발 계획(STEPI 임종빈 팀장)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기업친화적 발표는 행사의 주인공인 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비전 달성을 위해 2024년부터 5년간 3,5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우주산업클러스터 예산으로 973억을 확보했고 지역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국비 확보와 과감한 시 재정 투입 등을 통해 사업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5,000명의 우주 전문인력 양성, 1,000명의 고용 창출, 지역기업 매출 1,000억 원 증대, 글로벌 앵커기업 5개 사 육성, 스타트업 50개 사육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연말 고객 감사제 ‘이어엔드 쇼핑 페스타’ 개최▲‘이어엔드 쇼핑 페스타’(Year End Shopping Festa)(사진/신세계사이먼) [시사캐치]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오는 12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연말 고객 감사제 ‘이어엔드 쇼핑 페스타’(Year End Shopping Festa)를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신세계그룹 브랜드를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세계 브랜드 대전’ 행사를 연다. 스튜디오 톰보이·보브·지컷·델라라나·일라일 등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국내외 패션 브랜드부터 와인앤모어·자주 등 F&B(식음)와 리빙 브랜드까지 자체적으로 선보이는 추가 할인 및 단독 특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기간 중 금~일요일 신세계그룹 브랜드에서 신한카드로 합산 60/100만원 이상 구매시 3/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는 타임·마인·시스템·랑방컬렉션 등 한섬의 국내 패션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혜택을 선보인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을 제공하며, 동일하게 상품권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더불어, 신세계사이먼은 VIP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멤버스와 골드 등급 고객 및 제휴사 VIP 고객 대상으로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구매 금액대별 단독 사은행사가 진행되며, 멤버십 구매 금액 실적도 2배로 인정된다. 신세계사이먼은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신세계포인트로 적립한 구매 금액을 바탕으로 멤버십 등급을 선정하고 있어, 연말 쇼핑도 즐기고 내년 VIP 혜택도 누려볼 수 있는 기회다. 쇼핑 혜택을 더하는 사은 행사도 선보인다. 12월 한 달간 신세계사이먼 삼성·신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캐시백도 1회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는 12월 25일(월)까지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을 선보이며, 매주 금~일요일에는 크리스마스 마켓도 개최해 색다른 설렘을 전한다. 화려한 연말 분위기로 물든 아울렛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의 거리에 온 듯한 기분도 느껴볼 수 있다.
-
SSG닷컴, 전국한우협회와 ‘반값 한우’ 행사▲ ‘반값 한우’ 행사(사진/SSG닷컴) [시사캐치] SSG닷컴이 연말을 맞아 ‘반값 한우’ 행사를 열고, 1+등급 한우를 2천원 대부터 선보인다.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SSG닷컴은 전국한우협회와 손잡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주일간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거리, 구이용 등 인기 품목 위주로 진행되며, 준비한 물량은 24톤에 달한다. 상품은 수도권 중심(네오센터 출발) ‘쓱배송’과 ‘새벽배송’을 통해 배송된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1+ 등급 불고기와 국거리를 300g 기준 8천 2백원에 판매한다. 100g당 2천원 대로 합리적이다. 채끝(300g)은 2만 9천원 대, 양지(300g)는 1만 3천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1등급 한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불고기(300g)와 국거리(300g)를 7천원 대에, 등심(300g)을 2만 3천원 대에 선보인다. 양지(300g)는 1만 2천원 대다. 이상훈 SSG닷컴 축산팀 바이어는 "연말 홈파티 시즌에 고품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우 소비가 한층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시, 중․저준위 방폐물 반출[시사캐치] 대전시는 11월 29일 새벽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86드럼을 사전 안전성 검사 완료 후 운반 차량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경주 최종처분장으로 반출했다. 시는 반출 하루 전인 28일 원자력규제기관(원안위,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실시하는 사전 운반검사에 입회하여 방폐물 이송 전 준비 및 방사능 외부 노출 여부 등 안전상 문제가 없는지 사전 점검을 마쳤다. 연구원은 당초 반출량을 500드럼으로 정했으나, 이날 286드럼을 먼저 반출하고 12월 중 239드럼을 추가로 반출하여 2023년도에 총 525드럼의 중·저준위 방폐물을 최종처분장으로 반출하기로 했다. 이날 방폐물 이송에는 운반 차량 6대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전 ․ 후 호송 차량 2대, 고장 시 대체 예비 차량 1대, 비상 대응 차량 1대 등 총 10대의 차량이 투입됐다.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우려와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지역 내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 줄 것을 원자력시설에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천안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시사캐치] 천안시는 2023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국세청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12개 신규 인증과 27개 재인증 기관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2016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019년과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지정돼 2026년까지 3년간 우수민원실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천안시는 그동안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도입으로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민원처리 진행상황 실시간 조회, 매주 월요일 야간민원실 운영 등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 운영과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본 및 큰 활자 민원서식을 제작·비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스마트 통합순번 대기시스템 구축, 무료법률상담소, 모유수유실·임산부 쉼터, 가족화장실을 설치해 방문 민원인 만족도를 높였다 더불어 북카페, 청사 로비 각종 전시회 및 작품 발표회, 공연 개최 등으로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민원인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고 편안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시사캐치] 대전시립합창단은 12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10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맞아 그의 명작 ▲나부코 ▲맥베스 ▲리골레토 ▲오텔로 ▲아이다 등 작품 속 주요 아리아와 합창곡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 전임지휘자 김동혁의 지휘 아래 대전시립합창단원 김수희의 엘렉톤과 박성진의 피아노, 금관 앙상블이 함께하여 관객들에게 19세기 오페라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할 것이다. 첫 무대는 베르디 오페라 4개의 작품 속 명곡들로 작품 ‘나부코’에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인 "날아라 내 마음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이다. 이 곡은 이탈리아의 해방과 통일을 담은 곡으로 베르디 장례식 때 부른 곡으로도 유명하다. 다음으로 ‘롬바르디아인’ 4막 2장에서 승리를 눈앞에 둔 십자군과 순례자들이 고향을 그리는 합창 "신이여, 당신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와 정치 세력 다툼으로 인한 포스카리가의 비극을 다룬 작품인‘두 사람의 포스카리’중 "바람은 잠잠하고”를 부른다. 이어서 셰익스피어의 소설을 바탕으로 쓴 작품‘맥베스’의 ‘짓밟힌 조국이여’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5,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세종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12월 초부터 지급[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지급대상자 8,170명을 확정하고 12월 초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완료하고 지급 대상자를 8,170명(4,518㏊)으로 확정했다. 소농 직불금은 2,881농가 34억 5,200만 원이며, 면적직불금은 5,289명 64억 6,200만 원이 지급된다. 지난해에 비해 지급면적은 296㏊, 지급액은 7억 5,700만 원이 증가했다. 지급 면적 및 지급액 증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 받은 농지로 한정했던 지급 요건이 삭제되면서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기풍 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에 지급되는 직불금이 일손 부족과 이상기온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내신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시사캐치] 충남도는 올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 감시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도내 응급실 운영기관 20개소가 한파에 따른 건강 피해 및 한랭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찰(모니터링)해 한파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는 시스템으로, 수집된 한랭질환 발생 현황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www.kdca.go.kr)을 통해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및 동상, 동창, 침수병·침족병 등이 있다.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날씨 정보(체감온도 등)를 확인하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며, 외출 시에는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으로 노출 부위를 최소화해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야 한다. 또 실내는 적정온도·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김은숙 도 보건정책과장은 "올겨울은 기온 변화가 크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도내 참여 의료기관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한파 건강 피해 감시를 강화하고 발생 현황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정]태흠 충남도지사, 11월 30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투자협약식 참석[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 11월 30일(목) 오전 11시 20분 도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투자협약식에 참석
-
선문대학교, 2023년 12월 주요 보직 인사 발령[시사캐치] 선문대학교는 11월 28일 '2023년 12월 1일자'로 주요 보직 인사를 발령했다. ■ 주요 보직자 임면(신임) ▲ 김종해 기획처장 ▲ 서희재 교무처장 ▲ 이희원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장 ▲ 이상덕 입학처장 ▲ 정도섭 취업‧학생처장
-
세종시교육청,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취학업무를 본격 추진한다. 올해 취학 대상 학생은 6세(2017년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및 조기입학 신청 아동(5세, 2018년 출생)이다. 자녀의 입학연기 또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특히, 조기입학과 입학연기는 별도의 서류나 심사 없이 보호자의 판단과 신청에 의해 확정되기 때문에 보호자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입학연기 신청 기간을 놓친 경우에는 해당 학교에 취학 유예・면제를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필요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학교에서 ‘의무교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취학유예・면제 여부를 결정한다. 취학통지서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12월 20일까지 취학대상 아동이 있는 가정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정부24 누리집(https://www.gov.kr)을 통하여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도 가능하다. 한편, 2024학년도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2023년 12월 27일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로 동시에 실시된다. 구체적인 예비소집 장소 및 안내자료 등은 해당 초등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행정지원과 학생배치업무 담당자(044-320-3225) 또는 각 초등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
대전교육청, 새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2023년 관내 초ㆍ중·고 43개교에 총 13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쾌적한 수업 환경을 위해 노후화되고 내용연수 9년 이상 경과한 책·걸상과 사물함을 대상으로 초 22개교, 중 13개교, 고 8개교에 책·걸상 6,451조, 사물함 6,813칸을 지원하였다. 최근 학생들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됨에 따라 체형변화에 맞추어 안전성을 강화한 책·걸상으로 교체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학습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진 시설과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교실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을 교체 지원하여 최적의 수업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아산교육지원청,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4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래교육을 위한 적정규모학교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적정규모학교 추진 협의체는 도의원,시의원,학부모대표,지역주민대표,학교 교직원대표, 교육청 및 아산시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금년도에 처음 개최되었는데, 이번 협의회에서는 향후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아산지역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적정규모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아산은 개발지역이 많아 학교신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반대로 개발지역에서 소외된 일부 지역은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어 소규모학교의 적정규모화를 통한 유형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협의체의 박정식 위원장은 "그동안, 작은학교 살리기를 통해,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맞추어 지역여건에 맞는 미래주도형 적정규모 학교 운영방안을 검토하여 작은학교 학생들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협의체"가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아산지역 대표로 참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 보호․선도 활동 강화"[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화) 천안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천안 생활지도 협의체’회의에서 연말까지 청소년 사고와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하며, 이를 위해 기존 도보 순찰 횟수와 지역을 확대하고 청소년 보호․선도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생 안전 특별기간’에는 관내 청소년 비행신고 다발구역에서 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천안학부모연합회, 녹색어머니회, 학교사랑어머니회, 청소년육성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를 점검하고, 공원 및 재개발 예정 주택가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실시하던 도보 순찰을 주 3회로 확대할 것을 발표했다. 김선태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느슨해진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천안형 생활지도 협의체’를 새롭게 구축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천안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