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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만성질환 사업기획 평가대회 “대상”[시사캐치] 아산시는 ‘2023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과정(FMTP) 전국 최종 평가대회’에서 최금조 주무관(보건진료 7급)이 구연 부문 질병관리청장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해 지난 17일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전국 보건소의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지역 건강통계 생산·활용에 관한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실무교육과정을 이수한 최 주무관은 ‘반려동물 매개 활동이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인지기능 및 우울함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지역 건강통계를 활용해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 향상을 위해 해당 교육과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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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장애학생 대상 “디지털새싹 교육”[시사캐치] 호서대학교는 디지털새싹캠프사업단에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프로그램은 디지털새싹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는 12월 6일까지 총 15주간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15일에는 ‘누리봇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누리봇 페스티벌’은 그동안 배웠던 교육내용을 공유하고 지역의 장애 및 특수학생들에게 다양한 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페스티벌에서 장애학생들은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하는 레고, 완성형 로봇, 조립형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의 다양한 로봇의 조작 및 코딩으로 축구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원하는 로봇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장애학생의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복지관 허성희 관장은 "장애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일상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것에 대해 호서대 AI·SW교육센터장 전수진 교수님과 학교밖융합교육사업단장 이경희 교수님에게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는 지난 디지털새싹 겨울 캠프에서도 장애학생들을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므로써, 로봇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호서대는 장애학생들과 같은 소외계층들이 로봇 및 SW·AI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디지털 교육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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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시사캐치] 천안시의회가 11월 20일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주제에 걸쳐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부패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주제로는 공직자 윤리와 책임, 투명한 의사결정, 예산 운용의 투명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규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감시 및 감사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도희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청렴과 부패방지에 대한 높은 의식을 형성하고자 한다.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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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천안시의원, 5분 발언…‘쾌적하고 청결한 천안시 조성’제언[시사캐치] 의원은 11월 20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쾌적하고 청결한 천안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김명숙 의원은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는 공간인 도시는 필연적으로 쓰레기와 오염이 발생하게 된다. 도시 내 공간의 질과 거주민의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쓰레기 처리와 청결유지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도시 쾌적성 제고를 위해 김명숙 의원은 ▲시민 누구나 QR코드 접속을 통해, 쓰레기 적재량이 초과한 가로쓰레기통을 비워줄 것과 훼손된 가로쓰레기통 보수 등을 요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통한 스마트관리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통한 거리 심미성 제고 ▲지역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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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운영위, 2023년 세종시 제3회 추경안 및 공무원 복무 조례 심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86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의회사무처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2023년 세종시 제3회 추경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3년도 주요 업무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항과 보완해야 할 사항을 언급하며 조속한 개선을 당부했다. 유인호 위원장은 인사권 독립 이후 안정적 조직 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사가 예측 가능하고 공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처음 도입된 제도인 인사청문회 개최 준비에 있어서는 특별위원회 위원 보좌를 위한 직원의 역량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실물경기 둔화로 인한 세종시의 세수 부족 상황을 언급하며, 2024년 편성 예산 심사 시 국외연수비 등 의회비 예산도 불요불급한 요인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낭비 요인을 사전 차단하자고 제안했다. 김광운 위원은 의회의 입법, 예산·결산심사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의회사무처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담당관과 전문위원실 간 유기적 업무협조를 주문했다. 김현옥 위원은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업무 균등성과 인사에 대한 내부 수용성이 있어야 한다며 적절하고도 합리적인 업무분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의원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일괄교육과 더불어 소그룹 교육계획도 함께 수립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효숙 위원은 시기적으로 바쁜 정례회 기간에는 정책지원관의 업무 쏠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5분 발언 등 접수 기간을 지켜 의안의 질적 하락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의회사무처 조직 내 상호 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 정립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는 인건비 부족분을 반영한 의회사무처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 예산 대비 2억 2,110만 원 증액해 원안 가결하고 사업의 진행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 적기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세종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세종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하고 ‘세종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은 면밀한 검토와 공론화를 위해 심사가 보류되었다. 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은 오는 27일, 제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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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예결특별위원회, 시청 ‧ 교육청 2023년도 추경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 사전간담회[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86회 정례회 기간 중 8일간의 예결특위 2023년도 추경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11월 17일 오후 3시부터 시의회 의정실에서 세종시 및 세종시교육청과의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예결특위 위원들은 세종시교육청 조직예산과장, 세종시청 예산담당관 순으로 2023년도 추경예산안 및 2024년도 재정 여건, 예산안 편성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년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김현옥 위원장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재정이 경기에 대응하는 측면을 고려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행정서비스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올해와 내년에 세수결손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 필요한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결특위위원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결특위의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의 2023년도 추경예산안 심사는 제86회 정례회 기간 중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2024년도 예산안 심사는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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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경위, 죽도 현장방문…에너지 자립 관련 주요 현안 청취[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제348회 정례회 기간 중인 20일 죽도 에너지 자립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 홍성군 서부면에 소재한 죽도는 기존에 섬 지역에서 디젤 발전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과 달리, 태양광 전지판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전환해 사용하는 충남 최초의 ‘에너지 자립섬’이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재생에너지 자립과 관련한 주요사업의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섬 곳곳을 둘러보았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죽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에너지 자립섬 홍보 효과로 관광객이 늘어났지만, 재생에너지 자립률이 2016년에 비해 하락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활동을 홍보하며 죽도 방문객에게 소액의 입장료를 받거나 재생에너지 관계 기업의 기부 등 죽도의 재생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한 기금 조성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죽도에 식당과 민박집이 많아지면서 에너지 생산량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더 많아져 자립률이 낮아지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구마다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죽도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방문해 제철소 시설물 및 주요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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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아산시의원, 지방의회 기부문화 공헌 “대상”[시사캐치] 박효진 아산시의원이 지난 11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6회 2023년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지방의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국제언론인클럽재단과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및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해 글로벌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박효진 의원은 나눔 정신을 기본으로 한 기부문화가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부문화에 참여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효진 의원은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이라는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세밀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효진 의원이 의정활동 관계로 시상식장에 참석하지 못하여 20일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김희영 의장이 상장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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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용곡동 제방도로 확장·포장공사 “통행 금지”[시사캐치] 천안시는 용곡동(499-4번지~546-13번지 구간) 천안천 제방도로 통행을 오는 12월 28일까지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는 천안천 제방도로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 통행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확장·포장공사로 인해 이뤄졌다. 동남구는 3억2,000만 원을 투입해 연장 132m 구간의 확장·포장공사를 추진한다. 공사 기간 동안 운전자는 남부대로나 용곡중학교 등으로 우회해야 한다. 동남구는 통제로 인한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범운전자를 투입해 운전자들이 미리 우회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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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남산지구 전시관·주민커뮤니티 거점시설 준공[시사캐치]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테마인 원도심 녹지 축의 마지막 주민거점시설인 지역사전시관 및 주민커뮤니티 시설을 준공함에 따라 남산공원, 천안고가하부공원, 천안천어린이공원, 원성천 지역의 역사문화·녹지 공간 연계가 완성됐다. 전시관과 및 주민커뮤니티 시설은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남산별관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전시관은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와 천안시민의 근현대 생활사, 도시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민커뮤니티 시설은 경로당과 역사·전통문화 교육 공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관을 위탁·운영할 천안문화재단은 지난달부터 천안시민의 근현대 생활사와 천안의 문화적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전시자료를 공개 수집하고 있으며, 접수된 자료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후 상설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전시관 상부가 남산의 오룡쟁주 테마공원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오룡쟁주지세의 여의주에 해당하는 상징적인 공간인 남산공원에 자리 잡은 천안지역사전시관은 시민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제공함으로써 원도심 문화공간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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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훈수당 인상[시사캐치] 천안시가 2024년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과 보훈명예수당 대상자를 확대해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국가보훈자에 대한 복지 향상과 예우 강화를 위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한다. 또 유족으로 한정된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자를 본인(애국지사, 전·공상군경, 무공수훈자, 특수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까지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는 11월 기준 1,692명이며 보훈명예수당 추가 지급 대상자는 500여 명이다. 2024년 보훈수당 예산으로 총 102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은 충남 도내 시·군간의 수당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보훈명예수당 대상자 확대는 충남 도내 시·군 및 50만 이상 대도시와의 눈높이를 맞추고자 추진하게 됐다. 시는 수당 인상과 대상자 확대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보훈 시책 홍보 등 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과 예우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별도 신청 없이 인상된 금액으로 지급되며, 보훈명예수당 신청은 신분증, 통장 사본, 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 확인원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박상돈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에 보답하고, 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전체 국가보훈대상자에게도 향후 5년 안에 연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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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장강박증”자립 도운다[시사캐치] 천안시는 저장강박증을 가진 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와 생계안정을 위해 정신상담, 생계·의료·자원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장강박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거나 물건을 보관하지 않으면 불쾌감 등을 느끼는 강박 장애의 일종이다. 시는 집 안팎에 쌓아놓은 물건과 쓰레기로 발생하는 악취나 비위생적인 환경이 본인뿐만 아니라 이웃들에게까지 고통을 주기 때문에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2020년 ‘천안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680여만 원을 투입해 총 25가구의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9월까지 1,820여만 원을 들여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10가구의 주거환경을 손보고 정신 건강을 되찾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했다. 시의 저장강박 사례관리사업이 저장강박뿐 아니라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21년부터 2022년부터 2년간 지원한 25가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저장강박 가구의 재발률은 20%(5가구)로 집계됐다. 또 저장강박 사례관리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22가구)가 ‘우수하다’고 평가했으며 12%(3가구)는 ‘보통이다’라고 답했다. 실제 저장강박 사례관리사업 추진으로 30톤의 쓰레기 더미 속에서 수십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며 살던 가족이 새로운 삶을 얻었다. 천안시는 천안시복지재단, 달빛사랑봉사단, 주거복지센터, 행복키움지원단 등과 함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20여 마리의 반려견을 유기견 보호센터로 인계해 다른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화장실·주방·수도·전기 등 노후화된 건물을 수리하고 도배·장판 등을 시공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전문상담센터를 연계하고 개선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장강박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60대 어르신을 1년여 간의 설득 끝에 병원으로 인계했다. 병원 검사 결과 뇌출혈 등이 발견돼 천안의료원의 지원을 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시는 앞으로도 저장강박 의심가구 대상자를 발굴하고 통합사례관리, 지역 자원 연계,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순 복지정책과장은 "사례분석으로 확인된 지표를 활용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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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엣지와 협업해 ‘비오’ 신곡 극장에서 선공개▲MAD The MOVIE’ 포스터.(사진/CJ CGV) [시사캐치] CJ CGV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플랫폼 기업 커팅엣지와 손잡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인다. CJ CGV는 커팅엣지와 지난 10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연 문화·예술 및 음악 콘텐츠의 시장 확대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적 확대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는 ‘BE’O – MAD : The MOVIE(이하 ‘매드 더 무비’)’다. ‘고등래퍼 3’, ‘Show Me The Money 10’ 등을 통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 비오(BE’O)의 신곡 ‘미쳐버리겠다(MAD)’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식 발매 전에 극장에서 최초 공개한다. 비오와 함께 극장에서 뮤직비디오를 관람하고, 신곡을 비롯한 비오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기반의 음감회 형태로 진행된다. 미국 현지에서 촬영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를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최적의 사운드를 통해 영화처럼 즐길 수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드 더 무비’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커팅엣지 박민균 대표는 "국내 최대 극장 체인 사업자인 CJ CGV와 함께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분들께 극장을 찾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겠다”며, "우리의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네트워크의 한 축인 오프라인 공간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앨범 정식 발매 전에 극장에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커팅엣지와의 협업을 통해 더 특별하고 더 흥미로운 콘텐츠를 앞으로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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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맞춤형 연수’[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14일(화)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 예정교 학교장, 행정실장, 담당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일(월)에는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준공 예정교 교감, 담당교사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 단계별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0월 실시한 2023년 사업 추진교 역량 강화 연수에 이어 실시됐으며,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시공 시 안전 관리(공사 예정교 대상) △미래학교 활용 교육과정 운영(준공 예정교 대상) △미래학교전환준비금(스마트 비품비 포함) 개정 사항 및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 사례 중심의 연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학교장은 "곧 우리 학교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가 시작되면서 안전 관리에 대한 염려가 많았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챙겨야 할 중점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알게 되었고 미래 지향적인 충남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교직원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업무를 추진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발굴하여 적시에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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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영국런던 Hounslow 교육청과 '국제교류'[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11월 7일(화)부터 12월 2일(토)까지, 영국 런던 Hounslow 교육청과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학생 국제교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천안쌍용중학교와 대천중학교 등 도내 중학생 19명이 참여하며, 영국 학생과의 1:1 매칭을 통해 학교수업 참여와 홈스테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이달 8일(수)부터 17일(금)까지의 9박 10일간 Gunnersbury Catholic School 방문은 충남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영국 가정의 환대로 시작됐다. 각 홈스테이 가정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학생들은 매일 아침 함께 학교에 등교하여 수업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런던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영국 방문단 학생들은 영국 학교에서의 마지막 날, ‘Korean Day’를 준비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학교생활을 소개했다. 영국 친구와 함께 지내고 등교하며 영국의 생활을 경험한 우리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영국 학생과 가족들에 감동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국 학생들의 한국 방문교류는 11월 23일(목)부터 12월 2일(토)까지 9박 10일간, 천안쌍용중학교와 대천중학교에서 이뤄지며, 영국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독립기념관에 전시되는 ‘한-영 수교 140주년 특별 전시전’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외국학교와의 화상수업을 통한 영어수업 환경을 구축하고,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문화적 다름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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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급식 축제 한마당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2023. 깔깔깔 세종급식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깔깔깔 세종급식 축제 한마당’은 영양‧식문화 체험을 통한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종시교육청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세종급식 교육공동체와 힘을 모아 개최하는 것으로,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맛깔나는 학교급식 요리 경연마당’, ‘빛깔좋고 때깔나는 학교급식 영양·식생활 축제마당’, ‘쉼이 있는 급식 놀이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요리 경연마당에서는 관내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급식관계자로 구성된 13개 팀이 학교급식 건강 식단을 조리하는 열띤 경연을 펼친다. 또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가족에게 이색적인 건강 요리 수업도 운영한다. 축제 마당에서는 떡메치기, 볏짚으로 달걀 꼬기, 김장 등 전통 식문화 체험과 저탄소 환경을 생각하는 초록 급식, 오감으로 맞춰보는 건강 간식 선택하기 등 영양·식생활 체험관에서 ‘식판을 채워라!’ 임무를 수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놀이마당에서는 급식네컷 사진찍기, 급식 2행시 짓기, 영양 퀴즈쇼 등 쉼과 함께하는 급식 문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 학부모, 급식관계자 등 시민 모두가 우수한 세종급식을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깔깔깔 웃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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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자치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표 한마당[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학생자치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학생 발표 한마당」을 11월 18일(토) 개최하여 학생참여예산제, 학생 교우관계‧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회 운영, 학생자치 및 공약 이행과정 등 학생 중심의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 발표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2팀(초 2팀, 중 7팀, 고 3팀)이 우수사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홍보한다. 「학생자치 및 매니페스토 학생 발표 한마당」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다양한 학생자치활동 우수 프로그램, 학생 선거 및 공약 이행과정에서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학생자치 관련 예산 편성 과정에 학생회나 동아리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학생참여예산제 운영 우수사례, 교우관계 및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회 활동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특색을 반영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창의적인 학생 중심 학생회 활동 프로그램, 공약 이행과정에서 실행 가능한 우수사례 등 대전 관내 학교의 학생자치활동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자치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표 한마당을 통해 실행 가능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자치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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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8일(토), 충남 공주에서 「숲에서 길을 묻다」 생태전환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관내 초·중·고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워크숍은 여우 숲 생명학교 창립자 김용규 작가를 초청하여「숲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공주 계룡산 인근 자연 속에서 생태전환교육에 관심을 가진 대전 관내 교사 50명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숲을 교육의 공간으로 확장하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자연과 앙상블을 이루고 살아가는 생태전환적인 삶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인문학적인 고찰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편, 지난 11월 11일(토)에도 ‘환경교육 보드게임의 수업 활용 방법 및 아이디어 나눔’을 주제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초·중·고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여 교실 속 생태전환교육 실천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주말에 개최된 워크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인상적이다. 생태전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주말을 잊은 선생님들의 노력이 학교 현장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 시민 육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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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이해 돕는다[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11월 17일(금)부터 12월까지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이해를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교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 심의요청으로 교육관계 단절 및 학교폭력 재발이 급증하여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학부모 민원 감소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이 필요한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경험이 많은 교사들을 강사로 위촉하여 진행하며,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및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1월 17일(금)에는 천안호수초등학교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2시간동안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종덕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교원들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한 학부모 민원이 감소되어 학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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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행복교육지구 학생자치배움터 결과보고회 개최[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11월 18일(토)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에서 2023 천안행복교육지구 학생자치배움터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 2023 천안행복교육지구 천안학생자치배움터는 모집형과 기획형으로 진행하여 청소년의 관심 분야 강좌를 열어 참여하는 배움터의 형태와 관심있는 활동을 배우고 자기주도적으로 활동을 기획하여 배운 것을 지역사회 및 청소년에게 전달하고 꿈을 잇는 활동을 하여 바리스타 자격증취득 등 다양한 결실을 맺는 활동이다. 천안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천안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학생자치배움터에 신청된 동아리는 총 7개로 댄스 동아리, 기타를 배우고 공연하는 음악 동아리, 바리스타 자격시험을 도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누는 바리스타 동아리, 무알콜 칵테일 제조법을 배워 시연회 도전하는 아리아리 동아리, 영어를 배워 외국어로 한국을 알리는 CAYS 동아리, 건강한 신체와 또래 관계 향상을 위한 풋살동아리 등 청소년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연간 프로젝트형 활동이다. 성과보고회에는 우수활동 청소년 시상 및 체험 부스운영과 공연등을 준비하였다.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거리로 배운 것을 나누며, 활동 공유하는 시간으로 청소년들이 참여자가 아닌 운영자로 최종발표회 형태로 진행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천안학생자치배움터 활동으로 청소년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과 배움의 일련의 활동과정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을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 주도성을 기르는 다양한 교육사업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