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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3 균형발전사업 “2년 연속 2관왕”[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11월 14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와 ‘지역자율계정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사업에 대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시도평가 부문, 지역자율계정 부문, 지역지원계정 부문 등 총 32건의 우수사례를 선발·시상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도평가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오른 데 이어, 지역자율계정 부문에서 금남면 용포로 주차환경개선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시는 시도평가 부문에서 체계적인 성과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자체평가위원회 구성·운영에 힘쓴 공로로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지역자율계정 부문에서는 주민 만족도 제고, 지역 이미지 개선, 지역간 격차 해소 등에 기여한 공로로 금남면 용포로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무엇보다 주민 주도로 사업 제안, 부지 발굴 등을 시작해 활용도가 낮은 유휴공간을 주민이 희망하는 유용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조성 과정에서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협력을 끌어낸 점과 보행환경조성사업, 전선·통신 지중화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주민 인식 등에서도 개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을 때보다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로써 시는 ‘2020년 주차환경개선사업’, ‘2021년 세종시립도서관 건립지원사업’, ‘2022년 도시형 교통모델사업’에 이어 지역자율계정 사업 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균형발전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선정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도평가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및 4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전략도시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분권형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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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말벌” 대량포획기술 개발 성공[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 이종은 연구사를 비롯한 연구팀이 ‘등검은말벌 유인용 조성물’을 개발, 최근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말벌은 응애·진드기, 부저병과 함께 꿀벌 피해 3대 골칫거리 중 하나이며, 말벌과인 등검은말벌은 전국으로 확산돼 양봉농가에 큰 손실을 입히고 있다. 동남아시아나 중국 남부 일대 아열대 기후에서 서식하는 외래 해충인 등검은말벌은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됐다. 당초 벌 전문가들은 등검은말벌이 우리나라의 추운 겨울 날씨를 견디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여왕벌이 월동에 성공하며 우리나라 전역으로 확산됐고, 2019년에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산업곤충연구소가 비슷한 조건에서 포획해본 결과, 2020년 30∼40마리를 잡았다면, 2021년에는 200∼300마리, 지난해에는 500마리 이상으로, 등검은말벌 확산 속도는 매우 빠른 상황이다. 등검은말벌 먹이의 85% 이상은 꿀벌로, 이 말벌의 개체수 증가는 꿀벌 봉군 세력 약화 등을 불러오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발생하고 있는 꿀벌 집단붕괴현상(CCD, Colony Collapse Disorder)의 원인 중 하나로 등검은말벌이 지목되기도 했다. 등검은말벌은 꿀벌을 잡아 단백질인 가슴근육 부위를 추려내 직접 섭취하가나, 여왕벌 및 애벌레에게 먹이로 제공한다. 등검은말벌 1마리가 하루 동안 사냥하는 꿀벌은 10∼15마리 가량으로 파악되고 있다. 보통 꿀벌통 인근에서 정지비행을 하다 날아다니는 꿀벌을 낚아채는 방식으로 사냥을 하지만, 봉군 세력이 약한 경우에는 떼지어 벌통에 진입해 공격하며 초토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번 특허출원 대상은 일반 포획기 내에 넣는 말벌 유인물질이다. 이 물질은 농업 부산물, 단맛·신맛이 나는 과일주스, 수분 유지 보조제 등에 말벌 유인력을 높일 수 있는 미생물을 첨가해 만든 것으로, 시판 제품에 비해 등검은말벌 유인 효과가 월등히 높다. 산업곤충연구소가 이 유인물을 활용해 포획한 등검은말벌 중 최대치는 지난달 17∼22일 소형 포획기 1기에서 잡은 300여 마리다. 같은 기간 시판 유인물을 넣은 포획기에서 잡은 등검은말벌은 최대 15마리에 불과했다. 특허출원 물질이 시판 제품에 비해 등검은말벌 유인 효과가 최대 20배 가량 높은 셈이다. 올해 4월부터 지난 6일까지 특허출원 유인물을 넣은 포획기 6기에서 30차례에 걸쳐 잡은 등검은말벌은 총 2376마리로 집계됐다. 또 추가 연구를 통해 등검은말벌에 대한 유인력을 높인 물질을 투입한 6개의 포획기에서는 7월 20일부터 지난 6일까지 17차례에 걸쳐 4569마리를 포획했다. 시판 유인물 투입 포획기 3기에서는 30차례 동안 480마리를 잡았다. 산업곤충연구소는 특허출원 유인물을 이용, 봄철에는 등검은말벌 여왕벌을 잡고, 6월 이후에는 등검은말벌 일벌을 대량으로 포획해 꿀벌 집단붕괴현상을 크게 완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검은말벌 여왕벌은 월동을 마친 후 3∼6월 양봉장 주변이나 야산에 나타나 꿀벌을 사냥하며, 초기 봉군 조성을 위한 1차 일벌 산란 및 유충(애벌레) 키우기에 전념한다. 6∼7월 1차로 태어난 일벌들은 집짓기와 먹이사냥을 시작하고, 여왕벌은 8∼9월 본격적으로 산란을 하며, 9월 말 번식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여왕벌 1마리 당 번식 개체 수는 3000∼5000마리 가량으로, 봄철 여왕벌 1마리 포획은 등검은말벌 3000∼5000마리를 퇴치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종은 연구사는 "특허출원 이후 성분을 개선한 유인물은 등검은말벌뿐만 아니라 장수말벌이나 꼬마장수말벌, 좀말벌 등 다른 말벌류에 대한 유인 효과도 우수했다”라며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등검은말벌을 방제할 수 있도록, 조속한 기업체 선정 및 기술 이전을 통해 특허출원 유인물 대량 생산과 보급을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꿀벌은 전 세계 과채 수분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인간에게 연간 50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벌이 채밀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생태계 자체가 흔들린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도내 양봉농가는 2200호로 전국 2만 7580호의 7.9%, 사육 봉군 수는 24만 8000여 군으로 전국 약 269만군의 9.2%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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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농산물 물가 집중점검[시사캐치] 충남도는 다음달 10일까지 ‘김장철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0월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114.46(2020년=100)으로, 국제유가 변동성과 이상저온에 따른 농산물 가격 불안 등의 영향으로, 전월비 0.3%, 전년 동월비 3.6% 상승했다. 농산물은 김장철을 맞아 7.2%에서 13.5%까지 상승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김장철 다소비 품목 가격 동향을 보면 소금(천일염)은 20kg 기준 9월 5만원에서 10월 5만 5000원으로 10% 상승했다. 배추는 kg당 5300원에서 5700원으로 7.5%, 파는 kg당 3100원에서 3300원으로 6.4% 올랐다. 반면, 무는 kg당 2300원에서 2100원으로 8.7%, 마늘 kg당 1만 100원에서 1만원으로 0.9%, 고추 600g당 1만 8800원에서 1만 8000원으로 4.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도와 시군은 이날 김장철 물가안정 특별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도 경제정책과‧농식품유통과‧어촌산업과와 15개 시군 담당과장 중심으로 하는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설치 및 김장철 다소비 품목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물가안정대책 기간 중에는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와 민관 합동 지도 점검을 통해 과다·담합 등 부당인상 행위, 옥내외 가격표시 및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할 방침이다. 도는 김장철 물가 안정 뿐만 아니라 내년도 지방 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해 공공요금 6종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취약계층 공공요금 감면·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수 도 경제정책과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철 물가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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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태흠 충남도지사,11월 16일 2023년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 참석[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 11월 16일(목) 오후 2시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23년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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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역대급 가성비 2900원 ‘짜장버거’ 출시▲ ‘노브랜드버거’ 행사 홍보물(사진/신세계) [시사캐치] 14일 신세계푸드는 신세계그룹 20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2023 쓱데이를 기념해 노브랜드 버거에서 역대급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짜장버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의 짜장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직접 개발한 짜장소스에 타 브랜드보다 20% 두툼한 고기 패티, 양파, 양상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최근 부쩍 오른 먹거리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단품 2900원, 세트 4900원이라는 역대급 가격으로 출시됐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슬로건 ‘Why pay more? It’s good enough(왜 더 내? 이걸로 충분해)’처럼 짜장버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온 가성비 전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격 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로 가심비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제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로 먹거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외식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2023년 9월 서울지역 짜장면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은 7069원으로 2022년 9월 6300원 대비 12.2%나 오르며 한국소비자원이 집계하는 8개 외식 품목(짜장면, 김밥, 칼국수, 냉면, 삼겹살, 삼계탕, 비빔밥, 김치찌개백반)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짜장버거와 함께 더욱 풍성한 감칠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계란과 치즈를 더한 짜계치버거(단품 4400원, 세트 6400원)도 출시했다. 또한 짜장면에 군만두를 곁들여 먹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맞춤 사이드 메뉴로 크런치한 맛을 극대화 한 팝콘만두(1500원)도 함께 선보였다. 동시에 짜장버거와 짜계치버거에 팝콘만두를 추가해 즐길 수 있는 짜장팝 싱글팩(6300원)과 짜계치팝 싱글팩(7800원)도 신규 메뉴로 판매를 시작한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짜장버거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SSG닷컴에서 짜장버거 세트를 20% 할인된 3920원에 즐길 수 있는 e쿠폰 1만장을 선착순 한정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외식 가격에 부담을 갖는 소비자들을 위해 역대급 가성비 메뉴로 짜장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노브랜드 버거의 콘셉트인 가성비 뿐 아니라 독자적인 맛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버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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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쓱’대급 가성비 상품, 혜택 쓱~ 푼다▲‘2023 쓱데이’ 행사 홍보물(사진/신세계) [시사캐치] 이마트24가 ‘쓱데이’를 맞아 가성비를 극대화한 한정 상품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쿠폰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일명 ‘쓱대급’ 혜택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역대급을 넘어 쓱대급 혜택을 제공한다는 올해 쓱데이 슬로건에 맞춰 사전 준비를 통해 파격적인 상품과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이마트24는 이달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인기 반찬 7종으로 구성된 7찬 도시락을 3,500원에 판매한다. 가성비를 최대로 끌어올린 ‘행복이 쓰윽 오는 7찬 도시락’은 ‘챗GPT’를 통해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반찬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육볶음, 돼지불고기, 소시지야채볶음 등의 메인 반찬과 곁들여 먹기 좋은 어묵볶음 등 총 7가지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쓱데이를 맞아 6~7천원 수준의 가치를 담은 7찬 도시락을 3,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 또, 이마트24는 이달 14일(화)부터 육지와 바다, 하늘에서 나는 식재료를 활용해 이른바 육해공 패티 3개로 구현한 ‘3단 타워 버거’도 쓱데이 한정 상품으로 판매한다. 3단 타워 버거는 이마트24가 육해공 식재료를 활용해 햄버거로 구현한 첫 번째 사례로, 탑처럼 쌓은 3종 패티를 통해 그동안 편의점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고품질의 햄버거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쓱데이를 맞아 판매하게 됐다. 가격은 4,500원. 기존 상품의 중량을 늘려 가성비를 높인 상품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용량을 각각 24%씩 늘린 ‘아임e 진지한 풍미, 빠다팝콘’과 ‘꼬깔콘 고소한맛/군옥수수맛’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고객들이 즐겨 찾는 스테디셀러 스낵의 중량을 24% 늘려 가성비를 끌어올린 상품으로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700원이다. 아울러 이마트24는 쓱데이를 맞아 생필품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이달 30롤 롤티슈 ‘아임e 민생 3겹 화장지*30롤’을 5년 전 가격인 8,250원에 판매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최근 편의점에서도 대용량 롤티슈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8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30롤짜리 두루마리 화장지를 선보이게 된 것. ■ 사실상 공짜, 점포 방문 시 최대 80% 할인 쿠폰 제공 등 쓱대급 프로모션! 파격적인 기획상품과 함께 이마트24는 이달 24일(금)까지 ‘e끌리는 쓱데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마트24는 해당기간 동안 아임e 돈사골 새우라면, 코카콜라제로/밀키스/칠성사이다제로/펩시콜라제로/스프라이트/환타오렌지 1.5L페트, 맛밤, 냉동삼겹살 등 인기 상품 30종에 대해 ‘1+1’ 이벤트와 함께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모바일앱 쿠폰을 제공하는 ‘사실상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행사 상품 30종에 대해 1+1으로 구매하면서 이마트24 모바일앱 통합바코드 스캔과 함께 BC/현대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모바일앱 1만원 쿠폰을 증정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임e 진한 돈사골 새우라면’(2,000원)을 10개 구입하는 고객은 1+1 덤 증정 혜택이 적용돼 5개 가격인 1만원만 결제하고, 모바일 금액권 1만원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공짜로 ‘아임e 진한 돈사골 새우라면’을 10개나 구입하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 아울러 이마트24는 해당 기간 동안 인기 상품 350여 종에 대해 1+1, 2+1, 2+2, 3+3, 6+6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매월 진행하는 1900여 개 월간 행사와는 별개로 쓱데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할인 혜택이다. 특정 시간에 이마트24를 방문하면 선착순 무작위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위치 기반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19일(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전국 이마트24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선착순으로 이마트24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최대 8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하루에 총 2회 쿠폰 수령이 가능한 만큼 쿠폰 증정 이벤트를 매일 참여하는 고객은 총 14개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단, 증정 받은 할인 쿠폰은 당일 사용만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는 서비스 사용 및 위치 정보 수집 이용에 동의한 고객만 참여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올해 쓱데이 슬로건인 쓱대급 가성비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프로모션을 마련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여 이마트24를 지속 찾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 MD담당 최은용 상무는 "역대급을 넘어 쓱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쓱데이에 맞춰 가성비를 극대화한 도시락, 스낵, 휴지 등을 한정 판매하는 것은 물론, 쓱데이 기간에 이마트24를 찾는 고객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며 "이번 쓱데이 경험이 이마트24를 지속 찾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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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블프’ 맞이 패션 아이템 할인전…최대 80% 할인▲쿠팡 '블랙프라이데이' 이미지(사진/쿠팡) [시사캐치] 쿠팡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겨울 패션 아이템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패션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획전 페이지는 쿠팡 앱 내 ‘패션’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 블랙프라이데이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신발, 가방, ACC, 키즈의류/잡화 등의 카테고리에서 1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패션 기획전이다. 패딩, 코트, 니트웨어, 기모 소재 의류, 스니커즈, 부츠, 패션 잡화 등 성인&유아동 패션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갖췄다. 기획전의 일환으로 다양한 할인 코너가 준비돼 있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재고상품 한정 특가전, 인기 브랜드 할인전 (휠라, 나이키, 내셔널지오그래픽, 노스페이스, 미쏘 등), 쿠팡의 프리미엄 브랜드관인 ‘C.에비뉴’ 상품 할인 프로모션관 등이 대표적이다. 쿠팡 관계자는 "여러 연령층의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맞이 의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기획전”이라며 "우수한 패션 아이템을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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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입법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 최종간담회[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은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2시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2F)에서 최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모임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입법정책 개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모임은 김미화 대표의원을 포함해 이종담 부의장, 복아영, 김철환, 이지원, 박종갑, 정선희, 김명숙 의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연구모임은 천안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입법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해왔다. 이날 최종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의 활동 및 성과를 바탕으로, 천안시의 입법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 내용은 △천안시 입법정책 발전 방향 △구체적인 입법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모임 관계자는 "이번 최종간담회를 통해 천안시 입법정책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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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경위 “도립대, 학령인구 감소 대응해 교육 내실화해야”[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4일 충남도립대학교와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도립대 내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보면 지나치게 도립대 교수의 비중이 많아 외부의 의견이 도립대 운영에 반영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위원회별로 도내 출연기관의 우수한 인력이나 도의 관련부서 협조를 통한 민간단체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외부 전문가의 위원회 구성이 다양성을 갖추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학령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정원 채우기에만 급급하지 말고 정원을 줄여서라도 경쟁력을 갖춘 내실 있는 학교로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도립대의 학생들이 캠퍼스 문화를 누리지 못하는 측면이 있기에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학생 차량 보유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젊은 학생들이다 보니 음주를 하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다”며 "음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 등을 통해 대처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학생 충원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럴수록 대학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활동한 것을 자연스럽게 홍보에 활용하는 등 기존 홍보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달라” 제안했다. 또한 대학평의원회 구성과 관련 "민간인 한 명을 제외하고 학생과 교직원으로만 구성되어 있는데, 관련 공무원, 지역인사들을 포함시켜 대학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안종혁 위원(천안3·국민의힘)은 "도립대는 학생 모집에 있어서는 홍보가 잘 되어 있지만 산학협력단, 창업, 취업 부분은 아는 분이 많이 없다”며 "산학협력단과 유관기관, 충남테크노파크, 일자리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창업자가 나올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천안·아산 지역은 기업이 많지만 인재가 없는 상황이다. 도립대학교에서 스마트팜을 특화하여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하여 도립대 결원을 충원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스마트팜 학과를 신설하고자 하는 데 신설 전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결원이 생기지 않고 이 학과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각종 위원회 수당 및 인원과 관련하여 "요구자료에 제출한 자료들에 인원의 차이가 나고 각종 수당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행감 자료의 수치가 다른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작년 행감에서도 지적했던 사항인데 올해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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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문위, “대백제전 비효율적 예산 집행·행정력 낭비”[시사캐치]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14일 충남문화관광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장애인 예술교육 지원이 공주와 천안지역 에만 집중됐다”며 "적극적인 홍보로 더 많은 지역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지적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충남문화예술 서울전시장의 옥외 홍보 및 옥상공간 조성 공사는 임대가 끝난 후 원상복구까지 미리 예측해 진행해야 한다”며 "전시장 임대료, 관리비와 인건비 등 운영비로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전시공간이 서울 진출 교두보가 되어 충남문화예술인들의 문화 수입이 창출되고, 예술활동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사업의 효과성을 강조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충남을 방문할 때 이용하는 충남문화포털의 연간 방문자수 기록이 저조하다”며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문화포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를 더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집행현황 자료를 살펴본 결과 몇몇 시·군 지역이 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가 있다”며 "일부 지역이 지원에서 배제되지 않고 문화적 혜택을 고루받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국민의힘)은 "대백제전 예산 181억 원 중 집행잔액이 49억원(27%) 발생했다”며 "방만한 운영으로 예산잔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산계획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사기간이 길어 지자체 공무원들의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며 "행사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간을 줄이고, 백제문화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올해 기부금품 모집 결과 3개 기업과 공모로 9000만원 확보에 그쳤다”며 "충남의 다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부금 모금 계획을 세워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달라”고 지적했다. 이현숙 위원(비례·국민의힘)은 "문예회관 기획공연 객석 점유율이 2021년 87.6%, 2022년 66.95%, 2023년 62.10%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며 "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해 객석 점유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국민의힘)은 "충남을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의 국적 현황을 파악해 문화관광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범운영 중인 워케이션 충남 사업이 흉내내기에 급급하다”며 "수도권에서 지리적 접근성이 높은 만큼 홍보를 강화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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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23년 하반기 의정연수 진행[시사캐치] 아산시의회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의정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며,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실무 특강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의정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2024회계연도 아산시 예산안심사 실무교육 ▲혁신조례 제‧개정 실무교육 ▲공청회 및 토론회 운영기법 ▲시정질문 및 스피치 노하우 ▲조례발의에 따른 주민홍보 및 언론활용 극대화 전략 등이 있다. 또한,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을 공식 방문하고, 지역 특성화사업 성공 사례인 제주 카멜리아힐을 현장방문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의정실무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기본역량을 강화하여 의정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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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 발표[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등교수업 원칙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학생 생활지도 안전교육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초ㆍ중ㆍ고 대상 수능 이후 학년말 학사운영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기본 방향은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진로상담. 자기계발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등의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학생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교육청은 학교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생 수요와 학교 여건을 반영한 ‘감성키움’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안전・건강교육 프로그램, 자기계발․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83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콘텐츠를 안내했다. 또한, 수능 이후 학생 안전을 위하여 11월 16일부터 12월 말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하여 교·내외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음주ㆍ흡연ㆍ폭력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다양한 교육 자료를 학교에 안내해 학생 안전교육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학생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내 학교, 경찰, 각종 지역자치회 등과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학생 일탈행위 예방교육, 다중밀집상황 예방·대처, 생명존중 교육, 음주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 도박문제 예방 등 안전교육도 내실있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능 및 기말고사 이후인 학년말은 학교마다 교육과정 정상화에 힘써야 할 시기”라면서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우리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학교 안팎 모든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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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이색 수능 응원 ‘화제’[시사캐치]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6일(목) 2024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탁구공과 프라이팬을 이용한 이색적인 응원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김 교육감이 탁구공을 프라이팬 뒷면에 던져 튀어 오르게 한 뒤 ‘합격’이라고 적힌 어항에 넣는 장면이 담겼다. 탁구공이 어항에 들어갈 때마다 프라이팬도 1개씩 늘어난다. 김 교육감은 바쁜 일정에도 도전을 앞두고 며칠동안 한 시간 이상씩 연습하고, 당일에도 30분 이상 연습하였음에도 실패를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성공하여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특히, 합격 어항에 탁구공이 들어가길 바라는 듯 탁구공을 바라보며"너 여기로 오세요”라고 말해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영상 중간중간 자막으로 처리된 "걱정하지 말자. 지금까지 잘 버텨온 것처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을 테니까”, "중요한 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 "포기는 배추 셀때나 쓰는 말! 마지막까지 힘내요 고3!”등의 김 교육감의 수험생을 향한 애정어린 격려의 말도 돋보였다. 김 교육감은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능시험 당일 자신감을 갖고,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모두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수능 응원 영상은 유튜브 채널-쇼츠 탭 (https://www.youtube.com/shorts/BViXV5Uh3Vg)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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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 초청 강연'[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영신, 이하 평생교육학습관)은 11월 29일에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이민환)’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한다. ‘요즘 과학’의 저자이자 유튜브 과학 채널 ‘지식인 미나니’를 운영하는 이민환은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누구보다 과학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2019 사이언스 비즈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비대면(ZOOM)으로 운영되며 ‘과학 유튜버의 활동과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일상 속의 다양한 궁금증을 과학적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예능보다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초등 5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http://lib.sje.go.kr)에서 할 수 있다.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044-410-143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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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설립 및 학생 배치 업무편람’ 제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신설학교 설립 및 학생 배치 업무의 합리적인 체계 구축과 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단계별 사례 중심의 ‘학교설립 및 학생배치 업무편람’을 발간했다. 이번 업무편람은 세종시교육청 개청 이후 11년 만에 최초로 발간하는 것으로, 기본 이론, 최신 법규, 지침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사업계획서 작성 사례, 관련 기관과의 협업, 참고 사항 등과 같은 실무를 위한 알차고 내실 있는 정보를 담고 있다. 학교신설 및 학생배치 업무는 도시개발 등 공동주택 건설, 인구 이동과 변화, 국가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장기적 계획에 따라 수년간 추진해야 하는 업무 영역이다. 특히, 단층제 구조인 세종시교육청은 본청의 기획과 지원청의 현장 지원 및 집행업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특성에 따라 업무담당자의 빠르고 전문적인 일 처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2023년 8월부터 전‧현직 실무자 중심의 특별팀(TF)을 구성했고, 업무 경험을 토대로 실제 필요한 내용 위주의 자료수집과 집중 편집 작업, 교차 검토, 사례 중심 내용 구성 등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학교설립 및 배치 업무는 범위가 방대하고 관련 규정이 복잡하여 업무담당자에게 어려움이 많다. 이번 업무편람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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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수능 시험장학교 점검[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4일(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를 점검하기 위해 유성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능 시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수능 시험장학교 조성을 당부하였다. 시험장학교 자체 세부 시행 계획과 지진 대비 안전관리 계획, 듣기평가 관련 방송시설 등 수능 관련 각종 장비를 확인하고 화재예방 대책, 한파 등 시험장 안전 상황에 대해 점검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험장 준비 마무리에 노력하는 교사들을 격려하고, 모든 수험생이 최선의 환경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고3 교실을 찾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 중요다는 점을 강조하며, 수능 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였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김진수 부교육감도 대전성모여고를 방문하여 시험장학교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험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장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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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율 86.9%[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1월 11일(토), 대전문정중학교에서 2024학년도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실시 결과, 지원자 192명 중 167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응시율은 86.9%이며, 분야별 응시 현황은 아래와 같다. 구분 유치원 초등 특수(유치원) 특수(초등) 계 선발인원 1명 10명 5명 6명 22명 지원인원 60명 60명 30명 42명 192명 응시인원 52명 56명 25명 34명 167명 응시율 86.7% 93.3% 83.3% 81.0% 86.9%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장소는 12월 13일(수) 10:00,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5일(금)에 관련 자격증 및 증명서류를 대전광역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 10일(수)부터 1월 12일(금)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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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수험생 지원 대응체계 구축 나서[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11월 13일(월)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천안(제60지구)시험지구 수험생 지원을 위한 관련기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운영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천안(제60지구)시험지구에서는 수험생 6,177명이 응시하며, 천안업성고 외 11개 시험장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의 안전한 시험 응시와 무결점 시험 운영 및 귀가 대책을 위해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시청, 천안시 동남구청, 천안시 서북구청,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소방서, 천안서북소방서, 천안동남보건소, 천안서북보건소, 한국전력 천안지사와 함께 대응·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했다.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한 시험장 주변 안전점검 상황 확인, 시험장 주변 생활소음 통제, 시험장 교통 안전 대책 수립 등을 위한 관련기관과 대책을 공유하였으며, 수험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대응·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6,177명 수험생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험생들을 위한 천안시 관련 기관들의 지원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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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시사캐치] 공주시와 논산시의 농·축협 지부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에 뜻을 보탰다.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백성현 논산시장, 농협 충남세종본부 이종욱 본부장, 안종진 공주시지부장과 김동진 논산시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조합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가졌다. 공주와 논산 농·축협 측은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해 상대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지난 9월과 10월 두 달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진행해 왔다. 임직원 650여명이 동참한 결과 총 6400만원의 기부금이 모이면서 이날 공주와 논산에 3200만원씩을 교차 전달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게 여러 답례품 목록 중 양 지역의 농특산물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농촌 사랑을 실천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해 준 농축협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공주와 논산 간 교류와 상생이 지속되길 바라고, 지역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뜻깊은 기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음을 합해주신 농축협 임직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논산과 공주는 반가운 이웃이자 행정‧경제적 상생 파트너로 앞으로 두 도시가 손을 맞잡고 충남 남부권 부흥 나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앞장서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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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시사캐치] 공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14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등의 유휴공간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총사업비 32억 8천만원을 투입해 11개 읍면동 지역에 태양광 320개소(1,035kW), 태양열 1개소(120㎡), 지열 31개소(542.5kW)의 신재생에너지를 차질 없이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화석연료 대체효과 526석유환산톤(toe), 탄소 저감효과 436 탄소톤(TC), 나무 7만 7960그루를 심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공주시 에너지자립도 향상과 더불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률 경제과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시민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