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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체육활동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 모델’ 제안[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충남 인성교육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방한일)은 4일 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학생 인성함양을 위한 체육활동 모형 및 지원 정책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충남형 인성교육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 충남도와 도교육청 관계자,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용역 보고회에서 발표를 맡은 남서울대학교 장미경 교수 연구팀은 체육활동을 단순한 운동을 넘어 사회적 경험 기반의 인성교육 영역으로 규정하고, 협력·책임·공정성·감정조절 등 핵심 역량을 체득할 수 있는 교육모형을 제시했다. 또한 체육 인프라 격차, 전문 지도 인력 부족, 입시 중심 문화 등 학교 현장의 제도적·환경적 제약도 함께 제기했다. 연구팀은 학생 참여 중심의 ‘선택–준비–활동–성찰’ 4단계 체육기반 인성교육 모형을 설명하며, "학교·교육청·지자체·지역체육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계 체계를 구축해야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순회형 프로그램 ▲폐교 공간 활용 ▲지도자 전문성 강화 등 정책 실행 전략을 제안했다. 방한일 의원은 "체육활동은 규칙과 배려, 책임을 몸으로 익히는 교육 과정이자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인성교육 기반”이라며, "연구 결과가 정책으로 이어져 충남형 인성교육 모델이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학교폭력, 사이버 괴롭힘, 정서 불안 등 학생 인성 관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점검한 연구모임은 향후 정책 반영 방안과 실천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
충남도의회, 농어업 작업안전재해 예방‧지원 대폭 강화[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고령화와 농촌 인력 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면서 작업안전재해 위험이 커지고 있는 농어촌 현실을 반영해, 농어업인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도의회는 4일 농수산해양위원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육체노동과 기계작업이 필수적인 농‧어업의 특성을 반영해 지원 대상을 기존 농어업인에서 농어업근로자까지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상‧신체 손상 등 안전 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려는 조치다. 주요 내용은 ▲농어업근로자 포함 등 지원대상 확대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계획 수립‧시행 근거 마련 ▲예방‧지원 관련 사업 규정 ▲예방교육 시행 및 위탁 근거 마련 ▲기관‧단체 등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현장 중심의 재해예방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조례 명칭을 ‘충청남도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에 관한 조례’에서 ‘충청남도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함으로써 지원 기능을 명확히 반영해 농어업인의 안전보호 체계를 종합적으로 정비했다. 이연희 의원은 "농어업은 야외 육체노동과 기계작업이 불가피한 대표적 위험산업으로, 특히 고령화로 인해 사고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개정은 농어업인뿐만 아니라 농어업근로자까지 폭넓게 보호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농어업인의 안전이 바로 농업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농어촌 현장의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천안시, 겨울철 강설·결빙 대비 총력…비상 기동태세 가동[시사캐치] 천안시는 겨울철 강설,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및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제설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상 기동태세를 확립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기상상황별 단계별 비상 대응·협조체계 및 제설취약지역 관리계획, 폭설 시 출퇴근 교통소통대책 등을 포함한 제설대책을 마련했다. 강설, 결빙 등에 대비해 천일염, 염화칼슘 등 제설제 1만t, 제설 장비 45대, 인력 104명, 마을제설반 1,035명을 투입한다. 시는 기상예보, 적설량 등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상습 교통두절 예상 구간 등 취약 구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강설 시 시군 연결도로 등 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를 우선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국토유지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겨울철 도로관리 공조체제를 구축해 실시간 대응한다. 고지대 급커브 및 경사도로 등 중점 제설 구간을 지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며, 고가도로, 교차로 등 제설 취약구간을 조사해 인력·장비를 사전 지정했다. 기상특보, 예보, 강설 예상시 취약지점에 장비·인원을 배치해 신속한 출동태세 조치하고 교통소통 취약구간, 교통통제 예상구간 등에 대한 우회도로를 지정해 신속히 대응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제설 대책 이행 및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충남천안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성과’ 공유[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와 함께 라마다 앙코르바이윈덤 천안에서 ‘충남천안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노후 산업단지를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첨단 스마트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충남 천안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통합관제센터 구축, 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 등 핵심 사업 추진 실적 및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의 연계 확장 방안을 모색했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천안 산업단지가 안전, 효율, 친환경 기능을 갖춘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로의 전환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주덕 스마트도시추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 스마트 산업단지로 전환해 기업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천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충남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시사캐치]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가 4일 충남도가 주최한 2025년 정신건강복지사업 연찬회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는 그동안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질환자 재활사업 ▲생애주기별 및 특성별 맞춤형 사업 ▲재난심리 지원사업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생애주기별, 특성별로 누구나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마음이 건강한 천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천안시 서북구·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비롯해 유관기관 연계, 회복지원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천안시,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시사캐치] 천안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등 추위로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특히 소아, 노인, 심뇌혈관질환자, 호흡기질환자는 한랭질환에 취약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관내 응급실,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 실시간으로 한랭질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 및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내 적정온도 및 습도 유지하기 ▲체감온도 확인하기 ▲따뜻한 옷 입기 ▲무리한 운동하지 않기 등 일상 속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날씨가 추울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며 "외출 시에는 장갑과 목도리 등 따뜻한 옷을 착용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등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시 올해 꿈돌이 덕분에 웃었다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시사캐치]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각각 6월과 9월 출시 이후 누적 110만 개가 판매되며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첫 협업 상품으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이 팔렸으며,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꿈돌이 명품김', '꿈돌이 누룽지', '꿈돌이 열차블럭' 등이 선보였다. 12월에는 신규 상품 6종도 새롭게 출시된다. 그동안 지속적인 협업 소식을 통해 알렸던 제품들로 코드바이젠트리 한정판 '꿈돌이 스니커즈'(200켤레), 우리술협동조합 '100일의 꿈', ㈜밀팡 '꿈돌이 밀키트', ㈜장충동왕족발 한정판 '꿈돌이도 반한 족발'(3,000세트) 등 6종이 새로 나온다. 이로써 꿈돌이 협업 상품은 총 13개로 늘어나며, 식품·패션·간편식까지 아우르는 종합 콜라보 브랜드로 발전한다. 한편, 꿈돌이 상품은 협업 라인뿐 아니라 공공판로를 통한 판매도 활발하다. 트래블라운지, 꿈돌이 하우스 등 공공판매처 6곳에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약 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200여 종의 꿈씨 패밀리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시 세외수입은 전년 대비 2배, 관광공사의 IP 수수료 등 수익은 3배 증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꿈돌이 캐릭터가 지역업체 상품과 만나 뜻깊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꿈돌이 협업 상품을 통해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를 넓히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다변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까지 동시에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은 올해 9월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11월에는 2025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다. -
대전시 기빙클럽 1호 가입 “나눔 문화 함께해요”[시사캐치] 대전시가 100만 원 이상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프로그램인 기빙클럽의 2026년도 1호 가입자가 됐다. 이장우 시장은 4일 오전 대한적십자가 대전세종지사 대강당에서 개최된‘2026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특별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적십자 회비 모금 참여 활성화와 고액 참여자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특별회비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 대전세종지사 임․위원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용촌동 정방마을 수해 현장, 하소동 화재 현장 등 지역의 재난․재해 현장에서 가장 먼저 힘을 보태주시고, 사회봉사 활동, 안전․보건사업 등에도 지속적으로 헌신해 오신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적십자 봉사활동의 소중한 재원이 되는 회비모금에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은 연중 진행하며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는 집중모금 기간으로 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를 납부한 시민들(세대주)에게 지로용지가 전달된다. 이 밖에도 적십자회비 모금 동참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상계좌, 모바일, 편의점, 휴대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금액에 대해서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현장 구호, 취약계층 발굴․맞춤 지원, 재난 안전 교육훈련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사용되며 매년 감사를 통해 투명하게 집행․관리된다. -
대전시, 양자전환(QX) 기반 산업 생태계 본격화[시사캐치] 대전시는 4일 오노마호텔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2025년도 양자산업 QX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딥테크 창업 및 기업 성장 가속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밸리 육성사업」의 2차 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양자 분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사업 참여기관, 산․학․연․관 전문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양자 기술 동향과 양자전환(QX) 전략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양자기술연구․성과 및 비전 ▲QX 스케일업밸리 사업성과 공유 ▲양자전환 산업 협의체 운영방안 ▲QX핵심전략기술 우수사례가 순차적으로 소개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콴델라 코리아 김유석 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오큐티․㈜브라이트퀀텀․㈜큐노바 등 유망 양자기업들이 핵심 기술을 발표해 현장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고, 세션 종료 후 교류 네트워크 시간에는 기관·기업 간 실질적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밸리 사업은 대덕특구만이 추진할 수 있는 특별한 사업으로, 첨단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덕특구의 차별화된 양자기술 역량이 국가 양자산업 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스케일업밸리 육성사업은 ICT‧광‧반도체 등 기존 첨단 산업기술을 양자기술로 전환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총 140.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세종시 지역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 '우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해 추진한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교육’ 사업이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았다. 시는 4일 충북 오송 오스코에서 열린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 발표자로 나서 세종시의 국가유산을 역사문화교육자원으로 활용한 특색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교육’(수행단체 부강문화놀이터)은 세종 홍판서댁, 용암강다리기, 등곡리 동제, 류형장군 호패·교지 등을 활용한 답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히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것을 넘어 역사체험극, 줄다리기 체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돼 학생·교사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내년 사업에도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시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공유하는 체험의 장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정원도시 포럼 개최…정책 방향성·실천 전략 논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4일 시청 여민실에서 정원도시 세종의 미래상을 논의하기 위한 ‘세종시 정원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인간·자연·도시가 공존하는 미래정원도시 세종’을 주제로 열려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정원도시 정책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이유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인간과 자연의 공존, 주목해야하는 정원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 이어 서영애 기술사사무소 이수 대표, 김용국 AURI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이애란 청주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정원도시의 방향성과 구현방안, 정원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조경진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도시·조경·환경·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7명이 참여해 미래 정원도시 세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세종시가 지닌 도시 구조적 강점, 녹지·수변 자원의 잠재력, 시민 주도형 정원문화 조성 필요성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정원도시가 단순한 녹색도시를 넘어 생활환경·문화·공동체·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도시 전략이라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세종시만의 차별화된 정원도시 전략으로는 ▲시민 일상 속에 녹색 경험을 확장하는 정책 ▲도시 전역을 연결하는 정원 네트워크 구축 ▲공공성‧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정원 인프라 완성 등을 제안했다. 시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구현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인공지능(AI) 시대 결국 우리가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연, 정원, 꽃”이라며 "우리시는 전국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시 한가운데 호수와 정원이 있어 이미 정원도시로서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정원도시 비전을 세종시에 구현하는 여러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글문화도시 초석 다진 세종, 품격 높이기 집중[시사캐치] 전국 최초·유일의 한글문화도시 세종시가 두 번째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제2차 한글사랑 5개년 계획 연구 용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한글사랑 지원 조례’에 따라 5년마다 한글·국어 시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 등을 담은 한글사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연구 용역은 ‘국어기본법’상 국어 관련 전문 기관인 고려대학교 세종 국어문화원이 수행했다. 또 시의 문화·역사 자원 등에 대한 연구를 추진 중인 이재민 세종지역학센터장이 해당 연구에 참여해 내실을 보탰다. 시는 앞서 ‘제1차 한글사랑(2021∼2025년)’ 추진계획을 통해 한글 관련 행정 조직을 정비하고 양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한글문화도시 기반을 쌓아왔다. 이에 따라 2차 계획은 1차 계획의 연속성 확보, 지역 한글자원의 발굴·발전, 한글문화 교류를 선도하는 도시 역량 강화 등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연구 용역에서는 ‘한글 정신의 창의적 실현, 한글사랑’을 비전으로 ▲한글문화복지 확대 ▲한글문화·산업의 선순환 구조 형성 ▲한글문화 교류 확대 및 국내외 선도역량 강화가 핵심 추진 전략으로 제안됐다. 먼저 한글문화복지 확대 실현을 위해 세부 사업으로 한글·우리말 사용 촉진을 위한 공공언어 환경 개선, 시민 참여·주도형 한글사랑·한글문화 사업 활성화, 한글사랑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한글문화·산업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는 창의적인 한글문화 자료 및 관광자원 개발, 지역 한글문화 예술인·산업인 육성, 한글문화 산업 생태계 구현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이 담겼다. 또 한글 관련 국내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한글도시 협의체 구성 및 도시교류 등을 통해 한글문화 교류 확대 및 국내외 선도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봤다. 이 밖에도 문화도시 국비 지원 종료 이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연구를 주도한 안병섭 고려대 교수는 "제1차 5개년 계획의 상당 부분이 실제로 이행됐고 일정 부분은 계획 이상의 성과를 냈다”며 "앞선 계획이 한글문화도시의 기반을 다졌다면 두 번째 5년은 문화·예술·산업 등 각 분야에서 품격을 높이는 기간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민 세종지역학센터 센터장도 "최근 김천(김밥)과 구미(라면) 등은 독특한 창의성을 통해 로컬리티를 새롭게 구현했다”며 "세종도 한글을 도시 지명이라는 상징성을 매개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소통한다면 새로운 로컬리티로 성공적인 안착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는 연구 용역 결과를 면밀 검토하고 주요 내용들을 발췌해 내년 중 ‘한글사랑 추진계획(2026∼2030)’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연구 용역의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종시 조기 영농준비 지원, 사업신청 시기 앞당겨[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농업인의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일부 사업에 대해 신청 시기를 앞당겨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조기 신청에 해당하는 사업은 ‘과수·시설원예·전작물 영농자재 지원사업’, ‘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2건이다. ‘과수·시설원예·전작물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과수 1,000㎡, 시설원예 330㎡, 전작물 660㎡ 규모 이상을 재배하는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농업인은 영농자재 전용 체크카드를 사용해 관내 농약사,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희망 영농자재를 구매할 수 있다. ‘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1,000㎡ 이상 면적에서 복숭아, 배, 포도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관수, 지주, 방풍망, 재해예방시설 등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2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달 중 2026년 예산안 확정 후 내년 1월 보조사업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지원 규모와 인원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조기 신청으로 농업인들이 영농기 이전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확보하고 생산시설을 설치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남도, 16일 만에 ‘2조 AI데이터센터’ 추가 유치[시사캐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선언한 충남도가 불과 16일 만에 2조 원 규모 AI데이터센터를 추가 유치했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 정영훈 디씨코리아 대표이사와 당진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지엔씨에너지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3만 3673㎡(1만 평) 부지에 건축연면적 7만 2885㎡ 규모로 AI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지엔씨에너지는 디씨코리아 등과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고, 2031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이와 함께 200여 명의 신규 고용 인원을 지역에서 우선 채용하고,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도와 당진시는 AI데이터센터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 센터 건립 및 운영 과정에서 35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는 당진 AI데이터센터가 앞서 유치한 데이터센터와 함께 도의 AI 대전환은 물론,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지난 수십년 간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선도해왔던 것처럼, 인공지능 시대도 견인해 나아가겠다”며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제조 공정의 AI 활용률을 40%로 확대하고, 지천댐 건설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해 물과 전력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할 AI 특위도 출범시켰고, 도내 기업·대학들이 협력하는 제조공정 AI 전환 얼라이언스도 발족했다”며 "이번에 지엔씨에너지도 충남 AI 대전환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최초 친환경 AI데이터센터 설립을 충남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정전 시 신속하게 전원을 공급하는 비상 발전 설비를 생산, 납품, 설치 및 운영하고 오폐수에서 발생하는 메탄 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 가스 발전 설비를 구축 및 상용 운전하고 있다. 비상 발전 설비의 경우 국내 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고, 데이터센터 비상 발전 설비 시장에서는 75%를 차지하고 있다. 디씨코리아는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전문 업체로, 현재 인천과 경기 등 4곳에서 데이터센터 개발에 참여했고 서울·경기·인천 등 5곳의 데이터센터를 직접 개발·관리·운영 예정이다. 한편 도는 전례 없는 글로벌 무역 질서 재편 속 도내 산업경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달 11일 AI 대전환을 선언했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 “새마을정신 계승·발전 뒷받침할 것”[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한민국 번영의 토대인 새마을정신의 계승 및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충남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55주년을 맞았다”며 "대한민국 성공신화의 시작이자 민족의 저력인 새마을운동이 이어지는 한 대한민국의 번영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낮은 소득은 물론 젊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없는 지금의 농업·농촌은 제2의 새마을운동이 필요한 시기”라며 "기존 복지도 산업도 아닌 농업에서 ‘돈 되는 농업’으로 구조와 시스템을 바꿔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저는 그 기초를 닦는 것이 여지껏 농촌과 지역사회를 지켜온 새마을회를 지원하는데서 시작된다고 믿고 있다”며 "새마을회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도와 예산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김 지사를 비롯해 새마을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2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행복한 새마을운동, 발전하는 충남’이라는 주제로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행정포상 및 도지사 표창, 2026년 새마을운동의 내실 있는 추진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도 새마을회는 15만 200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행복한 공동체만들기 △탄소중립 실천운동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전국독서경진대회 △청년새마을연합회 활동 △라오스 새마을 국제협력사업 등 지역사회와 지구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충남농협, 장학금 1억 원 기탁[시사캐치]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사장 김태흠)이 NH농협은행 충남본부로부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 도는 4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김 지사와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9월 문해교육 지원을 위한 3,000만 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흥원은 이번 기탁금을 도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전액 적립해 다양한 장학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도는 ‘아름드리 장학사업’ 등 교육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기부 활동을 실천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 본부장은 "충남 청소년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소중한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전디자인진흥원, 숨은 디자인 명소 50곳 SRT 타고 전국으로[시사캐치] 대전의 디자인 명소를 선정하는 대전디자인핫스팟이 SRT를 타고 전국에 확산됐다. (재)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이창기)은 ‘대전디자인핫스팟’ 사업이 SRT 매거진 2025년 12월호를 통해 전국에 소개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15곳을 중심으로 도시 속에 숨겨진 디자인의 가치와 매력을 다층적으로 선보였다. 2025년 신규 선정지는 ‘영감의 공간’, ‘경험의 공간’, ‘시간의 공간’ 세 가지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시민과 디자이너의 제안을 모아 확정됐다. 특히 올해 선정된 공간들은 창작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로컬 디자인 거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대전만의 공간 정체성과 지역성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SRT매거진 지면에서는 신규 15개 핫스팟의 사진, 공간 소개, 운영 정보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SRT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대전의 디자인 생태계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대전디자인핫스팟 스토리북(발간자료 | 대전디자인진흥원)과 공식 홈페이지(https://hotspot.or.kr)로 연계되는 QR 코드를 삽입하여, 지면에 다 담지 못한 내용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스토리북은 각 공간의 탄생 배경과 대표자 인터뷰, 사진 아카이브 등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대전의 지역 창작자와 공간이 쌓아온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 이창기 원장은 "대전디자인핫스팟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소개되면서, 대전의 창의적 자산을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창작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정된 35개의 핫스팟과 올해 새롭게 추가된 15개 공간의 더 많은 이야기는 대전디자인핫스팟 공식 홈페이지(https://hotspo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전디자인핫스팟, SNS 인증 이벤트 진행[시사캐치] 공공디자인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는 가운데, 대전시가 시민 참여형 디자인 확산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이창기)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15개 공간을 포함해 총 50곳의 대전디자인핫스팟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SNS로 공유하는 ‘핫스팟 소문내기'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전디자인핫스팟 목록은 공식 홈페이지(https://hotspo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대전 곳곳의 디자인 가치와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참여자들이 SNS에 올리는 사진과 이야기는 시민 주도 콘텐츠로 축적되어, ‘대전디자인핫스팟’이 지향하는 디자인 문화 확산과 공간 가치 발굴에도 의미 있는 기반이 된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핫스팟 방문 후 '#대전디자인핫스팟' 해시태그와 함께 SNS·블로그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대전디자인핫스팟 공식 홈페이지(https://hotspot.or.kr/)에 접속하면 이벤트 안내 팝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팝업 내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개인정보와 업로드한 SNS 게시물 링크를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이 커피 쿠폰을 제공받는다. 대전 시민뿐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12월 7일 마감되며, 9일 추첨 결과가 발표된다. -
충남FTA통상진흥센터, 글로벌 강소기업 대상 RE100 설명회 진행[시사캐치] 충남FTA통상진흥센터(충남경제진흥원, 원장 한권희)는 12월 3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글로벌 강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RE100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 시장 진출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재생에너지 사용 및 탄소감축 대응 요건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유럽연합(EU)를 중심으로 RE100,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환경·에너지 관련 규범이 강화되고 있으나, 국내 중소기업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인식과 준비 수준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FTA센터는 기업들이 글로벌 규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RE100의 제도 설명과 국내 RE100 이행현황, 중소기업이 준비해야 할 실무 대응 전략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충남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유럽 수출을 위해 RE100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RE100, CBAM 등 글로벌 규제와 관련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기업들이 실제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설명회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경제진흥원, 강소기업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 성료[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남청)과 공동으로 지난 3일 아산 모나밸리에서「2025년 강소기업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소기업 임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강소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2025년 제32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 기술대상을 수상한 (주)뉴앤뉴 이호영 대표이사의 성과 공유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수상기업은 전년 대비 우수한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기업의 연간 수출 실적, 해외시장 진출 노력, 기술 경쟁력, 지역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5개의 강소기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 충남도지사상: (주)한남하이텍 ⦁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주)뉴앤뉴, 이든테크(주) ⦁ 충남경제진흥원장상: 대동고려삼(주), (주)포메탈 이날 강소기업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선 ㈜뉴앤뉴 이호영 대표이사는 "충남도 기술대상과 충남청장상 수상에 이어 성과공유회에서 발표할 기회까지 얻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진흥원과 충남청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고, 이러한 지원이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권희 진흥원장은 "강소기업은 연간 약 3천6백여 명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2026년 적마(赤馬)의 해를 맞아, 강소기업이 켄타우로스처럼 지혜와 힘을 발휘하며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진흥원이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의 지역혁신기관으로 참여하며 현재까지 123개사의 강소기업을 육성해왔다. 이어 오는 2026년에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기술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충남 글로벌강소기업 협의회, 강소기업 임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 해외사무소 연계 기업가연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