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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WC 2025 ‘천안관’운영 “성공적”…세계에 천안형 스마트도시 기술력 알렸다[시사캐치] 천안시는 4~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해 천안형 스마트도시 비전과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SCEWC는 각국 정부 기관과 도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박람회다. 천안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혁신기업 8개 사와 함께 천안관(Cheonan Pavilion)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 과 스마트 인프라 기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했다. 참가기업들은 교통, 환경, 산업데이터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을 제시해 글로벌 기업·기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시는 박람회 기간 글로벌 주요 기업 및 기관과의 전략적 면담을 이어갔다. 엔비디아(NVIDIA)와는 AI 컴퓨팅 및 도시데이터 분석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CIDAI(스페인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센터)와는 AI·데이터 도시 실증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했다. 바르셀로나 시와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SCEWC 주최측과 천안형 글로벌 스마트시티 모델의 국제 공동프로그램 추진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 천안시는 행사 기간 중 미국 라이다(LiDAR) 전문기업 Ouster, 국내 어반테크기업 ㈜그린에이아이와 글로벌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LiDAR 기술 융합 스마트도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는 등 국제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천안시는 이번 박람회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산업 생태계 확대, 국제 공동연구 및 투자유치 등 후속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SCEWC 2025 참가는 천안이 미래 스마트도시로 도약하는 첫 걸음이자,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한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통해 천안을 미래 스마트도시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다빈도 외래이용자 사례관리로 의료급여비 절감[시사캐치] 천안시는 올해 1~10월까지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의료급여비 4억 7,000만 원을 줄였다고 7일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맞춤형 관리로 국가 재정 낭비 요인을 막고 수급자가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시는 간호사 면허 및 2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갖춘 의료급여관리사 4명을 배치해 1대 1 방문 또는 전화 상담 등의 방법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 및 의료급여제도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복 진료·처방으로 연간 급여 일수가 700일이 초과하는 다빈도 외래이용자를 대상으로 집중 사례관리를 실시해 의료 쇼핑 및 약물 과다투약 등의 비합리적 의료급여 이용 습관을 개선하게 하고 적정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했다. 이 외에도 의료급여관리사는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보건복지자원 연계 등을 지원했다. 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맞춤형 사례관리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관리사 인력 확충과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의료급여 과다 사용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급여기금 재정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제4회 충남 공무원 드론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시사캐치] 천안시는 제4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조종 경진대회에서 수색·탐색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공무원 37여 명이 참여해 정밀조종과 수색·탐색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천안시에서는 토지정보과 공간드론팀 이상열·박성열·현창진 주무관이 참가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비행 경험과 임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수색·탐색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천안시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 행정 실행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연간 100건 이상 드론을 활용한 행정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드론 활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직원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꾸준한 노력이 이번 성과에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천안시가 드론 기반 행정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2025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선정[시사캐치] 천안시는 ‘2025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에 ‘천안시 신혼부부 로맨틱 스냅 지원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실현 가능한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일자리·교육·주거·복지·문화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접수된 총 59건의 청년 정책 아이디어에 대해 ▲실시 가능성 ▲효율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천안시 신혼부부 로맨틱 스냅 지원 프로젝트’는 결혼 준비 과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웨딩스냅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상에는 ‘청년이 만드는 하루 유휴공간 공연·전시 프로젝트’, ‘천안러브버스, 너의 마음을 타고 가다’가 각각 우수 아이디어로 뽑혔다. 장려상에는 ‘천안 청년 온기 나눔터 함께하는 면(麵)!’, ‘무한 경쟁을 통한 도전 천안형 전국 청년 요리대회’, ‘4주 완성, 천안형 청년 창업 프리패스’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50만 원, 장려상 3명에게 각 2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선정된 우수 제안 중 실행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거나 기존 청년정책과 연계해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천안청년센터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지원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청년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제안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KAIST-충남대-바이오헬스케어협회 의사과학자․의과학자 고급인력 양성 맞손[시사캐치] 대전시는 7일 대전시청 10층 응접실에서 KAIST(총장 이광형),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회장 맹필재)와 함께 의과학 융복합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이 보유한 풍부한 바이오․의과학 연구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산학 연계 역량을 바탕으로 임상과 기초연구를 융합한 의사과학자(Physician Scientist) 및 의과학 분야 고급 연구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의사과학자 및 의과학 전문인력 공동 양성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교육·연구 인프라 및 정보 공유, ▲현장 실습 및 임상연계 교육 ▲지역 바이오기업 협력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본 협약을 통해, KAIST의 첨단 연구 역량, 충남대의 의학 및 임상 기반, 바이오헬스케어협회의 산업계 네트워크, 대전시의 행정 지원을 결합하여, 교육-연구-산업-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혁신 모델 구현을 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과 의료,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와 임상이 결합된 고급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이 지역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감각통합치료 속도낸다[시사캐치] 대전세종충남․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장애아동을 위한 감각통합치료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의 설치비(3,300만 원) 후원으로 특수치료실이 추가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7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양승한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양신승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장 등이 참석해 장애아동의 치료 환경개선을 함께 축하했다. 한수원 중앙연구원 지원으로 조성된 감각통합치료실은 자폐, ADHD, 발달지연 등 아동의 감각조절 향상을 위한 전문공간으로, 시각‧청각‧촉각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 감각통합 능력과 행동조절 기능을 향상시키는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현재 병원은 2개의 감각통합치료실을 운영해 왔으나, 치료 대기인원이 150명 이상에 달해, 일부 아동은 최대 1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추가 설치로 대기기간이 약 6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치료실은 10월 말 설치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연간 약 80명 이상의 아동이 추가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장애아동 재활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한수원 중앙연구원의 따뜻한 후원이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아동이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재활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승한 중앙연구원 기획관리실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모인 이번 후원이 장애아동의 치료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e-Nurim’ 캠페인을 통해 소아의료시설 지원과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가 건립하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위탁 운영 중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23년 5월 개원 이후 진단․재활․특수교육·돌봄이 결합한 통합형 소아 재활 체계를 구축하여 현재까지 7만여 명 이상의 아동에게 재활치료를 제공해 왔다. -
‘나눔으로 빛난 뜻’이응노 걸작 대전으로[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시청 응접실에서 고암 이응노 화백의 ‘이응노 10폭 병풍(1956)’을 이응노미술관에 기증한 덕성학원 이종구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기증 작품은 1956년 제작된 수묵담채 10폭 병풍으로 예술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대작이며, 시가 8,000만 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이장우 시장은 "귀한 작품 기증에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공유의 정신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 공무원, 매주 금요일 '소비 촉진' 앞장 선다[시사캐치] 세종시 공무원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특별한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을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 혁신 방안으로 ‘민생 온기 확산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생 온기 확산의 날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경기 침체 속 지역상권 소비를 촉진시키면서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매주 금요일마다 직원들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지역상권 소비 활동을 장려한다. 우선 민생 온기 확산의 날에는 부서장 재량으로 공무원 품위유지와 복무규정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가볍고 편한 자율복을 착용하고,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효율적인 근무를 권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주 네 번째 금요일마다 추진 중인 ‘대중교통의 날’을 확대해 매주 금요일에 자가용 탑승을 자제하도록 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한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매주 금요일 구내식당 휴무를 지속하면서 직원들의 외식 문화를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지역상권 소비에 앞장서면서 그간 바쁜 업무로 미뤄온 가족과 동료, 친구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상권 소비 촉진이 절실하다”며 "민생 온기 확산의 날을 계기로 우리시 공무원들이 적극 동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 세종시 빛트리 축제, 11월 22일 개막[시사캐치] 빛축제 예산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종시 의회에서 전액 삭감되었으나, 시민들에 의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세종시 빛트리축제 시민추진단은 지난달 30일 나성동 빛트리 축제 임시 사무실에서 2025년 세종시 빛트리 축제를 다시한번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내자고 결의하고 단체를 결성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응다리 남측 광장 일대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는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39일간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세종시 빛트리축제 시민추진단과 세종시교회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며, 시민 기업 교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빛 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빛축제는 세종시 대표적 겨울철 축제로 자리 매김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오후 7시부터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서 펼쳐질 개막 점등식 행사에서는 대형 교회 성탄트리와 골든 볼, 각종 빛 터널 그리고 다양한 빛 조형물이 동시에 점등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동안 주말 버스킹, 크리스마스 마켓, 시민 참여 트리 등이 전시될 예정으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겨울의 낭만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임인택 세종시 빛트리 축제 상임대표는 ‘시의회 예산 삭감으로 시민이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빛트리 축제는 세종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상징이며 이번 축제를 통해 세종의 밤이 더욱 따뜻하게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빛트리축제도 시민들의 모금으로 진행되며 11월 10일부터 본격적인 모금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 빛축제 시민추진단[사단법인 세종시교회총연합회, 세종사랑 시민연합회(65개 시민단체 소속), 세종시 빛축제 시민추진단, 사단법인 이어짐, 사단법인 문화살롱석가헌,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원, 금강 수변상가 번영회, 장애인정보화협의회, 보람동 상인회, 보람동주민자치회, 보람동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보람동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보람동위원회, 보람동자율방재단 등] -
김진명 작가의 '세종의 나라', 시민 목소리 담는다[시사캐치] 김진명 작가가 집필 중인 ‘(가제)세종의 나라’에 세종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최홍식)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세종의 나라 지혜 나눔 독서토론회’를 개최한다. 세종의 나라는 김진명 작가가 집필하고 있는 책으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과정을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앞서 시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김진명 작가는 지난달 10일 한글문화 공동체 출범식에서 세종의 나라 완성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진명 작가는 세종의 나라 제1권의 내용을 최초로 일부 공개한다. 이어 김진명 작가와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이재민 세종지역학센터장, 유튜버 공백의 책단장이 ‘세종의 나라에 담아낼 세종시의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세종시와 함께 소설을 집필하는 만큼 세종의 나라에 담아낼 세종시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모색한다. 질의응답에서는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세종의 나라에 대한 기발한 발상을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세종대왕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한글문화도시를 실현하려는 취지에서 토론회에서 전문가 숙의 외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 김진명 작가 또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실제 소설 내용에 반영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여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시(sejong.go.kr) 또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sjcf.or.kr)에서 하면 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 시민들의 지혜를 품은 세종의 나라를 김진명 작가와 함께 내년 상반기 중 완성할 계획”이라며 "한글문화도시 세종만의 특별한 한글문학 콘텐츠인 세종의 나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작고 가벼운 세종시 '꼬마 어울링' 더 편리하게 이용하세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7일부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공영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어울링보다 작고 가벼운 ‘꼬마 어울링’ 111대를 새롭게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 꼬마 어울링은 기존 어울링보다 크기는 26인치에서 20인치로 6인치 줄고, 무게는 약 19㎏에서 16㎏으로 3㎏ 가벼워졌다. 크기와 무게는 작아졌지만 만 15세 미만의 어린이나 청소년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기존 어울링과 동일하게 만 15세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꼬마 어울링을 주요 휴식 명소인 호수공원, 중앙공원, 이응다리 3곳에 각 10대씩 총 30대를 시범 배치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인다. 또, 조치원읍과 동 지역 내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생활권 중심지에는 각 5대씩 총 81대를 배치해 일상 속에서 꼬마 어울링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복누림터에 최초 배치한 꼬마 어울링은 해당 위치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모니터링하되 별도의 일일 재배치는 진행하지는 않는다. 이용방법은 기존 어울링과 동일하게 ‘어울링’ 앱 내에서 각 대여소별 자전거 대수를 확인한 뒤 자전거 정보무늬(QR)코드를 찍고 이용하면 된다. 시는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꼬마 어울링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현황을 모니터링한 뒤 확대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체구가 작은 청소년과 여성 등 더 많은 시민의 공영자전거 이용이 편리해지도록 꼬마 어울링을 도입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 '행복누림터 방과후', 학부모 만족도 97%로 큰 호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행복교육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97%의 학부모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8월부터 운영 중인 하반기 방과후 프로그램의 만족도와 2026년도 운영을 위한 수요를 묻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 805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학부모의 97%가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특히 ‘사용된 교재 및 재료’, ‘안전지도 등 학생 수준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각각 98%의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각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학생 수가 조정되어 개인별 맞춤형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고,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학부모의 94%는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이 사교육비 절약에 상당히 기여한다고 답했다.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체육 관련(20%) ▲두뇌기반 관련(15%) ▲수학·과학 관련(14%) 순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는 이번 학부모 만족도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적·양적 개선을 추진한다. 학부모들의 요구가 많았던 체육 분야 강좌 신설을 우선 검토하고,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세종시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신뢰와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세종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특기 계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도시의 시간·흔적 기록한 임선이 개인전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연동면에 위치한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1기 입주예술인의 다섯 번째 이어가는 전시로 임선이 작가의 ‘소소리, 소르르, 해껏’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연동문화발전소 입주 기간 조치원읍과 연동면, 부강면의 길을 거닐며 마주한 도시의 시간과 흔적을 기록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작가는 오래된 건물과 간판, 그 위에 쌓인 시간의 결을 포착하며, 건축과 언어를 사유의 대상으로 바라본다. 전시 제목의 세 단어 ‘소소리’, ‘소르르’, ‘해껏’은 모두 순우리말로, 각각 시선의 높이와 변화의 감각, 오래 머문 시간을 상징한다. 작가는 이러한 언어를 통해 원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감각을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한다. 임선이 작가는 ‘초월적 시간’(2023), ‘바람의 무게-#2 흩어지고 다다른 곳’(2022) 등 다수의 개인전과 여러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유의 작품세계와 예술성을 인정받아 ‘제20회 우민미술상’(2021), ‘제6회 고암미술상’(2022)을 수상한 바 있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연동문화발전소 이어가는 전시에는 지난 7월 김윤섭 작가를 시작으로 김경진, 최승철, 정원, 임선이 작가까지 총 5명의 입주예술인이 참여했으며, 연말에는 ‘한글’을 주제로 한 전시가 예정돼 있다. -
충남도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유공자 표창·명예소방관 위촉 등[시사캐치] 충남소방본부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생명 존중, 국민 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소방가족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 고광철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주제영상 상영, 소방동요 공연, 명예소방관 위촉,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이봉주 전 마라톤선수와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을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소방의 날을 맞아 정부 훈장과 대통령·국무총리·행정안전부 장관·도지사 표창 등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선 올해 충남 소방동요 경연대회의 유치부 1위팀 천안서북 대한유치원 원생 25명이 ‘하늘친구 바다친구’, ‘불도깨비’, ‘아 대한민국’ 등 동요를 합창해 행사장 분위기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일년내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달려가고 끝까지 책임지는 충남소방이 ‘도민의 안전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또 김 지사는 "4년 연속 소방정책 전국 1위, 3년 연속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 1위 등 소방안전 역량이 월등히 뛰어난 충남소방이 ‘대한민국 안전의 표준’”이라면서 "‘가치가유 충남119 성금’ 10억 돌파까지 마음씨마저 따뜻한 우리 충남소방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성 소방본부장은 "충남소방은 앞으로도 예방에서 대응, 그리고 회복까지 모든 재난 단계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안전한 충남’을 완성할 것”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 지속가능발전 2045’ 도민과 함께 그린다[시사캐치] 충남도는 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 2045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및 협의회 위원, 연구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진행상황 보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충남의 지속가능한 미래전략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과제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실시한 도민 설문조사와 8월 도민 공론장에서 제시된 핵심 키워드 및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한 중간 연구결과를 꼼꼼하게 살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에 부합하면서 충남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충남형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종안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 및 반영해 연말쯤 발표할 예정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기후위기, 지역 간 격차, 인구감소 등 복합적인 사회변화 속에서 지속가능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전략이 되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지속가능발전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약속이자 도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도민, 전문가와 함께 충남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며 "소중한 의견들이 기본전략에 적극 반영되고, 전략이 완성된 후에는 충남의 미래를 바꾸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충남 전·현직 공무원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시사캐치] 충남도는 7일 서산 팔봉산에서 도와 서산시 공무원, 충남임우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활동을 펼쳤다. 1973년 10월 1일 설립한 충남임우회는 도와 시군 퇴직 녹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1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공익봉사 활동은 충남임우회원들이 그동안 녹지직으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방안을 찾아 기여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고대열 도 산림자원과장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림 내 흡연·취사행위가 증가하고, 산림 인접지 생활쓰레기·논밭두렁 소각도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건조한 가을철은 대형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도민 여러분들도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터뷰] 이재관 국회의원, “모든 것의 근간은 경제고 곧 돈”[시사캐치] 다채롭고 무게감 있는, 이례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천안시을 이재관 국회의원은 트럼프대통령 관세 정책 대응 토론회, 삼성 과 LG디스플레이 임원진이 참석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토론회 등 짧은 기간 동안 국정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을 입증하며 할 일하는 초선 의원이다. 특히, 산자위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행정 전문가로서의 경험에 경제와 산업의 시야를 더하며, 지역과 국가를 잇는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엿보이는 일에 대한 철저함, 성과를 향한 집념은 시간이 지날수록 한층 선명하게 다가온다. 겉치레가 아닌 실질을 담고 있는 콘텐츠들은 이재관 의원이 국회에서 끊임없이 학습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천안뿐만이 아니라 충남 전체의 산업 지형을 설계하는 이재관 의원에게 현재 성환종축장의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한때 축산 연구의 중심이었던 성환종축장이 이제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평택 과 맞닿은 성환읍, 그리고 아산시 둔포면 으로 이어지는 축은 앞으로 충남 북부의 산업벨트를 이끌 핵심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관 의원은 "2029년, 전남 함평으로 이전한 뒤 이곳에는 국가산업단지 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 중심에는 바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천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자리할 것이다. 127만 평의 넓은 부지, 이 땅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두고 주거와 산업이 어우러진 복합산단이냐, 산단과 별도의 미니신도시급 주거지 개발이냐를 두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천안시와의 협력 속에서 북부권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사업 진행과정에서의 도전과제가 존재하는 만큼 이재관 의원이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모이는 부분이다. 행정 분야의 전문가로 산업·통상 분야에 몸담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이 의원은 "전문 영역은 행정 쪽이지만, 모든 흐름의 중심에는 결국 건강한 경제가 있다. 돈이 움직여야 행정도 움직이죠. 그런 점에서 산자위 활동은 저에게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다. 배울 것도 많고, 또 지역과 연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라며 공직 시절 쌓은 행정 경험이 산업 정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얼마 전 국회에서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토론회를 열게 된 취지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IT 산업의 발전에서 디스플레이는 핵심 중의 핵심이다. 특히 천안·아산 지역이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번 토론회는 LG와 삼성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지역에 디스플레이 특화단지가 반드시 실현될 거라 본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도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APEC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상 협상 관련해서는 "큰 틀에서 보면 정말 칭찬할 만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듯, 이제는 그 내용을 어떻게 문서화하고, MOU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담아내느냐가 관건이다. 통상 협상 결과를 단순한 외교 성과가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필요한 사업들을 어떻게 투자 개념으로 구체화할지, 그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정부도 그런 방향에서 상당 부분 정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업 대전환의 격랑 속에서 인구감소와 미·중패권경쟁, 보호무역의 부활 등 기존 질서가 무너지는 혼란의 시대에, 대한민국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의 현장을 몸으로 부딪치며 첨단산업의 미래를 모색,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재관 의원, 충청의 미래리더로 우뚝 설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
김태흠·이장우 두 지도자의 도전장…“대전·충남 행정통합” 이제 국회가 답하라![시사캐치]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행정통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성일종 국방위원장·장동혁 당 대표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와 충남도가 공동 주관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회 포럼’이 11월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성일종 위원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요한·진종오·이달희·김성원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대전충남 통합 논의에 힘을 보탰다. 포럼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연결과 통합이 경쟁보다 중요한 시대”라며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일종 위원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미국은 외교·안보·국방·통상 외에는 대부분 주정부가 맡고 있음에도 국정이 강력하게 운영된다”라며 대한민국도 지방분권 시스템으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 또한 "대전과 충남이 먼저 개척자의 길을 가겠다. 우리가 못 하면 아무도 못 한다”며 영국과 베트남의 사례를 들어 행정통합의 전략적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의 기조강연과 이창기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홍준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전성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센터장, 고승희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장, 이수복 TJB 기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행정통합은 대전의 세계적 과학기술 인프라와 충남의 탄탄한 산업 기반을 하나로 묶어, 서울을 뛰어넘는 글로벌 경제과학수도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는 단순한 행정 개편을 넘어 지방자치의 진화와 분권 개헌 실험장으로 평가된다. 행정통합법안은 현재 성일종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특별시장이라는 새로운 직책 탄생 가능성도 거론되며, 지역 정치 지형에 변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두 지역 지도자의 연대와 도전은 단순한 정책 구상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과학기술 도시 대전과 산업의 땅 충남이 힘을 합쳐 만들어낼 미래에 정치권과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서 지역혁신 성과 선보여[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 RISE사업단 지·산·학·연협력센터는 10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 중부권 지역성장관 전시에 참가해 충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 및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관련 성과를 선보였다. ‘2025 산학연협력 EXPO’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지·산·학·연협력센터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RISE사업 성과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충남형 계약학과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EXPO에서는 △충남 RISE사업 소개 △지·산·학·연 협력 기반 우수 기업 협력 사례를 전시·홍보하며,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을 통한 청년 정주 생태계 활성화 및 산학연계 지역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고동원 단장은 "지역 지·산·학·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충남형 인재양성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 중심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해 가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RISE사업 성과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청년 정주 생태계 활성화 제시 및 지·산·학·연 협력 기반 우수 기업 협력 사례를 홍보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협력적 미래상을 그려냈다. -
순천향대 학군단, 지성과 품성을 함께 기르는 ‘ROTC 북카페’ 개관[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 제167학생군사교육단이 사관후보생들의 사고력과 인품을 함께 기를 수 있는 독서 공간 ‘ROTC 북카페’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북카페는 문무를 겸비한 군 장교 육성을 목표로 학군단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대학의 지원을 통해 조성됐다. 북카페는 약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기존의 면회실 공간을 리모델링해 후보생들이 휴식과 성찰을 함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으며, 공간 설계부터 가구 배치, 미니바 구성, 서가 설치까지 학군단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또한 후보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여러 차례 간담회를 열어 이용자 중심의 환경을 완성했다. 북카페 조성 취지에 공감한 정혜경 향설중앙도서관장(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은 ㈜알라딘커뮤니케이션과 협의를 통해 총 300권의 최신 신간 도서를 지원했다. 이는 문무를 겸비한 장교 양성이라는 학군단의 교육 철학에 대한 공감과 협력의 결과다. 오범균 단장은 "ROTC 북카페는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니라 사관후보생들이 생각을 키우고 인격을 다듬는 성장의 장”이라며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문무를 아우르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학군단은 향후 북카페 이름 공모전과 도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후보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독서 문화 확산과 리더십 함양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