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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산산단 넓혀 신에너지 선점 나선다[시사캐치]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장기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 본사를 둔 HD현대오일뱅크가 새로운 투자로 위기 극복에 나선다. 대산일반산업단지를 확장해 지속가능 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 건립 부지를 조성하고, 핵심 플랜트 설비를 설치, 신규 에너지 시장 개척을 추진한다. 김태흠 지사는 8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는 2031년까지 서산시 대산읍 대산일반산단 연접 생활폐기물위생매립장 일원 9만 9141㎡를 개발, 대산일반산단으로 편입시킨다. 산단 확장지 가운데 1만㎡ 가량은 SAF 종합실증센터 건립 부지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HD현대오일뱅크가 에너지 신산업 관련 플랜트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와 서산시는 HD현대오일뱅크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HD현대오일뱅크를 비롯한 석화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 8월 서산시가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에, 11월에는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되고, HD현대오일뱅크가 첫 사업 재편안을 제출한 만큼, 도 차원에서 신속하고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시사캐치] 올 한해도 충남 전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민 자원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장영기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남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도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개회식 △감사패 수여 △자원봉사 유공 시상 △축하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남은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건 때 123만 자원봉사자들과 힘을 모아 헤쳐나갔던 경험을 간직하고 있다”며 "폭우와 산불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이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도민들이 가장 힘들 때 꼭 필요한 도움을 선사하는 여러분이 계신 만큼 올 겨울도 충남은 어느 지역보다 따뜻할 것”이라며 "도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폭 넓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충남 내포에서 질주하는 대한민국 자율주행[시사캐치] 충남 내포신도시가 대한민국 자율주행을 이끌어가고 있다.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용해 불법 주정차 단속과 방범 순찰을 진행하는 동시에, 정기 순환버스 노선에 자율주행 버스를 투입해 주민 이동을 돕는다. 도는 9일부터 내년 4월 9일까지 4개월 동안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자율주행 순환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율주행 순환버스는 전기 차량이며, 길이 7.5m, 전폭 2.2m 크기로 일반 미니버스와 비슷하다. 차량에는 영상카메라 5식, 라이다 3식, 레이다 1식 등을 장착했다. 최대 탑승객 수는 운전자와 안전요원 2명을 포함해 총 14명이다. 운행 노선은 내포신도시 순환버스인 1000번이 달리고 있는 9.5㎞ 구간으로, 용봉산 입구에서 홍성고 사거리와 도청 앞 환승센터, 삽교읍 주민복합지원센터, 덕산 중·고등학교 등을 거쳐 다시 용봉산 입구로 돌아간다. 도는 자율주행 순환버스를 1000번 버스 배차 사이에 투입, 1일 5회 운행하도록 했다. 주민들은 일반 버스와 같이 이용하되, 버스비는 내지 않아도 된다. 운영은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가 맡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순환버스는 ‘자율주행 광역교통’ 시대에 대비하고, 관련 산업 발전과 도민 자율주행 인식 개선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운전자와 안전요원을 탑승시켜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하도록 하는 등 탑승객 안전을 최우선해 가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자율주행 순환버스 운행에 앞선 지난 7월 23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4개월 간 내포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탑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민에게 자율주행차 탑승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은 내포신도시 일원 6㎞ 구간을 주 4일, 하루 8회 운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 셔틀버스는 총 2147㎞를 무사고로 운행하며 1538명에게 탑승 체험을 제공했다. 탑승객 만족도는 92.7%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최초 자율주행 주정차 단속 및 방범 순찰은 지난 8월 2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추진한다. 주정차 단속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차례에 걸쳐 내포신도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지구 12.3㎞를 돌며 자동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 사진을 찍어 시군에 보내면, 단속 공무원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달 말까지 328건의 불법 주정차를 확인했다.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 중인 방범 순찰은 역시 자율주행으로 시범지구를 운행하며 차량 내 탑승자가 위험을 감지하면 신고하는 방식이다. 주정차 단속 및 방범 순찰 자율주행 거리는 총 6280㎞로, 사고 없이 운행했다. 한편 도는 2022년 12월 ‘충청남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비전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한 뒤, 내포신도시에서 2023년 10∼11월 자율주행차 탑승 체험, 2023년 11월∼2024년 6월 자율주행차 주정차 계도 및 방범 순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
선문대 RISE 사업단, ‘마음 활력 크래프트’ 마무리… 생활 기반 건강 모델 제시[시사캐치] 선문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권진백)이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HESPA, 원장 이경헌),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센터장 한소라)와 함께 운영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마음 활력 크래프트’가 지난 10월 13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돼 12월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애 자녀를 돌보는 학부모 8명이 참여했으며, 공예와 명상,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정서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문대 RISE 사업단은 지역사회에서 우울, 불안, 고립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보고,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의료적 정서돌봄 모델의 필요성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정서·심리 지원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전후로 HRV(심박변이도), 뇌파(EEG), 우울·불안 평가, 심리검사를 실시해 정서 변화의 객관적 데이터를 확인했다. 그 결과 HRV 증가와 우울·불안 지표의 감소, 뇌파 패턴 개선 등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됐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경헌 HESPA 원장은 "공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와 회복을 경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생활 기반 돌봄 모델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권진백 선문대 RISE 사업단장도 "앞으로 공예·스파·헬스케어를 연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정서적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모델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문대 RISE 사업단은 향후 지역 기반 맞춤형 정서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최민호 세종시장, "안보태세, 통합적 대응 역량 강화해야"[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12월 8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면서 지역안보태세 현황을 살펴봤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 김지면 32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중감시·방어체계 강화를 위한 정부세종청사 불법드론 대응시스템과 2025년 통합방위작전 추진성과, 2026년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비무장지대 일대 긴장 고조 등 복잡한 안보환경 속에서 지방정부를 포함한 유관기관의 통합적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 한파·폭설·화재 등 자연재난 위험까지 잠재된 만큼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정보공유로 실효성 있는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태안 해상 밀입국자 검거, 권역화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 정부세종청사 불법드론 대응시스템 가동, 을지연습·화랑훈련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
세종시, 공공외교 우수사례 최우수 기관 선정세종시-스플리트시 우호협력 협정서 체결(7.29.) (대외협력담당관) [시사캐치] 세종시의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한글의 세계화’ 사업이 외교부 ‘2025년도 공공외교 우수사례’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외교부가 ▲중앙행정기관·산하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 등 3개 부문에서 선정한 총 10건의 우수사례 가운데 전남도와 함께 지자체 부문 최우수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한글의 세계화’ 사업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한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해외 참여자를 모집하고 세종시 직원과 연결해 전화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 3월 처음 운영된 이 사업에는 세종시 우호협력도시인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시 학생 27명, 영국 벨파스트시, 스페인 등에서 모두 34명이 참여했다. 시는 전화 한국어를 고리로 스플리트시와 한국어 교육 진흥과 경제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공공외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특히 적은 예산으로도 해외 시민들이 일상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공공외교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에는 전화 한국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청소년들을 세종시로 초청해 한국어 수업 및 한글·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시작한 한글 학습이 세종시 현장 경험으로 이어지는 디지털-현장 연계형 청소년 공공외교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다른 우호협력도시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는 한글을 매개로 한 문화·교육 교류, 해외 우호협력도시와 연계한 청년·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발굴·추진해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이자 한글문화도시인 세종시가 디지털 채널을 통해 한글의 매력을 세계 시민과 나누는 공공외교 모델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글을 주제로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세종시를 세계와 소통하는 공공외교 중심 도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한글과 불가리아 키릴문자의 공통성을 주제로 ‘숨겨진 글자 전시회’를 개최해 공공외교 지방자치단체 협업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예술인 파견지원사업’우수사례 선정[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사업에서 충남문화관광재단-국립생태원팀이 전국 단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사업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국비 공모사업으로 올해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선정되어 충남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이 문화예술 협업을 통해 예술인의 직업 안정화는 물론,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시키고자 운영한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17팀 중 25팀이 우수사례 수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충남문화관광재단 국립생태원팀[매칭 예술인 △이안(리더/미술), △강수지(참여/미술), △이승용(참여/음악), △이하영(참여/미술), △채정옥(참여/미술)]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기관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6개월간 활동한 국립생태원팀은 생태원 한반도숲의 공간활성화를 위해 예술과 생태감수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융합형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특히 은방울꽃을 형상화한 동선 유도 풍경조형물을 한반도숲 주요 출입구 12곳에 설치했고, AI 기술을 활용한 해설 사운드 시스템을 접목하며 정적인 생태 경관 속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숲의 생명력과 감각적 경험을 도모하는 둥지 쉼터를 완성하여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기진 대표이사는"충남 지역 예술인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한한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예술인과 사회를 연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아산시, 게임제공업소 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11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불법 영업 행위 근절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게임제공업소를 대상으로 관계 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아산시, 아산경찰서(서장 이종길),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청소년 게임제공업소(일명 ‘뽑기방’) △일반 게임제공업소(일명 ‘성인게임장’)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소(PC방) 등 업종별로 무작위로 업소를 선정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인형 뽑기(크레인) 게임물을 제공하는 청소년 게임제공업소의 경우, 업주와 이용자에게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건전한 게임 이용 수칙, 경품 지급 기준 등을 안내하는 등 사후 규제보다 사전 예방 중심의 현장 계도 활동을 강화했다. 아산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엄정히 실시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위반 유형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상반기 점검이 불법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였다면, 하반기 점검은 불법행위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관내 게임제공업소의 건전한 운영 환경 조성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시사캐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하강으로 인한 콘크리트 양생 불량, 화재 위험 증가, 작업자 안전사고 등 겨울철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동절기 품질관리 대책 △작업자 보호구 착용 및 근로환경 △화재·질식 등 위험요소 관리 △임시 가설구조물 안정성 △제설·동파 대비계획 등이다. 특히 결빙 우려가 큰 콘크리트 공정에 대해서는 보온·양생 계획의 적정성, 품질시험 관리상태, 야간 기온 급강하에 대비한 가설 난방기 운영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고소작업·중장비 작업 등 사고 위험도가 높은 공정에는 신호수 배치, 안전대 사용, 작업구역 구분 등 안전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전유태 미래도시관리사업소장은 "겨울철 건설현장은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현장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절기에는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불시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영어도서관 짓는다[시사캐치] 아산시는 시민의 영어독서 및 글로벌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아산시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첫 단계로 ‘영어도서관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를 통해 도서관의 공간 구성, 운영 방향, 프로그램 개발, 건축 기본계획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권역 주민과 시민을 대상으로 영어도서관 설립·운영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해 시민 참여형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아산시 영어도서관은 배방읍 세교리 부지에 2,344㎡ 규모로 조성되며, 2031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영어도서관을 지역 내 대표적인 영어독서와 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공공도서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한 뒤, 충청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공공건축 심의, 건축 설계, 예비인증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29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는 향후 도서관 운영 단계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영어 체험 프로그램과 원어민 참여형 교육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하여 아산 시민의 평생교육과 지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아산페이로 연말정산 환급까지[시사캐치] 12월은 아산페이를 가장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지막 찬스’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올해 12월은 아산페이 사용자에게 최대 18%의 직접 혜택은 물론, 연말정산 소득공제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기간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아산페이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이다. 12월 31일까지 충전 시 10% 선할인, 사용 시 8% 캐시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아산페이 사용금액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할인·캐시백·소득공제까지 ‘세 번 절약’할 수 있는 절세 소비의 기회다. 특히 중요한 점은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기준은 ‘충전 시점’이 아닌 ‘사용 시점’이라는 것이다. 12월에 아산페이를 충전만 하고 결제하지 않으면 올해 연말정산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12월 안에 사용까지 완료해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방식에 따른 공제 방식도 다르다. 아산페이 체크카드 결제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소득공제가 적용되지만, 모바일앱 QR결제는 반드시 앱 내 ‘마이페이지 ▶ 현금영수증 발급 설정’을 완료해야 국세청에 반영된다. 설정을 하지 않고 QR로 결제할 경우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12월은 충전만 해도 할인되고, 결제하면 캐시백이 돌아오며, 세금까지 줄어드는 시기”라며 "2025년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시민이라면 지금이 아산페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달을 넘기면 캐시백 혜택은 종료될 예정인 만큼, 충전과 사용을 12월 안에 모두 마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아산페이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포함한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면 반드시 아산페이 앱에서 사용 전 소득공제 설정을 해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온양온천, 대한민국 최고의 치유 선사[시사캐치]온양온천은 아산시 3대 온천은 물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다. 백제 온조왕 36년(18) 탕정성(湯井城)을 축조한 것이 첫 기록이다. 탕정은 끓는 물이 나오는 우물이란 뜻으로 온천을 의미한다. 탕정성의 현재 위치는 아산시 중심에서 동남쪽 2㎞ 떨어진 읍내동산성 일대로 추정된다. 백제 사비기 당시 이 지역은 탕정군(湯井郡)으로 편제됐으며, 이는 오늘날의 온양온천이 역사 속에서 처음 등장해 지명화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온양온천은 신비로운 치유력으로 질병치료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왕실온천으로 이용됐다. <삼국사기>에는 "통일신라 성덕왕 11년(712) 4월, 왕이 온수(溫水)에 행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왕이 온천을 목적으로 온양을 찾은 가장 이른 사례로 보인다. 세종대왕 역시 눈병 치료를 위해 이곳을 자주 찾았으며, 이후 현종·숙종·영조·정조에 이르기까지 여러 임금이 온양행궁을 짓고 휴양 또는 치료를 위해 머물렀다. 온양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지명으로 불렸다. 탕정군 이후 온정(溫井), 고려 시대에는 온수군(溫水郡), 조선 시대에는 온창(溫昌)·온천(溫泉) 등으로 불리다가, 1442년 세종대왕이 온양(溫陽)군으로 개칭한 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조선 7대 임금 세조는 1458년 온양에서 목욕한 뒤 이곳을 ‘신정(神井)’이라 명명했고, 성종이 ‘신정비(神井碑)’를 세웠다. 실제로 온양온천의 온천수는 57℃ 내외의 100% 천연알칼리수로 지금까지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나트륨 함량이 높고 피부와 관절,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백제 탕정성에서 시작된 한국 최고(最古)의 온천 일제강점기 근대시설 확장…전천후 생활 속 온천으로 왕실이 애용하던 온양온천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였다. 온천 전문가였던 일본인들은 온양온천의 치유력과 ‘왕실 전문’이라는 품격을 높이 평가해 근대적 시설을 확장·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온양온천은 도심 곳곳에서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형 온천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온양온천은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 휴양 공간으로 발전했다. 온양관광호텔, 정수온천탕, 온양제일호텔, 온양온천탕, 제일타워찜질방, 청주온천탕, 신정관온천탕, 온양대온천탕, 신천탕, 옥수탕, 용문탕, 현대탕, 신천옥사우나, 온양온천랜드 등 어디서든 따뜻하고 효능 높은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숙박형 여행객뿐 아니라 당일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사와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온양온천의 장점이다. 인근에 위치한 온양민속박물관은 전통 생활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온양향교,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등도 가까워 전통문화 탐방 코스로 연계하기 좋다. 1464년, 세조가 휴양차 온양행궁에 머물렀을 때 왕을 따라온 관료 이숙함과 임원준이 온양온천의 신묘함에 매료됐다. 그 감동을 시로 지은 것이 ‘온양팔영’에 나온다. 온양온천으로의 초대장을 560년 전 쓰여진 이 시로 대신한다. ‘불의 용이 땅 밑으로 깊숙이 굴을 파니 따뜻하고 맑은 물이 솟아난다. 이 물이 만백성을 구제하고 임금을 온화하게 하니 신비롭고 신령스럽다.’ -
명노봉 아산시의원, “국세청 책임 망각…당장 행동하라”[시사캐치] "이곳은 아산시민과 국세청, 정치권이 함께 약속한 땅입니다” 명노봉 아산시의원(온양4동·신창·선장·도고)은 아산세무서 신축 이전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명노봉 의원은 10년째 지켜지지 않은 약속을 꺼내 들고, 아산세무서 신축 예정지인 온천지구를 직접 찾아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 그리고 신속한 이행의 절박함을 생생하게 알렸다. 명 의원은 "온천지구는 세무서 이전을 전제로 공공청사 용지로 변경된 곳이다. 또한 2026년 청사 수급 관리 계획에도 이미 해당 부지가 포함돼 있다”며 국세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5년 적정 부지를 찾지 못해 배방 임시청사에 개청한 후 1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다. 매년 약 5억 6천만 원의 임대료를 지출하고 있음에도, 당초 약속했던 아산 원도심 신축 이전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명 의원은 특히, 일부 임직원의 출퇴근 문제를 이유로 이전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10년째 배방 임시청사에 머무는 현실은 국세청의 소극적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망각한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행안부 청사 수급 계획 승인 기한이 2026년까지임에도 가장 필요한 기본 설계 용역비 5억 원이 반영이 안 되어 있고, 해당 관계 기재부에도 신청이 안 되어 있는 상태다. 현재 복기왕 의원이 설계비 반영을 위해 관련 상임위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곳이 아산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최적의 자리다. 세무서 이전은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복기왕 의원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마지막으로 "하루빨리 신축 부지에서 아산세무서가 새롭게 개청하는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보고 싶다”며 국세청의 결단을 거듭 촉구했다. 아산세무서 이전은 지역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핵심 현안이다. 국세청과 관계 부처가 지체 없이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특히 명노봉 의원의 적극적인 의지가 변화를 촉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세종시, 폭설 대비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시사캐치] 세종시가 12월 6일 조치원읍 신안제설 전진기지에서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종시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제설용 모래주머니 2,0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경사가 가파른 언덕길, 상습 결빙 구간 등 관내 제설 취약 지역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모래주머니는 폭설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함으로써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겨울철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재난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행사는 우리 이웃의 낙상위험을 예방하고, 나아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만든 모래주머니가 올겨울 우리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종시, 100인의 아빠단 육아문화 변화 이끌다[시사캐치] 세종시가 12월 6일 나성동행복누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7기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내 성평등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부모 역할 교육을 받고,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또래 아빠와의 교류 등으로 돌봄 문화를 변화시키는 육아 선도 주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아빠단 활동 우수자 시상식과 활동영상 상영, 트리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기고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제7기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한 김모(38) 씨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크게 달라졌다”며 "아빠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의 해단식은 가정에서의 육아 참여가 더욱 확산되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아들과 딸의 첫 번째 영웅인 아버지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세종시, ‘윈터클래식’ 1,000여 명 관객 사로잡았다[시사캐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11월 6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제6회 정기연주회 윈터클래식’이 1,000여 명의 관객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종 기반 청년 예술단체인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와 시립청소년교향악단(SYPO) 단원이 첫 협연을 선보인 자리였다. 이는 지역 청년과 청소년 클래식 인재가 서로 소통하고 전문 음악 성장 기회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장애 청소년과 그 가족 등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해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합동 공연은 황미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클래식의 정통성과 겨울 감성을 결합한 ‘윈터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연 1부는 모차르트 오페라의 대표작인 ‘마술피리’ 서곡, 왈츠의 대가 슈트라우스 2세의 화려한 ‘박쥐’ 서곡 등 고전 명곡을 중심으로 정통 클래식의 정수를 선사했다. 특히 훔퍼딩크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중 ‘진저브레드 왈츠’,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 중 왈츠’ 등 동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이 겨울 분위기를 더하며 관객들을 클래식의 세계로 이끌었다. 2부에서는 겨울의 감성과 따뜻함을 전하는 영화 주제곡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선보였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영화 ‘겨울왕국’, 마법 세계의 신비함을 담은 ‘해리포터’ 모음곡,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그린 ‘폴라 익스프레스’ 모음곡 등 다양한 영화 주제곡은 가족 단위 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신나는 분위기의 앵콜으로 공연장을 떠나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과 즐거운 귀갓길을 선사했다. 구한별(바이올린)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악장은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연주자들과 함께하며 음악적 교감과 무대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은 세종시 차세대 클래식 인재들이 함께하는 예술 협력 모델의 출발점이자 지역 공연 생태계 확장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7개 대학 도시계획 아이디어, 3D 메타버스 플랫폼 구현[시사캐치] 충남 도시혁신 공간설계 정책아이디어 콘텐츠 발굴 사업의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한 포럼이 지난 4일 충남콘텐츠진흥원 XR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충남 지역의 7개 대학, 지자체,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포럼의 핵심 성과로는 국립공주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등 7개 대학이 제안한 도시혁신 아이디어를 메타버스 기반 3D 플랫폼으로 구현해 천안시에 공식 전달한 점이 꼽힌다. 프로젝트에는 200여 명의 학생과 30여 명의 교수·건축가가 참여했으며,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리빙랩 방식을 적용해 현장성과 정책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되었고, 개발은 메타로지㈜(대표 장석봉)가 수행했다. 김곡미 원장은 "메타버스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리빙랩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도시혁신 협력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완성된 플랫폼에는 천안역 일대, 안서동 권역 등 주요 공간의 개선 전략과 청년 설계안이 3D로 시각화되어 있어 향후 천안시의 도시정책 검토와 혁신 전략 수립에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은 "대학의 창의적 제안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실감형 정책 자료로 재탄생했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며 "도시재생과 도시혁신 전략 수립 과정에서 적극 활용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포럼 1부에서는 도시재생 정책과 지역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가 진행되었고, 7개 대학이 제안한 원도심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공공공간 강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소개되었다. 2부 ‘2025년 연합설계 심포지엄’에서는 교수진과 학생들이 설계 과정을 공유하며 충남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도시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도시혁신 콘텐츠 구축 대상지 논의도 진행되었다. 주최 측은 "지역대학연합설계(RUCAS)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충남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도시혁신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 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천안시·충남건축사회 등 지역 기관이 후원했다. 충남도시건축연구원 박종기 원장은 "청년 아이디어가 디지털 기술로 구현되어 실제 시정에 전달된 것은 큰 의미”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혁신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선문대 미래자동차공학부 Catia MES 국제 자격증 25명 도전 전원 합격 쾌거[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국제 자동차설계 전문가 자격시험인 3DEXPERIENCE Mechanical & Shape Designer 인증 시험에 응시해 25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래자동차공학부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2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야간 2시간씩 총 2개월간 ‘자동차설계 전문가 국제 자격증 취득반’을 비교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학년 20명, 2학년 5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반복 실습과 산업체 전문가 특강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능력을 키워왔다. 이 과정을 지도한 이경순 교수(미래자동차공학부 학부장)은 "앞으로도 현업 엔지니어 수준의 CATIA 자격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진로 개발 역량을 높이겠다”며 "실질적인 CAD 기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제 자격증 취득 과정은 선문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산하 충남모빌리티혁신원(원장 김근식)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
미래 교육을 디자인하는 힘! 세종 AI 융합전공 교사들이 움직인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대학원 연계 인공지능(AI)융합교육 전문과정 신입생 44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집중 연수를 11월 17일(월), 11월 29일(토), 12월 6일(토) 총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성장을 위한 3단계 로드맵으로 구성되었다. 1단계(네트워크 구축) : 교사들이 인공지능(AI)융합교육 대학원 과정 경험과 학교 현장 적용 사례를 신입생들과 공유하며 협력적 학습 공동체 기반을 마련했다. 2단계(기초역량 강화) : 파이썬 프로그래밍 및 머신러닝 기초 실습을 통해 대학원 수업 진행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3단계(현장 적용 실습) : 교육용 블록코딩 실습과 AI 활용 수업 연수로 학교 현장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학습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조윤경 교사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동기들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선배 교사들의 실제 팁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의 변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인공지능(AI)융합교육 전문과정 신입생은 대학원 과정이지만 초등교사뿐 아니라 다양한 교과의 중등교사로 구성되어 폭넓은 협력 학습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신입생들이 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융합교육 전문성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고, 재학생과 신입생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이 현장의 인공지능(AI)융합교육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융합교육 전문과정 재학생들이 연구한 인공지능(AI)융합수업을 교내외 교사들에게 공개하여, 대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학교 현장 교육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천안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 개최[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12월 5일(금)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행복한 학부모 꿈꾸는 1학년의 행복 열쇠”라는 주제로 천안쌍정초등학교 박은미 수석교사의 특강으로 자녀의 새 학년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정책을 정확하게 안내해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입학 전 학교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차덕환 교육장은 " 이번 교육으로 나는 아이에게 어떤 부모인지, 불안 없이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그러기 위해서 나는 아이의 마음 읽어 주기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